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31대 회장후보 기호1번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장에 입후보한 기호 1번 원경희 전 여주시장이 3일 서울 서초동 G5센트럴프라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부회장후보 및 지지자들과 필승을 다졌다. 개소식에서 원경희 회장후보는 "지금 1만3천여명 회원들이 많은 피해를 당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을 보면서 비통함과 안타까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자신고세액공제는 200만원으로 축소됐고 세무사 선발인원은 700명으로 늘었으며, 260만 사업자가 세무사의 도움없이 세무신고를 할 수 있도록 모두채움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헌재로부터 헌법불합치 결정을 당했으면 지난해 즉각 변호사는 기장대행 등 세무사업무를 할 수 없도록 세무사법을 개정했어야 했다. 그러나 하지 못했다"면서 "원경희는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업역을 지키겠다면서 우리의 업역을 뺏어가는 소송이 제기된 것도 모르고 법무법인이 세무조정 업무를 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난 것도 모르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라며 현 집행부의 안일한 회무를 비판했다. 그는 "변호사가 기장대행 등 세무사업무를 하지 못하
윤리위원장, 이동일·한헌춘 2파전 감사, 박상근·이주성·남창현·김겸순·송만영 5파전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확정됐다. 31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임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후보로 원경희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창규 현 한국세무사회장, 김상철 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등록했다<기호 순>. 원경희 회장후보는 장운길 전 반포세무서장과 고은경 전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을, 이창규 회장후보는 장경상 전 동수원세무서장과 정해욱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김상철 회장후보는 부회장후보로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정범식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사진2] 윤리위원장 선거는 2파전으로 확정됐다. 이동일 현 한국세무연수원장과 한헌춘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감사 선거는 5파전이 됐다. 박상근 전 한국세무사회 감사, 이주성 전 한국청년세무사회장, 남창현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김겸순 전 한국여성세무사회장, 송만영 전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가 입후보했다.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내달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송도컨벤시아)를 시작으로 지방회별 순회투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영록)는 31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은행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2]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세무사회와 광주은행은 광주세무사회 거래기업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세무사회 회원과 직원의 복지 향상 도모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광주지방회 추천업체에 대해 신속한 금융지원과 최대 1%p의 금리우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지방회와 광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성장 유망한 지역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김영록 광주회장은 "공공성과 신뢰를 본질로 삼은 세무사회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든든한 울타리이자 '강하고 튼튼한 은행'으로 가장 사랑받는 광주은행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 조세·금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대사가 한국공인회계사회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2] 이 자리에서 최 회장과 베르제니쉬빌리 대사는 조지아 경제발전에 한국의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 회장은 최근 이라크에서 아랍어로 번역된 자신의 저서 'Korea's Economic Development'를 베르제니쉬빌리 대사에게 선물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세무사도 민간위탁사업 결산서에 대한 검증업무를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조례를 개정토록 한데 이어 서울시 조례 개정에도 나섰다.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지자체의 민간위탁 결산서 검증업무를 공인회계사로만 제한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조례개선 노력을 펼친 결과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세무사도 민간위탁사업 결산서 검증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경기도 의회를 통과한 것이다. 곽장미 회장은 "세무사고시회는 '회계감사'를 '사업비 정산 검증'으로 변경하고, 회계전문가를 공인회계사 뿐만 아니라 세무사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민간사무의 예산집행 및 정산의 조례 개정안을 경기도의회에서 제출해 줄 것을 정식 건의해 승낙 받았다"고 그간의 경과를 설명했다. 곽 회장은 "이어 한국세무사회와 공조해 지난 4월29일 수정안이 기재위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뤄냈고, 지난 28일 수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앞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지난 28일 "이번 경기도 조례 개정 과정에서 세무사고시회를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새 한국여성세무사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29일 한국여성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임원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회장후보에 고경희.이찬희.김종숙 세무사가 입후보등록 했다. 여성회장 경선은 20여년 만이다. 고경희 세무사는 현재 여성세무사회 연수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찬희 세무사는 현재 여성세무사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종숙 세무사는 17대 여성세무사회 수석부회장으로 일했다. 또 감사에는 김경하.안혜정 세무사가 후보등록했다. 감사는 2명이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된다. 여성세무사회는 정기총회가 열리는 내달 28일 임원선거를 실시해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한국세무사회 31대 회장을 뽑는 선거가 내달 지방세무사회별 순회투표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입후보자 등록 첫날 김상철 윤리위원장이 회장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2] 한국세무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회장 입후보자 등록기간은 29~31일까지이며 김상철 세무사는 첫날인 29일 회장후보 등록했다. 김 후보는 부회장후보로 박차석.정범식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김상철 회장후보는 한국세무사고시회장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했으며, 박차석 세무사는 대전지방국세청장, 정범식 세무사는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각각 지냈다. 김상철 후보는 다음달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한편, 다른 출마예상자인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과 원경희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은 마지막 날인 31일 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은 제54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작년보다 250명 늘어난 3천67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최소선발예정인원 1천명 기준 3.1 대 1로 예상됐다. 응시대상자는 전년 또는 금년 제1차시험 합격자, 제1차시험 면제자 3천429명이었으나, 이 중 89.4%가 지원했다. 올해 합격자 1,595명, 전년도 합격자 1,006명, 올해·전년도 중복 합격자 409명, 제1차시험 면제자 57명이다. 1차시험은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주권상장법인 등에서 회계업무를 일정 직급 이상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경우 면제받을 수 있다. 지원자 성비는 남성이 72.5%, 여성이 27.5%를 차지했으며, 평균 연령은 만 27.3세이다. 이번 제2차시험 장소 및 시간은 6월5일 공고되며, 6월29일과 30일 이틀간 치러진다.합격자 발표일은 8월30일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가 양도소득세 최고 전문가 안수남 세무사를 초청해 양도세 실무교육을 다시 한번 실시한다. 세무사고시회는 내달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양도소득세 핵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무사고시회원과 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에는 안수남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취득.양도시기, 감면규정, 양도차익계산, 특수거래 양도차익, 비사업용토지 중과세, 상가에 대한 양도규정 등에 대해 열강한다. 세무사고시회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안수남 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2019년 양도소득세 관련 개정세법, 다주택자 중과세 규정, 1세대1주택 비과세 규정, 특례규정(장기임대주택, 재개발.재건축, 조특법상 감면대상주택)에 대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강정순 이종수 김원표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6대 회장 선거에 강정순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다. 28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정순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강정순 회장후보는 이종수·김원표 세무사를 부회장 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강정순 회장후보는 인하대 경영대학원을 나왔으며,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지난 2년 동안 회장으로서 부산지방회를 이끌어왔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친목회 부회장, 북부산지역세무사회장 등을 지냈다. 이종수 부회장후보는 현직 부산지방회 부회장으로서,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수영지역세무사회장을 지냈다. 김원표 부회장 후보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역시 현재 부산지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으로 활동했다. 강정순 회장후보는 자신의 공약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 이전 신축 ▷본회 중심으로 이뤄진 교육시스템의 전면적 개선 ▷상설 회원간 정보교류의 네트워크 구축 ▷2019 AOTCA 부산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 등을 내세웠다. 한편 부산세무사회는 내달 25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 선임건을
한국세무사회는 28일 세무사가 민간위탁사업 결산서의 적정성 검사를 수행토록 하는 경기도 조례가 개정됐다고 밝혔다. 세무사들도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적정성 검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개정안이 이날 경기도 의회를 통과했다는 것. 앞서 경기도는 조례를 통해 민간위탁사무의 사업비 결산서에 대해서는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고, 관련업무를 공인회계사만 수행토록 했다. 이에 한국세무사회는 조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세무사가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적정성 검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 적극 건의했다. 이창규 세무사회장은 조례 개정 과정에서 세무사고시회를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중부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지난 2년 동안 세무사들의 권익향상에 노력해 온 이금주 회장이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에 따라 초대 인천지방회장 선거에 나서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기호추첨에서 2번을 뽑은 이금주 세무사는 27일 경기 의정부시 동호빌딩 2층에서 부회장후보인 유윤상.김명진 세무사,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이금주 회장후보는 "지난 4월11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자체 교육장을 갖춘 인천지방회관 마련을 위해 현지답사를 하고 본회에 건의서도 제출하는 등 인천지방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인천지방세무사회관에 1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교육장을 갖추고 회원 희망교육과 직원희망교육은 기본적으로 자체 교육장에서 실시해 세무사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자체 교육장 갖춘 인천지방회관 마련 ▷회원.직원교육 획기적 확대 ▷성실신고확인 및 사후소명 관련 징계 최소화 ▷지방회 임원진과 각 위원회 구성시 균형 최우선 고려 ▷청년회원과 원로회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상생 성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CPA BSI’ Vol.3을 27일 발간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CPA BSI 개요 CPA BSI는 매 반기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공인회계사들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경제와 산업 분석 보고서이며, Vol.3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성 주요 내용 1)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의 2019년 상반기 현황과 2019년 하반기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 2) 특별 기고 한국의 主力, 제조업종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장석권 교수)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계·장비산업 발전방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3) 전문가 기고 제조업의 혁신-스마트팩토리로 변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박승철 파트너, 삼일회계법인 이상은 Executive Director) 건설기계 시장의 환경변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 (삼정회계법인 강정구 전무, 삼정KPMG 경제연구원 장진영 책임연구원) 국내 공작기계 산업 현황과 전략적 M&A의 필요성 (안진회계법인 김성수 상무) 국내 산업용 로봇 산업의 혁신역량 분석과 발전 과제 (산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CPA BSI’ Vol.3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6월(창간호)과 11월(Vol.2)에 발표된 CPA BSI 지수는 국내 유수기관의 BSI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경기를 정확히 예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공인회계사들이 기업현장에 가장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경제실무전문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CPA BSI’ Vol.3은 업력 20여년 이상인 베테랑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경제.산업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와 더불어, 전방(前方) 산업의 설비투자 위축, 신흥국의 기술 추격, 가격 경쟁력 약화 등으로 입지가 위협 받고 있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주력인 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계산업을 심층 분석대상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2019년, 경기악화 응답이 호전보다 압도적 경제침체 요인으로 수출부진, 내수침체, 정부정책 3가지 꼽아 제약, 바이오, 정보통신, 정유산업은 비교적 양호 자동차, 건설, 철강 산업은 부진 전망 기계산업 BSI, 상반기 66, 하반기 69로 부정적 평가 우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한양대학교 경
석성장학회(회장.조용근)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석성장학회 회의실에서 착한 일을 한 초.중.고.대학생 151명을 선발해 1억2천만원의 '석성선행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2] 선발된 장학생들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해왔거나 학교나 가정에서 착한 일을 많이 해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는 학생들로서 각급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조용근 회장은 "과거에는 주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나 아니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위주로 선발했는데, 지난해부터는 공부 잘 하고 어려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석성장학회가 추진하고 있는 'GS(Good Student)운동'에 걸맞는 착한 일을 하는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이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아울러 "장학금도 가급적 현금보다는 독서와 각종 문화활동에 도움이 되는 '도서문화상품권'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성장학회는 1984년 말 조 회장의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을 기반으로 1994년에 설립돼 지난 25년여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소외된 청소년 가장 학생, 다문화 가정 학생, 선행을 베푼 학생 등 2천200여명의 초.중.고.대학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