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세무사회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할 것이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뜻 있는 세무사계 인사들은 '백 회장이 박근혜정부에서 고위직(관세청장)을 했었다는 점에서, 백 회장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를 가정해 '혹시나' 하며 걱정.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청산'을 속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은 주요 기관장을 했다는 점이 혹시 괜찮을지 걱정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특히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임기가 보장 된 일부 정부투자기관의 장이 하차할 정도로 선을 긋고 있는 데다, 백운찬 회장이 보여 온 일련의 행보가 이런 걱정을 키우고 있는 측면도 있는 듯. 우선 백운찬 회장이 작년 4월 총선때 회원들 몰래 당시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했다는 것은 백운찬 회장이 '반민주당-친박근혜 인사' 임이 객관적으로 명확히 드러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런 사실이 알려진 상황에서 새 정부로부터 실질적인 협력을 얻어 낼 수 있겠냐는 것. 거기다 작년 11월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한창일때 대한변호사회를 비롯한 공인회계사회, 노무사회 등은 집단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 했으
이금주 최 훈 내달 26일 실시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현직 중부회 부회장들간 대결로 최종 압축됐다. 29일 중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입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금주 세무사와 최훈 세무사가 등록을 완료했다<기호순>. 최훈.이금주 세무사는 현재 중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금주 회장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후보로 김승렬.김명진 세무사를, 최훈 회장후보는 부회장후보로 지선봉.박현욱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사진3] 입후보자등록 후 기호추첨 결과 이금주 회장후보가 1번, 최훈 회장후보가 2번으로 확정됐다. 중부세무사회는 내달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회장 등 임원선거를 실시한다.
부산지방세무사회(최상곤)는 29일 부산세무사회회관 3층에서 제2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조창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오는 06.23일에 치러질 선거를 대비해 각 입후보회원의 선거공보,소견문,홍보물의 검토 및 투표용지배부시 본인확인방법, 그리고 제주지역세무사회 순회투표실시에 대해 심의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조창호 선거관리위원장, 김승조 부위원장등 선거관리위원회 7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회의에 앞서 치러진 기호추첨에서는 강정순 후보가 기호 1번을, 권영희 후보가 기호 2번을 추첨하였다. [사진1][사진2]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가 지난 27일 경기도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3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무실점 무패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사진2]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삼정KPMG는 풀리그로 진행된 예선에서 1위의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딜로이트안진과 치러진 결승전에서 삼정KPMG는 이번 대회에서 실점을 내주지 않은 철벽수비와 함께 짜임새 있는 공격력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전반전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 골을 성공시켜 2대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드필드에서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날카로운 패싱을 선보인 삼정KPMG 정현식 회계사가 대회 MVP로 선정됐다. 이날 대회에서 삼정KPMG의 우승에 이어 딜로이트안진과 삼일PwC, EY한영이 순위를 이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전무는 "삼정KPMG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동호회들을 지원하고 있고, 이를 통해 다져진 축구동호회의 강한 팀워크가 2연패를 이끈 원동력"이라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축구동호회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세무사회 임원선거 본등록이 예정된 가운데, 세무사회장 선거의 경우 양자대결이 확실시되고 있는 반면 감사·윤리위원장 선거는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세무사회는 임원선거는 6월 19일 서울지방회를 시작으로 전국지방회 순회투표방식으로 실시되며 6월 30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무사회(본회) 정기총회에서 개표와 함께 당선자가 확정·발표된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세무사회장 1인(부회장 연대후보 2인), 감사 2인, 윤리위원장 1인 등 총 6명의 임원이 선출된다. 출마후보 예상자를 살펴보면 세무사회장 선거의 경우 백운찬 현 회장의 연임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지낸 이창규 세무사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은 현재 연대부회장 후보 영입까지 끝마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백운찬 회장은 한헌춘·이종탁 현 부회장과 선거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창규 세무사의 경우 6월2일 본등록에서 연대후보를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관심을 모았던 김완일 전 세무사회부회장의 경우 회장 선거출마를 접고 세무사회 정상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명을 선출하는 감사 선거의 경우 지난 22일 김관균 세무사·박홍배
내달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곽수만<사진> 세무사가 뜻을 접었다. 곽 세무사는 29일 "중부회장 선거에 세 사람이나 출마하는 것은 화합과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선거가 오히려 첨예한 대립으로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출마의사를 접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회원을 존중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중부회장에 뜻을 두었고, 그동안 많은 원로.중진 그리고 젊은 세무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중부회장을 하고 본회 회장이나 부회장으로 가는 경우는 있으나, 본회 부회장까지 한 사람이 중부회장에 나오는데 대해 많은 걱정들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회장후보로 거론되는 두 부회장도 중부회장 후보로 손색이 없으므로 파이팅 넘치는 공정선거를 기대하며, 당선되는 분께는 최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14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특성화고 산학맞춤반’은 세무사회와 특성화고등학교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예산 전액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산학연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세무사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내실 있는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세무·회계 우수인력을 양성, 수료 후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시켜 청년 구직난과 사무소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무사회와 특성화고, 특성화고 소재지의 지역세무사회장 간 3자 협약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각 지역 세무사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이를 위한 교육내용을 특성화고와 지속적으로 조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산학맞춤반 교육은 14개 특성화고(경기모바일과학고, 경남관광고, 광명경영회계고, 구미정보고, 군포e비즈니스고, 대구여자상업고, 삼일상업고, 상서고, 서울컨벤션고, 성보경영고, 전남여자상업고, 충주상업고, 평촌경영고, 한국문화영상고)에서 3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무사회는 전국 세무사가 1만 2천명 이상인 만큼 이번 협약이 성실한 학생
국세청이 추진중인 납세자권리헌장 개정 작업과 관련, 일선 현장에서의 세무사들이 피부로 느끼는 개선방안이 개진된다. 26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최근 조세제도연구위원회·지방세제도연구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해 납세자권리헌장 개정 시 반영해야 할 내용, 개정논거 및 관련 입법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무사회는 납세자권리헌장을 개정하기 위해 납세자 권익보호가 강화되고 제도적 장치가 합리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논의된 내용들을 국세청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차세대지방세 정보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수렴한 회원들의 개선안을 최종 검토했다. 행자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지방세정 구현’을 목표로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미래지향적 지방세정을 위한 개선사항 등에 대해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세무사회는 전회원으로부터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 구축 관련 건의 내용을 수렴했으며, 취합된 의견을 검토하고 보완해 건의내용을 확정했다. 세무사회는 우선, 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개선해 타지역에서 납부한 지방세도 지자체 간 이관작업을 통해 신고·납부를 인정해 가산세 부담을 없애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에서
국내 기업 임직원은 내부고발제도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Y는 '2017 아시아태평양 부정부패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응답자의 61%가 '내부고발 핫라인(whistle-blowing hotline)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태지역 평균은 37%였으며, 일본이 42%, 중국은 40%를 기록했다. 내부고발제도를 불신하는 이들 중 48%는 자신의 제보 사실이 비밀로 유지된다는 확신이 없고, 내부고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직원의 부정.비리 방지를 위한 회사의 정책에 대해서도 한국은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부정적이었다. '회사의 반부패 방지 정책이 효과적이다'고 답한 한국 응답자는 29%로 아태지역 최하위를 기록했다. '원칙은 있지만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53%에 달했다. 이동근 EY한영 윤리경영지원서비스 리더는 "국내 대다수의 기업이 직원들의 비윤리적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제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고 후속조치 등이 미흡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을 포함한 아태
앞으로는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인 창업기획자가 코넥스 상장법인의 청약권유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금융위원회는 청약권유 불포함 대상자 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7월 4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코넥스 상장(예정)법인의 공모 해당 여부(50인) 판단을 위한 청약권유자 산정시 제외되는 투자자 범위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창업기획자를 포함하도록 했다. '창업기획자'를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로서 기존 청약권유 불포함자인 개인투자조합, 전문엔젤투자자, VC 등에 준하는 중소기업 투자 전문성을 인정해 청약권유 대상자에서 제외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찬성 및 반대 의견 등은 오는 7월 4일까지 금융위원회(자본시장과)로 제출하면 된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보복 금지 규정이 신설된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에 제출한 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가맹본부의 보복조치 금지 규정 신설 등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하도급법에는 원 사업자의 보복을 금지하는 내용이 있지만, 가맹사업법에는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다. 이에 김 후보자는 "가맹사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맹정 사업자의 지위는 열악하다"면서 "가맹점주의 지위 제고 및 권익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후보자는 가맹본부 갑질로 인한 가맹점 사업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구매 필수물품 실태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가맹본부가 브랜드의 통일성 유지를 위해 필수식자재 등을 구매하도록 강제하고 있는 부분에서 과도한 로열티를 부과해 가맹점을 착취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가맹점사업자단체를 쉽게 설립할 수 있는 신고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대리점들의 단체구성권을 보장함으로써 가맹본부에 대한 사업자들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박용진 의원은 "그동안 가맹본부 불공
내달 19일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방식으로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2명을 선출하는 감사선거의 경우 4파전이 유력시 되고 있다. 세무사회 선관위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본등록을 예정한 가운데, 지난 22일 중부지방회 소속의 김관균·박홍배 세무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현 세무사회 감사는 유영조·김형상 감사로 이들 역시 본등록 기간 중 감사선거 출마를 공식화 할 것으로 보여, 최소 4파전 양상의 감사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증선위가 주식회사의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금오하이텍, 조선내화 등 2개사를 적발해 과징금,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내렸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최근 진행된 제10차 회의에서 금오하이텍, 조선내화 등 2개사에 대해 과징금,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금오하이텍은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을 부풀려 작성하고, 매출채권 대손충당금을 적게 기록하는 등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증선위는 1천2백만원의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2년의 조치를 내렸다. 조선내화는 종속회사의 차입금을 계상하지 않고 자기자본을 부풀려 기록해 1천470만원의 과징금과 감사인지정 1년의 조치가 부과됐다. 또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주식을 소유한 회사에 감사업무를 수행한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주권상장(코스닥상장 제외), 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당해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다.
EY한영(대표이사․서진석)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상무, 전무, 부대표 등으로 구분된 호칭을 '파트너'로 단일화 한다고 25일 밝혔다. 파트너는 소속 회계법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임원들로, 법인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사람을 말한다. 직급 호칭이 단일화되면 파트너는 직급 승진이 아닌 본부장, 어카운트 리더(GCSP), 섹터 리더 등 직책 승진을 하게 된다. EY한영은 이번 파트너 호칭 단일화를 통해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변화시켜 소통이 강화된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변모시킨다는 방침이다. 직급별 조직이 연공서열이 중요했다면 직책별 조직은 기능과 역할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직급별 호칭으로 굳어진 권위주의를 탈피해 나이, 성별에 대한 차별없이 능력에 따른 직책을 부여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시장과 고객 대응 능력을 키워가겠다는 것이다. 또 EY글로벌과 호칭체계를 단일화 함으로써 글로벌과의 협업과 지식교류를 확대하고, 법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갈 예정이다. 이미 직원들의 호칭 통합은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실행하고 있다. CJ는 지난 2000년부터 서열 문화를 탈피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통해
2017년 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이 3.5대1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까지 2017년도 제52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천961명이 접수해 전년도보다 86명(3.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쟁률은 최소선발예정인원(850명)을 기준으로 할 때 3.5:1로, 응시대상자(전년 또는 금년 제1차시험 합격자, 제1차시험 면제자) 3천253명 중 91.0%가 원서를 접수했다. 원서 접수자의 72.8%는 남성이고 여성은 27.2%였다. 또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8세였고, 20대 후반(25~29세)이 5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20대 전반(31.6%), 30대 전반(9.3%) 등의 순이었다. 대학교 재학 중인 접수자가 65.4%였고, 전공이 경상계열인 접수자가 79.6%로 나타났다. 1차시험 합격 시기별로는 금년도 합격자가 1천506명, 전년도 합격자가 1천209명, 금년도와 전년도 중복 합격자가 194명, 제1차시험 면제자(경력자)가 52명이었다. 응시자들은 오는 27일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서 응시표를 출력하면 된다. 2차시험 장소와 시간은 내달 1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