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옥연)는 오는 16~17일 제주도 더 원 호텔에서 제33차 가을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는 둘레길 걷기, 기차 여행, 수목원 방문, 족욕 체험, 특강, 전국대회, 만찬 및 화합의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국대회 당일에는 고경희 세무사가 '상속·증여세의 노하우 사례'에 대해 특강을 하며, 장학금 수여식과 '선배로부터 듣는 행복한 세무사 되기' 경험담 발표도 예정돼 있다. 김옥연 회장은 "가을전국대회는 전국의 여성세무사가 한 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공통 관심사를 더욱 심화하는 자리다"면서 "매번 각 지역으로 이동해 그곳에 있는 여성회원과 함께하는 행사로 화합과 역량을 키워가고 있는데 올해도 제주도다. 끝없는 성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전 천안함재단 이사장,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난 17년간 지속적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밥퍼 나눔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일봉사대상을 수상했다.[사진2] '다일봉사대상'은 다일공동체(이사장.최일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진정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온 나눔 천사들을 발굴.선정하는 영예로운 봉사대상이다. 이날 행사에서 최일도 다일공동체 이사장은 "조용근 회장은 3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눔과 섬김'의 인생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나눔 전도사'"라며 "다일공동체에서 행하고 있는 밥퍼봉사에도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마치 당신의 소명인양 열과 성을 다해 자원봉사를 실천한 분이기에 신뢰와 존경을 담아 이 상을 드린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조용근 회장은 현재 (재)석성장학회 회장, (사)석성1만사랑회 이사장, 청량리 다일공동체 밥퍼 명예본부장,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청소년 가장과 다문화·탈북자 가정의 자녀들에게 20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미얀마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지난 8일 한국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동경지방세리사회(회장.코지마 타다오)와 국제교류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2] 이금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문화를 비롯한 경제.조세제도 등 여러 면에서 양국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면서 "상호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지는 등 양국의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양국의 역대회장과 집행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이 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치적 상황을 벗어나 양국의 우호증진과 제도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논의로 지리적.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의미있는 간담회를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한국 방문 기간 동안 즐겁고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진3] 코지마 타다오 동경지방세리사회장은 "2005년 총무이사로 시작된 인연이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같이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세리사회는 내년 10월부터 소비세율이 현재 8%에서 10%로 인상, 음식료품 양도.매도 등에 대해 경감세율이 적용되는 복
세무사사무소 수임고객인 중소기업과 세무사가 함께 이용하는 적격증빙 자동수집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권길성)는 9일 세무사회관 2층에서 (주)한국공인인증등록원(대표·김명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길택스세이버’ 적격증빙 자동수집 프로그램사업을 공식화했다. [사진2] ‘한길택스세이버’란 그동안 홈택스, 신용카드, 거래은행 등 따로따로 접속해서 추출해 오던 세무회계 자료 및 경영정보들을 한데 모아 통합시스템으로 자동추출 및 수집할 수 있도록 구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회계 및 자금관리 업무를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세무사사무소는 증빙수취업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으로써 수임고객에게 보다 신속한 세무회계 정보 및 경영 컨설팅까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길TIS 권길성 대표는 “공인인증등록원은 업계 최초로 세무사사무소 전용 스크래핑 서비스인 택스세이버를 개발·운영해 온 최고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겸비한 전문회사”라며 “향후 한길택스세이버가 중소상공인과 세무사를 위한 통합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3]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대구·광주·대전지방세무사회는 지난 7일 전라북도 남원시 소재 중앙하이츠콘도에서 합동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단합대회는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이헌진·김완일·곽수만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김형상 감사,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유영필 홍보이사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 지방세무사회 300여 회원들이 함께 했다. [사진2]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권일환 대구회장이 김영록 광주회장과 전기정 대전회장에게 합동개최를 제의하며 이뤄졌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11월의 아름다운 늦가을 속에서 3개 지방회 단합대회에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권일환 대구회장· 김영록 광주회장·전기정 대전회장 등 3개 지방회장의 대회사와 임채룡 서울회장·이금주 중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에는 각 지방회별로 자체 행사를 실시한 뒤, 중앙하이츠콘도에서 오찬, 줄다리기 및 단체줄넘기 경기, 회원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서초지역세무사회(회장.문명화)는 지난 8일 전방 군부대 위문과 민통선 내부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이날 행사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민통선을 지나 북쪽으로 2㎞를 더 이동해 철책이 있는 최전방 717GP에서 해금강과 금강산을 조망하며 트레킹 하는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회원 23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이날 고성-금강산.해금강 조망- 화진포-이승만 별장.인근호수 산책-건봉사 답사 등의 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또 트레킹 행사에 협조해 준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문명화 회장은 "남북간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주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회원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지역회는 내달 20일 더케이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가는 방향이 맞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예전에는 세금을 징수하러 다니는 '창'이었다면 이제는 납세자를 보호하는 조세 전문 변호사로서 '방패'의 입장에 섰다. 국세공무원과 세무사를 거치면서 쌓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변호사를 한다면 조세분야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현명한 선택이었다." 법무법인 호연 대표변호사인 이명<사진>씨가 자기계발서 '세상을 향해 변론하라'를 펴냈다. 이명 변호사는 지금껏 '조세' 분야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국세공무원 양성 특수대학인 국립세무대학(11회)을 나와 국세청에서 7년간 근무했으며, 이후 2001년 제3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개업세무사로 9년여 동안 납세자 권익수호자로 일했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 Delaware) 자격도 갖고 있으며, 뒤늦게 38세에 로스쿨에 입학해 2014년 제3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조세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금성, 법률사무소 明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호연의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세상을 향해 변론하라'는 남들보다 뒤처진 이들에게 보내는 늦깎이 변호사의 따뜻한 응원을 담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조금 늦은 것에 대한 해명은 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7일 제55회 세무사 2차 시험 합격자 643명을 공고했다. 제2차 시험 합격자는 큐넷 세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차 시험에는 5천331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643명이 합격해 12.06%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20대가 383명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214명으로 뒤를 이었다. 남성 합격자는 417명 여성합격자는 226명(35.15%)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중 경력에 의한 1차 시험 면제자는 18명, 1차 시험 및 2차 일부 과목 면제자는 8명이었다. 세무사 자격증 교부는 오는 23일 한국세무사회, 26일 이후에는 국세청 소득세과에서 한다. 구 분 대상 응시 결시 응시율 합격인원 합격률 세무사 제2차 6,534명 5,331명 1,203명 81.59% 643명 12.06%
국내 기업 대부분이 새로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도입이 회사 내부 프로세스 투명성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기여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회계 컨설팅 법인 EY한영이 6일 밝혔다. EY한영은 최근 국내 주요기업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년 내부회계 관리제도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가 "새로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도입으로 회사의 내부프로세스 투명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3분의 1 정도는 도입 준비 관련 조직 내 준비 진행 상황이 "전혀 없다"고 했으며, 5분의 1 정도는 "새로운 제도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외부감사법(외감법) 개정안은 대표이사가 주주총회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운영실태를 직접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내년 1월부터는 회사 자산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증수준이 기존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된다. 감사인은 재무제표에 대한 회계감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내부회계관제도에 대한 감사의견을 표명해야 한다. 따라서 실질적인 내부통제 운영 및 문서화가 중요하게 됐고, 재무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영록)는 지난 1일 일본 시코쿠세리사회(회장·기요타 아키히로)를 방문해 국제교류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2] 이날 김영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997년 광주지방회 신점식 회장, 시코쿠세리사회 故 안또 회장 재직 당시 양회가 인연을 맺은 이후 그동안 지리적·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매년 매우 의미있는 토론회·간담회를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며 "이번 국제교류 간담회 역시 상호 이해와 우의의 폭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코쿠세리사회 기요타 아키히로 회장도 "1997년 2월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래 1년에 한번씩 상호지역을 방문, 업계의 현황과 당면한 제반문제에 대해 의견교환을 하는 무척 의미있는 회의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광주지방회에서 제안한 '국외전출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 제도'와 시코쿠세리사회에서 제안한 '사업승계 제도의 현황'에 대해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일 국제교류 행사에는 김영록 회장을 비롯해 이한철·김성후 부회장, 김길수 총무이사, 윤정두 연수이사, 나일광 연구이사, 유권규 법제이
공인회계사법상 직무제한 규정을 위반한 공인회계사에게 직무정지 2년의 징계가 내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제18차 금융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을 관보에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A씨는 공인회계사법 제21조 직무제한 규정을 위반해 2018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2년간 직무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공인회계사법 제21조는 본인 또는 배우자가 감사대상회사의 임원이나 그에 준하는 직위에 있는 경우 해당 회사에 대한 재무제표 감사를 수행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특정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거나 증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기간 중에는 해당 회사에 대해 재무제표 작성이나 내부감사업무 대행 등의 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종교인 과세,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3월10일까지 지급명세서 제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장려금 신청(해당자)."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5일 CTS아트홀에서 독립교회 목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인 과세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2]이날 특강은 연합회 측이 국세청에 종교인 과세 설명회를 신청해 이뤄졌으며, 연합회를 관내에 두고 있는 강남세무서가 특강을 준비했으나 행사 규모 등을 고려해 서울지방국세청 관계자가 직접 강의했다. 특강에는 이날 강사로 나선 류종성 서울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 사무관과 강영원 강남세무서 법인납세2과장, 장주현 강남세무서 법인납세2과 2팀 조사관이 참석했으며, 연합회 감사이자 자문세무사인 김병복 세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병복 세무사는 "연합회 자문세무사로서 종교인 과세에 대한 특강을 직접 실시할 수도 있었지만, 공신력 있는 국세청에서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이번 서울국세청의 특강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연합회는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종성 사무관은 특강에서 "교회에 소속된 목사가 종교활동으로 받는 월급은 종교인 소득이 된다. 그러나 위로예배라든가 입관예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제55회 세무사시험 합격자를 위한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무사고시회는 매년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예비세무사를 위해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환영회는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16일 오후 식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영회는 1부 행사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환영식 및 세무사 메달.회원증 교부, 2부 행사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선배세무사들의 특강과 체험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환영회에 참석하는 신입회원은 이날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주인기 공인회계사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회계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 IFAC) 회장에 취임해 지난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주인기 회계사는 2016년 IFAC 이사회 및 대표자회의 승인을 거쳐 지난 2년간 부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에 회장에 취임했다. IFAC는 전 세계 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31개국 180여개 회계전문가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국제회계감사기준, 국제회계윤리기준, 국제회계교육기준,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 등 회계 관련 국제기준을 관장한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주인기 회원의 IFAC 회장 취임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회계업계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국제회계사 기구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회계업계와 경제발전에도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인기 회계사는 한국경영학회장, 한국회계학회장,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주인기 IFAC회장 취임으로 세계 무대에서 우리나라 회계업계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회계사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세무사에게 조세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세무사 조세소송대리권' 법안은 이번이 세 번째로, 유일한 소송대리인인 변호사들의 반발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와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우 의원은 지난 1일 조세소송대리인 자격시험에 합격한 세무사에게 조세소송대리인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 등을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강병원.김두관.김진표.백재현.안규백.유승희.전혜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고, 야당인 자유한국당 쪽에서는 김광림.이종구 의원과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이 동참했다. 개정안의 골자는 크게 4가지다. ▶조세소송대리인 자격시험에 합격한 세무사에게 조세소송대리인 자격을 부여한다는 것과 ▶조세소송대리인 자격시험은 기획재정부장관이 매년 1회 이상 실시하고, 세무사 등록기간이 2년 이상인 세무사가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조세에 관한 소송대리를 시작하려는 세무사는 세무사등록부에 조세소송대리인 등록을 해야 한다 ▶조세에 관한 소송대리를 시작하려는 세무사는 조세소송대리인 등록 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