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관 직원이라면 어떤 일이 적성에 맞을까? 인천본부세관이 세관업무를 홍보하기 위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MBTI 테스트를 제작해 쏠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국경 1차 관문인 세관의 역할을 재미있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 12일부터 ‘세관직원 인재유형 MBTI 테스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테스트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MBTI 테스트 형식을 빌려 재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분석해 적극행정형, 국민 수호형 등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성격에 맞는 세관 담당업무를 추천하고 담당업무 관련 홍보자료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다음달 30일까지 관세청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게시된 링크로 참여할 수 있다. 22일 현재까지 참여자는 7천903명, 응답률은 84.9%를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세관은 “세관 인재유형 테스트가 국민들이 세관에서 하는 업무 및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새로운 소통창구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전화 032-459-7200 내달 2일 동화성세무서와 함께 개청 남부천세무서(개청준비단장·서장 배상록)가 오는 29일부터 괴안동 청사에서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남부천세무서는 22일 개청 준비 일정 및 납세자 편의에 필요한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부천세무서에서 다음달 2일 분리 개청하는 남부천세무서는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남부천세무서의 관할구역은 도당동을 제외한 부천동(구 원미1·역곡·춘의), 심곡동(심곡·구 원미2·소사), 대산동(심곡본·송내), 소사본동(구 소사본·소사본3), 범안동(범박·옥길·계수·괴안)이다. 청사는 관할구역 중심지인 지하철 1호선 소사역과 역곡역 인근 경기도 부천시 경인옛로 115(괴안동 6-5) 한스프라자에 자리를 잡는다. 대표전화는 032-459-7200이다. 5개과 1담당관실(13팀·2실) 총 정원 93명으로 조직된 직원들은 업무 개시 후에도 다음달 1일까지 부천세무서에 각 과별 인력을 배치해 납세서비스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남부천 지역은 옥길공공주택, 스마트복합단지 등 개발 계획이 예정돼 세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부천지역 납세인원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아 세무서 신설 요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주변에 대한 관심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국세공무원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인태 영동세무서(서장·이호범) 운영지원팀장은 지난 17일 영동군청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세트 250개를 기탁했다. 김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는 물론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는 소식을 듣고 사비로 물품을 마련해 특별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올해 1월 영동세무서로 발령받은 김인태 팀장은 평소에도 월드비전 후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 천사다. 최근에는 가정을 꾸리며 지역사회에서 맺은 인연과 삶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기쁨도 안았다. 이번 선행은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공직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동기에서 비롯됐다. 김인태 팀장은 “코로나19 영업시간 제한으로 9시면 문을 닫는 음식점들을 보면서 용기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주위에 항상 애정과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서울세관은 18일 세관 현관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버스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참여했다. 김광호 세관장은 “이번 단체헌혈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세관은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15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FTA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및 아세안 10개국 등 15개국 정상들은 지난해 11월 RCEP 협정문을 최종 서명했으며, 각 국가별 국내 비준 절차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인천본부세관은 관내 수출입기업들을 대상으로 ‘RCEP 활용 일본시장 진출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과 첫 FTA 체결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일본 수출에 주안점을 두고 ∆RCEP체결 의미와 시사점 ∆RCEP와 기존 FTA협정과의 차이점 ∆RCEP 원산지 규정 및 인증수출자 활용 등에 대해 중점 설명한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원부자재 신속통관 지원, 납기연장·분할납부, 수입부가세 납부유예, 수출환급 지원 등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할 계획이다. 참가방법은 설명회 당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REeH5f9BKAJnjVHP6) 또는 E-mail(incheonsupport@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김윤식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수출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 등과 'K-뉴딜‧신성장기업 수
인천본부세관은 이달 8일부터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채널은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기업지원 관련 안내사항과 새로운 관세행정 소식,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들은 수출입기업 맞춤형 정보인 △FTA 신규 협정 △AEO 뉴스레터 △미국 FDA 수입통관 거절사례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상단 검색창에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카카오톡 채널 개설로 우리 수출입 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천세관 소식을 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수출입 기업에게 꼭 필요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수출의 효자품목인 반도체가 회복세를 보이며, 의약품과 정밀기기의 수출 증가로 충북 수출이 순항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1%가 증가한 21억7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도 5억8천6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하며, 15억9천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110.9%)과 정밀기기(37%), 기타 전기전자제품(7.8%), 반도체(1.8%)는 증가 했지만, 기타 일반기계류(-3.5%)와 정보통신기기(-48%)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와 대만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 중국, 미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의 수출은 전체 82.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품목별로는 유기화합물(38.6%)과 반도체(26.1%), 기타수지(16.4%)는 증가했으나, 직접소비재(-8.2%)와 기계류(-14.7%)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 EU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일본, 미국, 홍콩, 대만으로의 수입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로의 수입이 전체 77.9%를 차지하고 있다. 충북지역 수출은 2009년 1월 이후 매월 연속 무역흑자를
'화이트데이' 장미꽃 선물…직원 독려·화훼농가 지원 일석이조 3월3일 ‘납세자의 날’ 뿐 아니라 3월8일(여성의날), 3월15일(화이트데이)가 이어지는 3월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좋은 달이다. 바쁜 일과로 돌아가는 일선 현장에서도 화이트데이를 맞아 직원들에게 꽃을 선사하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 금천세무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12일 금천세무서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장미꽃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지원한다는 값진 의미를 더했다. 장기간의 거리두기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마음을 위로하는 효과도 컸다. 이진우 서장은 “장미꽃처럼 화사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원실은 물론, 다과회에 참석한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꽃다발을 받은 직원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동료들에게 꽃을 나눠주기도 하고, “꽃을 처음 받아본다”며 기뻐한 경우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관리자들도 각 과 소속 직원들에게 꽃을 전달하며 즐거운 사무실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서장은 “사탕, 초콜릿보다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꽃을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힘들어도 마음만은 즐겁게
청주세무서(서장 오원균)는 15일 청사 광장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를 가졌다. 헌혈 행사는 참여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 어려운 상황 극복에 동참했다는 뿌듯함과 건강해서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년 꾸준히 헌혈을 하고 있다는 오원균 서장은 “헌혈은 가장 따듯한 사랑의 나눔”이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서는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건강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수원세관(세관장·유승정)은 12일 개청 52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수공무원 및 관세 행정 협조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개청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를 준수하며 소규모 인원으로 개최됐다. 유승정 수원세관장은 그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수원세관의 52년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수출입업체의 피해극복과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경제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세관 직원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개청 52주년을 맞았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튼튼한 경제, 안전한 사회, 관세국경 관리를 위해 관세공무원으로서 국가적 책무를 잊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세관은 1969년 3월 13일 인천세관 오산출장소로 개소했으며 1980년 6월 수원세관으로 승격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기남부 4개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오산시)를 관할중으로, 관내에 반도체· 자동차 등 첨단산업 제조업체 및 협력업체가 다수 소재해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류 중심 세관으로
때로는 사진 한 장이 큰 위로를 준다. 영등포세무서(서장 김학선)는 직원들을 위한 ‘힐링 사진전’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쉬어가라는 취지다. 지난 3일 납세자의 날부터 영등포세무서는 7층 식당으로 향하는 계단에 직원들이 직접 제출한 사진들을 전시했다. 작년 11월 사진공모전 이벤트로 직원들을 위로한 김학선 서장은 올해 인사이동과 함께 새로 들어온 직원들을 환영하며 또 한번 힐링 전시회를 개최했다. 총 17개 판넬에 설치된 136장의 사진들은 풍경, 가족사진 등 일상적이면서도 즐거운 추억을 상기시키는 주제가 주를 이룬다. 직원 1명당 3장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인기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약 일주일간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는 ‘장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47표를 받아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원 잔디밭을 배경으로 새하얀 강아지가 앉아 있는 사진으로, 까만 눈망울에 천진한 표정이 보는 이에게 미소를 띄우게 한다. 코믹한 사진도 인기였다. 가족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구도가 인상적인 ‘데칼코마니’는 36표를 받았다. ‘담벼락의 소박한 여름친구’(32표), ‘무제’(24표) 등은 소소한 일상의 풍경과 눈이 시원해지는 강가의 절경을 담아 힐링을 선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공익관세사 24명을 활용해 영세·중소기업에 FTA활용 등 관세행정 관련 종합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서울세관에서 위촉한 공익관세사는 서울본부세관 15명, 안양세관 1명, 구로비즈니스센터 2명, 천안세관 2명, 청주세관 2명, 성남세관 2명으로 총 24명이다. 공익관세사 컨설팅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또는 현장 상담으로 진행되며, FTA, 품목분류, 환급, 외환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기반의 신성장 거점산업을 중심으로 유망기업 지원에 나서는 한편, 수출 역량이 부족한 수출초보기업도 적극 발굴·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협업을 통해 무역 현장경험이 풍부한 수출전문위원 12명을 선정해 수출 초기 기업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해외 거래처 발굴 및 규격 인증 등에 대해서도 전폭 지원한다. ■ 세관별 담당부서 및 연락처 세관명 부서명 전화번호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2-510-1389 안양세관 통관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창기)은 10일 청사 1층 야외에 마련된 이동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응급환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청과 대한적십자사경기혈액원이 연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김창기 중부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부족이 심화된 상황에서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명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헌혈 불안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단체헌혈 인원제한 및 헌혈 대상자의 여행력 확인,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성태곤)은 영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를 배치하고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무료상담을 수행하고 있는 공익관세사 4명(광주 2명, 대전 1명, 제주 1명)은 전문인력·예산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과 관련된 종합컨설팅을 전화상담 및 현장방문을 통해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특히 광주세관은 수출통관 종합지원을 위해 세관의 '찾아가는 수출입기업 지원센터'와 연계해서 공익관세사와 합동 컨설팅으로 전문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의 컨설팅 관련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관할지 세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5회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 국세청장 표창 수상 남원세무서(서장·심상동)가 제55회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원서는 심상동 서장을 비롯해 2과 1담당관실6팀2실로 총 51명의 직원들이 일과 삶을 보람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으며, 납세자들에게는 업무처리 편의와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상동 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모든 직원의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납세자의 성실납세에서 비롯됐다"고 밝히고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목표의식의 공유와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세정 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모든 공로를 전 직원들에게 돌렸다. 남원서는 열심히 근무하는 분위기 조성과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등 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납세자 신뢰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어 남원서는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자체 방안을 마련,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개선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조직 BSC 성과평가 전국 세무서 중 7위의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