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원경희-'표준세무대리시간제' 도입 기호2번 이창규-본.지방회에 세무컨설팅 특위 설치 기호3번 김상철-'긴급결산 119센터' 설치 기호1번 원경희 기호2번 이창규 기호3번 김상철 3파전답게 차기 한국세무사회장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선거공약 역시 어느 때보다 신선한 게 많다. 11일 한국세무사회 선관위가 공개한 원경희-이창규-김상철 회장후보의 공약은 제도개선에서부터 업무영역 확대까지 다양한 약속을 담고 있다. 기호1번 원경희 회장후보 공약 중에는 '표준세무대리시간제' 도입이 눈에 띈다. 공인회계사의 표준감사시간과 유사한 개념으로 보이는데, 원 후보는 보수 덤핑을 방지하고 보수 제값 받기 차원에서 표준세무대리시간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 후보는 당당한 세무사를 위한 업무별 보수규정 제정위원회를 설치해 업무별 표준보수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기호2번 이창규 회장후보 공약 중에는 세무컨설팅 혁신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 돋보인다. 본.지방회에 세무컨설팅 특위를 설치해 세무사들을 지원하고 국내외 유명 세무법인의 컨설팅 내용을 벤치마킹해 분야별 세무컨설팅 기본포멧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또 조세소송.상속증여.국제조세 등 전문분야별 연구모임도 활성
확대임원회의 갖고 업무보고 민간위탁보조금 사업비정산 검증 조례 개정과정, 전·현직 임원에 설명 "세무사 지방세 업무참여에 적극 나서야" 당부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5층 파르나스홀에서 제1차 확대임원회의 및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2] 곽장미 회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민간위탁보조금 사업비 정산 검증 조례안의 개정과정을 설명하고 불공정한 규정의 개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곽 회장은 "하나의 규정이 변경되기까지 많은 고충과 노력이 뒤따른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회원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곽 회장은 "아직도 아파트 감사업무 등 많은 업무영역에서 세무사가 배제된 채 불공정하게 진행되는 적폐가 존재한다"며 "고시회는 차근차근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또 세무사의 지방세 업무참여에 대한 소극적 태도를 지적하고 세무사들이 학회에 참여하는 등 정책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역대 회장들은 "고시회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전체 세무사의 80% 가량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고시회가 더욱더 위상에 걸맞는 역
여주시장과 부회장 3회... ‘힘있는 일꾼’ 50년 숙원 성취한 ‘능력이 검증된 일꾼’입니다. 원경희는 경험의 깊이와 능력의 차이가 확실히 큽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강녕하신지요? 저는 국세공무원으로 20년을 재직하였으며 93년 30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후 세무사를 개업하여 삼성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고시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후 정구정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3회 역임한 후 여주시장을 역임했습니다. 저는 2014년 7월 고향의 부름을 받아 세무사인 딸(207년 4회 세무사시험합격)과 운영하던 조은세무법인을 잠시 떠나 2014.7.~2018.6.까지 4년간 경기도 여주시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천직인 세무사(조은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복귀했습니다. ■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3회 하면서 50년 숙원 성취 저는 정구정 회장과 함께 ◈2004년 이후 변호사가 기장대행과 세무조정 등의 세무사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회계사의 세무사자동자격폐지 ◈회계사가 독점했던 기업진단업무와 노무사의 업무였던 고용산재보험사무를 세무사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전자신고세액공제 도입하여 연400만원(세무법인1000만원) 세액공제 받도록 하는 등 세무사회 50년 숙원들을 해결하여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회원 여러분 회장후보 기호 2번 이창규 인사 올립니다. 저는 지난 2년간 회원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속에 제30대 회장에 취임하여 오직 회원님들만 보고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우리의 권익향상을 위해 국회, 정부 등 중요한 활동에 바쁜 가운데서도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신 회원님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 임기동안 세무사회는 조용한 가운데 선배님들이 쌓아 놓은 노고와 회원님들의 피와 땀을 기반으로 찬란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부여를 56년 만에 폐지하였습니다. 제가 취임한지 6개월이 되던 2017년 12월 8일, 56년 동안 우리의 자존심을 무너뜨린 철옹성과 같았던 변호사에 대한 세무자자격 자동부여 제도를 역대 회장단의 끊임없는 노력과 회원 여러분의 염원이 하늘에 닿아 폐지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큰 보람을 안겨주신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우리들의 권익과 직결되는 중요 법안을 상정하였습니다. 세무사의 조세소송 참여, 전자신고세액공제 한도 축소 환원, 소기업의 차량운행일지 작성의무 면제 등 법안이 의원입법으로 발의되고, 상임위원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님! 제31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 기호 3번 김상철 인사 올립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원칙 없는 정치와 도덕성 없는 상업이 사회를 병들게 한다”고 했습니다. 플라톤은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그릇된 지도자가 선출되어 지배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한국세무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심이 없을 때, 우리 세무사회가 원칙 없는 회무로 혼란스러울 때, 우리 회원 모두가 매우 힘든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현인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지금 세무사회는 상당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변호사의 세무대리를 허용하는 헌재판결로 인하여 2003년부터 2017년까지 사법시험과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18,000여명의 변호사가 세무대리를 하게 되면 우리의 업무영역이 잠식당하고 우리가 애써 키워놓은 직원들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세무사 선발인원을 500명으로 축소하겠다는 현 집행부의 공약과는 달리 700명으로 확대되었고 풀리지 않는 구인난과 정체된 수수료 그리고 세무 앱을 통한 덤핑이 난무하는 등 이를 극복하지 않으면 우리회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회원 여러분 금번 제57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윤리위원장에 입후보한 기호 1번 이동일입니다. 우리 회원들은 1961년 세무사제도가 입법화된 이래 지난 57년 동안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의 열정으로 자랑스런 오늘의 세무사회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1983년 제20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저는 지난 35년 동안 과거 우리 선배들이 걸었던 그 발자취를 따라 세무사제도를 안착시키고 업무영역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회원 13,000여명을 초과한 오늘에 이르러서는 회원 상호 간 내부결속을 공고히 하고 외적으로는 우리 회원들의 권익이 부당히 침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이 더 강화되어야 하기에 그 임무를 수행하고자 윤리위원장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연수이사로 재임하던 2010년에 모든 것에 우선하여 추진했던 세무회계프로그램 확보작업은 개발회사와 ‘공동개발 공동소유’, ‘지방회장 앞으로 명의이전’ 등의 우여곡절끝에 제가 감사에 당선되었을 때 우리 한국세무사회의 자체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오늘날 우리 13,000여 회원들이 프로그램을 독과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회원 여러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후보 한헌춘 세무사 인사 드립니다. 저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저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으로서 회무를 수행하면서 외부조정제도가 폐지될 운명에 놓여 있던 것을 신속하고도 강력하게 대처하여 이를 지켜냈습니다. 또한 당시 한국세무사회 집행부에서는 대전지역 이 모 국회의원으로 하여금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자격부여폐지 법안을 발의하게 하여 변호사가 3명이나 속해있던 국회 기재위 조세소위를 무난히 통과시켜 놓음으로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한 단초를 마련해놓은 것은 회원님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에 계류되어 있던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를 허용하는 헌법소원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여 왔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 2018년 4월 26일 헌법불합치판결이 나옴으로서 1만8천여 변호사들이 우리의 세무대리시장을 넘보고 있는 형국이 되어 있으며 과세당국에서는 미리채움 신고서 작성 등 세무사를 통하지 않고서도 각종 세무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으로 우리의 업무영역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번 31대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에 감사로 입후보한 박상근 세무사 인사드립니다. 먼저, 어려운 환경에서 사무소를 경영하시는 회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2002년 4월), 회원 여러분께서 저를 우리 회 감사로 선출해 주셨습니다. 저는 감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회원과의 약속에 따라 단임으로 임기를 마쳤습니다. 박상근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제가 또 다시 감사에 출마한 이유는 우리 회 감사 재직 시 터득한 ‘경험’과 한국세무사고시회장으로서 조직을 운영해 본 ‘경륜’을 바탕으로 안정 속에 변화를 추구, 한국세무사회를 회원을 위한 서비스 조직으로 환골탈퇴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지로 제가 감사로 선출된다면, 회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알고, 감사와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재직 시 경험한 ‘성공 요인’과 ‘실패 요인’을 거울삼아 다음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반드시 성공한 감사가 되겠습니다. 박상근 감사후보 한국세무사회를 ① 회원이 주인이고, ② 회원에게 실질적 혜택을 드리며, ③ 회원의 권익을 지켜 주는 반듯한 조세전문가단체로 바로 세우겠습니다. 첫째. 회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등록번호 10694번 감사후보 기호 2번 이주성입니다. 저는 1999년 세무사시험 합격하고 개업하여 20년동안 세무사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2007년 한국세무사회의 공제위원을 시작으로 조세제도연구위원과 예결산심의위원 한국세무사회 이사 및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로 봉사하여왔습니다.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여러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하게 회무를 경험하였고,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세무사회의 감사로써 업무를 누구 보다도 열심히 잘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감사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3년간 서울지방세무사회의 상임이사직을 경험하면서 지방세무사회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형식적이나마 본회의 승인을 받아야하고 그리 중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본회 승인없이는 할 수 없는 제약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지방세무사회 상임이사의 회무경험을 토대로 제가 만약 감사의 직을 맡게된다면 앞으로 각 지방세무사회가 주체가 되는 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제가 만약 감사가 된다면 이주성감사 때문에 한국세무사회가 ‘더욱더 투명하게 예산을 사용하고, 회원님들의 회비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무사회의 업무정화조사위원장과 배상책임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창현입니다 저는 국세청에서 27년 재직하였으며 2005년 제42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여 세무사를 개업한 후 서울지방회 이사 등을 거쳐 정구정 백운찬 이창규 집행부에서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을 하면서 발로 뛰어 무자격자와 타자격사의 업역침해를 찾아내 고발하는 등 회원의 업역보호에 최선을 다했으며 배상책임보험위원장으로는 회원의 배상책임보험료가 인하되도록 했습니다. 특히 저는 정구정 집행부에서 정구정 회장, 원경희 부회장 등과 여의도의 찬 겨울바람을 맞으면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국회에서 회계사의 세무사자동자격폐지하고, 회계사가 독점하였던 기업진단업무와 노무사가 하였던 고용산재보험사무를 세무사도 할 수 있도록 하고, 경영지도사가 세무대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우리회가 50년 동안 성취하지 못한 수많은 법을 개정하였습니다. 정부가 강력 추진한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도 국회에서 저지하여 회원이 세액공제를 계속 받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정구정 집행부 때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회직자들과 회원들은 충만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
존경하는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제31대 한국세무사회 감사로 출마한 기호 4번 김겸순 인사 올립니다. 감사는 집행부의 견제기구입니다. 과거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 볼 수 있듯, 감리만 제대로 했더라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점을 우리 한국세무사회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회는 작년 8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감사를 받은 바 있고 그 감사지적 내용은 회계가 투명하지 않고 회무가 비효율적이라는 기관경고와 시정조치 요구를 받았습니다. 저는 기재부 감사지적 사항이 개선되고 있는지를 살피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감사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기재부로부터 지적받은 12개 사항 중 일부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한국세무사회의 임원선거 과정에서 불법선거운동과 상호비방 등 사유로 징계처분과 소송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수 발생한 바 향후 깨끗하고 공정한 임원선거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두째, 포상유예 사유에 해당하는 자에게 장관표창을 하는 등 규정에 맞지 않는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셋째, 고문료의 지급사유가 명확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지급방식도 부적절 했습니다. 넷째, 회장과 임원의 업
안녕하십니까! 제 31대 임원선거에서 감사로 출마하게 된 세무사 송만영 입니다. 저는 작금의 한국세무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고치고 개선하여, 전국에 계신 회원 분들의 권익보호와 한국 최고의 조세전문단체라는 명성에 걸 맞는우리 회의 무궁한 발전과 품격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언제부터인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불법, 편법,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만 되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비민주적이고 투명하지 못한 선거로, 뜻있는 많은 회원님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급기야 아예 회에 관심을 끊는 안타까운 풍토가 만들어지고 말았습니다.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한국세무사회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너무나 부끄럽고 슬픈 우리 회의 민낯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급기야 지난 기재부 감사에서 임원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실행하라는 기관경고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이러한 불명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제가 감사로 선출되면 무엇보다 임원선거규정과 관리이행,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들에 감사의 초점을 두어 대외 대내적으로 한국세무사회임원선거가 정상적이고 공정해졌다는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선배·동료 세무사님! 안녕하십니까? 저 최 훈(등록번호 12909번)세무사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과 더블어 초대 회장에 출마하였음을 보고 드리며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저는 23년 11개월 동안의 국세청 근무를 마치고 2002년 제39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여 세무사업을 개업한 후, 2005년 남인천지역세무사회 간사를 시작으로 남인천지역세무사회장과 본회 업무정화조사위원, 본회 예산결산심의위원회위원, 중소기업위원회 중부위원장, 업무침해감시위원회 상임위원 등의 회직을 맡아 회원님들을 위해 봉사하였으며, 특히 2013년부터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제18대, 제19대 선출직 부회장으로 봉사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회직을 통해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세무사회의 발전과 세무사님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책임감과 소명감·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품고 인천지방세무사회의 회장직에 입후보하였으며, 제 개인보다는 세무사회 조직을 사랑하고 순수한 열정으로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자존심을 지켜내고자 회장직에 도전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선배·동료 세무사님!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서울·중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 회원 여러분! 검증된 후보! 힘있는 일꾼!! 늘 곁에 있는 사람!!! 이금주 인사드립니다. 제가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1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회원님의 선택을 받아 ▲자체 교육장 시설을 갖춘 인천지방세무사회관 마련, ▲회원 및 직원희망교육의 획기적 확대, ▲다양한 회원구성원간의 균형 잡힌 상생성장 지원, ▲인천지방세무사회의 대내외 역할 증대를 통한 위상 강화를 이루어내어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18년간 국세청 근무를 마치고 1999년 12월 세무사업을 개업한 이후 2001년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을 시작으로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 업무침해감시위원, 조세제도연구위원,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 경기북부지역세무사회연합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회무활동을 하며 19년간 회원님 곁에서 봉사하여 왔습니다. 저는 "말없는 다수 회원의 뜻을 받들려면 회원님과 자주 만나야 한다."는 평범한 지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2년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오는 14일 인천지방회를 시작으로 지방회별 순회투표로 진행되는 가운데, 회원들 사이에서 선거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세무사계에 따르면, 이달초 두 명의 차기 세무사회장 입후보자를 깎아내리는 내용 등을 담은 우편 유인물과 팩스 문건이 다수 세무사들에게 발송된 것으로 알려지자, 이를 받아본 세무사들이 선거 과열을 우려하고 있다. 모 세무사 명의로 된 유인물은 차기 세무사회장 입후보자인 모 세무사는 사퇴해야 한다는 내용과 다른 입후보자인 모 세무사가 회장이 돼서는 안 된다는 내용. 현재 유인물에 거론된 두 명의 회장 입후보자는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이번 유인물 발송과 관련한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오늘 위원회를 열어 이번 유인물 발송 건을 논의한다"고 확인했다. 세무사회 임원선거관리규정은 입후보자 등의 개별적인 인쇄물 배포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서울 지역세무사회장 10여명도 지난주 회의를 갖고, 이번 유인물 발송 건을 포함해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낼 것인지 여부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물을 받았다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