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무서는 15일 윤경필 14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다짐했다. [사진1] 윤경필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환기하며, 영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윤 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며 “직원 여러분들이 먼저 다가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창의와 자율의 존중을 통한 가족같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나설 것도 밝혔다. 윤 서장은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할 때에 비로소 일할 맛 나는 직장이 될 수 있다”며, “저 또한 직원들의 창의와 자율을 존중해, 같은 눈높이와 보폭에 맞춰 나가겠다”고 소통의 문화를 강조했다. [프로필] ▷62년생 ▷전북 부안 ▷전북 사대부고 ▷세무대학 1기 ▷방통대 경제학과 ▷국세청 고객상담센터 ▷서울청 조사3국4과 ▷강동서 재산세과 ▷서울청 조사3국2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과 ▷서울청 세원분석국 개인신고분석과 ▷홍청세무서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도봉세무서장 ▷용인세무서장(現)
홍성범 신임 서초세무서장은 15일 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서'를 강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제31대 서초세무서장으로 취임한 홍성범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한 단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 납세자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세무서를 만들 수 있다"며 가장 먼저 주인의식을 가져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강남권의 중심에 위치한 명품세무서에 근무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납세자와 소통하며 세정의 문제점을 개선해 달라"고 밝혔다. 홍 서장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배려와 소통"이라며 "관리자와 직원간, 동료 직원간, 납세자와 직원간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세정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세원관리, 조사, 체납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도 주문했다. 특히 홍 서장은 "세법집행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삼는 등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법과 절차 등 세법을 엄격하게 준수해 과세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가일층 높이는 한편, 겸손한 자세와 낮은 자세로 납세자의 목소리에
제천세무서는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지순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임지순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공정한 세정과 적극적인 세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직원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이어 “납세자가 세정의 변화 방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할 것은 즉시 시정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공명정대한 세정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소통과 화합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업무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서장은 1965년 충북 음성 출신으로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법무심사국, 중부청 조사2국, 속초세무서장 등을 거쳐 이번에 제천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안양세무서는 15일 정대만 제41대 안양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세정운영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1] 정대만 신임 안양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에게 사랑받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조사·납세자 권익 보호 등에 있어 세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정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현안업무에 나서달라는 주문 또한 잊지 않았다. 정 신임 안양서장은 "기업현장의 애로상항을 적극 청취해 세정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납세자 의견을 역지사지의 자세로 경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합과 소통의 직장문화 또한 강조해, "서로 돕고 양보하는 상호배려 문화가 형성될 때 업무만족도가 배가되고 공동체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활기찬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프로필] ▷62년생 ▷전남 화순 ▷세무대학 1기 ▷국세청 징세과 ▷서울청 징세과 ▷중부청 조사3국 ▷국세청 법무심사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 속초세무서장 ▷중부청 조사4국2과장 ▷평택세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5일 취임식에서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를 목표로 제시하고, "권력기관이 아닌 국민을 돕는 서비스 봉사기관이라는 자세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청은 이날 강당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팀장, 일선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2대 이동신 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동신 부산청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이 활력을 제고하는데 세정이 걸림돌로 작용하면 안된다"며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 적극 세정지원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일시적 경영난에 처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납세유예 등 최대한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일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무신고에 필요한 다양한 사전 안내자료를 더욱 확대해 성실신고를 지원하며, 대내·외 과세자료 활용, 업무 과학화를 통해 납세자가 간편하게 세금신고 및 납부를 완결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세무조사업무와 관련 컨설팅 위주의 간편 조사 확대 또한 예고했다. 이 부산청장은 "세무회계와 기업회계의 차이, 착오 등에 의한 세법문제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설명하
박석현 신임 광주국세청장은 15일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고 서민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직능단체 간담회, 산업현장 방문 등 실질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청은 이날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일선세무서장,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3대 박석현 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IT 기술혁명, 경제·사회구조 변화로 국세행정을 바라보는 납세자의 기대와 요구도 한층 높아져 가고 있으며, 우리 사회 전반에는 참여·협력·개방·소통 등 수평적 가치가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청이 국민으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받고 본연의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세정 전반에 대한 개혁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무엇보다 "치밀한 세수관리를 통해 국가재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납세자가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면서 납세자 유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납세자의 불편이 무엇인지 세정 현장의 문제점을 정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15일 대강당에서 제25대 정윤성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정 소장은 취임식에서 "적정과세를 위한 수출입물품 분석뿐만 아니라, WCO 지역분석소로써 국제분석업무, 자유무역협정(FTA) 지원을 위한 품목분류 사전심사 분석과 원산지 확인 분석 등으로 업무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환기시켰다. 정 소장은 "직원 간에 원할한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보완 역할을 강화해 무결점 분석행정을 구현하고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세행정의 기본인 분석업무에 충실하면서도 무역분쟁과 신기술 개발 등에 따른 환경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자세를 갖추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내·외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분석업무 혁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임 정윤성 분석소장은 1967년 대구 출신으로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1과장, 관세청 세원심사과, 서울세관 체납관리과장, 대구세관 세관운영과장 등 관세행정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손영환 세관장 손영환 안산세관장이 취임 일성으로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손 세관장은 15일 취임사를 통해 "안산세관은 전국 최대 규모 중소·영세기업 밀집산업단지를 관할하고 있는 만큼, 초보 수출기업 전문 카운슬러 및 수출 종합컨설팅 역할 수행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소·영세기업을 대하면서 부드러움을 잃지 않고 온화하게 다가가는 외유내강의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미·중 무역분쟁 및 일본의 부당한 수출 제한 조치에 따른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을 환기시키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업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손 세관장은 "관세행정 서비스 패러다임이 현장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기업현장에서 귀와 마음을 열고 고객에게 서비스한다는 자세로 관세행정을 수행해 달라"고 밝혔다. 손영환 신임 세관장은 대전시 출생으로 1997년 관세청 임용 후 관세청 교역협력과장, 주호치민(총) 영사,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인천본부세관 한·중 FTA 활용지원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수현 신임 동청주세무서장은 15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성실납세 지원에 역량을 집중, 국가 재정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1] 김수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상하간·동료간에 벽을 허무는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세정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납세자와의 수평적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김수현 서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7기)를 졸업하고 국세청에 임용돼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국세청 법인납세과, 정읍세무서장을 거쳐 이번에 동청주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전민식 세관장 청주세관이 15일 전민식 제27대 세관장 취임을 계기로 기업 수출 지원에 가속력을 붙일 전망이다. 전민식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고조되고 있는 보호무역·통상갈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환경을 고려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통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중국 및 베트남 등으로부터 반입되는 휴대품 검사를 강화하고 주무부처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국경관리 수호자로서 세관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발굴해 수출입 통관 및 FTA 활용 전 과정을 총력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주세관 관할지역에는 오창·오송생명 과학단지, 농공단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소기업이 소재해 있으며, 청주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다. 전민식 세관장은 부여 출신으로 1983년에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정보관리과장, 서울세관 FTA집행국장, 인천세관 감시·특송통관 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목포세관은 15일 3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2대 김성원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김성원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행정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관세행정 구현을 당부했다. 또한, 조선업의 장기불황으로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세관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 및 불량 먹거리 등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물품들이 국내에 불법 반입되지 않도록 관세국경 관리 및 불법·부정무역 단속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원 세관장은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1983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관세청, 서울세관 심사관, 인천공항세관 특송1과장, 대전세관장, 청주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한재연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5일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세무조사는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 과세의 적법성을 높이고 지능적·악의적인 불공정 탈세는 엄정대응해 공평과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1] 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급속한 세정환경의 변화 등에 직면하고 있고, 국세행정에 대한 납세자들의 기대와 요구수준은 한층 높아져 가고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기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균형 잡힌 자세로 새로운 흐름에 대응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면한 현안을 환기시켰다. 이날 한 청장은 이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민의 시각에서 국세행정을 펼칠 것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 △지능적·악의적인 불공정 탈세 엄정대응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세정지원 강화 등을 주문했다. 그는 "공정한 세정, 공평한 세정, 투명한 세정이 세정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한 번의 잘못된 부실과세가 치유할 수 없는 불신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억울한 납세자가 한명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세무조사는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 과세의 적법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정당한 권
제5대 김포공항세관장으로 취임한 이범주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중소 수출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1] 이범주 세관장은 15일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70년 관세행정의 전통을 지키며 우수한 성과를 거둬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제2의 국제공항 위상에 걸맞은 김포공항세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은 특히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을 구현하는데 세관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세관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과 융화를 바탕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일하기 좋은 직장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화합을 당부했다. 한편 신임 이범주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85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군산세관장, 인천본부세관 휴대품통관2국장 등 관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 폭넓은 업무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겸비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조은정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이 15일 충남 천안 연수원 중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연구기능 강화 및 역량교육 확대를 강조했다. [사진1] 제14대 연수원장으로 부임한 조은정 연수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9년 연속 공무원 교육훈련평가 우수기관 달성 역량을 바탕으로 연수원을 최고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관세행정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관리자 리더십 등 역량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임운영기관 전환 4년차를 맞아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한 인재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인프라 확충도 예고했다. 조 연수원장은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은 물론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성과 창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조은정 원장은 196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소비자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삼성전자(주) 글로벌 마케팅연구소 소장, 글로벌 B2B센터 상무, 프린팅사업부 상무(교육리더)를 역임했다. 2016년 책임운영기관 전환 이후 두 번째 민간출신이자 역대 최초의 여성 연수원장이다. 한편 1977년 개원한 관세국경관
동래세무서(서장·황남욱)는 지난 11일 국민연금부산회관 더 파티뷔페에서 관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황남욱 서장은 2019년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 기본방향 및 납세자 중심의 신고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신고 도움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이어 부가가치세 신고는 사업자의 매출·매입 신고 내용에 따라 소득금액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신고라는 점을 강조하고 성실신고가 될 수 있도록 세무대리인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황 서장은 세무대리인들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영 애로 사업자에게는 납세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래서는 이날 참석한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현장상담실 등 하반기 세무지원 소통주간 행사 계획 등을 안내하고 세무조사와 관련된 권리보호요청 제도 및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기능 강화 방침에 대해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