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 송기봉) 매직핸즈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2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광주시 북구 장애인 3세대를 찾아가 '사랑의 전등(LED) 교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지난 4월 독거노인 4세대에 대한 봉사활동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활용해 노후화된 전등을 LED로 교체했으며,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방역 소독도 병행했다. 지원 받은 장애인 가장은 "불편한 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청소와 LED 전등 교체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광주국세청 봉사단 덕분에 새 집이 된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기봉 광주청장은 "행사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광주국세청은 LED 전등 교체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취약계층에 밝은 빛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은 지난 11일 광양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 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수출입 현장 등을 점검했다. 이날 성 세관장은 업무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수출입기업에 대한 관세행정 총력지원과 광양항 물류흐름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세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항만 주감시소와 컨테이너 검색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감시현황 및 공사 진척사항을 점검하고, 항만 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성 세관장은 포스코(주)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세관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 확대를 통한 경제발전 기여에 감사를 표하며 "산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고 개선의견 등은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국세청 명예퇴직 및 정년퇴직 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지방국세청의 경우 사무관을 비롯해 6·7급 조사관 20명이 이달 말 후진을 위해 명예(정년)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일선세무서에 따르면, 북광주세무서 서영철 법인세과장, 조상현 재산세과장, 광산세무서 임채동 조사과장, 여수세무서 신명곤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이달말 각각 정년퇴직 또는 명예퇴직할 예정이다. 이들은 퇴직 후 광주·전남지역에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주세무서 백인숙 민원봉사실장 외 7명의 6급 계장과 북광주세무서 김명희 재산세과 조사관 외 7급 3명이 정년퇴직을 맞았다는 후문이다. 북광주세무서 민원봉사실 이재현 조사관(6급)도 세무사 개업을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세무서에 따르면, 퇴직하는 사무관 4명, 6급 13명, 7급 3명 등 모두 20명에 대해 세무서별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퇴임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달말 광주청 관내 세무서장급 이상 인사대상자는 송기봉 청장을 비롯해 정학관 성실납세지원국장, 선규성 목포서장, 김상구 여수서장, 나종엽 익산서장, 최영철 정읍서장, 오대규 해남
서울본부세관은 9일 4층 회의실에서 명예 납세자보호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예 납세자보호관으로 임정복씨가 위촉됐다. 임정복 명예 납세자보호관은 앞으로 1년간 현장의 목소리와 납세자의 애로사항 및 납세자에게 불편·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개선의견을 세관에 전달한다. 관세사회 등은 보다 많은 납세자들이 납세자 보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납세자 보호 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호 세관장은 "명예 납세자보호관은 세관의 고마운 동반자"라고 강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관세행정으로 납세자 권리 보호를 선도할 수 있도록 명예 납세자보호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갑수 평택직할세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충남 아산시 소재 현충사를 참배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세관장 외 간부직원 중심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방문은 국난 위기에서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고, 구국의식의 중요성과 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되짚어보고자 마련됐다. 이갑수 세관장은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평화와 변영이 애국선혈들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국가경제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물 샐 틈 없는 관세국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세무서(서장·이인섭)는 오는 14일부터 현 어진동 임차청사에서 보람동 신청사(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126)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세종세무서는 2017년 4월 개청 이후 세종시 인구 및 사업체의 증가로 효과적인 세수·세원관리와 편리한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사 신축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라 지난 2019년 착공 후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신축청사를 지난달 완공했다. 신축청사는 총사업비 32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1,179㎡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대지 전체를 활용해 실내외 공간을 균형 있게 구성함으로써 납세자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적으로 지어졌다. 또한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층수를 최소로 낮추고, 한층에 여러 부서를 배치하는 등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부서간 확장과 유연한 평면 변화가 가능하게 설계됐다. 이인섭 세종세무서장은 “신청사 건립을 위해 힘써준 유관기관과 세종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신축청사 이전으로 납세자와의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사이전 소감을 밝혔다. 세종세무서 보람동 청사는 세
광주본부세관은 8일 선복 부족 등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수출기업 및 관세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물류대란 피해기업에 대한 물류적체 해소 지원과 수출기업 자금난 완화를 위한 세정지원 및 중소 수출입기업 관세조사 유예 등을 안내했다. 수출기업이 선복 확보가 어려워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 선적하지 못할 경우 적재연장 신청을 하면 즉시 승인해 준다. 특히 수출검사 과정에서 물류지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출기업이 원하는 장소에서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검사 적발이력이 없는 우수기업과 저위험 물품에 대해서는 수출검사를 생략하고 선복 미확보로 수출신고를 정정하거나 취하하는 경우 검사지정 등의 불이익도 제외하기로 했다. 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한 세정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관세 납기를 수입신고 수리후 15일 이내에서 최장 1년까지 연장하고 분할납부 대상 기업과 한도도 확대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환급은 '선지급 후심사' 원칙에 따라 환급 신청 즉시 지급하고, 물류 피해기업 중 연 수입 1억달러 이하 중소기업으로 최근 4년 이내 관세법 등의 위반사실이 없는 기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관세조사를 유예
광주지방국세청은 광주직업소년원 구내 '사랑의 식당'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송기봉 청장과 매직핸즈 봉사단 직원들은 코로나19로 무료 급식소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독거 노인들에게 도시락(식료품 키트)을 전달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직접 찾아가 도시락과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송기봉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노인 분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청은 '사랑의 식당'을 15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저소득·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헌혈행사, 저소득·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전등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현하며,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위해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은 4일 대전세관을 방문해 주요업무 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코로나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성 세관장은 업무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대전세관은 우리나라 연구개발기관 및 정밀기기산업의 중심세관으로서 관련 수출입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추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께 감사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세관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 및 개인방역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직원과의 열린 현장 토론회에서는 각 업무별로 발굴한 관세행정 사각지대 해소방안 및 혁신 아이디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성 세관장은 국민과 기업입장에 서서 적극적인 관세행정업무 처리를 당부하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오는 8일 쇼피코리아, 인하대학교 및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포스트 팬데믹 시대, 전자상거래를 통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인천세관에서 진행한 동남아 온라인 플랫폼(쇼피) 입점지원 사업의 후속기획으로, 변화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최신동향 및 쇼피 입점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쇼피코리아에서는 △포스트팬데믹 시대, 동남아시아 시장 및 소비자 읽기 △쇼피코리아 기업소개 및 입점방식, 마케팅 활용법 등을 소개하고, 인천세관에서 △UNI-PASS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수출통관을, 인하대학교에서 △빅데이터 활용 해외시장 조사방법을 설명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세관 누리집,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 접속해 세미나 시작 전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을 적극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우리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진우 금천세무서장은 지난 1일 금천구에 소재한 문성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진우 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실천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앞서 릴레이 대열에 합류한 전승배 잠실세무서장은 김진우 송파세무서장을, 김 서장은 박진하 구로세무서장을, 박 서장은 이진우 금천세무서장을 지목했으며, 이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석균 관악세무서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밖에 서울청 산하에서는 ▷김수현 성북세무서장-권순재 도봉세무서장-(이상일 도봉소방서장)-이상걸 노원세무서장-김남선 마포세무서장-공준기 용산세무서장-박성학 중부세무서장-양정필 남대문세무서장-최호재 강서세무서장-장병채 양천세무서장 ▷황정길 동대문세무서장-이요원 동작세무서장 ▷전태호 서대문세무서장-안민규 은평세무서장 등이 서로를 추천하며 챌린지를 이어
목포세관, 육·해군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목포세관(세관장·이해진)은 최근 서남해 해상분선 밀수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관내 우범 도서지역과 항포구 등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목포세관은 지난 1월과 4월 목포·군산 해상을 통한 중국산 담배 밀수범(담배 6만8천150보루, 36억원 상당)은 검거됐으나, 동일 수법의 밀수가 재발할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밀수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연륙교가 없어 연안여객선을 통해 왕래하는 도서지역에는 세관 감시정이 직접 출동해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세관은 어선 및 낚시배 등 밀수가 의심되는 상황이 전개되면 세관 신고에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스티커를 제작·배포하는 등 섬 주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해진 목포세관장은 "조직형 대형 해상밀수가 성행했던 옛 서남해안 밀수항로가 코로나19 등 경제불황으로 다시 재현되고 있다"며 "CIQ 기관을 비롯한 해경 및 육·해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청룡 대전지방국세청장은 3일 제66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청룡 대전국세청장과 지방청 간부, 대전시내 세무서장 등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40여명의 직원들과 사병 제2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청장은 “국가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전청은 매년 6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서울세관, 김보연 관세행정관 등 5명 '5월의 으뜸이' 선정 서울본부세관은 1일 각자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김보연 관세행정관 외 5명을 5월 서울세관 으뜸이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김보연 관세행정관은 수출입물품 가격조작을 통해 조성된 불법자금으로 국내 부동산을 취득한 외국인을 적발한 공을 인정받아 ‘5월의 으뜸이’ 영예를 안았다. 서울세관은 이와 함께 신상학·김경아·구인희·신지현·한주희 관세행정관을 5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했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에는 신상학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그는 시내면세점의 미운영 특허공간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컨설팅 및 용도변경 승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반행정분야 으뜸이로는 외국 세관의 전자원산지증명서(e-C/O) 전산오류 원인을 찾아 신속히 대응해 수출기업의 FTA 적시활용에 기여한 공로로 김경아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단계별 직원교육프로그램과 온라인 민간전문교육을 기획‧개설한 구인희 관세행정관과 의류 수입업체의 누락된 가산요소를 찾아내 27억원을 수정신고토록 한 신지현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는 다각적인 정보분석을 통해 사슴태반 캡슐제품 밀수업자를
광주본부세관은 서남해안 감시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광양세관 우덕균 관세행정관을 '5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5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우덕균 관세행정관은 감시 사각지대 개선으로 광양항을 통한 안보위해물품 밀반입 사전차단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광양항 부두별로 국제무역선 승무원의 출입통로를 지정·공고하고, 관련 민간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업체계를 견고화했으며, 하선 선원 휴대품에 대한 실(SEAL, 전자 태그) 부착으로 효율적인 검사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포상 수여식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