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인 일선 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한재연 청장은 지난 21일 서대전세무서에 이어 22일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보이는 ARS 등을 적극 홍보하고 방문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도 주문했다.
안양세관(세관장·김종웅)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의왕시 소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종웅 세관장은 직원들과 저소득노인·독거노인 복지시설인 ‘아름채’를 방문해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종웅 세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세관은 지난 2004년부터 ‘사랑마니아’를 구성해 나눔과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 30여 명과 함께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월배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 이용 증가, 온라인 직거래 등 소비형태 변화와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시헌 청장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구청 직원들은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대한 홍보도 같이 실시했다.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 첫 행보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가 한창인 일선세무서를 연이어 방문해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직원 격려에 나섰다. 구진열 청장은 지난 21일 북인천세무서에 이어 22일 의정부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세정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구 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를 배려하고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신속·명확한 안내를 하는 등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관서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주택임대소득 전면 과세가 시행되는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첫 임대소득을 신고하는 납세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일선 방문은 구진열 청장의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청 관계자는 "구진열 청장은 앞으로도 일선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 등 현안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준오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소외 계층이 거주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독려했다. 22일 어린이 보호시설인 동광원(수원시 팔달구 소재)을 방문한 이준오 청장은 이곳에 의류 및 운동화 등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을 맞은 원아들을 격려했다. 이어 원장 등 시설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중부청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인 북수원시장을 방문해 떡과 과일 등 먹거리와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설 명절을 맞은 전통시장 경기를 살폈다. 이 청장은 성수품 구매 후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회 대표들과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한재연)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재연 대전청장은 이날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음식을 포장해 인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또한 직원 140여명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장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재연 청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설‧추석 명절 때마다 대전‧청주‧옥천 소재 5개 사회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봉사활동과 병행해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제천세무서(서장·임지순)는 지난 20일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시 발생하는 소리가 풍선이 터지는 소리 크기(115dB)와 유사한 점에 착안해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닥터헬기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임지순 서장은 “닥터헬기 이착륙시 발생하는 소음은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희망의 소리로, 신속 출동으로 위급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지순 서장은 권수각 제천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전종복 제천우체국장을 지목했다.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서울청 간부들과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했다. 22일 서울청에 따르면 김명준 청장은 시장 전체를 둘러보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시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간담회에서 국세청의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방안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고 상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동행한 장동희 성동세무서장에게 시장 상인들을 위해 세무적으로 도와줄 부분은 적극 지원하도록 당부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직원들도 이날 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떡·과일 등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매했다. 시장상인회 박상철 조합장은 어려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김명준 청장의 방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명준 청장은 오후에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서울 중구(예장동)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했다. 김명준 청장은 보육시설을 둘러보고 아이들을 직접 안아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준비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952년 설립된 남산원은 현재
군산세관(세관장·김재권)은 설명절을 맞아 21일 아동 복지시설인 ‘삼성애육원’과 군산시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예사봉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소외이웃들에게 설 명절은 평소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나눠 주고 있는 생활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세관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취임후 첫 소통행보로 2019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 주택 임대소득 신고 현장을 찾았다. 최시헌 대구청장은 21일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를 둘러보면서 방문 납세자로부터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없는지를 청취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올해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신고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거래대금 회수 지연, 재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박희규)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인 ‘인천보라매 아동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세관 직원들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나눔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박 세관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모은 후원금이 소외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 손길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세관 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속초세관(세관장·이승필)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원도 고성군 소재 군부대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필 세관장은 “최전방에서 맡은 바 임무에 힘쓰고 있는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다. 다치는 일 없이 건강히 전역하기 바란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상생하는 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속초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를 찾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기여에 힘쓰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석현)은 21일 설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광주 주월동 소재 '무등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이용을 독려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석현 청장을 비롯한 광주청 직원들은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을 지키고 있는 소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한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다양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9월부터 11월에 기한 후 신청한 1만9천가구 대상의 근로·자녀장려금은 생활자금 수요에 보탬이 되도록 설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석현 광주청장은 이어 광주 동구 소재 무료양로복지시설인 이일성로원과 직장어린이 집을 찾아 위문품,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을 찾았다. 21일 부산 연산9동에 있는 지적(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우원’을 방문한 이동신 청장은, 성우원 측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청장은 성우원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강현옥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청장은 이와 별도로 설 명절 경기를 살피기 위해 ‘부산진시장’을 방문해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부산청은 앞으로도 주변 소외이웃과 소상공인에게 관심을 갖고 이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영동세무서(서장·이승원)는 21일 지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설맞이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경자년 새해 건강하쥐! 행복하쥐! 행운 가득하쥐!'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는 경자년 한해 지역민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의미로 이승원 서장이 직접 감사인사를 담은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원 서장은 아울러 직원들에게도 행운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올 한해 지역민을 위해 소통과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동서는 매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 노인복지회관 배식, 전통시장 방문 등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