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추석명절을 맞아 5일과 6일 양일간 금정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희락원(원장·박효일)과 대연1동주민센터(동장·문영희)을 찾아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김철원 금정지역세무사회장은 지난 5일 희락원을 찾아 "희락원 원생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한다"며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효일 희락원 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후원금이 현저하게 줄어든 요즘 부산세무사회에서 매년 큰 성금을 전달해 줘 원생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철원 금정지역세무사회장, 조순익 상임총무이사, 조기제 전 금정지역회 회장, 배진현 금정지역회 간사가 참석했다 또한 6일에는 이종수 부산세무사회 부회장이 대연1동 주민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부산세무사회는 전문자격사 단체로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며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돼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문영희 동장은 "대연1동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세법전문자격단체인 부산세무사회가 있어서 든든하다"며 "매년 성금을 전달해 줘 경제상황이 안좋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지난 4일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와 '변호사 세무대리행위 허용 결사반대'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는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조정현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해, 최근 현안인 변호사의 세무대리 허용에 대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두 단체는 세무회계 전문성이 없는 변호사의 세무대리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독려 등 대국민 홍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편법.불법세무대리 근절을 위한 징계 및 처벌 강화, 세무회계종사 직원의 인력난 해소 방안 등 업계의 현안을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무사회는 광주지역을 비롯해 전남·전북 지역에서 720여명의 세무사가 개업 중이며, 광주공인회계사회는 광주.전남지역에 250여명의 공인회계사가 활동 중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지난 4~5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54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축하 행사는 오는 10일~11일에도 열린다.[사진2]최중경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40년 만에 이뤄진 회계개혁법이라 불리는 외감법 개정 이후 공인회계사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다”고 강조하면서 “이에 걸맞게 공인회계사로서 독립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World Class CPA'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들은 ‘공인회계사의 다짐’을 통해 “공인회계사 윤리강령을 지켜 성실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독립성 확립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공인회계사 외부감사 행동강령을 준수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회계투명성 향상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가 주관하는 제86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총 4만8천51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4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자격시험은 내달 5일 전국 140여개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을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전 과목, 전 급수에 대해 치러진다. 이번 시험부터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원서 접수는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취약계층 접수자들의 증빙 온라인 업로드, 합격확인서 온라인 발급, 자격증 취득 조회 및 진위여부 확인, 외국인 응시자 인증이 가능하도록 지난달 말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수험생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크롬이나, 엣지,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도록 웹을 표준화해 접근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대구에서 전산회계 1급 원서를 접수한 최근수씨는 "개편 전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했을 때는 장애인 구분란이 없고, 별도의 요청사항을 전달할 방법도 없어 전화로 요청해야 했는데,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편의 사항이나 요청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세무사사무소의 전산환경 개선과 사무소 운영비 절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말 2019년도 하반기 PC 및 전산·사무기기 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그동안 하반기 공동구매를 매년 10월 중순에 실시해 왔으나, 주문에 따른 생산공정 방식으로 회원들이 주문 PC를 받아 보는 배송시점이 늦어져 일부 세무사사무소는 업무량이 많아지는 11월에 받는 경우가 있어 공동구매 시기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원경희 회장은 "회원에게 불편을 주거나 불필요한 행정절차로 인해 불합리한 회무가 있다면 이를 신속히 개선하고, 회원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공동구매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LG전자도 참여한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공동구매에 전산기기 이외에 백색가전, 무선청소기, 피부마사지기 등 다양한 품목들을 포함시켜 회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PC의 경우, 최근 한일 무역분쟁에 따른 반도체 수급 불안정으로 메모리 및 SSD 저장장치에 대한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하지만, 제조업체와 협의해 지난해와 같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동구매 PC에는 윈도우10(Home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미래산업을 준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영 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s,'YP')’3기 31명을 선발하고, 3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3개월 동안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회계.세무전문가인 공인회계사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과 개인에게는 상금을 수여한다. [사진2]
4일부터 내달 30일까지...전문대.특성화고 학생 대상 세무사사무소.세무법인 취업설명회 2011년 이후 지금까지 학생 9천800명 참여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오는 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문대학·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세무사사무소.세무법인 취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취업설명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세무회계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화미디어고등학교, 서울문화고등학교, 부천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등 전국 16개 전문대학·특성화고등학교 학생 1천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업설명회에서는 현재 개업 중인 세무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세무사사무소와 세무법인의 주요업무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무사의 역할, 세무사사무소의 주요업무.근무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취업요령 취업성공사례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도 전달한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세무사사무소·세무법인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2011년 수도권 11개 학교 1천164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한국세무사회의 취업설명회는 2019년 상반기까지 총 9천800여
안진회계법인의 연매출액이 3천억원을 넘었다. 안진회계법인은 2018회계연도(2018년 6월~2019년 5월) 매출액이 3천2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2018회계연도 매출액은 2017회계연도(2017년 4월∼2018년 3월)의 2천919억원보다 328억원(11.24%) 증가했다. 2018 회계연도 매출액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경영자문이 1천615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회계감사 863억원, 세무자문 769억원 순이었다. 경영자문은 358억원, 회계감사는 94억원 각각 증가했으나, 세무자문은 매출액이 124억원 감소했다.
국내 최대 삼일회계법인의 연 매출액이 처음으로 6천억원을 넘어섰다. 삼일회계법인은 2018회계연도(2018년 7월~2019년 6월) 매출액이 6천1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2018회계연도 매출액은 2017회계연도(2017년 4월∼2018년 3월)의 5천597억보다 534억원(9.55%) 증가했다. 2018회계연도 매출액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경영자문이 2천246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회계감사 2092억원, 세무자문 1천673억원, 기타 120억원 순이었다. 경영자문은 156억원(7.49%), 회계감사 168억원(8.72%), 세무자문 172억원(11.3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회계법인은 결산월 변경으로 인해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 1천96억원은 따로 집계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세무달력, 다이어리, 수첩에 대한 주문신청 접수를 받는다. 세무달력은 벽걸이형 1단과 3단, 탁상용은 기본형과 고급형 주문이 가능하다. 다이어리와 세무수첩도 기본형과 고급형이 준비돼 있다. 탁상용 달력 기본형은 지난해에 이어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한국의 선경' 사진들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 참여 대상을 회원사무소 직원으로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공모전을 통해 총 22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조중휘 세무사의 창덕궁의 비원을 포함해 2020년 세무달력에 사용될 작품 13장이 선정된 바 있다. 탁상용 고급형 달력은 어린이와 동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꾸몄으며, 다이어리와 수첩 고급형은 겉표지에 촉감이 뛰어난 고품질의 인조가죽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유지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올해 인건비 상승 등 요인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에게 세무달력을 비롯해 다이어리, 수첩 등 모든 품목을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박연근 업무이사는 "한국세무사회에서 판매하는 세무달력 등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떤
세무사들의 국회 앞 1인시위가 3년여 만에 다시 시작됐다. 기재부가 최근 교육.평가를 전제로 변호사에 대해 모든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는데, 이에 반대하는 세무사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한 것이다. [사진2] 이번 세무사 1인 시위 주체는 3년 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세무사고시회다. 세무사고시회는 지난달 30일 “국회, 헌재, 법무부, 기재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회원들에게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2일 첫 국회 앞 1인 시위에는 백승호 세무사가 나서 "변호사에게 장부기장을 포함한 세무대리를 허용한 세무사법 개악안 철회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이번 세무사법 개정 내용의 부당성을 알렸다. 한편, 기재부는 지난달 26일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2004~2017년 자격 취득자)가 회계 및 세무 관련 실무교육을 수료한 경우 ‘세무대리업무 등록부’에 등록해 모든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세무사제도 창설 58주년 기념 2~6일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실시 원경희 회장 "세금고민은 가까운 세무사와 함께 해결하세요"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세무사제도 창설 58주년’을 기념해 전국 1만3천여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1961년 9월 세무사제도가 창설된 것을 기념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대국민 재능기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료세무상담은 ‘납세자의 날(3월3일)’ 기념 무료상담과 함께 세무사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사진2]무료 상담은 2일(월)부터 6일(금)까지 5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서신 등을 통해 진행된다. 또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의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지역 내 가까운 세무사무소를 찾으려면 스마트폰에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m.kacpta.or.kr/m)의 ‘내 주변 세무사 찾기’를 이용하면 된다.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일반 국민들은 세금상담의 문턱을 높게만 여겨 세무사의 도움으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혼자서 끙끙 앓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며 “이번 무료 세금상담 기간을 이용해 평소 해결하지 못했던 세금고민을 시원하게
인천회 회직자워크숍서 헌법불합치 관련 세무사법 개정 추진사항 보고 "평가시험은 세무사회가 관철...진입장벽은 상당히 높아질 것" "변호사 불법세무대리 근절도 개정안에 포함돼야"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최근 세무사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관련해 30일 인천지방회 회직자 워크숍에 참석해 ‘헌법불합치 관련 세무사법 개정 추진사항’을 보고했다. 원 회장은 “본회에서는 2018년 5월23일부터 세무사제도 개선 T/F팀을 구성한 이후 변호사에 의한 업무침해를 최소화하고 세무사의 조세소송을 확보하는 방안을 수차례에 걸쳐 심도있게 논의했다”면서 “이를 기획재정부에 건의하고 국회에서 의원입법을 추진하는 등 회원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소개했다. [사진2] 그는 “2018년 7월31일 기획재정부가 입법예고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법무부는 교육과 평가시험 없이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입법예고안은 위헌이라며 합의를 거부했고, 교육 및 평가시험의 조건 없이 모든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며 굽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이 입법예고안을 국무회의는 물론 차관회의에조차 상정하지 못하고 지
인천서 첫 회직자 워크숍 개최...이금주 회장 "교육업무 지방회로 이관해야" 원경희 세무사회장, 헌법불합치 관련 세무사법 개정 추진 사항 보고지난 6월 창립한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인천에서 첫 회직자 워크숍을 갖고 지방회 현안업무 추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3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리조트에서 회직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이금주 회장은 “오늘 워크숍에서는 회장 공약 실행 방안, 회직자가 알아야 할 회칙과 의전, 우수지역세무사회 운영사례, 자유토론이 진행된다”며 “회직자 여러분이 회무를 수행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2]이 회장은 “가장 큰 업무인 회관 구입, 회원 및 직원 교육 확대 실시, 직원채용문제 해결,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염원대로 인천 서구 가정지구 내에 회관을 조속히 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인천지방회는 지난 2일 전체 회원의 75%인 985명이 서명한 회관구입 촉구 건의서를 원경희 세무사회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또 “교육업무는 지방회로 이관해야 하며 이는 7개 지방회장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지방회 회원이나 직원 교육시 사전승인제도를
전 회원에 안내문 보내 동참 호소 변호사(2004~2017년 자격 취득자)에게 모든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후,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청와대 국민청원, 1인시위를 진행한다며 전 회원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사진2] 세무사고시회는 29일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업무 세무사법 입법예고 대응방안 안내’라는 공문을 회원들에게 보내 “현재 진행 중인 청와대 국민청원에 회원사무실 임직원, 거래처까지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개시일로부터 30일 내에 20만건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청와대의 의견 표명이 가능하다. 고시회는 또 “앞으로 국회, 헌재, 법무부, 기재부 등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사무국으로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곽장미 고시회장은 “어제 논의를 거쳐 세무사법 입법예고에 대한 고시회의 대응방안을 정했다”면서 “내달 2일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기재부는 지난 26일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2004~17년 자격 취득자)가 회계 및 세무 관련 실무교육을 수료한 경우 ‘세무대리업무 등록부’에 등록해 모든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