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서장.박인호)는 지난 21일 관내 전주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세무서 건물내 화재발생에 대비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훈련은 실제 화재발생을 가정하고 ▷화재신고 및 전파 ▷직원과 민원인 대피 ▷소화기 등을 이용한 초동 진화 ▷부상자 이송 및 응급조치 ▷옥상 대피 직원 사다리차 구조 ▷소방차를 이용한 완전진화 등을 진행했다. 박인호 서장은 소방훈련을 마친 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큰 피해로 확산되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 능력이 중요하므로 소방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세관(세관장·이상협)은 16일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항만용역공급업체, 선사 및 선박대리점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법규준수도 제고로 항만용역업체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개정된 관세법 등 규정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세관은 최근 외국무역선에서 내항선으로 자격 변경시 선용품으로 적재한 면세담배를 신고하지 않거나 적재해야 할 면세담배를 적재하지 않는 등 관내 항만용역업체가 처벌받게 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법규준수도 제고를 통해 사전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항만용역업체 등의 청렴성 향상을 위한 부정청탁금지법 이행과 개항장내 법규 준수 및 외국무역선에 승선할 때 상시승선증을 소지하도록 업체 직원들의 준수사항을 안내하면서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수세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초래하는 제도, 절차 및 관행을 수렴하고 이를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해 '관세행정 규제혁신'을 이뤄나갈 것을 약속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15일 정부대구합동청사에서 2019 해외통관애로 해소 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실무협의회는 최근 미-중 무역 분쟁, 일본 수출 규제 등 늘어나는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지역수출기업이 해외에서 겪고 있는 통관 상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구세관을 비롯해 총 6개의 수출입유관기관은 각 기관별 해외통관애로 정책과 주요 해결 사례 등을 함께 공유했다. 실무협의회에는 대구세관, 대구상공회의소, 코트라 대구경북지원단,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FTA 체결 확대, 신흥시장 진출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현지 통관애로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통관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관련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신속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세관에서는 올해 9월말 현재 총 12건의 해외통관 애로를 접수·해소해 10억원 상당의 기업비용 절감을 지원한 바 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이찬기)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청렴문화 주간으로 지정, 세관 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인천세관 '미추홀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1] '미추홀 청렴문화제'는 ▷청렴 인식 향상을 위한 '民官합동 청렴골든벨 행사' ▷소통문화 및 청렴성 향상을 위한 'I-세바시 청렴 토크행사' ▷民官합동 반부패 공정무역을 위한 Clean-Partner 간담회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하는 '청렴백설기 나눔행사'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즐기면서 청렴의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I-세바시'는‘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미니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인천세관을 바꾸는 시간, 15분'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이찬기 세관장은 강연에서 '내가 좋아하는 공무원'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청렴을 강조하는 육자염결(六字廉訣 : 재물, 여색, 지위, 밝음, 위엄, 강직)을 직원들에게 소개하면서 자신을 지키며 당당한 세관을 만들어주기를 당부했다.
안산세관(세관장·손영환)은 14일 관내 관세사 22명을 초청해 최근 관세행정 동향을 설명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안산세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관세행정관련 고시(법령) 개정 내용에 대한 각 업무분야별로 안내하고, 수출입통관 관련 실무자와의 소통을 통해 제도 개선을 발굴하는 한편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손영환 안산세관장은 수출입통관 전문가인 관세사와 세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출입물품이 신속하고 정확한 통관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관세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극 안내해 관세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과 소통해 수출입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관세행정 규제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세관은 14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4대 김재권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재권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세계경제 둔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무역환경 악화 등 작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언급하면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수출입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현장중심의 관세행정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 세관장은 "마약·총기류 등의 사회안전 위해물품 국내반입을 적극 차단해 국민건강과 사회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김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불필요한 제도와 업무관행을 적극 발굴해 과감하게 바꾸어 나가도록 하는 한편, 직원 상호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1983년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관세청에 임용된 후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산업관세과,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지원단, 부산세관 심사총괄과장, 청주세관장, 관세청 감찰과장, 김포공항세관장, 광양세관장, 마산세관장 등 관세 행정의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동래세무서(서장·황남욱)은 지난 11일 동래읍성 역사축제 행사장을 찾아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납세자 권리보호요청제도, 근로(자녀)장려금, 국선대리인제도 등 세정홍보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황남욱 동래서장은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동행한 직원들과 함께 세정지원에 대한 홍보 리플릿과 전단지를 나눠줬다. 특히 내달 30일까지인 근로(자녀)장려금 기한후 신청 안내와 납세자 권익 침해 및 위법·부당한 세무조사에 대한 납세자보호위원회의 권리보호요청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는 지역주민을 상대로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축제 현장에서 납세자와 소통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황남욱 서장은 "동래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현장에 방문해 적극적인 세정홍보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납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남남부세관(세관장·김종기)은 10일 김성열 관세행정관을 3분기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사진1]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된 김성열 관세행정관은 민관 협력 규제개선안 도출로 기업중심의 실질적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선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제고하는 등 고객만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기 경남남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청렴·근면·성실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우수 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남부세관은 청렴문화의 확산과 조직 발전을 위해 매 분기별로 우수 상록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석현)은 법인사업자 9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이달 25일까지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청 관내 개인 일반과세자 17만7천명도 오는 25일까지 고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해야 하며, 기간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 부담이 발생한다. 광주청은 사업자가 성실신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안내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홈택스 로그인 시 팝업창을 통해 '신고도움서비스'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며 세무대리인은 수임한 납세자에게 제공된 신고도움자료를 일괄조회할 수 있다. 광주청은 태풍 피해 및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비롯해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특별재난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에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광주청 관계자는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성실신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료를 신고 전에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 반영 여부 등 신고 내용을 분석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세무검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세평가분류원으로부터 안전인증 컨설팅 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수출업체가 미국의 수출입물류보안 인증심사(C-TPAT)에서 해외거래업체 심사를 첫 통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에 안전인증 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C-TPAT 해외거래처 심사를 첫 통과한 업체는 (주)비티텍스타일로, 지난 6월 분류원에 도움을 요청한 이래 8월까지 10여차례에 걸쳐 방문 및 전화통화로 도움을 받았다.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란 미국의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공인 요건 충족시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 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의 'AEO' 제도와 유사하다. 미국내 소재하는 C-TPAT 인증 무역업체 뿐만 아니라, 해당 업체와 거래하는 수출·운송·관계회사 등 해외 거래업체에 대해서도 선적지에서부터의 화물 및 정보보안 준수 여부를 점검해 심사를 통과하면 미국 C-TPAT 인증 무역업체와 안정적인 거래를 유지할 수 있다. 관세평가분류원은 (주)비앤티텍스타일 지원과정에서 출입자 통제절차 마련 등 사업장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했다. 지난 4월부터 8명 규모로 구성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이달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역 중소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월별납부제도, 수입 부가가치세 납부유예제도, 수출용원재료 일괄납부제도 등 다양한 관세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납부유예 패키지' 제공을 위한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납부유예 패키지란, 1개월간 납부해야 할 관세를 한꺼번에 모아서 납부하는 월별납부제도를 이용하는 업체로 하여금, 수입할 때마다 납부해야 할 부가가치세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납부기한 연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입 부가가치세 납부유예제도를 동시에 이용하게 하거나, 수출업체가 납부해야 할 관세와 환급받을 관세를 일정기간(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 또는 반기)별로 정산하는 수출용원재료 일괄납부제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대구세관에서는 자격요건이 되는 업체를 전산으로 발굴해 제도이용 신청양식을 일일이 직접 송부해 신청안내를 할 예정이며, 업체가 요청하는 경우 전화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세관은 앞으로도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환급지원과 지속적인 규제개혁 발굴 등 다각적인 기업지원책을 펼쳐 나갈 계
부산본부세관(세관장·제영광)은 지난 7일 이은정 관세행정관을 '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 [사진1] 이 관세행정관은 부패·변질된 농산물 등 상품성이 없는 악성 장기체화물품 처리와 관련한 보세창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화주가 장기간 방치한 체화화물에 대해 '화주물품포기각서' 등 구비가 어려운 서류의 제출 없이 폐기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또한 폐기방법도 소각에서 비료화·고철화 등 재활용으로 전환토록 하여 환경 보호 및 폐기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부산세관은 또한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심사분야' 유공자로 선정된 최영미 관세행정관은 체납업체의 수입 통관 처리시간을 지체시키는 불편요소를 파악, 별도의 채권확보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치 않은 체납처분유예업체에 대한 수입통관시 부서간 문서로 진행된 절차를 전산화해 통관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신속통관으로 비용을 절감했다. '조사분야' 박부승 관세행정관은 정밀 자료분석 및 조사를 통해 한약재 총 3천톤 시가 132억원 상당을 수입하면서 관세포탈, 부정수입, 밀수출입, 약사법을 위반한 3개 업체를, '감시분야' 이효진 관세행정관은 최근 적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방문 "세무조사 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 세정지원" 협회 "외식업.서비스업, 中企특별세액감면 적용" 건의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7일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함께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를 방문해 협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청의 납세자권익보호 제도 및 세정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사진1]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세정지원 방안 등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준 서울청장은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도와줄 방안을 찾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하고자 민생지원소통추진단과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프랜차이즈산업이 세원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으며, 세무조사 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영 협회장 등 협회 임원들은 이날 프랜차이즈 산업의 94%를 차지하는 외식업과 서비스업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적용 업종 추가,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기간 축소
세종세무서(서장·손영준)는 지난 5일 세종축제가 열린 세종호수공원의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9' 행사장을 찾아가 스타트업 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현장상담실을 개최했다. [사진1] 세종서 납세자소통팀과 나눔세무사들은 오는 8일까지 현장상담실에서 청년창업자 등 방문 시민들에게 1 대 1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손영준 서장은 방문 납세자에게 창업자 멘토링 제도, 국선대리인 및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창업자 및 영세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직접 나눠줬다.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기업들이 세금고민 없이 창업 및 경영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국세행정 측면에서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납세자들도 다양한 세정지원 내용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세종서는 납세자들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해 세금 관련 불편과 고충을 신속히 해소해 창업·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7일 회의실에서 새내기 직원 27명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들의 빠른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새내기를 위한 업무소통 팁, 인사관리 규정 강의,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를 대표하는 선배들의 좌충우돌 입사경험담 등 새내기 직원들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의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신 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국세청의 주인공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새내기들의 공직생활 조기적응을 위해 업무소통 팁과 인사관리규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60년생부터 90년생까지의 연령대별 직장선배의 경험담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90년생 20대를 대표하는 조사2국 권○○ 조사관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경험담'으로, 80년생 30대 대표 운영지원과 이○○ 조사관은 '언니는 그때 이랬었지'라는 주제로 얘기를 들려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청은 이들 새내기 직원 27명에 축하선물로 이름과 좌우명을 새긴 초심(初心) 도장, 명함과 함께 사무용품 일체를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