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의 세무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Pro'를 앞으로 회계프로그램이 설치된 PC가 없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회계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PC(노트북)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고 저장된 데이터를 불러와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이젠 USB 하나만 들고 다니면 프로그램 설치여부와 상관없이 '세무사랑Pro'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사진2]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5일 회계솔루션개발위원회 회의를 통해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의 기본 설치 없이 사무소 서버로 바로 접속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세무사랑 포터블(가칭)'을 빠른시일 내에 상용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될 '세무사랑 포터블'은 세무사랑Pro 프로그램을 USB에 담아낸 것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원격프로그램(NOWLINK)을 연동시켜 세무사사무소의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세무사랑 포터블' USB를 PC나 노트북에 꽂고 사용 중인 세무사랑Pro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사무소 서버의 세무사랑Pro 프로그램과 저장된 자료 일체를 자동으로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세무사랑 포터블'은 데이터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42명의 대표단이 지난 12~1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제16차 정기총회 및 국제조세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2] 몽골세무사협회에서 개최한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현황, 사업.결산.예산보고서 등 협회운영에 관한 논의와 함께 신임 임원 및 이사를 선출하고 2019년 총회 개최국을 확정했다. 유니 마타 페레즈(Euney Mata-Perez)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창규 회장이 신임 수석부회장직을 맡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특히 총회 개최지 확정 안건에 대한 의결 결과, 2019년 AOTCA 제17차 총회 및 국제조세컨퍼런스를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키로 최종 확정됐다. 이창규 회장은 차기 총회 개최국 대표로서 "2019년 AOTCA 총회 및 국제조세컨퍼런스를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OTCA 부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를 다하겠으며 내년 부산에서 다시 만나자"고 소감을 밝혔다.[사진3] 다음날 진행된 국제조세컨퍼런스에서는 쿠렐바타르 치메드(Khurelbaatar Chim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김정식)는 14일 경기도 수원 삼풍가든에서 한일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김정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에는 동경에서 약간 떨어진 요코하마에서 합동회의를 개최했고, 그래서 이번 만남은 주변 환경이 좋고 서울을 벗어난 수원에서 이뤄지고 있어 의미가 있다"면서 "오늘 학술발표는 일본 우호연맹 측에서 하는데 상대국 세제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실무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2]이어 "횟수로 치면 일본 측에서 두 번째로 하는 발표인데 이렇게 횟수를 거듭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세법은 물론 문화적 접근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마스다케이치 일한우호세리사연맹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에서는 세무사 자격 취득제도 중 유일하게 남아있던 변호사의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제도가 폐지됐다고 들었다. 수고가 매우 컸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일본에서도 향후 그러한 때가 올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솔직히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양국은 세무사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양국 세무사 제도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양국 협회가 혜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
서울지방세무사회(임채룡․회장)는 지난 10일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장덕영)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세무사사무소·세무법인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2]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관악지역세무사회(회장․조동관)와 바로 인접한 금천지역세무사회(회장․임순천)도 함께 체결했으며, 관악과 금천지역 회원사무소 인력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채룡 회장은 협약식에서 "학생들이 졸업 후 세무사사무소에서 근무해 3년이 지나면 세무실문전문가가 돼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고, 경력자는 정년을 지나 60이 넘어서도 일할 수 있는 평생직장이 바로 세무사사무소"라고 소개했다. 이어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세무사사무소 취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덕영 교장은 "세무사사무소는 근무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업무능력을 습득하면 매우 안정적이며 적정한 보수를 받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취업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으며, 서울지방세무사회와 관악.금천지역세무사회는 우리 학생들이 근무 초기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친절한 업무교육과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김행형)는 오는 14일 종로세무서 강당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세균 국회의원과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참석해 격려할 예정이며, 그동안 종로지역회를 이끌어 온 장한철 직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워크숍에서는 양도세와 노동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양도세 전문가인 한연호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양도세 세법개정안 및 다주택자 양도세 실무'에 대해, 김태양 노무사가 '급변하는 근로환경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옥연)는 제33차 가을 전국대회를 11월16~17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대회에서는 고경희 여성세무사회 부회장이 상속.증여세법 개정사항과 세무컨설팅을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김옥연 회장은 "제주도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제주도 문화를 접하며 우정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자 한다"며 전국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5일 개막한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겨루는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한국세무사회 회계프로그램인 KcLep 등을 활용한 세무실무의 첫 경연이 있었다. [사진2] 세무실무는 금년에 신설된 과목으로 한국세무사회에서 출제에 참여했으며, 회계실무 경연에도 KcLep 프로그램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가 개발한 회계프로그램인 케이렙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겨루는 경진대회에서 공식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용 돼 매우 기쁘다"면서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인으로 성장하게 될 상업계 고교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주최,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천안상고와 천안여상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진대회는 세무실무, 창업실무 등 총 13개 부문이며, 오는 7일까지 개최됐다. 천안상고 태천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세무실무, 창업실무 등 전국 지방대회 예선에서 선발된 1천400여명의 학생과 교육부의 이진석 고등교육정책실장,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 및 부교육감, 교장․교원․대회관계자 등 총 3천여명이 참가했으며, 행사를 지원한 한국세무사회 곽수만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지난 6
세무 뿐만 아니라 사실상 노무 관련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는 세무사를 대상으로 노동법 특강이 열렸다.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옥연)는 6일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개정 노동법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사진2]이번 특강은 지난 2월28일 노동법 개정에 따라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조건이 급변함에 따라 개정 내용을 세무사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무사이자 노무사인 김경하씨가 강사로 나섰다. 김 노무사는 이날 노동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공휴일의 유급 적용, 최저임금, 연차수당, 유연근로시간제 등에 대해 안내했다. 김옥연 회장은 "세무사사무소에서 최소한 알아야 할 노동법 개정 사항과 그에 맞는 대응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여성회로부터 도서 4권을 기증받은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요즘 여성세무사회 등 임의단체들이 큰 기둥이 되는 것 같고 힘이 된다"면서 "머지않아 화합하는 완전한 세무사회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회는 이날 특강에 앞서 임기를 마친 박정현 경기남부지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서정선 연수이사와 안혜정 역삼지회장, 송금순 경기남부지회장에게 선임증을 수여했다
'스트레스는 날리고 친목은 다지고!'서울지방세무사회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경기 포천 필로스CC에서 개최됐다. 이번 골프대회는 서울지역 세무사들의 잇따른 요청에 의해 오랫동안 준비.기획됐으며, 서울회장배 골프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2]임채룡 회장은 이날 "이번 친선 골프대회가 회원간 화합과 단결의 큰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골프는 비움의 운동이라고 한다. 멀리 보내려 하기 보다는 가볍게 치면서 동료를 응원해 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자"고 말했다. 임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행사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골프대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정은선.송춘달.김상철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오재구.이승재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고지석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등 55개팀 2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경기는 샷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에서는 영등포.금천.역삼지역회가 3위, 동대문지역회가 준우승, 잠실지역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정진태 세무사가 최다더블보기상, 김홍석 세무사가 최다보기상, 박승현 세무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권일환)는 지난달 31일 시내 한 식당에서 '원로 및 고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권일환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회 및 세무사회 회무 전반에 대해 보고하고 독도탐방, 3개 지방회 대구·대전·광주지방회 합동단합대회 계획 등 화합방안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진 회무보고에서 구광회·한순철 부회장은 상임이사회 및 임원회의 내용과 대구지방회 중점 추진사항인 마을세무사 제도·지역사회 공헌활동·학생세금교실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심영보 총무이사는 2분기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금 전달, 경북세무고등학교(현, 기계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협약 체결 등을 보고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로회원 21명, 역대 회장 5명, 지방회 임원 14명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 발전방안에 대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4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나오연.임향순.구종태 한국세무사회 고문, 김종열 한국세무사회 고문, 김형중.이헌진.김완일.곽수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전기정 대전지방세무사회장 등 본.지방회 임원진과 120개 지역세무사회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제도 창설을 자축하는 내부행사로 치러졌다.[사진2]이창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7년 동안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회원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오늘의 한국세무사회가 있을 수 있었다"면서 "세무사제도 및 세무사회 발전과 세무사 권익 신장을 위해 혼신을 다한 역대 회장을 비롯한 회직자와 회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제30대 한국세무사회장에 취임한 뒤 30대 집행부를 믿고 응원해 준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휴일 없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그 결과 많은 어려움에도 1만3천 회원 모두가 똘똘 뭉쳐 '변호사에 대
지난해 연말 성동세무서장을 끝으로 퇴직해 광교세무법인 일원으로 활동 중인 김대훈 세무사가 10일 사무소를 이전하고 납세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간다. 김대훈 세무사는 이달 10일부터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 영동테크노타워 208호(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03)에 '광교세무법인 스마트지점(옛 경수지점)'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납세자 권익수호자로서의 활동을 계속한다.김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 시 '법령해석(법규)'과 '재산제세 세무조사' 업무를 주로 맡았다. 국세청 법규과에서 부가세·재산제세 팀장을 역임했으며, 조세법령 해석 및 질의회신 등을 총괄하는 국세청 법령해석과장을 지냈다. 국세청 안팎에서 법규분야 전문가로 불렸다. 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3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에서 양도·상속·증여·주식변동 등 재산제세 세무조사를 관장했다.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헌법재판소에서 조세소송 및 국세판례 연구업무도 다뤘다. 김대훈 세무사는 "'광교 스마트'는 풍부한 세법지식 및 업무경험과 확충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세무사회(회장․이창규)는 세무사제도 창설 57주년을 기념해 전국 1만3천여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2] 세무사회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와 한국세무사회 무료세무상담실(전화상담=02-587-3572, 10:00~16:00)에서 국민들을 위한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9일)'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세금상담을 펼쳐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세금문제는 복잡하고 다양해서 납세자가 직접 해결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평소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지역 내 가까운 세무사를 찾아가 세금상담을 받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총 5만7천800여건의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 주민들과 영세사업자 지원을 위해 마을세무사와 나눔세무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 내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찾으려면 스마트폰에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m.kacpta.or.kr/m)의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30일 부산세무고등학교(교장·정재환)를 찾아 강정순 회장, 최상곤 고문, 김원표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인사에서 “넓고 깊은 지식을 요하는 세무분야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전산세무회계 자격 취득과 상급대학으로의 진학 등 학업에 전념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강 회장은 부산지역 고등학생 최초로 전산세무회계 1급 자격을 취득한 차지현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BDO이현회계법인(대표·최종헌)과 민우세무법인(대표·유세영)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세무·회계시장에서 고품질 통합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BDO이현회계법인은 세계 5대 회계법인 BDO인터내셔널과 글로벌 제휴를 맺은 유일한 한국 멤버펌이며,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민우세무법인은 ‘고객과의 한 몸’을 표방하며 지난 27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2] 민우세무법인 대표 유세영 세무사는 공직 재직시 제천세무서장·천안세무서장·서인천세무서장·창원세무서장 등과 함께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을 역임했으며, 공직 퇴직 후 2017년 7월 이현회계·세무법인의 세무컨설팅 부회장으로 취임해 기업의 세무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풍부한 공직경험과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유세영 세무사가 민우세무법인을 이끌며, 이현세무법인 총괄 부회장을 역임한 최영관 세무사를 비롯해 조세전문성을 갖춘 국세청 출신 세무사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한편, 이번 BDO이현회계법인과 민우세무법인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민우세무법인의 김용재 회장은 BDO이현회계법인의 고문을 겸임하게 된다. 김용재 회장은 “회계감사 시장에서 이현회계법인의 전문성은 이미 검증이 됐다”며, “이번 민우세무법인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