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는 30일 대회의실에서 제42대 오원균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원균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이자 국토의 중심도시인 청주세무서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렵다”며 “세정여건 변화에 따라 국민들의 눈높이와 요구 수준에 맞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세정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수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납세자가 정확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탈세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법에 정한 절차와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타인에 대한 배려가 나를 위한 보약”이라며 "관리자와 직원 서로가 소통을 생활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오원균 서장은 1969년생으로 청주 출신이다. 운호고·국립세무대(8기)를 졸업하고 대전서 부가가치세과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연을 맺었다. 이후 대전청 조사국 조사2과, 총무과 인사계장, 청주세무서 법인팀장,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국세청 운영지원과 서무계장, 서산세무서장을 거쳐 청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마포세무서는 30일 7층 대회의실에서 제49대 김남선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남선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마포서 직원 여러분과 함께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며 “마포서는 관내에 MBC 등 주요 방송·언론사들이 있을 뿐 아니라 활발한 홍대상권 및 재개발로 지역발전이 꾸준히 이뤄진 중요 관서”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이같은 소임이 주어진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간 보고 배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국민이 진정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국세행정을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투명하게 집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현장 중심의 세정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납세자는 신성한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소중한 고객이자 세정의 주인으로, 우리 국세공무원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며 “우리가 직접적으로 대하는 납세자의 억울한 과세가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소통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직 내에서는 직원간 소통문화를 활성화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김동혁·박홍한·김성준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동혁 관세행정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지원이 어려워지자 비대면 온라인 영상시스템을 활용한 화상 컨설팅을 통해 수출입기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성준 관세행정관은 수입단가 분석기법을 자체 개발해 과세가격 저가신고를 적발하고 불법 상계 미신고 등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한 공로로, 박홍한 관세행정관은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펼쳐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기여한 공을 각각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세관은 매분기마다 기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관세행정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으뜸 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30일 4층 회의실에서 유성근 관세행정관 외 4명을 '6월 서울세관 으뜸이'로 선정, 포상했다. 이달의 으뜸이로 선정된 유성근 관세행정관은 국내 경쟁입찰 수주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특수관계자간 수입물품 가격을 저가로 임의 조정한 사실을 적발하고, 합리적인 과세논리를 개발해 해당 특별할인이 정상적인 가격결정 관행에 부합하지 않음을 입증해 납세자의 불복 없이 약 13억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강정명·한민경·김은혜·지종운 관세행정관이 6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됐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강정명 행정관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면세산업을 위해 면세점 상담전용 24시간 핫라인 창구를 운영하고 민·관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희망일 세관방문 예약제, 민원서류 전산화 등으로 세관방문을 최소화함으로써 ‘코로나 19’ 시대 속 비대면 면세민원서비스를 도입해 적극행정을 실현한 공을 인정받았다. 일반행정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한민경 행정관은 복무 상황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창의적인 분석 툴(Tool)을 개발·적용함으로써, 다양한 근무형태 전환을 제시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인천본부세관(세관장·김윤식)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해외진출의 활로모색을 통해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인하대학교 GTEP사업단·아마존과 협력해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지원대상은 인천세관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마존US 입점지원 사업'에 신청한 업체다. 특히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임에도 상품 설명 영문페이지 및 상품 설명영상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인력·자금·정보 부족으로 입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우선 지원대상이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신해 영문으로 제품 소개자료 작성, 제품 홍보 영상 및 이미지를 제작해주고 셀링 포인트, 마케팅 아이디어 등을 해당 수출업체에 제공한다.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무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천세관은 K-방역·위생용품, 화장품, 간편식품 등 전자상거래 수출 유망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발굴해 인하대학교 GTEP 사업단과의 매칭을 지원한다. 아마존코리아에서는 신규 입점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1:1 세일즈 매니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이를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역 기관장이 직접 앞장서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다. 대구지방국세청은 29일 최시헌 청장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시헌 청장은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박상열씨 자택에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 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유공자분을 만나 뵙게 돼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늘 잊지 않겠다”고 존경의 뜻을 전했다. 홍진환 대구지방식약청장의 지명을 받아 행사에 참여한 최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관 경북지방우정청장을 지명했다.
이준호 제48대 마포세무서장이 29일 7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7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송바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을 비롯해 김휘영 은평세무서장, 김철웅 마포세무서 세정협의회장, 조성민·김영석 세정협의회 부회장, 부천세무서 조남철 재산세과장과 국세청 축구동호회인 세우리FC의 이종윤 서울청 조사3국 사무관, 장재림·안모세 조사관, 마포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준호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떠나면서 생각해 보면 막내 시절인 8급 때는 야근도, 놀기도 잘했다”며 “당구장에서 자장면 먹어가며 당구도 치고, 등산 체육대회 때는 산에 올라 막걸리를 마시고 선배들 앞에서 잘 하지도 못하는 노래를 불러가며 직장 동료들과 잘 어울려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지난 세월을 추억했다. 그는 “1993년 마포세무서에서 7급으로 첫 승진을 했고, 1994년에는 본청 전산정보관리관실에서 NTIS의 전신인 ‘TIS(국세통합시스템)’를 3년간 개발·교육하며 정착시키는 데 노력했다”며 “TIS 개발에 함께 참여했던 개발 멤버 중에는 마지막 퇴임자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본청 징세과 근무 당시 수납분야 개선에 매진해 최초로 인터넷·ATM기 납부
인천본부세관은 41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의 79개 수출입기업 지원 사업을 망라한 ‘수출입기업 지원 종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세관은 경제회복 종합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인천시, 인천지방 중소기업벤처청, 인천·경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인천세관은 가이드북에 여러 기관에 흩어진 수출입 지원사업 중 관내 중소기업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알짜 정보만 골라 모은 만큼, 어떤 사업을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 지 알 수 있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26일 청사에서 관내 6개 법인과 '중소기업 세무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동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세무검증에 대한 불확실성 사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세무컨설팅' 제도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주기적 세무컨설팅, 맞춤형 절세팁 제공 등을 통해 협약법인이 세무상 애로 없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편안한 세정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묵묵히 이끌어 가고 있는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자 버팀목임을 강조하며 흔들림 없이 경영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청은 앞으로 협약기업과 정기・수시 세무컨설팅을 통해 각종 세무문제에 대래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는 한편, R&D 사전심사 우선심의, 과세자료・경정청구 처리 등 세원관리 업무를 일괄 처리해 일원화된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성실납세가 인정되는 경우 검증받은 사업연도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면제하는 등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김윤식)은 안산세관 이명훈 관세행정관을 '6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해 26일 시상했다. 이명훈 관세행정관은 안산세관에 기업지원 종합 홍보관을 개관해 정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에게 관내 36개 기관에서 수행 중인 67개 수출지원사업 정보를 모아 세관 방문업체에 제공하고, 인터넷을 통한 홍보도 함께 실시해 관내 중소 영세기업의 수출업무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인천항 물류 특성을 반영해 보세창고 특허심사기준을 개편하고 특허심사기준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 김남현 관세행정관을 일반통관 분야 유공자로, 보이스피싱용 중계기 2점을 적발하고 분석기법을 공유해 4대 추가 적발에 기여한 이형우 관세행정관을 휴대품통관 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특수통관행정 분야 유공자는 취약시간대 특송화물을 정밀 검사해 ‘파우더 위장’ 필로폰 1kg 등 마약류 총 7kg을 적발한 이융우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아울러 자유무역협정(FTA) 사후적용 신청 건을 집중처리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업체들에게 57억원을 신속 환급한 이정현 관세행정관을 심사행정분야 유공자로, 여행자 대폭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기내식 보세공장에서 국내 업체에 납품할 수 있도록
노석환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 26일 대전시 서구 거주 김흥겸 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관세청이 이날 방문한 김흥겸씨는 1970년 11월부터 이듬해까지 월남에 파병된 참전 유공자다. 노석환 청장은 유공자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흥겸 유공자 또한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잊지 않고 찾아와 줘서 고맙고,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지난 25일 10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규제혁신현장발굴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규제혁신현장발굴단 회원 업체 대표 및 6개 업체 임원과 이명구 세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4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업체별 맞춤형 규제혁신 적극행정을 전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정책에 대한 안내 및 전자상거래 업체 수출신고 취하시 오류점수 조정, 병행수입업자 FTA 혜택 서류 간소화 등 현장발굴단의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토론된 안건에 대해서는 세관에서 적극 검토한 후, 개선방안을 마련해 반영하고, 이에 대한 결과도 업체 및 유관기관 등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명구 세관장은 “코로나19 등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열악한 세계 무역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에 맞는 관세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24일 꿈이룸점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본부가 주관하는 '창업사관학교'에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25일 부산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지난달 14일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체결한 세무정보 및 교육인력 제공 등에 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창업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꿈이룸점포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꿈이름점포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창업 교육생 ‘복합쇼핑공간’이다. 부산청은 이날 ‘사업자등록 신청부터 홈택스 활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신규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사례 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젊은 창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국세청 블로그, 유튜브, 홈택스 등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정보 이용방법과 꼭 알아야 할 절세 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국세청의 강사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강의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국세청이 세금만 부과하는 곳이라는 딱딱한 인식에서 벗어나게 됐으며 탈세가 아닌 절세를 위해서 영수증 등 증빙을 잘 받겠다”고 말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세무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상공인을 위해 세금교실 운영 및 각종 세정지원제도 홍보
인천본부세관(세관장·김윤식)은 K-방역물품, 간편식품류 등 포스트 코로나 유망품목·기업을 발굴해전자상거래 수출, FTA 활용, 환급, 수출입 통관절차 등 관세행정 종합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세관은 이를 위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K-방역물품 및 간편식품을 제조·수출하는 관내 800여개 기업 중에 제조시설 유무, 수출규모 등을 고려해 총 49개기업을 우선지원 대상 업체로 선정했다. 진단키트(7개), 마스크(8개), 방진복(2개), 손소독제(6개) 등 K-방역 관련 기업이 44개, 즉석밥, 냉동식품, 면류 등 간편식품업체 5개 기업이 포함됐다. 세관은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및 특송요금 할인지원,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 제도 활용, FTA활용, 세정지원(환급, 납기연장, 분할납부) 등 관세행정 수출입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컨설팅 희망업체는 업체 요구사항에 맞춰 1:1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상거래 수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플랫폼(아마존, Q10, 알리바바 등) 입점을 지원하고, 국제특송업체 DHL과 제휴로 최대 60%까지 특송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
구미세관(세관장·김종기)은 23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에 감사를 전하고 후원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기 세관장은“코로나19로 인해 병실별 방문이 어려워 아쉽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게 감사를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직원들의 자선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전액과 위문품 전래동화책을 전달했다. 한편 구미세관 직원들은 매월 봉급의 일정액을 기부해 모은 사랑나눔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