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8일 간부들과 함께 대구 동구에 소재한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와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참배는 독립투사, 전몰장병 등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관세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일 대구세관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보호무역 강화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수출입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세무서(서장·이은장)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천안시 원천징수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권오훈 법인납세과 1팀장의 설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세법과 전자신고 요령,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세청에서 제작된 ’연말정산 신고안내‘책자와 함께 PPT 스크린 화면을 통해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업체 실무자는 “연말정산 관련 개정세법 등 실무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회사 직원들에게 다양한 세제혜택을 안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서는 2019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 등 지속적으로 관내 납세자와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 및 연계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동주 제주세관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3일 세관 간부들과 함께 제주시 충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윤동주 세관장은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관세국경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설, 대보름 명절을 대비해 31일까지 선물,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위반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단속품목은 쇠고기, 대추, 조기 등 수입 제수용품과 한과, 참치, 식용유 등 선물용품이다. 광주세관은 유통과정에서 국내산으로 둔갑돼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상공인 제조업 기반 잠식 등 우려가 높은 유통이력 농·수산식품을 대상으로 수입 통관에서부터 최종 판매 단계까지 유통경로별 추적조사를 실시해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생산농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합동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항세관(세관장·김재홍)은 지난달 31일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2019년 하반기 '자랑스런 포항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 업무성과 분야 '자랑스런 포항세관인'으로 선정된 박진민 관세행정관은 지난 12월 지역 현안사업인 국제크루즈의 성공적인 시범운항을 지원해 포항시의 환동해 국제크루즈시대 개막을 뒷받침하는 등 기관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포항시 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제여객터미널 부재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입국장 시설 및 부족한 검색 장비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신속‧정확한 여행자휴대품 통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조직활성화 분야 '자랑스런 포항세관인'으로 선정된 이경태 관세행정관은 동료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생일자 합동 축하행사, 문화의 날 행사, 명예퇴임식, 소통 체육행사 등 밝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했으며, 청사 및 주변 시설물, 직원 숙소 및 공용물품 유지‧관리 업무등 쾌적한 근무‧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김재홍 포항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하고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 활동에 조직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2019년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이정식 관세행정관과 12월 분야별 으뜸이 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선정된 이정식 행정관은 수입가격 정밀분석, 국세청 원가정보입수 등을 통해 저가신고가 의심되는 맥주 수입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주도해 납세자 불복없이 490억원의 추가세수를 확보하고, 국내 주류시장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정의석, 윤전희, 강성희, 이재길, 우상익 관세행정관이 12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됐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정의석 행정관은 청주공항 출국장면세점을 일원화함으로써 만성적자로 반복 폐업하는 구조적인 악순환을 해소해 안정적 운영기반을 마련했으며, 면세점 판매물품 특허 확대로 담배·주류 판매를 재개해 여행자 불편을 해소하고 청주공항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일반행정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윤전희 행정관은 ‘세대공감 2050 프로젝트’를 추진, 2030세대와 4050세대의 갈등유형을 분석하고 이해·소통·공감의 3단계 솔루션을 통해 세대혁신 방안을 강구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립하고 출근이 즐겁고 일하기 행복한 서울세관을 구현하는데 기여했다. FTA분
고관택 41대 부천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중소상공인과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한 세정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 고관택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성실신고 지원을 확대해 자발적 성실납세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는 신속한 세정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 모두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계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한 고 신임 부천서장은 불공정탈세에 엄정 대응하는 등 비정상적인 탈세관행을 바로 잡을 것을 시사했다. 고 서장은 “공평과세를 확립하는 과정에서 법 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위한 워라밸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고 서장은 “가정과 일이 균형이 되도록 노력하고 직원들의 삶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겠다”며 “서로 긍정에너지라는 연료를 채워주면서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프로필] ▷1963년생 ▷충남 부여 ▷대전 대성고 ▷국립세무대학 2기 ▷동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중부
이이재 제 7대 김포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세정집행 과정에서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경청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이재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는 세정을 집행해 나가기 위한 소중한 동반자이자 고객”이라며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세무공직자로서의 자기계발에 충실히 나설 것도 주문했다. 이 김포서장은 “전문지식을 폭넓게 알고 있어야만 양질의 납세서비스가 가능하고 납세자에 대해서도 당당할 수 있다”며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세정을 집행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동료간의 믿음과 정이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나설 것임을 강조해 “밝은 직장문화를 선도하는 직원,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직언, 동료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직원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관서 운영방향을 밝혔다. [프로필] ▷65년생 ▷전남 영광 ▷광주 서석고 ▷국립세무대학 4기 ▷국세청 징세심사국 ▷국세청 법인납세국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 ▷국무총리실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국세청
서부산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배민규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배민규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준법세정·청렴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배 서장은 “지금 국세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맞춰 세정혁신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며 "세정의 동반자인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적극적인 공감세정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행복한 서부산세무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주세무서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대 김용재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선제적 세정지원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혁신성장 노력을 국세행정 차원에서 뒷받침하고 납세자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하는 '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는 한편,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지능적 탈세행위와 악의적인 체납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무엇보다 "납세자가 성실납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하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히고 재차 준법·공평세정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국세공무원은 맡은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국세청에 대한 애정과 주인정신, 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하고 "격의 없이 대화를 통해 화목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70년생 ▷전북 고창 ▷전주고 ▷서울시립대 ▷국세청 법인세과, 원천세과 ▷서울청 조
여수세무서는 지난달 30일 3층 회의실에서 제54대 김정윤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서장은 취임일성으로 "납세자와의 관계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귀 기울여 듣고 경제현장의 세무불편과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정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정, 포용, 상생의 가치를 감안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한편,직원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마음과 자세를 갖추고 함께하기 위한 대화시간 마련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서장은 "관리자는 업무목표,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등 업무소통이 원활해야 하며, 선·후배 동료들간에는 상호존중, 배려하는 마음자세로 대화하고 화합하는 쌍방향 소통을 일상화해 하나의 팀으로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서장은 "안되는 이유보다는 되는 이유를 먼저 찾아보고, 서로 상생의 길을 찾아보는 자세로 납세자를 대하기 바라며 온.오프라인 소통창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 및 이해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창의적·선제적·적극적으로 납세자들의 세정업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
해운대세무서는 지난달 30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황동수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황동수 서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세정환경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필요로 하며 국민의 기대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더욱 엄격한 공직윤리와 양질의 납세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며 "국세행정을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게 집행하는 것이 우리가 당면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세행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고 현장 중심 세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활기찬 조직문화를 통해 즐거운 직장,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자고 했다. ▷72년생 ▷신목고 ▷세무대 ▷양천세무서 조사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종로세무서 법인세과·부가가치세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고양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예산2계장) ▷국세청 차장실 비서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2과 (조사팀장) ▷해운대세무서장(現)
나교석 제 7대 동고양세무서장은 30일 취임식을 갖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등에게 맞춤형 세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나교석 신임 동고양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세정의 주인인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특히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법 집행에 나설 것도 시사했다. 나 서장은 “탈법적 행위를 바로잡는 것은 세입예산 조달과 함께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변칙적인 방법을 통해 부의 대물림과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반사회적인 탈세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체납징세과 신설 등 조직개편에 따른 만전의 업무자세도 주문했다. 나 서장은 “조직개편 초기에는 어느 정도의 어려움과 고통이 있다”며 “업무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인 만큼 새로운 조직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공직문화의 청렴성과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자기계발을 독려한 나 서장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협심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달
우원훈 제34대 남양주세무서장은 30일 취임식을 갖고,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재정수입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성실납세 지원에 관서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밝혔다. 우원훈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자발적 성실납세가 국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각종 신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전안내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서민들에게 박탈감을 주는 비정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함으로써 성실납세를 담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납세자의 권익보호 및 영세납세자 세정지원에도 적극 나설 것도 시사했다. 우 서장은 “납세자가 억울해 하는 경우를 접할 때 다른 방법은 없는지 먼저 고민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달라”며 “경영환경이 어려운 중소·영세납세자에게는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서 납세자와 어려움을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세법전문가로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기계발과 구리세무서와의 분서 및 조직개편에 대응한 만전의 준비를 주문한 우 남양주서장은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 나갈 것을 밝혔다. 우 서장은 “국세청에서 35년을 근무했기에 직원들이 얼마나 힘든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서광주세무서는 지난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40대 강병수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강 서장은 취임일성으로 "원칙을 지키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정환경은 더욱 불확실하고 어려워지고 있지만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다면 우리가 목표하고 추진하는 일들은 무난하게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서장은 세법과 관련규정을 수시로 학습해 역량을 갖춘 국세공무원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강 서장은 지능적으로 세금을 면탈하는 상습체납자와 변칙적 탈루혐의자에 대해서는 끈기를 갖고 법을 집행해 성실납세풍토가 확산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 서장은 배려는 상대방을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는 것이고, 소통은 뜻이 서로 통해 오해가 없는 것이라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이 틀리다가 아니고 나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과 배려로 서로 오해 없이 근무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강 서장은 '채근담'에 "오직 공평하면 밝은 지혜가 생기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라는 구절이 있다고 소개하고, "조그맣고 사소한 일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나 절제된 생활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