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황영표)는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서는 황영표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성실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 추진 과제를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 1934년 발족한 전주서는 전주시 완산구와 완주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2008년 현 청사로 이전했다. 황영표 서장을 비롯해 6개과, 17개팀으로 구성되어 총 137명의 직원이 소통과 배려를 통한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 국세신고안내센터를 개소해 방문민원인에 대한 수준높은 납세서비스 제공으로 납세편의를 향상시켰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전주서는 방문 민원인 납세편의 향상을 위해 증명서 발급과 신고·상담 등 모든 방문 민원인을 1층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해 빠른 업무처리를 통한 최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자 권리보호와 조사관련 권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서는 납세자가 공감
김포공항세관은 4일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중고컴퓨터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포공항세관은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체계적인 포맷 과정을 거친 업무용 중고 컴퓨터 본체 70점, 모니터 71점, 프린터 23점 등 총 171점의 전산장비를 모아 ‘한국 장애인 IT 고용협회’에 기증했다. 김재홍 세관장은 “이번 ‘사랑의 PC 보내기’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 보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세무서(서장 오원균)는 지난 3일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등 수상자와 김경배 세정협의회 위원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 협조에 감사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내 모범납세자 9명,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서는 충청북도 새마을회장이자 대화건설㈜ 대표이사 이화련씨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KBS청주방송총국 김윤혜 아나운서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오원균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숨은 애국자이고, 그 분들을 대표해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이 코로나 위기극복의 주역이며 우리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기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모범납세자 76명·아름다운납세자 4명 등 표창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3일 대강당에서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표창장 전수식을 갖고 “성실납세하는 국민이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표창장 전수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3월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모범납세자 76명, 아름다운 납세자 4명, 세정협조자 16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모범납세자 정부포상자는 동탑산업훈장에 우상현 W병원 원장, 산업포장에 박세민 거산정공 대표, 대통령표창에 변영숙 대한공업 대표·이희화 (주)구영테크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에 문충도 일신해운(주) 대표이사 등이 각각 선정됐다.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모범납세자에게는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상 우대혜택과 콘도요금·의료비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대출금리·신용평가 우대 등 사회적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대구청 관내 14개 세무서도 1일 명예세무서장·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 등 별도의 기념행사를 실시했으며, 불가피하게 기념행사를 미실
중부세무서(서장 박성학)는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규모를 최소화한 이날 행사는 모범납세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전수식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중부세무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이상범 나이스페이퍼(유) 대표이사를 위촉했으며,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성실납세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은 영평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성민정), (주)아시아경제(대표이사·이의철)가 받았다. 이어 국세청장 표창은 오일관광(주)(대표이사·이준창), 김우신성형외과(원장·김우신), 에스더블유 컴퍼니(대표·정윤규)에게 수여했다. (주)신세계디에프(대표이사·손영식)는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주)에이블엔코(대표이사·홍두환)·(주)우컴퍼니(대표이사·현석호)·(주)동방플라스틱(대표이사·우상용)은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세정협조자로는 김대영 (주)매일경제신문사 경제부장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이수연 세무회계 수 대표세무사가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이상범 나이스페이퍼(유) 대표이사는 이날 하루간 각 과를 순시하고 결재를 하는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이달 2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을 위해 관세 및 FTA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관세사 2명을 2021년도 공익관세사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익관세사제도는 FTA 협정관세 적용,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에게 필요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청주세관은 관내 중소기업이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청주세관 통관지원과(041-717-5714, a0707@korea.kr)로 연락하면 공익관세사와 함께 업체 방문 상담, 비대면 전화·이메일 상담, 세관 내방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청소년 세금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나의 생활 속 세금이야기 △역사 속의 세금 △성실납세의 중요성과 국세청의 역할 등이며, ‘국세’를 주된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공모분야는 글짓기, 포스터, 만화, 슬로건등 4개 분야로, 올해 슬로건 부문을 특별 운영한다.응모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이다. 작품 규격은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20매(초등부는 10매)며, 포스터·만화는 4절지, 슬로건은 8자~20자 내외의 어구, 표어, 구호 등이다. 작품 뒷면에 응모자의 이름, 학교명, 학년, 연락 전화번호를 기재해 가까운 세무서 운영지원팀 세금작품공모전 담당자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이달 3일부터 6월30일까지며, 입상자는 9월6일 국세청 누리집 및 어린이 국세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다. 국세청장상은 글짓기, 포스터, 문화, 슬로건 부문 금·은·동상 총 96명에 상금 2천44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빈틈없는 조직 관리로 전국에서 징세업무를 가장 잘 수행한 세무서로 동고양세무서(서장 한성옥)가 뽑혔다. 동고양세무서는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개청일인 3월3일을 성실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납세자의 날’로 매년 기념하며, 이날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전국 1위 세무서에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동고양세무서는 전국 128개 세무관서 중 지난해 조직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세수 실적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6천252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대출관련 국세증명을 세무서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안내하는 등 맞춤형 세정지원을 펼쳤다. 아울러 전 직원은 토론식 업무보고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서별 조직성과 목표를 달성하는 등 자발적인 성과관리를 수행해 나갔다. 징수활동 역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납세자별 징수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집중관리 시간을 운영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난해 동고양세무서는 현금정리 비율 목표를 초과 달성(572억원)해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고양서는 3기 신도시 개발과
동안양세무서(서장 김학관)는 지난 3일 5층 대강당에서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재규 (주)동아엘텍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정유선 세무법인 덕원 안양벤처다임지사 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박재규 명예서장과 정유선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이날 하루 동안 일선 세정현장의 직무 및 대민봉사를 체험하며 세정과 세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관내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사회 공헌 및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학관 서장은 “성실 납세하시는 여러분이 국가의 진정한 기둥이자 애국자”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성태곤)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 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주)금호타이어 윤현석 부장과 (주)동원산업 노건배 대리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과 함께 축하 서한문을 전달했다. 성태곤 세관장은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국가재정을 튼튼히 하고 기업 친화적 납세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홈페이지에 '성실납세 감사 문구'를 게재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목포세관(세관장·이해진)은 같은 날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관세행정에 협력해 준 납세자와 수출입 업체들을 표창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케이씨(주) 박주정 대표이사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주)동원에프앤비 강진공장 윤현철 부장에 관세청장 표창과 함께 축하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주세관(세관장.우동욱)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금천세무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3일 지하 강당에서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오전·오후로 시간대를 나눠 밀집도를 낮췄다. 오전 10시 시작한 1부 행사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식과 함께 유공공무원 표창, 장기 재직자 근속기념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금천구 관내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하루 세무서장 예우를 받는 명예세무서장에는 홍성열 마리오쇼핑(주) 회장이 위촉됐으며,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전희연 (주)에너넷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이진우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납세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영등포세무서(서장 김학선)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지하 1층 강당에서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수상자와 1일 명예세무서장·명예민원봉사실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영등포세무서는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이상대 한승공영(주) 대표이사, 이해미 세무법인 오늘(영등포지점) 대표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또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조인호 해광이엔씨(주) 대표 등 3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국세청장 표창은 제영준 (주)케이원산업 대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은 강종신 여의도 루나미엘레 주식회사 대표 등 5명, 세무서장 표창은 김정례 대진피엔씨 대표 등 5명이 각각 수상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와 권병익 세무법인 다정(영등포경인지사) 대표세무사는 세정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이상대 대표이사는 1988년 한승공영 주식회사를 창립해 경영하고 있으며, 영등포소방서장 표창(2010년),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공로상,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2019년)을 수상한 바 있다. 1일 명예민원봉
임광현 청장 “코로나 속 따뜻한 세정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임광현)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청사 7층 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잡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윤병준 대표이사와 김영모 과자점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서울청은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대상을 최소화했다. 잡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윤병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힘이 난다”며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아 갈수록 기업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모범납세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모범을 보이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락스트레이딩 주식회사 김기성 대표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경영상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납세는 국민의 의무 중 하나라고 생각해 당연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임광현 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하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 표창 전수식 개최 동탑산업훈장 케이티지(주) 등 249명 수상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열렸으며, 수상자 소개영상을 시작으로 표창장 전수, 임성빈 부산청장 감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임성빈 부산청장은 참석한 수상자 22명에 대해 한 사람씩 직접 표창장을 전수하고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 하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 청장은 “성실납세하는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강조하고 선제적인 세정지원, 납세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국민·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도 약속했다. 한편 부산청 산하에서는 모범납세자 160명, 아름다운 납세자 6명, 세정협조자 32명, 우수기관 2곳, 유공공무원 49명 등 249명이 표창을 받았다. (주)케이티지 대표이사 장진호가 동탑산업훈장, 거성해운㈜ 원경희 대
코로나19로 2년째 공식 기념식은 취소됐지만, 3월3일 '납세자의 날'을 축하하는 조촐한 행사가 각 지방청과 일선 세무서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오덕근)은 3일 오전 10시 청사 14층 대강당에서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간소하게 모범납세자 표창장 전수 행사로 치러졌으며, 수상자 및 지방청 국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인천청은 모범납세자 중 14명을 기념식에 초청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관내 모범납세자 중 합성수지 제조업체로 성실납부에 노력한 GS케미칼과 벤처기업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주식회사 센텍코리아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밖에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4명, 국세청장 표창 33명, 지방청장 표창 38명, 세무서장 표창 53명 등 총 154명이 상을 받았다. 모범납세자에 선정될 경우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3년, 지방청장과 세무서장 표창 수상자는 2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일정기간 납세담보를 완화하는 세정 혜택을 받는다. 철도운임 할인 및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공항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