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3년 7월1일 오후 2시 30분 □ 장 소 : 천안CA웨딩컨벤션 2층 블리스홀(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 천안아산역사내 2층) □ 연락처 : 041-566-9697(관세법인큐앤씨)
□ 일시 : 2023년 7월8일 오전 11시 40분 □ 장 소 : 창원 리베라컨벤션 10층 아르덴하우스(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100번길 9) □ 연락처 : 055-293-7604
최경묵 마포세무서장이 29일 7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정든 국세청을 떠났다. 최 서장은 이날 퇴임사를 통해 오랜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게 된데 대해 선·후배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국세청에서 근무한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며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국세청에 발령을 받아 가늠할 수조차 없는 많은 것을 얻었으면서도 그중 하나도 갚지 못하고 퇴직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고 말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다는 '시종여일(始終如一)'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이는 바꿔 생각하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라며 담담한 심정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인생 제2막을 여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늘 작은 목소리라도 귀담아 듣고, 함께 고민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려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제 비록 국세청을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든 국세청에 근무했다는 자긍심을 잃지 않고 국세청과 여러분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세공무원으로서 납세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재정 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음 주자에 황인준 부평세무서장, 김상철 부천세무서장 추천 이정태 계양세무서장이 27일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태 서장은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은 다시 헤어나오기 어렵다”며 “일상의 행복을 위해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정태 서장은 다음 주자로 황인준 부평세무서장과 김상철 부천세무서장을 추천했다.
김종호 인천본부세관장은 28일 인천 연수구 소재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이사·지종립)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서 김 인천세관장은 업체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검사 절차 간소화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 세관장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서비스를 총력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병규 제52대 종로세무서장이 27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7개 성상동안 세수조달과 공평세정에 힘써 온 세무공직자의 생활을 접었다. 공 서장은 이날 종로세무서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에서 그간의 공직생활을 반추하는 한편, 후배들에 대한 조언을 잊지 않는 등 국세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퇴임사에서 "21살 어린 나이에 들어와 이 순간까지 국세청은 제겐 생활의 전부였다"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국세청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세무공무원 생활을 대과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건 국세청에서 인연을 맺은 내·외부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선배·동료·후배직원 등에게 감사를 전했다. 후배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승진이 조금 늦었다, 원하는 부서에 가지 못했다, 업무가 뜻대로 되지 않거나 많다 등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일이든 절대 좌절하지 말라”며 “그 시기를 잘 넘기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위에 친구들이 다 잘 되니 내가 그 덕분에 돋보인다’는 의미의 채근담 송창백취(松蒼柏翠)를 소개하며 “국세청, 종로세무서가 잘 됐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되새기게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송명섭 속초세무서장 △1967년 △세무대 △8特10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주원 부평세무서장 △1966년 △세무대 △8特06 △서울청 조사4국 조사1과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 장재수 남부천세무서장 △1966년 △세무대 △8特04 △서울청 국제조사1과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최병기 대전세무서장 △1966년 △세무대 △8特05 △대전청 조사2국 조사1과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김광민 세종세무서장 △1979년 △고려대 △행시52회 △국외훈련 △국세청 임식용 영동세무서장 △1968년 △세무대 △8特08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1담당관실 김항로 제천세무서장 △1975년 △서울대 △행시53회 △서울청 법인 △서울청 송무국 송무2과 이관노 논산세무서장 △1968년 △세무대 △8特06 △서울청 조사3-2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2담당관실 이석봉 서산세무서장 △1967년 △명지대 △7급공채 △서울청 운영지원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 윤재원 익산세무서장 △1968년 △세무대 △8特07 △인천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인천청 감사관 이철재 목포세무서장 △1967년 △세무대 △8特05 △서울청 조사4
□ 부이사관 전보(5명) ▲ 국세청 강동훈(국세청 부동산납세) ▲ 국세청 김승민(국세청 조사1) ▲ 국세청 남우창(국세청 빅데이터센터) ▲ 국세청 장신기(광주청 조사1) ▲ 국세청 한경선(국세청 부가) □ 과장급 전보(86명) ▲ 국세청 정책보좌관 박상준(서울청 국제조사관리) ▲ 국세청 대변인 김휘영(영등포) ▲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최영호(국세청 정보화운영) ▲ 국세청 정보화운영담당관 윤현구(국세청 홈택스1) ▲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황남욱(대전청 징세송무) ▲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애진(국세청 국제조사) ▲ 국세청 법무과장 최지은(서울청 조사1-2) ▲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김기영(국세청 소득자료관리) ▲ 국세청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안민규(국세청 원천) ▲ 국세청 원천세과장 황동수(서울청 운영지원) ▲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한지웅(국세청 법무) ▲ 국세청 조사1과장 이광섭(국세청 대변인) ▲ 국세청 조사2과장 이법진(국세청 조사분석) ▲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강영진(국세청 조사2) ▲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신재봉(서울청 조사1-1) ▲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장 남영안(대구청 징세송무) ▲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수현(남대문) ▲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은 지난 26일 부산국제교류재단 회의실에서 부산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야간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을 위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으며, 원거리 등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외국인은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참여했다. 부산청은 이날 강의에서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기초지식 및 절세방안,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시 유의사항 등 ‘외국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를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개별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고 외국인이 느낀 세무상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외국 국적 동포, 귀화자 등 제3기 부산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 위원이다. 부산청은 이들이 부산 거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정책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자문단 활동을 하는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각 나라의 커뮤니티 회원들과 부산청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부산청은 지난해부터 사각지대 없는 소통환경 구축을 위해 세무정보 취약계층(외국인, 장애인, 고령자, 농어민)을 대상으로 세금 안내・상담・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윤태식 관세청장은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이 26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의 예방을 위해 ‘마약, 출구 없는 미로’를 슬로건으로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양경렬 서장은 “마약은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범죄행위로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양경렬 서장은 다음 주자로 진정완 서인천우체국장, 이정태 계양세무서장을 지목했다.
송윤정 동안양세무서장이 26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 출구없는 미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이 지난 4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총 250일간 진행되는 캠페인이며, 최근 급증하는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마약 투약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송윤정 동안양서장은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상도 명륜보육원장, 김광진 평화의 집 원장을 지목했다. 송 서장은 “마약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악으로 개인의 건강과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동안양세무서도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발 인 : 2023년 6월25일 □ 빈 소 : 풍기성심요양병원장례식장(경북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1916번길 6) □ 연락처 : 02-547-9714(한국관세사회)
☐ 일 시 : 2023년 7월 1일 토요일 (오후1시30분) ☐ 장 소 :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 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400) ☐ 연락처: 043-253-3535
포항세무서는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 포항센터와 포항세무서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업을 강화하고 창업과 폐업 관련 민원인 대상으로 두 기관이 정보제공과 지원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진업 포항세무서장, 정희석 납세자보호담당관,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유승호 포항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대상 지원시책 상호 홍보와 전통시장 디지털전환 지원, 세무서 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현장 가입 지원, 신규·재창업·폐업 소상공인 대상 지원제도 공동 홍보 등에 뜻을 모았다. 또 납세자 권익 보호 제도와 국세청 홈택스 등 국세행정과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신고, 접수 등 세정 지원활동을 안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김진업 포항세무서장은 “민생경제 지원과 복지 세정의 협업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