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정성균)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강진 주작산 휴양림에서 정성균 회장을 비롯 14개 각 지역회장 등 60여명의 회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직자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개회식에서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및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 등의 내빈 축사가 있었다. 정성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광주지방회의 실천목표는 회원 스스로 주인이 되어 더불어 잘 살아가는 광주지방세무사회를 만드는데 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회직자를 중심축'으로 전회원이 소통하고 화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3] 정 회장은 "'회직자는 회원을 위한 봉사자'이므로, 회직자는 개인의 희생도 필요하며 대의(大義)를 위한 헌신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길을 택한 회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 선출된 회직자가 소통하고 회직자가 회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회장 공약사항 △제4차 산업과 세무사사무실 운영실무 △회직자가 알아야 할 회무관련규정 △각종 행사 시식순 및 의전 등 순서대로 주제발표했다. 이와 함께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전부허용에 따른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사)석성1만사랑회(이사장·조용근)는 지난 27일 수원중앙초·중학교(교장·박은철) 교정에 장애·비장애 학생들의 통합교육장으로 도예공방(석성 나눔의집 4호점)을 건립, 기증식을 가졌다. [사진2] 이번에 준공된 도예공방은 석성1만사랑회에서 2억500만원 예산을 들여 지난 9개월간 면적 64평에 지상 2층으로 건립해 1층에는 전기가마, 전기물레, 토련기 등을 비치했으며, 2층에는 수업 프로그램과 도자기 및 도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실을 마련했다. 친환경적으로 건립된 이곳에서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도예기술을 연마하는 통합교육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학생들로 하여금 도자기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졸업후에는 도예가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취업이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근 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석성나눔의집 4호점'으로 불리는 도예공방이 완공됨에 따라 지적장애 혹은 발달장애 학생들도 이곳에서 열심히 기술을 배우고 익히면 도예공예사로서 전문직업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석성1만사랑회는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SK증권(사장.김신)은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증권 고객에게 가업상속 및 승계에 관한 세미나, 컨설팅 업무 등에 대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은 세무법인 동안과 정영화.김형석 세무사로 구성됐다. 강성호 SK증권 상품혁신본부장은 “최근 들어 가업상속 및 승계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세무법인 동안 콘소시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SK증권 고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가업상속.승계에 관한 세무 세미나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은 지난 26일 부산 금정산성 다목적광장에서 회원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부산세무사회는 '파이팅 2019 멋진 만남, 영원한 우정'이란 슬로건 아래 회원들간 단합을 다졌다. 이어 원경희 회장은 강정순 회장에게 추계체육대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복나눔 체육행사는 청팀, 홍팀으로 나눠 행복마당, 공식마당, 나눔마당, 열린마당 순으로 실시돼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졌다. 한편 부산세무사회는 이날 추계 체육대회에 앞서 원경희 세무사회장, 김관균 부회장, 한현준 윤리위원장, 김겸순 감사, 정동원 총무이사, 경준호 국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 전부 허용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세무사 400여명 강원도 회원워크숍서 결의대회 추계 회원워크숍을 위해 강원도로 떠난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 400여명이 ‘변호사에게 모든 세무대리업무 허용’에 결사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지난 26일 강원도 고성 썬밸리리조트에서 제18회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진3] 이날 워크숍에는 서울회 회장단과 상임이사, 지역세무사회장 등 서울회 소속 세무사 400여명과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장운길·고은경·이대규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김겸순 감사,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기장시장의 미래와 아웃소싱’ ‘고품격 서비스를 위한 사례집’ 등 세무업무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도 진행됐으나, 최근 세무사계 최대 현안인 세무사법 개정과 관련해 세무사들의 의지를 한데 모으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데 집중했다. 서울회 회원들은 결의대회에서 머리띠를 두르고 ‘변호사의 세무대리 결사반대’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전부 허용 반대’ 등을 외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사진2] 임채룡 회장은 “세무사의 업역은 바다 한가운데 태풍을 맞은 조각배처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이번 정부의 세무사법 개정안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25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제3차(65기)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26일부터 1개월간 실시된 이번 실무교육에는 총 64명의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이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을 이수했다. [사진2] 이날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장운길·이대규·박동규 부회장, 김겸순·남창현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해 세무사로서 새출발하는 국세경력세무사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박경란 국세경력세무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김형갑·김기우·박은학·최상로·김갑식 국세경력세무사가 성적우수자로 표창을 받았다. 원경희 회장은 "타 자격사와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조세업무에서만큼은 세무사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는 것이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사업 성공을 이끄는 지름길이며 또한 국민들로부터 세무사가 존중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하면서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납세자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무룡 국세경력세무사는 "교육을 통해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는 데에 필요한
부산세무사회는 지난 26일 부산 금정산성 다목적 광장에서 추계 체육대회에 앞서 '변호사 세무대리업무 전부 허용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원경희 회장, 김관균 부회장, 한현춘 윤리위원장, 김겸순 감사, 정동원 총무이사, 경준호 국제이사, 이상호 이사, 권영희 이사, 박승태 이사 등 본회 집행부를 비롯 강정순 부산회장, 이영근 고문, 송철우 고문, 김성겸 고문, 신창주 친목회 부회장, 성낙길 친목회 부회장, 부산지역 세무사 430명이 참석했다. 강정순 부산회장은 이날 모인 회원들에게 "헌재 결정 무시하는 세무사법 개악에 반대"라고 외치며 "세무대리업무에 전문성 없는 변호사가 기장을 어떻게 할 것이며 성실신고는 강건너 불구경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문성을 가진 세무사들의 생존권을 무시하는 정부에 강하게 반대하고, 모든 피해는 국민과 납세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세무사회는 변호사에게 세무대리 업무를 허용한다면 전국 1만3천여명의 회원들이 합심단결로 하나가 돼 강력히 저지할 것이며 부산이 가장 앞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관세사회,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간담회 수출신고 장치장소 의무기재 폐지 등 개혁과제 29건 건의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26일 한국관세사회에서 '관세분야 규제개선 간담회'를 열고 일선 현장에서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관세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는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공무원, 현업 관세사들이 참석했으며, 한국관세사회에서 발굴한 관세관련 29건의 규제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세공장특허대상 확대 △보세구역외 보수작업시 보세구역외 장치허가 제외 △보수작업 대상 규정 개선 △수출신고 장치장소 의무기재 폐지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대상 확대 △신고 보관서류 폐기목록 제출의무 폐지 △관세사 AEO인증폐지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대상 확대 △정기수입세액정산제도 적용대상 확대 △수출신고 취하제도 완화 및 적재기간 확대 등 수출입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물품검사시 관세사 입회를 강제하는 일부 세관의 관행과 적재지 검사대상 수출입 물품에 대한 관세사의 검사신청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
이달 등록신청한 23개 회계법인은 12월, 내년 1월 결과안내 빅4 등 20개 회계법인이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 6월까지 등록을 신청한 회계법인 중 20개 회계법인이 1차 등록했다. 지난 2017년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가 도입됐다. 내년부터 상장회사를 감사하려는 회계법인은 등록요건을 갖춰 금융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이번 1차 등록에서는 삼일, 삼정, 한영, 안진 등 빅4 회계법인을 비롯해 삼덕, 대주, 신한, 한울, 우리, 이촌, 성도이현, 태성, 인덕, 신우, 대성삼경, 서현, 도원, 다산, 안경, 예일회계법인이 등록했다. 이번에 등록된 회계법인은 내년 주기적 지정제(직권지정 포함)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선정될 수 있고, 그 외 상장회사와 자유수임도 가능하다. 주기적 지정제는 감사인을 6년 자유수임한 후 3년간 증선위가 지정하는 것을 말하며, 금융위는 다음달 14일 약 220개 회사에 대한 지정 감사인을 사전통지할 예정이다. 상장회사 감사인은 등록된 이후에도 등록요건을 유지해야 하며 등록요건을 유지하지 못하면 등록이 취소될 수 있다. 금융위는 이달까지 등록을 신청한 나머지 23개 회
'헌재 결정 무시하는 세무사법 개악 반대'...주제발표.토론도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 360여명이 '헌재 결정 무시하는 세무사법 개악에 반대한다'고 외쳤다. 중부지방세무사회는 26일 웰리힐리파크에서 추계 회원 세미나를 열고 '세무사법 개악안 반대' 의지를 모았다. [사진2] 중부회는 이날 워크숍에서 세무사계 최대 현안인 '변호사에게 모든 세무대리업무 허용'을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김선명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은 주제발표에서 '법사위 상정 전-법사위 상정 후-정부입법안대로 통과 후' 등 단계별로 나눠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상정 전에는 지방세무사회 및 임의단체들과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여론 조성에 주력하고, 법사위 상정 후에는 국회에 세무사의 동력을 쏟아 붓고 의원입법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정부입법안대로 통과한다면 실무교육과 관련해 세무조정 등 일부업무와 관련한 실무교육을 본회에서 수행하는 쪽으로 개정하고, 재개정을 위한 의원입법 활동도 전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진3]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360여명의 세무사들은 "헌재 결정 무시하는 세무사법 개악 반대한다"며 결의대회를 갖기도
세무수첩 기본형 개별상호 주문접수는 내달 31일까지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2020년 세무달력·다이어리·수첩'의 주문접수가 지난 20일에 총 127만부로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문접수는 세무달력 등 개인상호 인쇄에 대한 주문량이 집계된 것이다. 다만 세무수첩 기본형은 개정세법 내용을 반영해 제작하므로 다음달 31일까지 개별상호 주문 접수가 가능하다. 개별상호 접수가 끝난 관계로 세무달력·다이어리 등의 품목은 이후부터 '한국세무사회'가 인쇄된 낱개 주문만 가능하다. 한국세무사회가 제작·공급하고 있는 '탁상용 카렌다'에는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진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작품들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13편의 작품이 배경이미지로 활용돼 카렌다 주문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탁상용 카렌다 3천부를 주문했던 이병렬 세무사는 "시중에 판매되는 카렌다에는 천편일률적인 배경 이미지가 사용돼 식상한 느낌이 있었는데 한국세무사회가 제작한 카렌다에는 수려한 배경 이미지를 수록해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면서 "올해에도 많은 작품이 출품되고 그 중에 출중한 작품이 선정됐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관균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를 전부 허용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납세자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변호사들이 할 수 없는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은 제외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회계 전문성 없는 변호사가 국민 대신해 세금신고 할 수 있는가?'라는 한 경제신문 기고문을 통해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변호사에게 모든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재입법예고한 이후 한국세무사회장이 입장을 대외적으로 공식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원 회장은 기고문에서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의 취지부터 언급했다.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를 전면적·일률적으로 금지한 것이 위헌이라는 것이다. 전문자격사 세무사제도의 취지에 맞게 세무대리 전문성과 능력, 전문가 규모, 세무사·공인회계사·변호사 등 직역 간의 이해 등을 고려해 범위를 정해 2019년 말까지 입법자로 하여금 입법을 보완하라고 결정했다." 그는 이어 "기재부가 헌재 결정에 따라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는 제외하고 세무조정업무는 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지난해 입법예고했으나 법무부가 강력히 반대해
유영조 중부세무사회장. "기장대리는 절대 허용해선 안돼" 한국세무사고시회 주최로 지난 24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세무사 궐기대회에서는 기획재정부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이날 자유발언 시간 단상에 오른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법을 관리하고 한국세무사회를 관리 감독하는 기관인 기획재정부가 세무사의 입장을 대변하기 보다는 오히려 변호사를 관리 감독하고 변호사 만능주의를 지향하는 법무부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현실에 너무나 분통이 터진다"고 토로했다.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 취지에 따라 세무사의 법률사무와 행정사무 중 법률사무에 해당하는 세무조정만 허용하면 될 것을 차후에 변호사들이 위헌소송을 할 수도 있다는 미래에 발생치도 않은 일을 우려하며 행정사무에 해당하는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허용하는 개정안을 내놓은 것은 말도 되지 않는 법률 개정"이라는 것이다. 유 회장은 "기재부는 반드시 세무사의 의견을 반영해 재개정안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이번 개정안에서 기장업무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변호사에게 허용하는 대신에 교육의무를 부여한다는데 교육의무는 서서히 변호사법으로 옮겨갈 것이 자명하며 교육의무로 진입장벽을 높이려면 대통령령이 아니라 법률로 규
변호사에게 모든 세무대리 업무를 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세무회계 개념체계' 제정과 관련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국세무학회와 한국세무사회는 유승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내달 1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무회계 개념체계 제정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와 윤재원 홍익대 교수, 구자은 수원대 교수가 '세무회계 개념체계'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전규안 숭실대 교수, 최원 아주대 교수, 손상익 세무사, 이형석 세무사, 전병목 조세재정연구원 박사가 참여한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24일 오후 3~6시 서울역 광장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반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당초 500여명 정도 참석이 예상됐으나 700명이 넘는 세무사들이 참여했다. 세무사들은 '세무사법 개악안 즉각 철회하라' '전문자격사제도 파괴하는 만능 변호사제도 각성하라' '중개, 변리, 법무, 세무 다 해먹을 만능변호사' '세무사의 자격시험 회계과목 젤 어렵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세무사법 개정안 반대 시위를 펼쳤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