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무사회, 첫 확대임원회의 개최 25대 집행부 구성 완료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구광회)는 지난 26일 회의실에서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 집행부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사진2] 이번 확대임원회의는 원경희 세무사회장, 장운길·고은경 본회 부회장, 대구세무사회 회장단, 상임이사, 이사, 각 분야 위원장, 지역세무사회장 및 간사, 친목회 임원,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통과 화합'으로 늘 회원들과 함께 하는 대구지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세무사 권익보호위원회'를 설치해 회원의 고충 해결과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2년간 저와 함께 대구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확대임원회의 이후 대구세무사회는 원경희 31대 한국세무사회장 주재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 회장은 "현재 우리 세무사 업계는 헌법불합치 판결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 등 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산재해 있으므로 저와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반드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지난 22일 평의원회를 열고 이기화 공인회계사(다산회계법인 대표, 사진)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 공인회계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한 것은 1954년 창립 이후 처음이며, 이 부회장은 여성 공인회계사의 역할 강화와 권익보호,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최중경 회장은 “이제 여성 공인회계사가 4천명을 넘어 회계업계에서 비중과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특히 회계개혁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여성 공인회계사가 부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기화 부회장은 “회계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여성 공인회계사를 대표해 부회장으로 선임된 만큼 여성 공인회계사가 회계 전문직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각별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1983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과 삼화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등을 역임했고, 회계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금융위원회 표창,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7월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가 끝나자 세무대리인들이 더존의 '위하고T(WEHAGO T)' 시스템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위하고T'는 지난달부터 배포되고 있으며, 세무대리업계에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위하고T'는 기장, 세무신고 뿐만 아니라, 소통, 문서업무, 수임처관리, 수임처 경영정보서비스, 컨설팅, 자금 및 채권, 보안 등의 업무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다. 쉽게 얘기하면, 통상 세무사사무소의 업무는 '기장+4대보험+세금신고+급여'와 같은 업무비중이 40% 가량이고 나머지 60%는 이같은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의 거래처 및 세무관서 등과의 '소통업무'로 구분할 수 있다. '위하고T'는 40%의 업무는 완전 자동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60%의 업무를 더욱 생산적으로 바꿔 PC.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장업무든 세금신고든 수임고객의 요청사항이든 일반상담이든, 사무실 안에서 밖에서 차안에서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응답하고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위하고T'를 도입한 세무회계사무소의 수임고객사에게 제공되는 '위하고T엣지(edge)'도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지난 24일 회관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송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2]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직하고 공정한 회계.경제시스템을 위한 세미나(심포지엄) 개최 △공공부문 및 비영리부문의 감사공영제 도입을 위한 활동 △비영리부문 회계인력에 대한 교육 및 공인회계사 청렴윤리 교육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중경 회장은 “회계개혁은 투명사회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이 담긴 것”이라며 “이제 영리부문을 넘어 비영리부문까지 회계투명성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송준호 상임대표는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회계투명성 강화에 적극 동참해 투명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인터뷰 선거과정에서 언급된 모든 공약 재검토해 권익신장에 도움되면 적극 실천 회원고충상담위원회 신설 지역세무사회 운영비 인상 본회에 요구할 것 각 거점 지역단위에서 실시하는 회원교육 횟수 늘릴 것 "진정한 주인인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잘 살아가는 광주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달 광주지방세무사회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제24대 광주세무사회장 선거는 14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져 높은 주목을 받았다. 회원들은 50.2%의 지지로 정성균 회장을 선택했다. 정성균 신임 회장은 인터뷰 내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다양한 회무 경험을 갖춘 만큼 이를 바탕으로 회원 눈높이에 맞는 회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1962년생인 정 회장은 고시 출신으로 1999년 세무사를 개업한 이래 업무정화위원회 간사, 연수위원, 연수위원장, 연수이사, 부회장, 국제이사 등을 역임해 회무 경험이 풍부하다. 그만큼 현장에서 발생하는 회원들의 고충사항을 많이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공약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수수료 현실화 방안과 직원교육 상시화. 정 회장은 "기장 건수 보다는 기장료 현실화가 더 절실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회장단 및 상무이사 명단 ■ 이사 명단 ■각 위원회 위원장 명단 ■각 지역세무사회 회장 명단
유영조 회장이 이끄는 중부세무사회가 21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총무이사에는 최영우 세무사가 임명됐으며, 홍보이사는 권용언 세무사가 맡았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유영조)은 앞으로 2년간 회를 이끌어갈 이사 및 상무이사 그리고 각 위원회 위원장 인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2]중부세무사회는 22일 한국세무사회 2층 대회의실와 5층 중부회 회의실에서 각각 첫 확대임원회의와 상임이사회의를 개최, 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 상무이사, 각 위원회 위원장에게 각각 선임증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이사에는 최영우 세무사를 임명했으며, 연수이사는 이은자 세무사를 기용했다. 연구이사에 한대희, 업무이사 김경태, 홍보이사 권용언, 국제이사 박정현,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목명균 세무사를 임명했다. 또 자문위원장에 백창선, 연수교육위원장에 배택현, 조세제도연구위원장 김선명, 국제협력위원장 유수진, 청년세무사위원장 송영덕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10명의 이사도 함께 선임했다. 확대임원회의에서는 ▷ 상무이사 임명동의(안) ▷ 각 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 ▷ 고문 추대(안) ▷ 2019년 회직자 워크숍 일자 변경 및
금융감독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내달 2일과 16일 총 2회에 걸쳐 '주기적 지정제 등 외부감사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주권상장법인 등 실무자,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1회차는 8월2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회차는 8월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올해 11월 첫 시행을 앞두고 있는 주기적 지정제와 관련, 첫해 지정대상, 분산지정 방식, 면제․연기사유 등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 新외감법 개정으로 변경된 직권 지정사유, 재지정 요청권, 지정절차 및 통지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4월∼5월 중에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과 감사인으로부터 받은 감사인 지정제도에 대한 문의 및 건의사항에 대해 그 검토결과를 설명한다.주요 문의사항은 △지배․종속회사 간에 지정감사인을 일치시키기 위해 재지정요청이 가능한지 △분산지정으로 주기적지정이 연기된 상장사는 몇 년 감사계약을 해야 하는지 △주기적지정 기간 중 직권지정사유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지정기간이 연장되는지 등이다. 아울러 주기적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세법소양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현장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세무대리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말 마포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4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친 박종현<사진> 세무사가 납세자 권익수호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박 세무사는 오는 2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88 한진빌딩 신관 8층에서 '세무법인 광장리앤고' 개업소연을 갖고 본격적인 세무컨설팅을 시작한다. 세무법인 광장리앤고는 지난 2014년 7월 설립됐으며 법무법인 광장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현재 광장리앤고에는 윤석범 전 서초세무서장을 비롯해 최진구 전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김희택 전 서울청 조사4국 팀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박 세무사는 "긴 세월 동안 공직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주위 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 덕분이며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후배, 동료, 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국립세무대학 출신인 그는 국세청 재직시 국세행정의 핵심업무인 세무조사와 법인세 파트에서 활약했다. 국내 유수 대기업을 상대로 현장 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을 모두
지방세무사회장들 "회관확충, 회원교육 이관" 등 건의 원경희 회장 "회관문제는 종합적 검토와 형평성 고려…교육은 회원입장에서 판단" 지방세무사회장들 "본회 회무추진에 적극 동참"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지난 17일 회관에서 7개 지방세무사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회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사진2]원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1만3천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세무사회 3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면서 "오늘 7개 지방회장들로부터 현안과 회무 운영에 관한 건의를 듣고 31대 집행부가 추진할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날 지방세무사회장들은 공통적으로 지방세무사회관 확충 및 건립, 회원교육의 지방세무사회 이관, 지방세무사회 직제기준 제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지방세무사회 회관 건립.확충에 대해서는 각 지방회가 공통적으로 자체 회관을 확보하거나 현재 회관을 확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회원에 대한 교육권을 지방세무사회에 이관해 줄 것과 지방회 직제순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놨다.이와 함께 서울지방회 임원선거 시기가 본회 및 6개 지방세무사회와 달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
■회장 이금주 ■부회장 유윤상, 김명진 ■이사(13명) 강갑영, 구현근, 김석동, 김성주, 박종렬, 배성효, 송재원, 옥승찬, 윤현자, 이명주, 조영문, 한기완, 허덕무 ■상임이사(6명) 총무이사 김성주, 연수이사 송재원, 연구이사 윤현자, 업무이사 구현근, 홍보이사 박종렬, 국제이사 강갑영 ■업무정화조사위원장 이기진 ■각 위원회 위원장(7명) 자문위원장 임정완, 연수교육위원장 변종화, 청년세무사위원장 김선일, 조세제도연구위원장 고영만, 홍보상담위원장 송정화, 국제협력위원장 채지원, 세무조정 및 성실신고감리위원장 홍석일 ■지역세무사회장(12명) 인천회장 신현배, 북인천회장 박정우, 서인천회장 김한수, 남인천회장 윤현자, 김포회장 김규헌, 부천회장 오형철, 의정부회장 양성직, 포천회장 윤영복, 고양회장 최병곤, 동고양회장 정창민, 파주회장 김준식, 광명회장 김한수.
상임이사.위원장 등 초대 집행부 구성 완료 회관 위치-서구 가정지구, 규모-교육장 포함 전용면적 200평 이상 상가분양 이금주 인천회장 "인천회 위상 강화 위해 최선" 원경희 세무사회장 "인천회관, 회원이 염원하는 바대로 마련" 인천지방세무사회 초대 집행부 구성이 완료됐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지난 17일 창립 이후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지방회를 이끌어갈 이사, 상무이사를 선임하고 각 위원회 활동을 주관할 위원장을 임명했다. [사진2] 이금주 회장은 첫 일성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바쁜 와중에도 첫 확대임원회의 참석을 위해 이른 시간에 와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회직은 투철한 사명의식과 봉사의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기에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원의 권익을 최우선에 두고 회원 우선 인천회, 균형 잡힌 인천회, 함께하는 인천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사진3] 또 "우리 회의 최대 현안인 회관 마련을 비롯해 회원 및 직원교육 확대, 종사직원 채용문제 해결, 청년회원과 원로회원의 애로사항 해결, 지역세
김완일<사진> 세무사는 18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사직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이창규 회장 임기 중에 임명됐으며 아직 임기가 남아 있다. 김 세무사는 이날 "새로 출범하는 원경희 제31대 회장 집행부가 새로운 분위기에서 한국세무사회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세무사제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회장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세무사는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는 헌재의 헌법불합치에 따른 관련 법률을 개정할 때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의 업무영역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세무사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와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불합리한 세법개정, 세무사제도 발전, 세무사 권익 신장에 노력해 왔다.
국내 기업인 대부분이 회계 투명성을 높이면 그 이익이 기업과 주주에게 돌아간다고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10일 EY한영(대표.서진석)이 최근 국내 주요 기업 재무담당 임직원 187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9 제3회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 세미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회계 투명성 향상에 따른 이익이 어디로 귀속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161명)의 57.7%가 주주, 33.1%가 기업에 돌아간다고 답했다. 감사를 시행하는 회계법인을 꼽은 응답자는 3.1%, 조세 당국인 정부를 꼽은 응답자는 1.8%에 불과했다. 새로운 외부감사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이하 신외감법) 시행에 따라 내부 통제 개선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조직 개선 등 기업의 부담이 증가한 면 역시 조사됐다. 내부 통제 개선을 위한 예산이 전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는 응답자가 31.8%에 달했으며, 20% 이상~30% 미만도 21.0%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전기 대비 20% 이상 내부 통제 개선 비용 예산이 늘었다고 응답한 것이다. 하지만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준비 수준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60.4%의 응답자가 ‘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지난 9일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내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사진2] 유영조 회장은 조정목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배석한 자리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 내에 회원 고충처리센터를 설치하여 모니터링 한 민원을 과세당국에 건의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며, 세무서 민원실에 세무사 전용 코너를 확충해 달라고 건의했다. 유영조 회장은 또한 중부지방국세청 11층 성실납세지원국장실에서 조정묵 성실납세지원국장과 '2019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조정목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당선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중부지방회가 유영조 회장님을 비롯해 부회장님들과 함께 국세행정뿐만 아니라 납세자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크게 번성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때도 세무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주기 바라며, 납세자들이 편안한 신고가 되도록 세무사회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조 국장은 "새로 부임한 김현준 국세청장님께서 납세자와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현장 중심의 국세행정을 펼쳐 세정운영에서 수집되는 납세자의 건의 사항을 적극 개진해 달라"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