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은 공익관세사 19명을 활용해 영세·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서울세관 12명, 구로비즈니스센터 2명, 안양·청주·대전·성남·천안세관 각각 1명씩이다. 공익관세사는 전문 인력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활용, 수출입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1대 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세관에 배치된 공익관세사 상담은 전화,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주 2회, 화·목)되며, ‘찾아가는 상담센터’와 함께 방문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인도네시아 CEPA 등 신규 FTA 발효에 따른 수혜기업을 발굴해 공익관세사를 활용한 선제적 세정지원에 나선다. 공익관세사의 위촉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 공익관세사와 기업 간의 안정적인 상담체계를 구축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공익관세사를 활용한 수출 관련 맞춤형 상담으로 영세·중소기업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세관 지역별 공익관세사 운영부처 문의처 세관명 부서명
일 시 : 2023년 4월 29일(토) 오후 1시 장 소: 순천 그랜드 웨딩컨벤션 3층 연락처 : 061-723-8221(사무소)
발 인: 2023년 4월 7일(금) 빈 소: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101호 연락처: 062-371-3041(사무소)
연제민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1984년 △서울대 △행시55회 △관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종수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1974년 △세무대학 △세대13기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권경환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1987년 △연세대 △행시56회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김영하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1975년 △세무대학 △세대14기 △충주세무서 조사과장 김도균 국세청 법무과 △1979년 △서울대 △민경채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이완희 국세청 소비세과 △1968년 △세무대학 △세대7기 △예산세무서 세원관리과 조윤석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1986년 △서울대 △행시55회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임병훈 국세청 조사기획과 △1984년 △서울대 △행시56회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실 안수아 국세청 조사2과 △1985년 △중앙대 △행시55회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허남승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 △1973년 △전북대 △7급 공채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송진호 국세청 인사기획과 △1968년 △제주대 △9급공채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김선수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1968년 △경상대 △7급공채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신현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 서기관 승진(21명)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연제민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수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권경환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김영하 국세청 법무과 김도균 국세청 소비세과 이완희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조윤석 국세청 조사기획과 임병훈 국세청 조사2과 안수아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 허남승 국세청 인사기획과 송진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신현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이성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박영준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재성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유상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김정현 인천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전주석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완구 부산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최만석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권상수 □ 기술서기관 승진(1명)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김선수 -2023.4.12.字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4일 안산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를 청취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국세청이 전력 중인 다양한 세정 지원방안을 소개하는 등 내실 있는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는 중부청에서는 김진현 중부청장을 비롯해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1국장, 법인세과장, 소득재산세과장, 안산세무서장, 동안산세무서장이 참석했고, 안산상의에서는 이성호 회장 등 기업인 8명이 참석했다. 김 중부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 제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반월·시화·시화MTV 국가산업단지가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는 성장과 발전의 바탕에는 안산지역 상공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경제 회복과 민간중심 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자금유동성 지원방안과 R&D세액공제 사전심사와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실시 등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했다. 김 중부청장은 "납세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실시해 불편·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기업인들과
청주세관(세관장·최영민)은 지난 3일 영세·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 1명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에서부터 수출입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다. 청주세관은 공익관세사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충실히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민 세관장은 “ 세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우리 기업이 수출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익관세사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세관은 기업 실무자의 눈높이에서 전략물자 수출관리제도를 알기 쉽게 소개한 '전략물자 수출허가 및 수출통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전략물자 수출관리제도‘는 국제평화·안전 유지, 국가안보를 위해 수출제한이 필요한 물품·소프트웨어·기술의 수출을 통제하는 제도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국가간 반도체 수출 통제 등 전략물자의 수출관리 중요성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기업의 전략물자 수출의 이해와 자율관리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수출업체가 전략물자에 해당하는 물품 등을 수출하는 경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나 관계행정기관의 장에게 수출허가를 받은 후 세관에 수출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수출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물품 등의 가격 5배 이하의 벌금 부과 및 수출제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이번 안내서는 우리 기업이 전략물자를 수출할 때 허가 절차를 지키지 않아 제재를 받을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전략물자 수출절차, 수출물품별 허가기관, 전략물자 자가판정·전문판정 방법, 전략물자 판정기준 등 기업 실무자의 문의가 빈번한 관련 업무지침까지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안내서는 수출업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를 위촉하고, FTA 활용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대구세관(2명), 울산세관(1명), 구미세관(2명), 포항세관(1명) 등 6명이다. 대구세관은 공익관세사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수출단계에서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뿐만 아니라 관세환급·품목분류 등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기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시경 세관장은 “세계 경제 침체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지역 수출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공익관세사 제도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소망을 담아 한 단계 도약하는 인천지방국세청을 만들어 가겠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3일 청사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청 4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그는 “개청 4주년을 맞이해 국민이 보다 편안하게 납세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만들고 납세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인천청은 개청주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는 5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를 초청해 ‘소통을 잘하는 비법, 효율 높이는 비법, 그리고 행복이라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6일과 7일에는 선·후배직원 상호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공감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청사 1층 로비에 ‘4년간의 기록’ 사진전과 직원들의 희망을 담은 ‘희망의 나무 롤링페이퍼’도 마련됐다.
서울세관, ‘3월의 으뜸이’에 김선욱 관세행정관 선정 허위 감정평가서로 폐선이 결정된 노후 선박의 수입가격을 부풀려 수입한 뒤 해외법인에 38억원의 부당이익을 제공한 업체를 적발한 김선욱 관세행정관이 서울세관 ‘3월의 으뜸이’에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3일 2023년 ‘3월의 으뜸이’에 김선욱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또한 3월 업무분야별 으뜸이도 함께 시상했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백재은 관세행정관과 김유진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백재은 관세행정관은 ACVA(특수관계 과세가격 사전심사) 신청시 구비서류 가이드를 발간·배포해 기업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진 관세행정관은 EU 반덤핑 대상 중국산 전기자전거를 분할 수입한 후 국내에서 단순 조립해 국산으로 유럽에 우회 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 조사분야 으뜸이에는 73억원 상당의 중국산 무정전 전원장치를 수입해 원산지라벨을 제거 후 국내산인 것처럼 공공기관 등에 납품한 업체를 적발한 박희장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1분기 권역내세관 으뜸이로는 세관 내 노후 냉방기를 교체해 전력피크 사용량 관리 등을 통해 예산 절감에 기여한 황경윤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
국세공무원 출신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정호 시인이 10번째 시집 ‘칼잡이의 전설’을 펴냈다. 2020년 국세청을 퇴직한 후 처음 펴낸 시집으로, 엄격한 직장분위기로 시풍(詩風)에 한계를 가졌던 이전 시집과 달리 날카로운 세태 풍자가 돋보인다. 풍자와 농담, 서정으로 조탁된 64편의 시를 통해 그는 세상과 소통한다. 특히 이번 시집은 지난해 한용운 문학상 시 대상(중견부문) 수상 기념 시집이기도 하다. “네 애비는 40년 칼잡이였다/그 누구도 그 마음을 바꾸지 못했다/날마다 반 토막 난 꿈을 꾸지만/자유를 보장받지 못한 노예가 되기 싫었다/이제, 파도처럼 들리는 울음소리에/ 더는 정을 주지 않아도 된다/그 울음에 꽂히면 찌르면 찌를수록/ 내가 찌른 칼에 스스로 무너지는 법/거문고 줄처럼 팽팽해진 날의 비명으로/마음을 다스리곤 했다// (중략) 싱크홀에 빠진 태양/더는 되새김질할 수 없어도/뚜껑을 덮는 것은 죄악이다/열려 있는 허공이 창백하다” -‘칼잡이의 전설’에서 표제시 ‘칼잡이의 전설’은 어떤 공직자보다 엄정하고 청렴성이 요구된 국세공무원인 화자가 어떤 외압에도 흔들림 없이 업무를 처리해 가는 과정에서의 긴장과 강력한 감정을 함축한 시다. 시집에는 ‘바지,
광주세무서(서장·나향미)는 관내 공익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공익법인이 지켜야 할 납세협력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나향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료·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하게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익법인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나 서장은 “공익법인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을 감안해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러 납세협력의무를 부여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활동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무 불이행에 따른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다각적인 세정지원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교육은 △공익법인의 납세협력의무사항 안내 △의무사항별 월별 세무일정 소개 △출연재산 보고 및 결산서류 공시 홈택스 제출 방법 △전년 결산서류 공시 오류 항목 20선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결산서류 공시 오류항목을 하나하나 설명해 준 교육 방식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교육에 사용된 교재를 요청하는 한편 추가적인 심화교육 등을 건의했다. 나 서장은 “앞으로도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제42대 김수경 대전세관장이 3일 취임했다. 충청권 내륙지 세관의 핵심인 대전세관장에 여성 세관장이 취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 세관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을 꼼꼼히 찾아 돕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지역과 국가 경제에 힘을 보태는 세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관과정의 법과 질서를 세울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수경 신임 대전세관장은 1971년생으로 1995년 조달청에서 공직생활 첫발을 뗐다. 조달청 구매사업국, 신기술 서비스국 등을 거쳐 조달청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발 인: 2023년 4월 4일(화) 빈 소: VIP장례타운 VVIP 101호 연락처: 062-571-7741(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