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정 서완식 박광석 내달 21일 열리는 대전지방세무사회 제 23대 회장에 현 전기정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24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전기정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전 후보는 지난 2년간 대전지방회를 함께 이끌어 온 서완식·박광석 부회장과 함께 다시한번 러닝메이트를 이뤘다. 전 회장후보는 22대 회장에 선출돼 지난 2년간 지방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이에 앞서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총무이사·감리위원장, 서대전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했다. 서완식 부회장 후보는 현 대전지방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방회 총무이사를 지냈다. 박광석 부회장 후보 또한 대전지방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으로, 동청주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기정 회장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한국세무사회의 중심이 되는 명품 대전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 등 제도개선 노력 △고충을 해결해 도움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지방회 △종사직원 인력난 해소 △업무집행에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 확대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 △국민의 신뢰 및 회원의 위상 제고 등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예비후보가 한명 더 나왔다. 24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서초동에서 활동 중인 김동수 세무사가 23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앞서 한헌춘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은 지난 22일 윤리위원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구광회 한순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제25대 회장에 구광회 세무사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다. 23일 대구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임원선거 입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구광회 세무사가 회장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 구 후보는 한순철.이재만 세무사를 부회장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구광회 회장후보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현재 대구지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위원,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대구지방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북대구지역세무사회장을 두 번 지냈으며,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회계학과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순철 부회장후보는 대구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대구세무사고시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직 대구지방회 부회장이다. 이재만 부회장후보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서대구지역세무사회 간사, 대구세무사고시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구지방회 연수이사를 맡고 있다. 구광회 후보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지방회 구현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 ▷회원 전문교육 및 직원 맞춤형 교육 확대 ▷원로.청년 회원간 멘토링제 실시 ▷회원 권익보호위원회 설치 ▷친목회,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내달 19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1명을 선출하며, 2018 회계연도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2019 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을 보고한다. 2018 회계연도 결산보고, 감사보고, 재무제표와 수지차액 처분계산서, 2019 회계연도 예산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 정정횟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최근 3년간 감사보고서 정정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외부감사대상 회사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는 연 평균 1,244회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16년 969회에서 2017년 1천230회, 2018년1,533회로 매년 늘어났다. 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는 연 평균 286회로, 2016년 150회, 2017년 327회, 2018년 380회로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3년간 회사별 감사보고서 정정횟수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횟수인 총 3회 정정한 회사는 상장 1사, 비상장 6사 등 총 7사로 집계됐다. 1회 정정 회사가 2,419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2회 정정 회사도 전체의 6.9%인 180사로 집계됐다. 정정공시 기간별로는 최초 공시후 1개월 이내 정정이 44.0%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그러나 2년 이상 경과돼 정정한 경우도 10.7%에 달했다. 최근 공시된 오류를 정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여러해 동안 걸쳐 있는 오류를 동시에 정정할 경우는 정정 기간이 장기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 외감대상회사와 감사보고서 정정회사의 자산규모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내달 창립되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초대 회장을 꿈꾸는 최훈 세무사가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기호추첨에서 1번을 뽑은 최훈 세무사는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부회장후보인 전진관.장창민 세무사,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최훈 회장후보는 "회관 확충 기금을 6억원에서 추가 배정해 줄 것을 3차에 걸쳐 건의했다"면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자 본회 회관 앞에서 3차례나 1인 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최 세무사는 예산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체회관마련 예산확보추진단을 구성한다고 공개했다. 그는 "예산을 확보해 인천지방회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면서 "앞으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확실한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자신의 8대 공약으로 ▷자체회관 마련 ▷회원.종사직원에 대한 교육문제 절대적 해결 ▷회원의 권리와 권익향상 및 수익증대 방안 제시 ▷지방회의 인사권.예산권.교육권 확보 ▷신규.여성 회원들의 조기정착과 선배회원 복지문제 해결 ▷불법 세무대리 행위 근절 및 강력 대응 ▷모두가 하나되는 인천지방회 창립 ▷조세소송대리권 확보
유영조 세무사가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1대 회장에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다. 22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입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유영조 세무사가 회장후보에 단독 입후보 했다. 유영조 회장후보는 이남헌.이중건 세무사를 부회장후보로 지명해 함께 등록을 마쳤다. 유영조 세무사는 1964년생으로 서라벌고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한국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 수원지역세무사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 한국세무사회 감사 등 임의단체를 비롯해 지역세무사회, 지방세무사회, 본회에서 회직자로 꾸준히 봉사해 왔다.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중부지방회 내달 19일 코엑스 D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1대 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송만영 이주성 김겸순 박상근 한국세무사회 감사 선거가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21일 현재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22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송만영.이주성 세무사에 이어 김겸순 세무사와 박상근 세무사가 21일 예비후보자등록을 완료했다. 김겸순 세무사는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세무사회 감사에 여성세무사가 도전장을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상근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지냈던 인물이다. 앞서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를 지낸 송만영 세무사는 지난 19일, 한국청년세무사회장을 역임한 이주성 세무사는 20일 각각 예비후보등록 했다.
한헌춘<사진>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내달 진행되는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에 출마한다. 22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한헌춘 세무사는 이날 오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한헌춘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세무사 개업 후 수원.동수원지역세무사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정성균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4대 회장 선거가 전·현직 부회장인 정성균 세무사와 김성후 세무사간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광주지방회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과 연대 입후보한 2명의 부회장을 선출한다. 이를 위해 광주지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선거일 40일 전인 이달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받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21일 현재 차기 회장 후보로 정성균 세무사(전 광주세무사회 부회장)와 김성후 세무사(현 광주세무사회 부회장)가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예비등록순>. 정성균 회장후보는 유권규(광주).하상자(전북) 세무사를, 김성후 회장후보는 김길수(광주).노인환(전북) 세무사를 각각 연대입후보 부회장 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정성균 회장후보는 98년 세무사고시 시험에 합격해 광주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 부회장, 광주세무사고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방회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고시 출신이다. 김성후 회장후보는 78년 9급으로 국세청에 임용돼 광주국세청 조사1.2국장, 북광주세무서장 등을 지냈으며 퇴직 후 세무사사무실을 개업, 현재 광
내달 선출 예정인 한국세무사회 감사 선거에 두 명의 세무사가 예비후보자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송만영 세무사가 지난 19일 한국세무사회 감사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송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를 지냈다. 이어 20일 이주성 세무사도 세무사회 감사 예비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이주성 세무사는 한국청년세무사회장을 지낸 인물이다.
한국세무사회 31대 회장을 뽑는 선거판이 펼쳐졌다. 주로 본등록 마지막 날에 입후보자등록을 하던 과거와 달리 예비등록 둘째 날에 김상철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차기 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서겠다며 전격 등록을 함으로써 신호탄이 쏘아 올려 진 것. 20일 세무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김상철 세무사는 이날 예비후보자등록을 하면서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지낸 박차석 세무사와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한 정범식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지방국세청장 출신을 러닝메이트 부회장으로 영입하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다. 2년 전 이창규 현 회장이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지낸 김형중 세무사를 부회장 후보로 영입한 사례 정도를 꼽을 수 있다. 김상철 회장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박차석 세무사는 서울대.행시 출신으로 감사.조사 등 국세청 요직을 거친 인물로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명예퇴직 했다. 이와 관련 세무사계에서는 세무사회 임원선거와 대전지방국세청장의 인연이 남다르다는 얘기도 나온다. 세무사회장을 지낸 조용근 석성장학회장이 대전지방국세청장 출신이고, 이창규 현 회장의 러닝메이트였던 김형중 세무사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점을 들며 하는 말이다. 김상철 세무사의 등록은 전직 서
"세금에 대한 고충 해소를 넘어, ‘납세자와 항상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납세자권익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연말 분당세무서 법인납세과장을 끝으로 36개 성상의 세무공직생활을 마감한 손연국 세무사가 그간 공직생활에서 체득한 업무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OK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로서 새롭게 인생 2막을 열었다. [사진2] 83년 국세청에서 공직자로서 첫 발을 뗀 손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1기 출신으로, 36년의 세무공직 기간 가운데 부산청 3년을 제외하곤, 경인청과 중부청 등에서 공직생활 거의 전부를 재직했다. 중부청의 마당발이라 할 만큼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손 세무사는 공직 재직 당시 많은 후배직원들로부터 멘토 역할을 할 만큼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아 왔다. 지방청과 일선 세무서 어느 곳에서도 일을 믿고 맡길 수 있을 만큼 높은 업무숙련도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후배공직자들에게는 자상하게 업무 노하우를 전수함은 물론, 가정사에 대한 고민들도 터놓고 얘기할 만큼 든든한 선배공직자로 이름이 높았다. 이 때문에 손 세무사는 공직 재직 당시 중부청 맏형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후배 공직자들이 항상
유영조<사진>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1대 회장에 도전한다. 20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영조 세무사는 이날 중부지방세무사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유 회장후보는 이중건.이남헌 세무사를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입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김상철 세무사 박차석 세무사 정범식 세무사 한국세무사회 31대 회장을 뽑는 선거가 내달 지방세무사회별 순회투표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첫 예비등록후보가 나왔다. 20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김상철 세무사(현 세무사회 윤리위원장)가 31대 회장후보로 가장 먼저 예비후보등록 했다. 김상철 회장후보는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정범식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러닝메이트 부회장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한편, 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설 후보로는 재선을 노리는 현 이창규 회장과 원경희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등도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