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남양주세무서 조사팀장 등을 거치며 지난해말 23년간의 공직생활을 끝낸 이복식 세무사<사진>가 ‘퍼스트원 세무법인’에서 납세자 권익수호자로 변신한다. 그는 국세청 재직시 터득한 자신만의 전문성을 살려 주세 분야에 특화된 조세전문가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23년간 근무하면서 주류 면허와 유통과정 추적조사 업무를 오래 봤다.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주세 담당으로 4년 넘게 일하며 주류 관련 제반 업무를 담당했다. 이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세와 세무 컨설팅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주세 업무를 오래 담당하기도 했지만, 이 세무사는 지방국세청과 일선세무서 조사과에서 십수년 동안 일한 조사통이기도 하다. 중부청 조사2국에서 재산제세 조사, 분당⋅남양주⋅의정부세무서에서 조사팀장으로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현장조사를 담당했다. 벌써 10년 전 남양주세무서 소비팀에서 한창 활약하던 때 세무사시험(제50회)에 합격했으며, 납세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해말 명예퇴직과 함께 국립세무대학 출신의 조정원 세무사가 이끄는 ‘퍼스트원 세무법인’에 합류했다. 그는 “20년 넘게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주류 면허, 유통과정
일 시: 2023년 4월 22일(토) 낮 12시30분 장 소: 서울 반포 아펠가모 LL층(반포대로 235) 연락처: 062-970-1631(대창운수)
평택세관, 수출 지원방안 마련 평택직할세관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규제 개선과 연계한 자체 수출 지원방안을 마련·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수출지원 및 규제개선팀' 구성 △24시간 신속통관체제 구축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보세제도 운용・활성화가 골자다. 먼저 관세・비관세 장벽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세관 누리집 ‘수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www.customs.pyeongtaek)’, 또는 유선전화(031-8054-7026)로 문의하면 현장을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야간・공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신속통관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긴급통관서비스가 필요한 기업들이 세관에 연락하면 언제든지 비상통관지원팀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FTA인증수출자 자격 취득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전문관세사에게 무상으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규제 개선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담인력 채용・ERP 시스템 구축 등 현실적인 제약여건으로 보세공장제도(관세유예 혜택 등 수혜)를 적극 활용하지 못했던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태수
□ 발 인 : 2023년 3월13일 □ 빈 소 : 인천세종병원장례식장(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문화로 20) □ 연락처 : 032-716-6717(JK관세사무소)
□ 일 시 : 2023년 3월18일 오전 12시 □ 장 소 : 여의도전경련회관 플라자(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 연락처 : 02-2112-0100(케이피엠지관세법인)
중부지방국세청은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 위촉위원을 공개모집키로 하고 관련 내용을 15일 공고했다.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는 조세범칙 사건과 관련해 범칙조사 실시와 종결, 범칙처분 결정, 조사 기간 연장 및 범위 확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지방국세청에 두는 기구다. 조세범칙조사심의위 위원은 내부위원과 위촉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위촉위원은 자격 취득 후 5년 이상 관련업무 경력이 있는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다음달 10일부터 2025년 4월9일까지 2년으로, 조세범칙조사 선정 등 심의 업무를 담당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발 인: 2023년 3월 16일(목) 빈 소: 순천 정원장례식장 202호 연락처: 061-725-5757(사무소)
내달 7일까지 5차례 실시…24일까지 신청 접수 온라인 실시간 설명회도 2차례 예정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익법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지했다. 공익법인 혜택·지원제도, 공익법인의 각종 의무 이행을 위한 출연재산 신고·결산서류 공시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청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주요 거점별 세무서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부산청을 시작으로 30일 북부산세무서에 이어, 내달에는 3일 울산세무서, 5일 마산세무서, 7일 제주세무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또한 이달말 설명회 참석이 곤란한 공익법인 실무자 등을 위해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달 30일과 내달 5일 두차례에 걸쳐 온라인 실시간 설명회도 연다. 한편 부산청 공익법인팀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하고, 공익법인 실무자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카드레터·동영상을 게시하고 있다.
대구세관은 14일 대구의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기업인 ㈜일지테크에 FTA인증 검증 기업지원 분야 전문가 그룹이 방문,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일지테크는 자동차용 차체 부품, 프레스 금형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를 취득하는 등 관세행정 파트너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날 일지테크 생산 현장을 찾은 주시경 대구세관장의 실질적 관세행정 지원방안 마련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시경 대구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 수출입기업이 FTA 활용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최근 수출 부진 등으로 한국 경제가 경기 둔화 국면에 진입하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세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장일현 부산청장은 13일 창원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부산상의와의 간담회 이후 엿새만에 창원상의를 찾은 것.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강화, 세무조사 부담 완화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일현 부산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창원상의와 지역 상공인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창원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법인세 공제·감면컨설팅 제도 등 주요 세정 지원정책을 홍보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창원상의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시 소
서울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오는 6월 말까지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23 잠자는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에서는 수출 주력 산업이지만 대외 무역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부품 등 수출기업을 집중 발굴해 환급금 찾아주기 등 전폭적인 세정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다. 서울세관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환급금 찾아주기 전담 상담창구’를 신설해 신청서 작성요령과 필수 구비서류 등 상세한 환급절차를 안내하고, 환급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물품 생산에 사용된 원재료의 소요량 적정 여부에 대해 미리 확인받을 수 있는 컨설팅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환급신청 기한이 종전 ‘수출신고수리일로부터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수출기업의 관세 환급 혜택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정승환 서울세관장은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이 많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외 무역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세정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세관은 최근 3년간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총 375개
백준철·이지은 관세행정관, '3월의 부산세관인' 선정 세관의 눈을 피할 목적으로 특수 제작한 합판 내부에 숨겨 밀수출하려던 외산·국산 담배 40만갑을 적발한 백준철·이지은 관세행정관이 '이달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됐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지난 10일 백준철·이지은 관세행정관을 '3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 백준철·이지은 관세행정관은 호주행 수출화물에 대한 현장확인과 합동검사, 수출신고 분석을 통해 맨체스터 등 시가 18억원 상당 외산·국산 담배 40만갑을 적발했다. 이번 건은 담배 밀수출을 위해 합판에 홈을 파서 특수 제작한 최초 사례로, K-Customs Week 호주관세청 회담 의제로 채택됐다. K-Customs Week는 내달 관세청에서 첫 개최하는 국제관세협력회의로, 60여개국 관세청장 및 관계자 등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세관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 7명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일반행정 분야 유공자에 선정된 김철주·이혜미 관세행정관은 25년간 시설 개선 없이 운영되던 구내식당 환경 개선을 추진해 조리원 및 내부직원들의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김문하 관세행정관은 새로운 IMO번
발 인: 2023년 3월 12일(일) 빈 소: 부산 대동병원장례식장 7호 연락처: 063-545-9195(사무소)
□ 발 인 : 2023년 3월12일 □ 빈 소 : 경북 영주 현대장례식장 특실(경북 영주시 가흥공단로 11) □ 연락처 : 02-518-4130(관세법인우신)
□ 발 인 : 2023년 3월12일 □ 빈 소 : 강릉아산병원장례식장 102호실(강원도 강릉시 사천명 방동길 38) □ 연락처 : 032-578-1112(대신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