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2023년 7월18일 □ 빈 소 : 분당차병원 3(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1번지) □ 연락처 : 070-4289-1746(AK웅진관세법인)
□ 발 인 : 2023년 7월18일 □ 빈 소 : 울산병원 장례식장 VIP 1호(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 171번길 13) □ 연락처 : 052-272-7543(관세법인대원)
□ 상 호 : 배창경 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23년 7월 21일(금) □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당산로 137, 1층 □ 연락처 : 053-522-0777
중부지방에 시간당 최대 80㎜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졌던 13일 황선의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장과 부단장 5명이 서울 강일동 주민센터에 모였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삼복 더위 절기 중 초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치기 위해서였다. 지난 5월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강동구 암사1동의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닭백숙을 대접할 때,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의 선행을 듣고 참여한 전주혜·진선미 국회의원 등의 삼복더위에 삼계탕 대접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실천한 것이다. 국세동우회는 당초 60명을 대상으로 절세특강도 열 예정이었으나 무더위와 폭우로 어르신들의 참석이 힘들 것으로 판단, 아파트 경로당별 회장이 참석하는 약식행사로 갈음하고 9월경 강일동 주민센터 개최로 일정을 연기했다. 이후 자원봉사단은 폭우 속에서 서울 강동구 강일동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114명의 집을 직접 일일히 찾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문현섭 강동구의원은 이날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의 삼계탕 보양식 준비에 감사드린다"며 "9월에는 자원봉사단에서 세무강의 계획이 있다고 하니 어르신들 많이 참석해 좋은 정보 얻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국세동우회의 많은 봉사활동에
올해 6월말 기준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28명 중 11명이 새 얼굴로 바뀌었다(7월13일 기준 강남세무서장 공석). 특히 주축을 이뤘던 1965년생이 6월말 명예퇴직으로 대거 빠지면서 빈 자리를 1967년·1968년생이 채우며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국세청은 매년 6월말과 12월말 세무서장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정년보다 2년 빨리 명예퇴직하는 문화가 있다. 국가공무원 정년이 60세(1963년)인데 국세청에서는 올해 1965년생이 명예퇴직 대상이다. 1965년생은 지난해말 9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반년만에 4명으로 줄었다. 반면 1968년생은 4명에서 8명으로 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967년생도 5명에서 6명으로, 1969년생은 1명에서 3명으로 증가했다. 1966년생은 4명으로 작년말과 동일했으며, 1973년·1977년생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 세무서장들의 출생지는 전북과 전남이 각각 6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4명, 경남·서울 각각 3명, 충남·강원 각각 2명, 충북 1명 순이었다. 권역별로 범위를 넓히면 호남 출신이 12명, 영남 7명, 수도권 3명, 충청 3명, 강원 1명이다. 임용 경로는 비행시가 24명으로 전체 27명 중 88.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25명 지형도는 7급 공채, 호남 출신 약진으로 요약된다. 중부청 산하 세무서장 중 국립세무대학 출신은 13명(52%)으로 작년말보다 1명 줄었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행시 출신은 3명에서 2명(8%)으로 줄었다. 대신 그 자리를 7급 공채가 채웠다. 이에 따라 중부청 산하 세무서장 중 7급 공채 출신은 7명에서 9명(36%)으로 늘었다. 9급 공채 출신은 1명(4%)으로 동일했다. 세무대 출신은 4기 1명, 5기 2명, 6기 5명, 9기 2명, 10기 3명으로 분포했다. 연령별로는 1965년생 2명, 1966년생 5명, 1967년생 6명, 1968년생 4명, 1969년생 3명, 1970년생 1명, 1972년생 2명, 1973년생 1명, 1979년생 1명으로 서장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명예퇴직(올해 1965년)에 인접한 세무서장이 13명에 달했다. 출신지는 호남이 작년말보다 3명 늘어난 11명으로 44%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남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전북 각각 5명, 경남·경기 각각 2명, 서울·강원·충북·충남·제주 각각 1명이었다. □중부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6.30.기준)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을 분석한 결과, 세무대 출신의 파워가 더욱 세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서장 15명의 임용경로는 세무대 출신 12명과 7급공채 3명으로 양분된 가운데, 세무대 출신은 지난해말보다 2명 늘어나며 장악력을 더욱 넓혔다. 세무대 출신 서장은 기수별로 4기 4명, 5기 2명, 6기 4명, 7기 2명이었다. 연령별로는 1965년생 2명, 1966년생 6명, 1967년생 5명, 1968년생 1명, 1969년생 1명으로 서장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명예퇴직(올해 1965년) 근접 대상이 13명(87%)에 달했다. 출신지는 전북·경북·강원 각각 3명, 충북 2명, 서울·충남·전남·경남 각각 1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 인천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6.30.기준) 직 위 성 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 교 대 학 임용구분 계양세무서장 이정태 1965년 서울 경문고 인천대 7급공채
국세청의 지난달 30일 서·과장급 전보인사로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7명 중 11명이 교체됐다. 7개 지방국세청 세무서장 인사 중 가장 큰 폭이다. 6월말 기준 세무서장 경력을 분석한 결과, 세무대 출신은 7명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다. 뒤이어 7급 공채 5명(29.4%), 행시 3명(17.6%), 9급공채·5급경채 각각 1명(5.89%)으로 나타났다. 세무대 출신은 최고참 4기 1명을 필두로 5기 1명, 6기 3명, 8기 1명, 9기 1명으로 분포했다. 연령별로는 1966년생 7명, 1967년생 3명, 1968년생 2명, 1970년생 2명, 1975년생 1명, 1979년생 1명, 1985년생 1명으로 나타났다. 출신지는 충남이 9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경북·서울·전남·전북 각각 2명이었다. □ 대전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6.30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공주세무서장 정성훈 1967년 대전 대전 대신고 충남대 7급공채 논산
광주지방국세청의 세무서장 15명은 모두 호남, 비행시 출신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지난달 30일 단행한 서·과장급 인사 결과, 광주청 산하 15개 세무서장 중 행시 출신은 한명도 없었다. 비행시 중 세대 출신은 지난해말과 같은 11명(74.4%)이었으며, 7급 공채도 4명으로 동일했다. 세대 기수별로는 4기 3명, 5기 2명, 6기 2명, 7기 3명, 8기 1명이었다. 연령별로는 1965년생 2명, 1966년생 3명, 1967년생 3명, 1968년생 3명, 1969년생 2명, 1970년생 1명, 1971년생 1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출신지별로는 전북 5명, 전남 10명 등 모두 호남 출신이었다. □광주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6.30.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주세무서장 나향미 1966년 전남 나주 전남여고 전남대 7급공채 광산세무서장 임진정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4명을 분석한 결과, 임용구분별로는 균형을 이뤘지만 출신지역은 경북 쏠림이 뚜렷했다. 6월말 기준 세무서장 경력을 분석한 결과, 국립세무대학 출신이 6명, 7급 공채 4명, 9급 공채 2명, 행시 2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또한 133개 전국 세무서장 중 바늘구멍을 뚫은 9급 공채 출신 5명 중 2명이 대구청에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9급 공채 출신 5명 중 해운대세무서장을 제외한 4명이 여성 세무서장인 것도 이채롭다. 연령별로는 1965년생 1명, 1966년생 2명, 1967년생 3명, 1968년생 2명, 1969년생 3명, 1970년생 1명, 1981년생 2명 분포했다. 출신지별로는 경북이 1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경기·충남·경남이 각각 1명이었다. [프로필]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2023.6.30. 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경산세무서장 백종찬 1966년 경북 경산 청구고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19명) 대부분(89.5%)은 비행시 출신으로 나타났다. 세무서장 19명의 임용 경로를 보면, 세무대 출신이 11명(58%)으로 가장 많았다. 세무서장 2명 중 1명은 세대 출신인 셈이다. 뒤이어 7급 공채 5명(26%), 9급공채 1명(5.3%), 행시(사시 포함) 2명(10.5%)으로 나타났다. 세무대와 9급공채 출신은 지난해말 대비 각각 1명씩 줄었으며, 그 자리를 7급공채와 사시 출신이 채웠다. 세무대 출신은 최고참인 5기 1명을 필두로 6기 4명, 7기 2명, 8기 1명, 11기 2명, 13기 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2명의 세무서장을 배출한 세대 11기는 서부산세무서장과 창원세무서장, 세대 13기는 부산진세무서장에 배치됐다. 연령대는 1966년생과 1967년생이 각각 4명, 1968년·1969년생 각각 2명, 1970년생 1명, 1971년생 1명, 1972년생 2명, 1973년생 1명, 1974년생 1명, 1979년생 1명으로 분포했다. 출신지별로는 경남이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 5명, 전북 2명, 서울·충남 각각 1명이었다. □부산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6.30.기준) 직위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생활방역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엔데믹 시대에도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현장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맞춤형 세정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부산 지역의 경우 전체 사업체 47만3천개 중 91.6%인 43만3천개가 소상공인 업체로 이들의 경제활력 회복이 중요하다. 간담회에서 최송희 연합회장은 오는 9월 코로나 대출 상환 유예 조치 종료와 최저임금 인상 논의 등으로 한계상황에 몰린 업계 현황을 설명하고,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장일현 부산청장은 부산경제의 기초가 되는 소상공인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상공인들이 놓치기 쉬운 세무상 유의사항을 직접 발표하며 설명했다. 또한 연합회에서 건의한 사항은 세정에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들을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시 소통하면서 지역경제의 활력회복과 고용증대를 위한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은 지난 12일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신규⋅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세금교실에서는 신규・예비 창업자에게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세무신고 관련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개별질의에 대한 세무상담을 제공했다. 또 영세납세자지원단⋅국선대리인 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신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 책자를 배부했다. 영세납세자지원단은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의 세금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이며, 국선대리인은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영세납세자가 청구세액 5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이의신청⋅심사청구를 제기하면 세무대리인을 무료 지원하는 제도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신규・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무사는 최고의 조세전문가…과세당국과 동반자적 관계 꾀할 터" "업무 보수 십수년 동결…'법정 보수기준표' 제정돼야"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 프로그램 적극 추진 지방대학과 긴밀한 협력으로 사무소 구인난 해소" "광주지방세무사회가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와 단합이 절실합니다." 지난달 광주지방세무사회 제49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제26대 광주세무사회장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김성후 신임회장은 "우리 세무사는 공공성을 지닌 세무전문가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무사회는 최고의 조세 전문가,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법정 단체이며 회원 세무사들의 역량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혔다. 1959년생인 김 회장은 9급 공채 출신으로 목포고,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8년 국세공무원에 입문해 서광주·북광주세무서장, 광주청 조사1·2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과세당국에서 38년 3개월 동안 쌓은 경험과 2017년부터 세무사로 활동해 오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통큰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7월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세무서 방문 없이 전화로 원스톱 1대 1 원격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자신고 전문상담센터’를 지난 1월에 이어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구‧경북 2023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53만1천명으로 개인 일반과세자 44만2천명, 법인사업자 8만9천개가 대상이다. 신고·납부 기한은 오는 25일까지다. 대구청은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 비서' 서비스를 종전에는 간이과세자에게만 제공했으나, 일반과세자까지 확대해 대구·경북지역 7만3천여명의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6월 대구시 서구 중리동 공장화재로 인한 직접 피해 납세자에 대한 신고기한 연장신청을 적극 승인하고, 신고기한의 연장신청이 없는 경우에도 납부기한을 10월 말까지 직권 연장할 예정이다. 또한 거래처 등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납세자가 납세 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4월 예정 고지가 제외된 태풍 피해지역(포항‧경주)에 대해서도 7월 확정신고 일시 납부에 따른 자금부담으로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