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중남미의 마약밀수조직이 우리나라로 중독성이 강한 마약류인 코카인 4.5㎏을 밀수입 시도한 것을 적발하고 인천지방검찰청과 합동수사를 통해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올해 7월 중남미 마약조직의 운반책인 브라질 국적 남성(35세)이 여행용 가방에 이중공간을 만들어 코카인 4.5㎏을 은닉해 브라질 상파울루로부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를 경유, 국내로 밀수입하려다가 적발됐다. 코카인 1회 투약량은 0.01g으로 적발된 양은 45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인천세관은 국제 마약밀수 조직들이 아시아에서 상대적으로 마약 청정국으로 인식된 우리나라를 마약류의 최종 소비지인 일본, 중국 등으로 밀수하기 위한 중간 경유지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인천세관은 인천지방검찰청과 마약류의 국내반입 차단을 위해 국내외 마약수사기관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한편, 우범지역에서 입국하는 모든 항공편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마약밀수를 국경단계에서 철저하게 차단하고 정부혁신 차원에서 국민건강 및 사회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광주 미래식품전'에 참가해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식품전에서 광주세관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합동으로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농수산식품 가공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준비과정, FTA 활용, 원산지증명서 발급방법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농수산물 원산지 증빙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FTA 활용 촉진을 위해 농수산물 생산자가 농수산물이력추적관리등록증 등을 갖춘 경우 이를 원산지확인서로 인정하는 '원산지 간편인정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광호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체계적·실질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수출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제영광)은 2015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 조리용 중국산 고무장갑 6천만장(시가 24억원 상당)을 불법수입한 A사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A사가 수입한 고무장갑은 합성 고무 소재인 니트릴 라텍스로 만들어져 천연 고무 소재보다 찢김에 강하고 내열·내화·내산 특성이 있어 최근 조리·의료·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부산세관은 최근 전문 요리사와 유투버들이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 등에서 니트릴 고무장갑을 빈번하게 착용하는 등 니트릴 소재의 일회용 장갑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니트릴 고무장갑의 안전성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세관 수입실적과 식약처 신고내역 대사, 관련 업체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이들의 범행을 적발했다. 식품 조리용 장갑은 식품에 직접 닿기 때문에 장갑에 유해성분이 함유돼 있을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으므로, 식품 조리용 장갑을 수입할 때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해 인체 무해 여부 등을 확인받아야 한다. 그러나 A사는 식품용 기구 도안을 사용하면서도 전혀 식약처 신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4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영천지역 상공인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권순박 청장, 김학관 경주세무서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과 정서진 영천상의 회장 등 영천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권순박 청장은 간담회에서 "내수 부진과 일본 수출 규제조치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간편조사 확대, 비정기조사 축소 등 세무부담 완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을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들과의 다양한 소통기회를 마련해 세정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서진 영천상의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지역기업들의 세무애로 해소와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답하고, 영천지역에 지속적인 관심과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한재연)은 14일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혈액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 인구의 감소로 인해 국가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웃에 대한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대전청 직원은 "헌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서 감사하고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질병·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동료직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3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상공인 30여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기 위해서다. [사진1] 박석현 광주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국세청의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기업 세정지원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세정지원 △가업승계 세제지원 △경영시 유의사항 등의 안내에 이어 상공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성실납세하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업인들이 세금문제에 대해 걱정없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자영업자·중소상공인에 대한 세무검증을 완화하고 경영애로 기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공인들의 고견을 듣고 세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공인들은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정책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선홍 전주상의회장은
"납세자 목소리를 경청해 세정에 반영하고, 경제 활성화를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2일 창원상공회의소(회장·한철수) 초청 세정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상의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상공회의소 의원, 국세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이동신 부산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지역경제를 묵묵히 이끌어 가는 상공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세정에 반영하고, 세무부담을 완화하는 등 경제활성화를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의 수출규제·미중무역 마찰 등 대외환경의 변화에 따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에 대해 보다 세심한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철수 회장은 지역내 주력산업 부진 등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세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 팩토리 투자기업과 관련, 투자세액공제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국세행정에 대한 의견을 건의했다. 부산청과 창원상의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의 신속한 파악·해결에 긴밀하게
부산본부세관(세관장·제영광)은 지난 12일 '1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이영숙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사진1] 이 관세행정관은 유럽 등 해외에서 고가의 명품을 구매한 여행객이 검사를 회피하기 위해 인접국으로 환승하고 여러 동행자를 통해 분산 대리반입하는 등의 수법으로 고가의 명품을 밀수입하는 경우가 있어 고액구매자에 대해 최초 출발지와 편명을 비교분석해 고가시계 등 3억원대의 명품 밀수입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통관분야' 유공자는 폐기물 불법 통관 예방을 위해 중소수출입기업과 신고인을 대상으로 폐기물 신고절차를 안내하고 위반사례를 전파하는 한편, 7~8월 폐기물 집중단속을 실시해 폐전선 등 총 7건(371톤)의 불법수출을 적발한 한정호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 유공자는 제3자 명의로 변경한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압류․추심하고 해외도피 체납자의 국내거주 가족을 설득해 장기 악성체납액 2억2천만원을 정리한 류지연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조사분야' 유공자는 외형상 일반 종이와 유사한 점을 악용, 식품용 포장재임에도 식품위생법에 따른 수입요건을 받지 않고 일본산 티백용 여과지 25톤(시가 7억원)을 부정수입한 4개 업체(를
동안양세무서(서장·김기영)는 지난 11일 청사 준공 10주년을 맞아 관서 내 2층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직원 휴게공간인 '커피와 테라스'를 오픈했다. [사진1] 휴식공간은 '커피와 테라스'로 이름 붙여졌으며 커피머신과 탁자, 예쁜 소품들을 진열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메리카노 등을 마시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청사 준공 10주년인 11일이 일명 가래떡데이인 것에 착안해 전직원이 함께 커피와 가래떡을 나눠 먹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서장은 "그동안 휴게공간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커피와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5회 청장기 한마음 탁구대회 개최 대전지방국세청(청장·한재연)은 지난 10일 대덕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5회 대전지방국세청장기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대전청 탁구동호회(회장·조종호 조사1국 조사1과장)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대전청과 관할17개 세무서에서 모인 탁구동호회원과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해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특히 한재연 대전청장을 비롯해 장종환 공주서장, 김남선 대전서장, 정재윤 서대전서장, 오원균 서산서장, 임지순 제천서장 등이 참석해 경기에 참석한 선수를 격려했다. 한재연 청장은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동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활발한 직장동호회 활동을 통해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자"라는 말로 참석한 동호회원들을 격려했다. 경기 결과 개인전에서는 1부 안남진(홍성), 2부 이은영(지방청), 3부 배문수(지방청), 4부 김진식(홍성), 새내기부 이재명(서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은 지방청 성실납세지원국이 우승기를 차지했다.
평택남부노인복지관과 상호협력 MOU 체결 소통주간 맞아 영세납세자 위한 현장상담실·무료세무상담 전개 평택세무서(서장·나성길)는 지난달 25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고은자)과 복지관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국세행정 이해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1] 평택서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평택시 위탁으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 중으로, 평택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4년 7월 설립 이래 현재 회원 수는 6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세금 상담 및 세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정홍보를 통한 성실납세 문화 정착·확산 및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평택서는 올해 4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신고상담, 근로(자녀)장려금 및 국선대리인 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국세와 관련한 불편사항 및 세금문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8일 전남 장성 평생교육센터에서 입사 3년차 이내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사진1] 이날 청렴문화 체험교육은 공무원이 실천해야 할 바람직한 덕목과 선현들의 청빈한 삶의 발자취를 체험하고 습득함으로써 직장내 소통의 장을 넓히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백리 청렴정신에 대한 특강과 청렴 유적지인 필암서원 및 백비 탐방, 청렴다지기(편백 도마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렴체험에 참여한 권구성 관세행정관은 "청렴특강과 청렴 공직자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청렴체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청렴의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광호 세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선현들의 청렴의식을 본받아 청렴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을 공직자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신규 직원들이 앞장서서 청렴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내 주민 초청 '국화음악회' 개최 북전주세무서(서장·박인호)는 지난 7일 저녁 관내 진북동 주민들을 초청해 '주민과 함께 하는 국화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음악회는 지난 5월 덕진구청과의 사이에 있던 담장을 허물어 통행로를 내고 화단을 조성한 후 심은 국화가 핀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직원들은 물론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관내 주요 기업인, 세무사회 임원들도 함께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음악회에서는 직원들로 이뤄진 6개 팀과 전북대학교 성악 전공자, 회계사사무실 직원 등 4개 팀이 성악과 대중가요를 부르고, 대금, 오카리나, 색소폰 등의 악기를 연주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가을 음악회를 만들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인호 서장은 "지역 납세자와 함께 하는 음악회를 열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공평과세와 성실납세 지원이라는 소임을 다하면서 지역기업,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공항세관 찾아 빈틈없는 업무수행 당부 회의 관련 물자 신속통관·테러물품 불법반입 차단 총력 주문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은 7일 김해공항세관(세관장·김영환)을 방문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안전 개최 지원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제영광 세관장은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중대사인 만큼 관세국경을 담당하는 세관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 정상 등 주요 참석자의 휴대품 및 회의 관련 물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 지원과 총기류・폭발물 등 테러물품의 불법 반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영광 세관장은 이어 출입국장 등에서 현장보고를 받고 마약류,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물품 등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세무지원 소통주간…창업자 대상 세금안심교실 개최 납세자소통팀.나눔세무사 1대1 맞춤형 상담 제공 세종세무서(서장·손영준)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7일 강당에서 올해 창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에 유익한 세금교육 등을 제공하는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했다. [사진1] 세금안심교실에서는 나눔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신규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세무문제를 쉽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손영준 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창업에 과감히 도전한 기업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영세 자영업자들이 세금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 측면에서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영세사업자를 위한 창업자 멘토링 제도, 국선대리인 및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다양한 세정지원 내용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세청은 매분기마다 한 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납세자 소통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는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소통주간으로 운영된다. 세종서는 이 기간동안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금안심교실 개최 외에도 세무서 납세자소통팀과 나눔세무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