김형환 광주국세청장이 12일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최재훈 성실납세지원국장, 임진정 조사1국장을 비롯 지방청 간부진, 관내 14개 세무서장, 지방청 전직원, 가족·친지, 내외빈이 참석했다. [사진1]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36년이라는 긴 공직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영예로운 퇴임의 자리에 이르도록 도와준 광주청 직원 여러분을 비롯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은 "항상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은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다"며 "때로는 좌절도 있었지만 보람을 느낀 시간이 더 많았고,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 청장은 "마지막 공직생활을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내 고향 호남에서 누구보다 멋지고 열정적인 여러분들과 함께 일해서 너무나 즐거웠다"고 회고하고 "그동안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가슴에 안고 조직을 떠난다는 아쉬움에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섭섭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 청장은 "지난해 7월 광주청장으로 부임한 이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역점을 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직무대리·서재용)은 지난 11일 이은정 관세행정관을 '7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사진1] 이 관세행정관은 우범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의 기탁수하물을 정밀검사해 녹차 포장지 속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1천14g, 의류에 은닉된 야바(암페타민계 합성마약) 1만4천70정을 적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분야별 유공자로는 김봉수 관세행정관을 '일반행정분야'에, 권기범 관세행정관을 '조사분야' 유공직원에 각각 선정했다. 김 관세행정관은 부산세관 부두통관2과가 본관이 아닌 신선대터미널에 위치해 민원 방문 및 우편서류 제출시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및 네비게이션 업체에 요청해 정확한 위치정보, 길찾기 등을 등록해 민원불편을 해소했다. 권 관세행정관은 미세먼지 등으로 수요가 증가한 보건용 마스크 6천88만점을 수입하면서 수입요건을 회피할 목적으로 약사법 허가 대상이 아닌 패션 방한대, 일회용 마스크 등으로 위장해 부정수입한 업체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시분야' 유공직원에 선정된 오승훈 관세행정관은 감천항 특성을 반영한 업무 매뉴얼을 작성한 후 업무에 활용해 외국무역선에 적재돼 있는 철강제품 약 2천500톤을 하선신고
경남남부세관(세관장·김종기)은 지난 11일 박종출 관세행정관을 2분기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사진1] 박종출 관세행정관은 항포구 입출항 선박·승무원 등 인적·물적 위험인자를 심층 분석하고 마약류 불법 반입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를 통해 감시역량을 강화하고 감시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관세국경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기 세관장은 "앞으로도 청렴·근면·성실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우수 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남부세관은 청렴 문화의 확산과 조직 발전을 위해 매 분기별로 우수 상록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초복을 앞둔 10일, 인천광역시 중구 노인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24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보다 더 뜨거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인천세관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여직원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미역·다시마·조미김 50박스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세관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과 쌀 기증, 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 등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천안세관(세관장·김석오)은 10일 개청 2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1] 김석오 천안세관장은 이날 개청기념식 행사에서 천안세관의 그간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맡은 바 자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지역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천안세관은 이날 개청식 기념식에 이어 역대 천안세관장과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유관기관 단체장을 초빙, 천안세관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세관의 발전 방향을 청취하는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천안세관은 1984.1.27. 대전세관 천안감시서로 시작 시작해 다음해인 85년2월 25일 천안출장소로 승격된데 이어, 96.7.10. 천안세관으로 승격됐다. 현재 충남북부 3개시 1개군(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예산군)을 관할하는 내륙지의 중추적인 세관으로 성장했으며, 대한민국의 반도체산업 특화벨트를 관할하는 세관이다. 지난 23년간 관내 5천여개 기업의 수출입지원과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통한 수출경쟁력 향상에 관세
경기도내 중소기업인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부지방국세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손을 맞잡았다. [사진1]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0일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정욱조)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유재철 중부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인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노력은 물론, 성실납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소통의지를 밝혔다. 이어 "신임 김현준 국세청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기본이 바로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연옥 경기중소기업 회장은 "창업 1세대의 원활한 경영권 승계를 위해 가업상속지원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중소기업의 상황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친 기업 국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72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수집된 △경영애로 중소기업 세정지원 △납세기업 친화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9일 정부청사 11층에서 목포세관 소영선 해양수산주사 등 정기 승진자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1] 이번 승진인사는 관세청 정기승진 계획에 의거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직급별 성과와 능력 우수자 6급 9명, 7급 6명, 8급 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해 승진 임용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목포세관 소영선 행정관은 관세청 최초 여성 해양수산직 6급 승진자로 배출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소 행정관은 2017년도에 감시정 무사고 운행 프로젝트를 추진해 감시정 관리예산 74억원을 절감하고 중국-일본항로상 발생하는 무역선과 소형선박 간 밀수 차단을 위한 우범항로 감시지도 제작 등 해상밀수 예방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호 세관장은 승진자 전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그 동안 업무성과를 치하하고 "앞으로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근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세관(세관장·임병철)은 9일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임병철 대전세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민·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세관은 이날 관세청의 규제개혁 방향과 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관세행정 수요자 입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대전세관은 간담회에서 제안된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심도있게 검토한 후 실효성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군산세관 고영신, 제주세관 백미숙 X-Ray검색판독 전문경력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1] 고영신 행정관은 군산시와 공동으로 군산항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확대 지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국바이어를 초청, 중소기업과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를 인정 받았다. 백미숙 X-Ray검색판독전문경력관은 지난 6월 홍콩에서 들어오는 여객기의 여행용 가방을 X-Ray 판독하던 중 대마 약 21kg 등 마약류를 적발해 국민보건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X-Ray검색판독전문경력관은 전국의 공항만에서 마약 및 안보위해물품 등을 X-Ray검색 판독을 통해 반입을 사전 차단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매 분기별 수출입지원 등 4개분야에서 관세행정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안산세관(세관장·박희규)은 중소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를 위한 'Hello CEO'(중소기업 수출 종합정보 E-Mail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Hello CEO는 중소기업을 위해 최근 무역동향, 달라지는 수출행정 제도, 부처별 수출지원 사업 소개 등 수출기업에게 유익한 정보를 중소기업 CEO의 E-메일로 월 1회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정보는 초보 수출기업도 알기 쉬운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 Hello CEO 예시 [사진1] 안산세관은 정보 부족으로 정부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 법 규정 이해부족에 따른 법규위반 사례를 예방하고 수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Hello CEO를 제공받길 원하는 중소기업 CEO는 안산세관(031-8085-3833)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주세무서(서장.윤상철)는 지난 3일 청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세금교육 및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윤상철 서장은 일반 국민의 관심이 많은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 후, 납세자의 세금문제 해결을 위해 세무상담과 함께 세정환경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윤 서장은 세금과 세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윤숙 평생학습관장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생들에게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서장은 청주서는 납세자를 세정의 중심에 두고 함께 소통하면서 납세자에게 사랑받는 세무서, 국민이 신뢰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청주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중심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세관(세관장·강성철)은 1일 김지연·정의철 관세행정관을 2019년 상반기 '자랑스런 포항세관人'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포항세관은 직원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자랑스런 포항세관인'으로 연 2회 선정, 포상하고 있다. 이날 업무성과·제도개선 분야 수상자로는 김지연 관세행정관이, 조직 활성화 분야 수상자로는 정의철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김지연 관세행정관은 수출지원 필요 업체를 적극 발굴해 현장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최초 수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중소수출기업 체계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근무자세로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정의철 관세행정관은 민원인 중심의 사무실 재배치 및 노후 사무환경 개선으로 직원 복리후생 향상에 기여했으며,방문 민원에 대한 친절한 응대 및 청사 환경정비 등 궂은 일에도 솔선수범해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강성철 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중소수출기업 지원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개선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김광호 광주본부세관장은 지난달 28일 지역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수출활력 방안 모색을 위해 첨단산단에 소재한 (주)에너지와공조(대표·박재동)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주)에너지와공조는 신재생에너지 시설공사 및 에너지 저장장치 등을 제조하는 수출초보기업으로 2018년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선정 및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이날 김광호 세관장은 방글라데시와 태양광발전사업 계약 체결이후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진행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와공조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시설이 어려움 없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후관리를 요청했다. 김광호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단지 소재 수출초보기업 산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수출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28일 이원희 관세행정관을 '6월 서울세관 으뜸이'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달의 으뜸이로 선정된 이원희 행정관은 관내 13개 보세공장을 방문해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실시해 제도개선안을 발굴했다. 이를 통해 일반수출에만 한정돼 있던 간이정액자동환급을 보세공장에 납품하는 중소수출기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서현애, 정우진, 변재준 관세행정관이 6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됐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서현애 행정관은 협정적용 제한시 수입자에게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가산세 면제 및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하나 미신청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해 사전안내 절차를 신설했다. 또한 중소 수출업체 원산지증명서 오발행 방지를 위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업체의 원산지증명서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정우진 행정관은 국제시세 대비 저가 신고한 석유화학제품에 대해 철저한 상관행 조사 및 제품 분석을 통해 정상적인 가격결정 관행에서 벗어난 점을 입증했다. 이에 대한 업체의 자발적인 수용을 이
구미세관(세관장·유광수)은 27일 3층 세관 강당에서 '2019년 상반기 핵심인재'로 민갑중·김성득 관세행정관을 선정, 포상했다. [사진1] 민갑중 관세행정관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업무 우수자'로 선정됐다. 민 관세행정관은 김천시, 경북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수출협력체계를 구축, 지역 특성에 맞는 수출활동 지원을 전개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의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농민들을 대상으로 FTA활용방안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해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조직문화 기여자'로 선정된 김성득 관세행정관은 12년간 지역사회 봉사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 관세행정관은 '2018년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친절한 민원응대와 쾌적한 청사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해 밝은 세관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광수 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대민 봉사행정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