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3일 10층 대강당에서 관세사, 수출입업체 임직원 등 관세행정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환급방법 조정고시 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1일 개정된 수입원재료에 대한 환급방법 조정에 관한 고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세관은 수입신고필증 유효기간 단축대상 물품에 대한 3개월 규정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세율별 환급사용물량 제한대상 물품에 대해 세율별 물량비중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업체가 조정고시에서 정한 절차와 방법으로 성실하고 정확하게 환급신청할 수 있도록 고시 개정내역, 해당 원재료 환급방법, 절차 등을 설명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조정고시 관련 빈번한 질의 및 주요 적용오류에 대한 올바른 적용방법이 포함된 해설서 개정 환급방법조정고시 Q&A를 배부했다. 이명구 세관장은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간담회 등을 개최해 관세 관련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환급 업체들의 자금수요를 고려해 신속하게 환급금을 지급해 중소수출기업에 도움이
중부지방국세청 테니스동호회(회장·김영철 화성세무서장)는 지난달 31일 제14회 중부지방청장배 대회를 열고, 그간 닦아온 기량을 겨루며 결속을 다졌다. [사진1] 이날 대회는 각각의 기량에 맞춰 1·2부로 구분한 후 실력을 겨룬 결과, 1부 우승팀은 김영철·김성남팀이, 2부 우승팀은 은만열·은정현팀이 차지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9일간 광주권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명절 대비 수입 냉장명태, 냉장갈치, 목기 등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광주세관은 이번 단속기간동안 1차적으로 국내 유통 수입수산물 중 특히 일본산 활(活)가리비 등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유통이력 대상물품' 중심으로 원산지 계도·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을 통해 고의적인 원산지 둔갑·시장교란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유관기관와의 공조를 통해 엄정한 법적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호 세관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제도의 중요성을 홍보·계도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열린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에서 '해외 여행객이 궁금해 하는 자진신고 등 세관신고사항'을 안내하는 홍보존을 운영했다. [사진1] 스카이 페스티벌은 인천공항공사에서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음악축제로, K-POP 등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외 3만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인천세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탐지견 인형을 나눠주며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해 보기 △궁금한 세관 신고사항 확인하기 △자진신고 홍보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이 궁금해 하는 세관 신고사항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했으며, 출입국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의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피해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30일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소재한 (주)이녹스첨단소재를 방문했다. [사진1] (주)이녹스첨단소재는 반도체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등을 제조· 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서 2018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첨단소재 분야의 유망기업이다. 이명구 세관장은 이날 이녹스첨단소재의 반도체 주요 부품 수급상황을 점검한 후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된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특히 수출규제로 인해 기업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관세 납기연장, 분할납부, 당일 관세환급 등의 세정지원 혜택과 관세조사, 외환검사를 유예하는 등 경제보복이 마무리될 때까지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세관은 기업의 일본 수출규제 피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피해사항 접수 및 상담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규제품목의 수입통관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명구 서울세관장은 "앞으로도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 소통창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총력을
부산본부세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주간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부산세관은 이 기간동안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해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24시간 통관체제를 가동한다. 특히 추석 성수품이 시장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제수용품 등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축수산물은 신속 통관하고, 식품부적합 물품 등 국민건강 위해품목은 집중 검사를 통해 식품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세관은 또한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한다. 근무시간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및 지원기간 중에 신청된 환급 건은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은행업무 마감 후 신청한 건은 다음날 오전 중으로 환급금이 신속히 지급할 것으로 발표했다. 부산세관은 신속한 환급혜택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일인 9월11일 은행마감 시간인 오후 4시 이전에 환급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세관은 이와 함께 30일부터 시중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기, 갈치 등 추석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9일 포항세무서(서장·신영재)를 방문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권 청장은 신청창구를 찾은 납세자에게 올해 장려금 신청을 두번 하게 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물어보고, 직원들에게 "대상자에게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신청에 불편이 없도록 친절하게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내달 1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중 지급을 할 예정이다. 신청은 ARS(1544-9944),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또는 모바일 앱으로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근로장려금 전용 콜센터(053-661-7199)나 국세상담센터(126)에 문의하면 된다.
군산세관(세관장·윤인채)은 29일 대회의실에서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입주예정업체 등과 함께 종합보세구역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제조가공업 유치 및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종합보세구역의 보다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용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종합보세구역이란 관세청이 보세구역으로 지정한 산업단지 등 일정 구역에 입주한 업체가 관할 세관에 종합보세사업장 신고를 하면 별도로 세관에 보세구역 특허를 받지 않더라도 외국물품을 관세 납부 없이 자유롭게 반입할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제1.2공구 약 444만㎡는 외국인투자 촉진, 환경친화형 산업허브 육성 등 목적으로 새만금개발청이 지정을 요청했고 2014년 6월 관세청이 이를 받아들여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세관은 전기자동차 제조공장을 비롯한 입주예정 기업이 종합보세제도를 활용할 경우 안정적으로 기업이 정착하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새만금개발청은 그간 종합보세구역 운영 부진 사유를 설명하고 앞으로 사업계획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자체와 함께 입주 예정기업을 상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지급과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을 적극 지원하고 세무조사 유예와 세무조사 중지신청도 적극 수용하겠다." [사진1] 대전지방국세청(청장·한재연)은 29일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조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전・충남북・세종지역 상공회의소 회원과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재연 대전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피해상황을 직접 청취하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기업에 세정지원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충남북・세종지역 상공회의소 대표 9명과 관련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해 수입처 변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자금압박 등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하고 중소기업이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한재연 청장은 "청취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맞춤형 세정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관련 업종·기업 등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청은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29일 10층 대강당에서 서울시내 면세점에 국산품을 납품하는 기업 50여개를 대상으로 '수출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설명회는 대부분 중소·중견기업인 국산품 납품업체가 면세점을 통해 제품의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세관은 면세점을 통해 국산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위해 면세점 입점절차·방법, 세관의 입점 지원사례를 소개하고, 면세점에 납품한 물품에 대한 수출실적 인정을 위한 간접수출증명방법과 수출지원정책 등 각종 혜택의 수혜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면세점 입점 희망기업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면세점별 입점 가이드를 제공하고, 서울 시내 면세점과 협업해 추진중인 K-팝업스토어, 이동판매대 등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면세점 입점 지원사례와 그에 따른 경제 효과 등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이어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관계자를 초빙해 수출실적증빙 프로그램(uTradeHub)을 시연했으며, 면세점을 통한 수출 관련 애로사항,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세관장은 "서울세관은 글로벌
김포공항세관(세관장·이범주)은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내달 14일까지 '추석명절 수출입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포공항세관은 제수용품 등 농수산물과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의 수입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통관지원팀'을 편성하고 휴무기간에도 수출입업체가 물품을 통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신속 통관하고, 수출물품 적기 선적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시 즉시 승인 처리하는 등 수출입 통관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건강 위해식품은 중점 감시하고 식약처와 협업검사를 통해 추석절 반입 증가가 예상되는 위해성분 함유 해외 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범주 세관장은 “이번 특별지원 대책을 통해 연휴기간에도 수출입업체가 신속하게 물품을 통관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일본 경제보복 등으로 어려운 무역환경에 처한 우리 기업들이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공항세관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일본 수출규제 품목과 관련해서도 2
안양세관(세관장·김종웅)은 내달 1일부터 의왕ICD 물품이동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의왕ICD는 수출입물품의 통관시간 단축과 기업 물류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과 같이 수출입컨테이너 화물의 하역, 보관, 통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도권 컨테이너 물류기지다. 의왕ICD는 부산항․광양항 등으로 부터 철도․도로를 통해 수출입 컨테이너 물류를 운송해 하역․보관․통관 터미널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이 분리 구축되고 각 터미널에 입주한 한진, CJ대한통운 등 주요 운송사의 보세창고가 동일 터미널에 위치하지 않는 등 물류흐름을 저해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사진1] 안양세관은 2010년 9월부터 의왕ICD의 물류흐름 저해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동일 터미널 내 물품이동은 반출입신고 절차로, 제1․2터미널 간 물품이동은 재보세운송절차를 이행하는 보세운송특례 제도를 시행해 왔다. 그러나 재보세운송 승인절차로 인해 제1․2터미널 간 컨테이너 화물 이동 시마다 신청서류 준비, 세관심사 등으로 통관시간 지연 , 기업 물류비용 증가 등 애로사항이 지속 발생돼
경남남부세관(세관장·김종기)은 28일 고성군 상공협의회(회장·송무석)를 방문해 일본 수출규제 관련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고성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사진1] 경남남부세관과 고성군 상공협의회는 고성지역 조선 기자재 납품업체와 특산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수출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김종기 세관장은 업무협의 이후 조선기자재·해양플랜트 구조물 제조업체인 삼강엠앤티를 찾아 보세공장 운영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등 지원을 약속했다. 김종기 세관장은 "이번 고성군 상공협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28일 소회의실에서 국내 완성차·자동차부품 업체, 자동차산업협회 등을 대상으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현대모비스, (주)만도, 한온시스템(주), 부국철강, 디에스(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로 더욱 어려워진 대외 무역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업계의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세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이 FTA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미 FTA 중간재 규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날 참석업체들은 수출상대국의 통관 애로점, FTA협정별로 각기 다른 원산지 결정기준, 연구용 물품의 사후관리 방안 등 현장에서 체감한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명구 서울세관장은 "자동차산업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국가간 경제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업계가 처해 있는 수출위기 상황을 무난히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28일 공항휴대품1과 민경실 관세행정관을 '8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사진1] 민경실 관세행정관은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해 수입신고한 물품에 대한 자체 정보 분석으로 13만원 상당의 구리덩어리를 약 4억4천만원의 금괴처럼 교묘하게 만들어 신고한 업체를 적발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명품가방 수입업체의 해외거래처 분석 등을 통해 저가신고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수입검사가 완료된 물품과 새롭게 수입검사 대상으로 선별된 의류를 수차례 바꿔치기한 화물운송주선업자를 적발한 김종민 관세행정관을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또한 사전정보 없이 여행자 기탁 수하물 X-ray 판독으로 가방 안에 숨겨 온 시가 100억원 상당 메트암페타민 3.3kg을 적발한 우효종 관세행정관이 조사·감시분야 유공자로 뽑혔다. 규제개혁분야 유공자는 규제개혁을 통해 자유무역지역 내 외투 제조공장 설립 무산위기 극복지원에 기여한 이윤규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찬기 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상무역을 가장한 불법행위 차단 및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