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밤 10시 영업제한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이 장기화되면서 일선 세무서의 소통 문화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 ‘저녁 회식이 사라졌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던 것도 잠시, 일선 세무서장과 직원들은 어느덧 차담회,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해법을 찾아냈다. 지난달 25일 서인천세무서(서장 김용재)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세무서 주변을 정화하는 ‘클린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직원들은 조끼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세무서 인근 도로 곳곳을 청소했다. 봉사활동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창호 서인천세무서 운영지원팀장은 “바로 앞에 보이는 도로가 깨끗해 보였지만 구석구석 작은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았다”며 “직원들과 크고 작은 고충을 얘기하며 소통하기에도 좋았다”고 말했다. 홍천세무서(서장 권석현)도 지난달 22일 ‘제1회 홍천세무서 직원 강변걷기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일과 후 홍천세무서를 출발해 홍천강변을 약 1시간 가량 걷는 행사다. 만남의 제약에 따른 소통 부재를 어떻게 해결할 지 고민한 끝에 나온 묘안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강변걷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원한 강바람을 벗 삼아 평소 서
제40대 양재규 대전세관장이 31일 취임했다. 대전세관은 양 세관장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양 세관장은 첫 업무로 관내 수출입 업체의 전반적 현황을 보고받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기업의 빠른 회복을 위해 신속통관 등 모든 직원의 역량을 총 동원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국민건강 저해물품과 사회안전 위해물품 차단 등 국민 안전을 위한 빈틈없는 감시국경 수호자로서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직원들과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활기차고 자긍심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재규 세관장은 7급 공채 출신으로 1994년 조달청에 임용된 이후 조달청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실, 조달청 조달품질원 품질점검팀, 조달청 공공물자국 해외물자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행자들이 과다납부한 1천500여건에 대해 환급신청 절차를 마련·시행해 되돌려준 한나미 관세행정관이 '3월의 인천세관인' 영예를 안았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3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여행자통관1국 한나미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나미 관세행정관은 새로운 과세기준 시달로 1천500여건의 여행자 과다납부세액이 발생하자 환급신청 절차를 마련해 적극적인 대외홍보를 통해 국민만족도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인천세관 통합검사장 신축과 관련한 추가 공사비 513억원에 대해 263억원의 절감안을 제시하고 적정 예산을 확보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한 유성호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는 정상우 관세행정관이 종량세 대상인 전자담배 용액의 용량을 속여 세액을 탈루하려던 업체를 수입신고검사를 통해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철저한 검사를 통해 무착륙 관광비행 여행자 일행이 분산 밀반입하려던 면세 화장품·가방·술 등을 적발한 박시원 관세행정관과, 중국산 담뱃잎 1.3톤을 샌드백 등에 숨겨 밀수입한 뒤 호주로 밀수입하려던 조직을 검거한 이미령 관세행정관이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와
광주본부세관은 관세행정 발전 등에 기여한 제주세관 한신아 관세행정관 등 5명을 '1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 일반행정분야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한신아 관세행정관은 가능한 모든 민원서류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추진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행정으로 개선한 공을 인정받았다. 통관분야의 광양세관 김혜영 관세행정관은 통관단계에서 중국산 수입물품의 원산지표시 위반을 적발해 사전에 국내유통을 차단하는데 기여했고, 심사분야의 광주세관 김경석 관세행정관은 국제공조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업체 세액 탈루를 적발해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조사분야의 목포세관 김국현 관세행정관은 중국산 담배를 해상밀수한 조직을 검거해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를 실현했고, 적극행정분야의 전주세관 주은형 관세행정관은 원재료 관련 증빙서류 미제출로 관세 등 환급금 지급이 어려웠던 김치수출업체의 애로를 현장확인 등을 통해 해결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포상 수여식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수상자 전체가 참석하는 공식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우편 등으로 표창장을 소속 세관에 발송
올 한해 세수의 중요한 잣대인 2020년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신고 막바지, 임광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신고상황 점검에 나섰다. 30일 서울청과 일선세무서에 따르면, 임광현 청장은 법인세 신고 마감을 앞두고 일선세무서를 찾아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청장은 지난 25일 영등포세무서를 방문해 신고납부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임 청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징세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닭곰탕을 점심메뉴로 제공했다. 영등포세무서에 이어 신고 마지막날인 31일에는 은평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은평세무서 직원들과도 따뜻한 곰탕 점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임 청장은 지난달과 이달 금천·노원·관악세무서 등도 방문해 신고상황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 임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의전 등 업무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일정 등을 미리 알리지 않는 등 '특별한 배려'를 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세관은 강성철 제21대 세관장이 30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의 근무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대신했다. 강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수출입기업 지원을 최우선의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무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갖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직원들 상호간에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창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철 세관장은 1985년 세무대학을 졸업했으며 △관세청 기획관리관실 △관세평가분류원 관세평가과장 △서울세관 심사국 심사관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포항세관장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등 관세행정의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수출기업 지원에 대한 강한 신념과 추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9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정목 청장은 지난 20일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제55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W병원 우상현 원장과 (주) 구영테크 이희화 회장,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주) 우리텍 임길포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조정목 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를 보호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은 향후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학생세금교실을 운영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MS 등 국제우편물을 통해 국내로 몰래 들여오려다 적발된 경미마약류가 폐기된다. 마약성분이 포함된 대마제품(오일, 젤리, 캡슐 등), 러쉬,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 등이 대상이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지난 2019년부터 국제우편물을 통해 국내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경미마약류 700여건에 대한 폐기처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적발된 경미마약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대마 오일류(CBD오일, 햄프오일)다. 해외 일부 지역에서 대마가 합법화되고, CBD오일이 암환자에게 치료효과가 있다고 오인하는 사람이 늘면서 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CBD오일 등 대마오일제품은 우리나라에서 마약류로 규정된 성분이 함유돼 있어 관련법령에 따른 요건을 갖춰야만 반입할 수 있다. 이렇게 통관 보류된 경미마약류는 관계 법령에 따라 폐기되며, 반입 의도나 수량에 따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 정호창 세관장은 “국제우편세관의 첨단장비 및 마약탐지견을 활용한 마약류 단속에 세관 역량을 집중해, 생활 속 마약으로부터 국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마약류 반입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은 24일 광주 남구 임암동에 소재한 (주)김치타운을 방문해 한국음식수출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주)김치타운은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김치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광주광역시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작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첫 해외수출을 달성했다. 성 세관장은 세계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수출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통관애로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농수산식품과 신성장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신성장·지역특화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수립, 시행하고 있으며 수출 초기단계부터 환급까지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세관(세관장·김완조)은 24일 블루원 제주 도두마리나와 외국적 요트를 통한 안보위해 물품의 불법 반출입 방지와 밀수 차단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 항행 후 국내 기항하는 요트 및 모터보트를 통한 총기류, 폭발물 등 안보위해물품과 마약류 등의 불법물품 밀수입 방지를 위한 공동노력이 골자다. 특히 김녕 마리나항에 설치된 CCTV (8대) 영상 공유에 대한 합의로 추가 예산 없이 국제항이 아닌 지역에 대한 직접적 감시 한계 보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완조 제주세관장은 "국가경제와 국민건강에 위해요소가 되는 것은 관세국경 단계에서 반입을 철저히 차단해 사회와 국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본부세관은 24일 인천공항에 특송화물로 반입된 코로나19 백신을 항공기 도착 즉시 특별통관 절차를 적용해 통관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권역내 접종센터로 운송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로나19 수입백신 특별통관 절차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백신 반입 세부정보를 입수한 후 입항 전 수입신고 제출을 허용해 백신이 도착하기 전에 세관 수입 심사를 완료한다. 이후 X-레이 검색기 검사를 생략하고, 백신·포장용기를 수입할 때 부과되는 관세·부가세에 대한 사후납부를 허용하고 담보 제공도 면제한다. 이와 관련 백신은 부가세 10%, 포장용기는 관세 8%, 부가세 10%가 각각 부과된다. 이후 백신을 별도의 보세구역 등에 반입하는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백신 전용 운송차량에 적재해 신속하게 반출한다. 이번에 반입된 화이자 백신은 지난달 26일에 반입된 1차분과 다르게 국적 항공사가 아닌 외국 특송화물기로 처음 운송됨에 따라 김윤식 세관장이 직접 특송터미널 통관 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통관이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인천세관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세부 화물정보를 제출받아 세관검사가 생략되도록 조치했고, 수입자 및 신고인에게 수입신고서를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이
대구본부세관은 서재용 세관장이 지난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구미공단 소재의 LG디스플레이(주) 공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전자업계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서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원·부재료 수급 및 제품 생산 등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겠지만 기업활동에 차질에 없도록 신속통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장외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원보세공장에 반입 없이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에 직접 보세운송이 가능하도록 세관에서 개선해 줘 물류비 절감 및 물류 흐름이 단축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서 세관장은 관내 소속기관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세관을 방문했다. 서 세관장은 이날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만큼 적극행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병복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장은 2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또한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무위반, 무사고 서약서)에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병복 소장은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교통안전 표어를 기억하고 실천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하루 빨리 장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병복 중앙관세분석소장은 다음 도전 순서로 손영환 구미세관장을 지목했다.
인천지방국세청이 평가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 평가심의위원은 매매 등 재산의 가액에 대한 시가인정 심의와 비상장주식의 가액평가 심의 및 평가방법 결정 등과 관련한 업무를 맡는다. 지원가격은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감정평가사 자격자로 기업인수 합병과 관련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각 분야의 재직경력이 10년 이상인 경우 우대한다. 다만 퇴직공직자 취업제한대상으로 지정된 대형 법무·세무·회계법인에 소속돼 있거나 퇴직한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국세청(본청)에서 최근 3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한 사람이나 현재 국세청(본청)의 다른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사람도 지원이 제한된다. 임기는 오는 5월1일부터 2023년 4월30일까지 2년이다. 지원방법은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이력서, 재직증명서, 지원자격 및 이력서 내용 증빙자료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반영해,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선진관세행정을 전수하는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은 이달 22일부터 5일간 WCO 아·태 및 아프리카 10개국 세관 직원을 온라인으로 초청한 ‘제23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WCO회원국은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몰디브, 미얀마, 베트남, 사모아, 인도네시아, 카메룬, 태국, 피지 등으로 총 24명의 세관 직원이 온라인으로 우리나라의 관세행정을 이수할 예정이며, 참가국의 다양한 시차를 고려해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 3시~8시까지 5일간 세미나가 열린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글로벌 무역환경 선진화와 무역원활화를 위한 관세행정 현대화 전략’을 주제로 ‘WCO 이행전략’, ‘전자상거래’, ‘위험관리’, ‘마약조사’, ‘관세평가’, ‘품목분류’, ‘통관단일창구’, ‘가상현실(VR) 컨텐츠 개발’ 등 참가국의 여러 관심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연수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기준을 먼저 제시한 후 실제 적용사례들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참가국들의 업무 적용도를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