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25일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재공인된 4개 업체에 대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주)렉스국제운송, (주)디에이치엘코리아, 케이비관세사무소, (주)에이씨티앤코아물류 등 4개 업체가 AEO 재공인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찬기 세관장은 "어렵게 획득한 재공인인 만큼 AEO 업체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유지·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내수기업의 수출·통관애로 해소·기업특화산업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인천세관은 AEO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상담전문관을 지정해 통관에 어려움이 있는 공인업체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인천세관 AEO 공인업체은 228개사로 관세청 전체 821개사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파주세관(세관장·최상수)은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제도' 시범운영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9월30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제조활동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보세공장제도의 특허요건을 완화하고 세관절차를 간소화한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제도를 마련했다. 관세청은 이 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보세공장 신규특허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기존 보세공장에게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세관 홈페이지(www.customs.go.kr)의 공고문이나 파주세관 보세공장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국제우편을 통해 중국산 건고추 등 농산물 40톤을 밀수입한 중국인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이 밀수한 농산물은 시가 5억원 상당 규모로, 탈루세액은 3억3천만원에 달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주범인 조선족 A씨(39)씨를 구속하고 중국 내 공급총책 B씨(36)씨는 지명수배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머지 일당 9명은 불구속 고발했다. 이들은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111회에 걸쳐 중국산 건고추 등 농산물 40톤을 국제특급우편(EMS)으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제우편물의 경우 미화 150달러 이하의 자가사용으로 인정되는 물품은 세관신고나 식품검사 절차 없이 반입할 수 있고 일반 수입화물과 달리 수취인 성명, 주소, 연락처 등만 기입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다수지역으로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렸다. 부산세관은 특정지역의 주소지로 품명과 중량이 동일한 국제우편물이 계속 반입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조사에 착수해 수개월에 걸친 우편물 분석, 피의자를 추적한 끝에 밀수 일당 전원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주범 A씨 등은 울산, 청주, 광주, 안산, 여수 등 전국 각지에 중국인 배송책을 두고 중국에서 국제우편으로 건고추 등을 분산 반입한 후, 주범 A씨가 인천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3일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하고 현장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1] 이날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019년1기 부가가치세 신고업무가 진행 중인 해운대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신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내방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청은 중소기업·영세납세자·모범납세자 등이 22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한 경우, 신속히 검토해 부당환급 혐의 등 사실확인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달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애로 사업자에게는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9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한재연 청장은 지난 23일 충주세무서에 이어 24일 청주세무서를 방문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한 납세자들의 신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방법을 잘 설명하고 방문한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도와줄 것"을 당부, 격려했다. 한편, 대전청은 중소기업 등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영세납세자·모범납세자 등이 지난 22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한 경우, 신속히 검토해 부당환급 혐의 등 사실확인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달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하여는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키로 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동대문 의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4일 10층 대회의실에서 동대문 의류 업계 종사자 등과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동대문 의류 판매상인 5명, 의류 수출업체 임직원 3명,의류 온라인 수출대행(플랫폼) 업체 임직원 2명 등 10명이 참가했다. 최근 중국어로 인터넷 스타를 뜻하는 왕홍 마케팅 등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중국 소비자의 동대문 의류 쇼핑이 증가해 동대문 패션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인 상인들이 중국으로 수출할 동대문 의류를 대량으로 구입하면서 그 가격을 낮게 통제해 의류 판매 수익의 상당 부분을 독차지하고 있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세관은 국내 동대문 의류 판매상인들이 동대문의 우수한 디자인과 봉제 능력을 활용한 디자인 한류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접 수출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세관은 의류 수출방법과 수출에 따른 혜택 소개와 함께, 공익관세사, 간이정액환급, FTA 인증수출자 제도, 세관의 수출상담 서비스 등 개인사업자도 손쉽게 수출을 시작할 수 있는 각종 지원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다. 손문갑 조사1국
김현준 국세청장은 "영세사업자, 소상공인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2019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23일 안산세무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사진1] 김 청장은 특히 이번 신고에는 안산서를 비롯해 방문납세자가 많은 수도권 35개 관서에 본청·지방청 직원 54명이 투입돼 현장 신고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사업자들이 불편함 없이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납세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산서 2층과 3층에 위치한 신고창구를 돌아보며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어려운 점이나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막바지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각 과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겪는 고충이나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본청, 지방청, 세무서간 긴밀한 소통을 토대로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국세행정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박석현 광주국세청장은 23일 취임 후 첫번째 행보로 일선의 부가가치세 신고현장을 방문했다. [사진1] 이날 전주세무서를 찾은 박석현 광주청장은 2019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박 청장은 직원들에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고, 내방 납세자가 불편함이 없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경기불황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석현 광주청장은 각 과 사무실에 들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하면 못할 일이 없다'는 신념으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긍지와 자부심이 넘치는 당당한 국세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박 청장은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직원들과 깊이 있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제도' 시범운영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9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제조활동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보세공장제도의 특허요건을 완화하고 세관절차를 간소화한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제도'를 마련했다. 관세청은 이 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보세공장 신규특허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기존 보세공장에게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 시범 운영에 참여하고자하는 중소기업은 9월30일까지 공장 소재지 관할세관에 '보세공장 설치·운영 특허신청서'와 함께 '중소기업 자율관리 보세공장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최종 사업자 선정은 각 세관의 특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명구 세관장은 "현재 보세공장에서 수출하는 금액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금액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보세공장제도는 효과적인 수출지원제도"라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제도를 활용함으로써 금융부담 완화, 가격경쟁력 제고 등 혜택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속초세관은 22일 대강당에서 이해진 제13대 세관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중소기업 수출 적극 지원을 다짐했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이 세관장은 "우리 경제가 미·중 무역분쟁, 한·일관계 악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경제 재도약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10월 플라이강원(LCC)의 양양국제공항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는 만큼 빈틈없는 사전 준비로 차질없이 지원하고, 철저한 관세국경 관리로 총기·마약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직기강 엄정 확립과 소통·화합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도 약속했다. 이해진 세관장은 목포고, 국립세무대학(2기)을 졸업하고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관세청 교역협력과, 인천세관 감사담당관, 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9일 영등포세무서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현장의 납세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서울청은 이번 부가세 신고와 관련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방문납세자가 많은 12개 세무서에 지방청 직원 23명을 투입해 일선 신고창구를 지원하고 있다. 김 청장은 “경기불황,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면서 “부당환급 혐의가 없는 중소기업・영세납세자의 환급 신청분에 대해서는 법정지급기한 보다 10일 빨리 지급해 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청장은 또 내방납세자를 주로 맞이하는 민원봉사실은 물론, 개인납세과, 법인납세과, 재산세과 등을 직접 찾아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 청장은 직원들에게 납세자들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청장은 영등포세무서에 이어 용산세무서 등도 방문해 부가세 신고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소통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산세관(세관장·윤인채)은 18일 관세행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 6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밀수동향, 단속사례 등 밀수감시단속 활동에 필요한 최근 정보를 전파하고 명예세관원 활동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세관과 명예세관원과의 효율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명예세관원 활동 방향 등에 대해 토의했다. 관세법 규정에 따라 위촉된 명예세관원은 우범성이 있는 화물과 여행자, 밀수입, 불공정 무역 등에 대한 정보를 세관에 제공하며 관세행정을 지원한다. 윤인채 군산세관장은 "효과적인 밀수 및 부정무역 등 단속을 위해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명예세관원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밀수단속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이달부터 중소수출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보세가공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보세공장제도를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세공장이란 외국에서 수입한 원재료를 과세보류상태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자금부담 완화와 가공무역 진흥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현재 반도체·조선·기계·전자 등 대부분 수출주력산업이 보세공장제도를 이용하고 우리나라 수출액의 약 30%를 차지하지만, 중소기업은 보세사 채용 및 화물관리에 대한 부담 등으로 그 활용도가 미흡했다. 광주세관은 이러한 문제점과 기업의 불편사항을 고려해, 중소기업이 보세공장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허요건 대폭 완화 및 세관절차 간소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 제도를 마련했다. [표]현행 보세공장 제도와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의 차이점 구분 현행 보세공장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 특 허 요 건 ▣ 특허요건 복잡 - 보세사 채용 의무 - 물품관리전산시스템 구축 - CCTV 설치 등 시설요건 구비 ▣ 특허요건 완화 - 채용 유예(1년), 세관교육 참석 - 자체물품관리시스템 활용 - 업체 자율 보안체계 구축 절 차 완 화 ▣ 제조공정 진행상황 세관 관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심사를 통과한 (주)아이엠에이해운항공 등 9개사를 대상으로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공인증서를 받은 (주)아이엠에이해운항공은 화물운송주선업분문에서, (주)동방물류센터는 보세구역운영인 부문에서, (주)삼천기업은 보세운송 및 화물운송주선업 2개 부문에서 신규 공인을 취득했다. 또한 콩스버그마리타임(주)는 수입부문에서,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화물운송주선업부문에서, 화성익스프레스(주)는 보세운송 부문에서 공인을 갱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부산경남기업 중 유일하게 AEO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AA등급으로 수출·수입부문에서 공인을 갱신했다. 르노삼성자동차(주)와 대우조선해양(주)는 수출·수입부문에서 공인 등급이 상향(A→AA) 조정됐다. 이번에 AEO공인을 받은 이들 업체는 향후 5년동안 수출입물품에 대해 세관검사가 대폭 생략되는 등 관세행정상의 혜택과 세관에서 지정한 기업상담지정관(AM)으로부터 관세행정 전반에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1 대 1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세청이 미국, 중국, 인도 등 주요교역국과 체결한 AEO상호인정약정(MRA)의 적용을 받아 수출입
남원세무서는 지난 15일 3층 회의실에서 김상경 제45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재정 조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 집행 등 기본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한편,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현장 중심의 세정으로 민생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도 주문했다. 이와 관련 "기업현장의 애로를 적극 청취해 세정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납세자 의견을 역지사지의 자세로 경청해 달라"고 밝혔다. 김 서장은 또한 세법지식과 업무의 전문성 제고 및 납세자에 대한 진정한 친절을 위해 자기계발에 힘써 줄 것과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직원 모두가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프로필] △64년 △전남 장흥 △목포마리아회고 △세무대 2기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 △삼척서 태백지서장 △국세청 통계기획팀 △성남서 조사과장 △중부청 징세송무국 △남원세무서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