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사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오는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회장은 23일 "오는 6월12일에 실시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회장 후보로 입후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전날 한국세무사회 실무사례 연구발표회에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을 만나 서울회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선거 중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기 고시회장은 그동안 지역세무사회별 법인세신고 간담회 등에 참석하며 서울회장 출마를 준비해 왔다. 이동기 세무사는 세제를 입안하는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세무행정을 집행하는 국세청 근무 경력을 모두 갖춘 조세전문가로, 지난 2016년 한국세무사고시회 제23대 회장에 당선돼 활동하고 있다.
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이규섭)는 지난 20일 KEB하나은행 CLUB 1 PB센터에서 KEB하나은행(본부장․박세걸)과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세무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2] 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는 기존 세무업무 제휴 서비스의 일방향성 및 일회성 패턴을 극복하고, 공동으로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쌍방향 교류와 연속적인 상호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월 1회 실무 세무사와 PB 모임을 통해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 창출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또 분기에 1회 워크숍을 개최해 제휴사업 목표달성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3] 세부적으로 하나은행 측은 PB 고객 상담 또는 신규 고객 마케팅 시 제휴 세무사를 적극 활용하고, 세무법인 하나의 세무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은행.증권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종합소득세 신고 때 세무법인을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하나 측도 자사 임원과 세무사들이 고객 미팅 또는 초청행사 때 하나은행 측의 Club1 PB센터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대출 외국환 IB 등 은행.증
"미약하나마 공직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혼신을 다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과세당국과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연말 송파세무서 재산세과장을 끝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조남수<사진> 세무사가 납세자 권익수호자로 새롭게 변신했다. 조 세무사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507 건아빌딩 2층에 '세무법인 마루'를 오픈하고 조세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그동안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동료, 그리고 저를 아끼고 돌봐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 세무사는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대학인 국립세무대학 1기 출신으로, 국세청 재직시 조사, 감사, 총무, 법무, 재산, 법인, 전산, 부가, 소득 등 국세행정 각 분야를 두루 거친 팔방미인이었다. 그 중에서도 재산제세 업무를 오래 봤는데, 양도·상속·증여세 신고관리와 조사 업무를 기획하는 국세청(본청) 재산세과를 비롯해 일선세무서 재산세과에서 집행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일선세무서 재산세과 조사관-팀장-과장을 거친 흔치 않은 경력의 소유자다. 남양주세무서 재산세과 조사관과 성북세무서
한국세무사회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3일 한국세무사회의 법인대표자 명의를 이창규 회장으로 변경해 법인증명서를 발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이창규 회장은 당선 이후 253일 만에 서류상 세무사회 대표자가 됐다. 이 회장은 지난해 6월30일 개최된 제55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압도적인지지 속에 30대 회장에 당선됐으나 전임 집행부가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법원에 제기한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으로 법인대표자로 등재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세제발전심의위원회 등 세무사회와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요 회의에 세무사회장으로서 참석하지 못하는 등 회장 직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달 20일 서울고법에서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한 기각 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기획재정부도 대표자 명의변경을 최종 승인했다고 세무사회는 밝혔다. 이창규 회장은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로 기획재정부가 대표자 변경을 해주지 않고 있었다"면서 "소송이 종결됨에 따라 앞으로 소통과 화합의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13일 세무사회관에서 '2018년 네이버 지식iN 전문상담세무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188명의 세무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법 개정과 함께 국민들은 물론 국세청 등 유관기관이 바라보는 세무사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럴 때일수록 네이버 전문세무상담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문자격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세무사상을 확립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2] 이어 "적극적인 상담활동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무사회 1만3천 회원 모두의 위상제고를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완일 부회장은 다년간의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 전문세무상담 글 작성요령 및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네이버 전문세무상담 활동은 공인된 세무전문가인 세무사가 납세자의 세금고민을 해결한다는 의의와 함께 세무사들도 다양한 세무사례를 접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장점이 있다"며 "네이버 전문상담 활동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창규 회장은 이날 새롭게 위촉된 188명의 전문세무상담사를 대표해 정성찬, 박종렬, 금
"40년 동안의 국세공무원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납세자 권익보호에 쏟아 붓겠습니다." 지난 연말 관악세무서 개인납세2과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이종일<사진>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 세무사는 지난 1일부터 상록세무회계사무소(서울시 중구 수표로 65 강남빌딩 304호)의 일원으로 합류해 납세자 권익수호자로서의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개업소연은 별도로 하지 않았다. 그는 "국세청 재직 시 항상 응원해 주신 선후배, 동료, 지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77년 국세청에 입사해 40년 동안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국세공무원이었다. 일선세무서와 서울지방국세청 및 중부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며 부가세․소득세․법인세․재산제세 신고관리는 물론 세무조사 업무를 섭렵했다. 특히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에서 이름을 날렸다. 서울청 조사4국은 조사국 내 핵심부서로,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조직충성도가 높은 요원들이 주로 근무하는 곳이다. 또 기업 및 자영사업자 현장 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청 조사2국 팀장과 일선세무서(반포세무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박종훈)은 지난 9일 경상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자율형 종합감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사후 지적·처분보다는 사전 예방과 개선 중심의 자율형 종합감사가 선진화된 새로운 감사행정으로,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을 위한 봉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우리학교 세무사’ 결연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학교 회계의 투명성과 전문성이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본다”라고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이번 부산지방세무사회와의 협약으로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이 더욱 전문화·투명화돼 활성화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교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감사반을 편성해 종합감사를 하는 것으로,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부산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은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진행하는 자율형 종합감사에 외부전문감사관으로 활동한다. 또 자율형 종합감사 대상 157개교와 학교 인근 지역사회 세무사간의 ‘1학교 1세무사’ 결연 지원 프로그램인 ‘우리학교 세무사’ 제도를 운영, 학교 현장의 다양한 세무문제에 대한 신속한 원스톱
제주지역세무사회(회장·박동수)는 지난 7일 제주교육박물관에서 3월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일 '지방국세청장의 세무사 징계요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세무사법 시행령이 개정돼 공포된 만큼 앞으로는 무자격 사무장의 명의대여나 수임수수료 덤핑 등 세무사업계의 질서를 파괴하는 회원간 무질서한 업무에 대해 지방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회무 협조를 당부헀다. 이어 박동수 제주세무사회장은 "제주지역은 회원간 화합은 물론 종사직원간 동료애로 다져져 있다"며 많은 회원들이 회무 보수교육에 참석해준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원보수교육은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의 사회로 곽수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윤리 교육을, 곽정안 제주세무서장과 이건우 근로복지공단 지사장이 일자리 안정자금 안내를, 류희연 연수이사가 개정세법교육을, 박만희 상임연수이사가 법인세신고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4] 이어 곽수만 부회장이 김영석·김태훈·강석반·이승준·김혜정·조현정 세무사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곽수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동일 한국세무사회연수원장, 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 이종수 부회
양도소득세 최고 권위자인 안수남 세무사(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 사진)가 출판기념회를 연다. 안 세무사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신이 집필한 '다주택자 중과세에서 살아남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저자 사인회, 안수남 세무사 절세특강, 질의응답,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 안 세무사는 이날 특강에서 ▷다주택자 중과세에서 살아남기 ▷1세대1주택 비과세 규정에서 황당한 과세 사례 ▷주택관련 세금 절세비법 ▷기타 세금절세 비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부지방세무사회는 6일 중부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중부청과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예방했다.[사진2] 김용준 청장은 "법인세 신고와 더불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대해 세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세무사가 수임하고 있는 거래처 대표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조기 신청"을 당부했다. 이에 이금주 회장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인 만큼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조속히 신청할 수 있도록 권장해 3월10일 이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법인세 신고 간담회에서 안홍기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이번 2017년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한 신고가 올해 법인세 세수를 거의 확정하는 중요한 신고"라며 세무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이번 신고에서는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납세자가 수입금액, 소득율 변동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수임 납세자의 세무대리인 일괄자료 조회 화면을 개발했다"면서 "이번 신고는 법인들이 얼마나 사전에 자료를 참고하느냐에 따라 신고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조기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실히 연구하고 노력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말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끝으로 4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정구복<사진>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오는 13일 서울 강남 역삼동 한라클래식 1406호에 '정구복 세무회계사무소'를 오픈하고 개업소연을 갖는다. 그는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선.후배, 동료, 저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국세공무원으로 무려 41년간 봉사했다. 국세청에서 40년 넘게 근무한 공직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 41년 공직기간이 말해주듯 정 세무사는 세무서-지방국세청-국세청(본청) 근무를 모두 거쳤다. 특히 조사국(과)에서 세무조사 업무를 오래 다뤘다. 6개 지방국세청과 전국 세무서의 세무조사 업무를 기획하는 본청 조사국을 비롯해 수도권 서울․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에서 법인사업자 및 재산제세 현장조사를 담당했다.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특별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달 2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회원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강정순 회장은 "부산세무사회의 미래전략과 관련, 국내 유명 컨설팅업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세무사 2만명의 시대를 대비하는 거시적 문제와 함께 신규 및 청년세무사들의 적정소득 유지문제 등 미시적 문제까지 접근해 모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5] 이어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부산회원들의 한국세무사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국세청과도 동반자적인 관계속에 많은 업무들의 진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시장변화속에도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연구하고 대비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회원보수교육에서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납세자와 세정당국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세무사의 국세행정 기여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3월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수임납세자의 신고 도움자료 일괄 열람 등 신고지원 개선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김한년 청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요건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자 모두가 정부 지원을 받을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3월3일 제52주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및 전국 세무사무소에서 대국민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한다.전국 1만3천여 세무사들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세금상담을 펼친다.[사진2]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9일) 등 두 차례에 걸쳐 5일씩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 기간 동안 4만6천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해 납세자들의 고충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상담분야는 소득세, 양도세, 상속세 및 증여세, 부가가치세, 지방세 등 모든 세금 관련 사항이며, 전화와 방문 상담 모두 가능하다.또한 전국의 세무사들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조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 영세사업자지원단, 중소기업세무자문단 등으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이창규 회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 중에는 세금상담의 문턱을 높게만 여겨 세무사의 도움을 받으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고민을 혼자서 끙끙 앓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이번 무료 세금상담 기간에 평소 가지고 있던 세금문제가 있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27일 대강당에서 강정순 회장, 김원표·이종수 부회장 및 신규 개업 세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개업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신규 개업세무사들이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양은진 업무이사가 신규 개업세무사에게 필요한 사항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 노하우를 전수하고 윤리의식을 고취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27일 서초동 회관에서 전국 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2]세무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40개 새일센터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운영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데 힘써 왔으며, 이번 전국 6개 새일센터(동작, 성남, 안산, 의정부YWCA, 사하, 경산)와의 추가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세무사회와 전국 6개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세무사사무소 취업지원과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고, 상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적극 돕고,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력단절 여성의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새일센터는 세무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세무사사무소 사무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교육은 ▷회계원리 및 세무처리 방법 ▷상속세·양도소득세·법인세 등에 관한 기초교육 ▷부가가치세·소득세·4대보험 세무신고 방법을 비롯한 지출증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