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6일 전국 10개 지역서 세무사·공인회계사 대상 설명회 개최 출시 3개월 만에 획기적 기능 추가 개발…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WEHAGO T 2.0 4대보험신고, AI 재무제표, 법인세무조정 등 20여 가지 신기능 무장 1차 설명회 참석자도 다시 참석 필요…추가 개발된 혁신적 신기능 소개 (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11월4일부터 6일까지 세무사·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WEHAGO T 2.0 전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4일(월) 서울 강남·인천·전주·대구를 시작으로 5일(화) 서울 종로·수원·대전·부산, 6일(수) 서울 여의도·광주 등 총 3일간 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국 설명회는 지난 4월 개최된 1차 설명회에 이미 참석했더라도 꼭 다시 한번 참석할 필요가 있다. 1차 설명회 이후 추가 개발된 혁신적 기능들을 갖추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워진 WEHAGO T를 선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WEHAGO T는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4월 설명회를 통해 WEHAGO T를 선보이고, 6월 초 출시 후 불과 3개월이 지난 현재 새로운 획기적 기능들이 추가 개발되었다. 지난 설명회 때 보여주었던 기능에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18일 임원들과 함께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18일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해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 전면 허용 세무사법 개악안 반대서명서' 약 6천장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2] 이날 서명서 전달에는 곽 회장을 비롯해 김희철.김현준 부회장, 최영환 조직이사, 조덕희 국제이사, 박유리 이사도 함께 했다. 곽장미 회장은 "지난 8월26일 발표한 정부의 세무사법 개정안의 부당함을 호소하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주일이라는 단기간에 6천장에 가까운 개정안 반대서명서가 고시회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사진3] 곽 회장은 "이는 세무사들이 세무사법 개정안에 얼마나 많은 염려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ID 통제 가능해 문서.정보 유출 걱정 '끝' 직원 퇴사해도 후임자가 업무이력 파악 수월 기업용 메신저가 떠오르고 있다. 대기업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기업용 협업 솔루션 '플로우'를 시범 도입키로 한 것으로 지난 17일 알려졌다. 앞서 2015년에는 토스랩 '잔디', 2016년엔 이스트소프트 '팀업'이 출시돼 기업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 유연하고 신속한 소통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한다는 관측이다. 최근 세무대리업계에서도 메신저를 통한 업무비중이 높아지면서 업무전용 메신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현재 세무사나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로 소통하고 업무를 보고 있다. 세무사가 외부에서 세무사사무소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할 때, 세무사가 수임거래처와 소통할 때, 세무사사무소 직원과 수임거래처가 필요한 내용을 주고받을 때 주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정보유출이나 보안사고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기업용 메신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신저에 이메일이나 팩스 등을 결합한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더존비즈온의 '위하고T'와 '위하고Te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AOTCA) 제17회 정기총회와 국제조세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턴 조선 부산호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개최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가 주관하고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준비위원회(위원장·강정순)로 참여한 이번 AOTCA 정기총회와 국제조세컨퍼런스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의 16개국에서 450여명의 조세전문가들이 참석했다. AOTCA는 지난 16일 감사위원회, 기술위원회, 이사회, 제17차 총회를 열어 현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17일 오전 9시부터 3개 세션으로 나눠 국제조세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연간 1억원씩 10년간...한.미동맹 강화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원씩 10년간 10억원을 후원한다. [사진2] 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한국동맹재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중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과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를 넘어서 자유라는 지고한 가치를 지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미동맹과 자유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2만3천 공인회계사가 우리나라 전문가단체 최초로 한미동맹을 강화·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3] 이날 행사에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전현직 고위 장성 등 한미동맹 관계자 120여명과 공인회계사 40여명 등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AOTCA 국제콘퍼런스서 인공지능 세무컨설턴트 논의 AI가 조세 관리 부문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없지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공인세무협회 Frank Xu씨는 17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AOTCA 국제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이 세무컨설턴트를 대체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2030년까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의 90%가 스마트 기계로 대체될 것이라는 견해가 있지만 적응성 상식 창의력이 필요한 업무는 자동화되지 않는다는 이견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세 컨설턴트는 과학이 아닌 예술”이라고 정의하면서 “조세법 및 규정은 기계가 아닌 인간이 정의하며, 고도로 복잡한 조세법과 규정에 대해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세 관리는 지역 관행을 따르게 되며, 각 국가 지역 지리적 위치에 따른 관행에 따라 매우 달라진다”고 했다. CRS, BEPS, GAAP 등과 같이 조세 관리 부문에 국제 규정이 점점 진화하는 트렌드를 갖는다는 것이다. 그는 조세 관련 데이터와 관련해 “국가 및 지리에 대한 통합된 데이터 표준이 부족하고, 조세 데이터에 대한 엄격한 기밀유지 요건이 있다”며 “따라서 조세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구광회)는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대구광역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세금이야기교실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2] 대구세무사회는 미래의 납세자인 청소년들에게 세금을 쉽게 알리고, 헌법에 규정된 납세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도록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연 2차례 학생 세금이야기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16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오성고등학교를 방문해 박민수 교장과 환담하고, 현장에 직접 참석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광회 회장은 세금이야기교실에 참석한 1·2학년 100명에게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여러분들의 국민 4대의무 중 하나인 세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잘 갖춰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세금이야기교실에는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한순철 부회장, 이재만 부회장, 심영보 총무이사, 김준현 연수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광역시 배정식 세정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세금이야기교실을 참관했다. 한편 대구세무사회는 2017년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은 16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대동세무고등학교(교장·조현술)의 초청을 받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추천한 선행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2] 조용근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국세청 공무원이 된 배경과 평생을 국가에 헌신하고 지방국세청장으로 퇴직하기까지 살아온 경험, 퇴직 후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앞으로 학생들이 졸업후 세무·회계분야 전문가로서 살아갈 사회생활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조 회장은 강연에 앞서 학교장이 추천한 선행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조용근 회장은 국세청 퇴직후 세무사회장을 두번 역임하고 현재 석성장학회, 석성1만사랑회, 석성세무법인을 운영하면서 사회약자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석성장학회는 초·중·고·대학생 중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봉사활동 등 착한 일을 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매년 18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장학사업으로 매년 한차례씩 미얀마 양곤시에 있는 대한민국석성고등학교에 교실과 체육관 등을 지어주는 등 국내외 사회공헌에
"그동안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춥고 어두운 곳에서 빛과 온기를 나누는 조세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지난 6월말 영등포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허 종<사진> 세무사가 납세자 권익지킴이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는 오는 18일 자신이 근무했던 영등포세무서 맞은편 에이스하이테크시티3차 313호에 '세무법인동광 한경세무회계'를 개업하고, 본격적인 세무컨설팅을 시작한다. 허 세무사는 "그동안 훌륭한 선배, 후배, 동료들로부터 큰 사랑과 신뢰를 받았다"면서 "공직을 무사히 마친 것은 평소 주위 분들의 가르침과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그 인연과 감사의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 고마움부터 전했다. 그는 35년간 국세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법인세과, 조사과, 신고분석과, 개인납세과 등 국세행정 주요 분야를 두루 거쳤다. 특히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과장 및 팀장으로 근무하며 조사경력을 쌓았고,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에서도 근무하는 등 조사 분야에 밝다. 일선세무서에서는 주로 법인세과에서 오래 근무해 법인사업자들의 신고관리 업무에 능통하고, 세무대리인의
한국세무사회, 특성화고·지역세무사회 산학연계…올해 286명 수료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특성화고 산학맞춤반'을 통해 세무회계 직무교육을 수료하고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앞두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수료생이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사진2] 올 한해 22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세무회계 직무교육 등 산학맞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은 총 28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우수인력 양성과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산학연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특성화고 산학맞춤반'을 지역별로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산학협약을 통해 세무회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특성화고등학교는 총 67개다. 그간 한국세무사회는 특성화고등학교와 학교 소재지 지역세무사회와의 3자간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산학맞춤반 참여 학생 선발 ▲교재 및 강사 지원 ▲산학맞춤반 수료 학생 취업 연계 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 왔다. 한국세무사회 유은순 회원이사는 “지역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을 연계하는 산학맞춤반 프로그램은 지난 6년간 특성화고등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15일 회관에서 일본 긴끼세리사회(회장·스기타무네히사) 회장단 일행과 15회 한·일 국제교류 학술토론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사진4] 이날 강정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상호간 토론과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양국의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긴끼세리사회와의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기타무네히사 긴끼세리사회장은 "이번 제14회 학술교류회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며 "양회는 2005년 11월부터 매년 학술토론회를 개최해 친선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큰 성과를 올려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9AOTCA 부산회의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이번 학술교류회에서는 세무행정의 AI화, 개성공업단지 과세 관계, 일본의 가업승계제도 등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김정우 의원, 세무사법 개정안 대표발의...의원 29명 참여 변호사가 세무사 직무수행시 세무사법에 따른 제반규정 동일 적용 변호사에 회계장부작성.성실신고확인업무 제외한 세무조정업무 등 업무 허용 변호사가 세무대리업무 수행시 세무사자격시험 합격자처럼 실무교육 이수 변호사에게 모든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정부 세무사법 개정안과 내용이 다른 의원입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지난 15일 세무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은 ▶변호사가 세무사 직무 수행시 세무사법에 따른 성실의무 징계 등 제반 규정도 동일하게 적용 ▶세무사자격을 자동 취득한 변호사에게 회계업무인 회계장부 작성,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제외한 세무조정업무 등의 세무대리업무를 허용 ▶세무사자격을 취득한 변호사가 세무대리업무를 수행하려면 세무사자격시험 합격자처럼 실무교육 이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의 개정안은 정부 개정안과 비교해 변호사에게 허용하는 세무대리업무의 범위가 다르다. 기재부는 지난 8월26일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가(2004~2017년 자격자) 회계 및 세무 관련 교육을 수료하는 경우 모든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
금융감독원이 감사인 주기적 지정대상 상장사 220곳에 지정 외부감사인을 사전통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는 6개 사업연도 연속 외부감사인을 자유선임한 상장회사나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대형 비상장 주식회사에 대해 다음 3년간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하는 감사인을 선임하도록 하는 제도다. 금감원은 주기적 지정제의 분산시행에 따라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 134사, 코스닥 시장 상장사 86사 등 자산규모 1,826억원 이상인 상장사 220개사에 사전통보했다. 이번 대상에는 시총 상위 100대 회사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 20사가 포함됐다. 금감원은 주기적 지정대상 상장사 459사 중 분산지정 방식에 따라 자산규모가 큰 220사를 올해 우선 지정하고 나머지는 차기이후 순차적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상장예정, 재무기준 사유 등 직권 지정 대상회사 635곳에 대해서도 지정 외부감사인을 사전통보했다. 금융당국이 직권으로 감사인을 지정할 수 있는 사유는 3년 연속 영업손실 등 재무기준, 잦은 최대주주(2회이상)‧대표이사(3회이상)의 변경 등이 있다. 직권지정 대상회사는 상장사 513사, 비상장사 12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고경희)는 내달 1~2일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서 제34차 가을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여성세무사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대회를 비롯해 ‘미래의 여성 리더십과 역사의식’을 주제로 한 특강도 예정돼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세무학회(학회장·심충진), 유승희 의원실과 공동으로 '세무회계 개념체계 제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충진 한국세무학회장은 "세무회계의 개념체계에 대한 정의를 통해 세무회계의 사회적 기능과 세무전문가의 위상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세무회계 개념체계에 대한 제정을 통해 과세당국, 세무전문가, 납세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심포지엄 개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원경희 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세무서비스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조세정책은 수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오늘 세무회계 개념체계 제정을 위한 심포지엄을 통해 정부가 추진해야 할 올바른 조세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승희 의원은 "세무회계 전반에 대한 이론적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귀한 자리에 함께 해서 대단히 기쁘다"면서 "세무회계는 국회에서 세법을 제정하고 개정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세체계의 체계를 정립하는데 뜻을 같이 하고자 한다"면서 "국회, 과세당국, 세무대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