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오는 12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3억5천만원을 전달한다. 수도권지역 거주 지원대상자는 12일 세무사회관에서, 수도권 이외 지역 거주 지원대상자는 각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 주관으로 별도의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달 28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세무사회가 추천한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개인과 단체지원 대상자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3억5천만원을 지급키로 의결한 바 있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23·27·28대 회장을 역임한 정구정 전 회장이 세무사회장 재임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자고 제안하면서 1억500만원을 출연하고, 4천578명의 회원들로부터 성금을 모금받고 한국세무사회에서 2억1천여만원 등 총 11억원을 출연해 2013년 5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2013년 3억5천만원, 2014년 7억5천만원, 2015년 5억5천만원, 2016년 4억5천만원, 2017년 5억2천만원, 2018년 4억원을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한국국제조세협회(회장·이경근)는 한국세법학회(회장·오윤), 한국세무학회(회장·심충진), 한국재정학회(회장·홍종호), 한국조세연구포럼(회장·유철형)과 함께 제14회 조세관련학회 연합학술대회를 오는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세정책 방향'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며, 국회 예산정책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제1·2부로 진행되며 이철송 건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으로 나선다. 1부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세정책 방향'을 주제로 총괄발표한다. 이후 쟁점발표로 최정희 건양대학교 교수가 'R&D 조세지원제도 개선방안', 정재연 강원대학교 교수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산업 조세지원방안', 송헌재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가 '디지털세에 대한 논의', 최원 아주대학교 교수가 '4차산업 시대에 있어서 조세법의 역할', 이영숙 국회예산정책처 재산소비세분석과 과장이 '친환경 성장동력 확보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 주관학회인 한국국제조세협회를 대표해 총괄발표자로서 우리나라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
정연 세무사(세무법인 가은)가 국립세무대학총동문회 제19대 회장에 선임됐다. 세무대학총동문회는 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기총회 및 세대인의 밤 행사를 갖고 정연 세무사를 새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연 신임 회장은 국립세무대학 5회 출신으로, 방통대(경영학),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나왔다. 국세청과 지방국세청에서 16년간 근무했으며, 서초세무서 납세자권익존중위원, 서울지방세무사회 세무조정 및 성실신고 감리위원, 강남세무서 국세감리위원, 한국세무법인협회 총무이사, 역삼지역세무사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김익태<사진> 전 은평세무서장이 5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회계사무소(고양시 일산동구 마이다스빌딩)를 오픈했다. 그는 “공직에 있는 동안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 세무조사 분야에서 오래 근무한 조사통이다. 우리나라 대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국세청 조사1국을 비롯해,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렸던 서울국세청 조사4국, 주식변동 등 재산제세 조사를 하는 서울국세청 조사3국에서 오래 근무했다. 지방청 뿐만 아니라 일선세무서 조사과장으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조사부서 외에도 불복업무를 다루는 국세청 법무심사국 심사2과에서 오래 일했다. 조세전문가로서 납세자의 권익보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불복업무 경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김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 일선세무서장을 무려 5번이나 경험한 진기록을 갖고 있다. 초임으로 나갔던 서광주세무서장을 비롯해 중부국세청 산하 동고양세무서장, 고양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산하 삼성세무서장, 은평세무서장을 지냈다. 세무서장을 5번이나 역임하면서 납세자들의 세금에 대한 이의제기나 고충을 충분히 경험했고, 종사직원들과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세무공무원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는 인천 세무사들의 염원대로 조속히 인천회관을 구입하는 의사결정을 내려 달라”고 다시 한번 강력 촉구했다. 이 회장은 5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2019년 회원 송년회에서 “다가오는 1월7일 신년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사회에 인천지방회관 마련 안건을 꼭 상정해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서울 서초동 본회 맞은편 빌딩 4층에 3개월 단기 임차로 임시회관을 마련해 줘 회무를 수행 중인데 많은 회원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인천에서 서초까지 왕복 3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임차 후 벌써 6개월이 지났고 난방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공간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업무의 지방회 이관도 재차 주문했다. 이 회장은 “교육업무는 지방회로 이관돼야 한다. 이는 본회장과 지방회장단 간담회 때 7개 지방회장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지방회 회원이나 직원교육 때 사전승인제도를 사후보고로 바꾸고 교육비 정산도 회계연도 단위 또는 반기 단위로 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무사계 최대 현안인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모두 힘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회계법인의 과다수임을 억제하는 게 회계개혁 성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이의 억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송년 기자 세미나에서 "회계법인들의 과다수임 억제가 회계개혁 성공의 가장 큰 포인트"라며 "금융당국과 협조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표준감사시간 준수 여부는 감사 품질을 보호하는 첫 걸음"이라며 "과다수임 억제는 역량을 갖춘 회계사들이 골고루 일감을 갖게 돼 상생하는 길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표준감사시간은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 대비 적은 회계감사 시간으로 감사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개정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에 따라 도입됐다. 최 회장은 이어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등이 대형 회계법인에 유리하다는 지적과 관련 "상위 회계법인들의 과다 수임문제도 깊게 들여다볼 것"이라며 "회사 재무제표 작성업무를 외부 전문가에게 맡기는 '프라이빗 어카운턴트' 시장을 활성화하면 중소법인들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현재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있는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부산은행(은행장·빈대인)과 '세무사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세무사회 측에서는 강정순 회장, 이종수·김원표 부회장, 조순익 상임총무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2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20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에는 제56회 세무사시험 합격자와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을 연기한 합격자를 포함해 총 629명이 수습실무교육에 참여했다. 원경희 회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세무사시험을 준비하고, 합격해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은 한국세무사회의 발전과 국민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오늘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에 입소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지위는 세무사시험 합격자가 아닌 수습세무사다”라며 “수습세무사도 엄연히 세무사인 만큼 대한민국의 조세정책과 납세자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교육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무사회는 청년세무사들을 위해 창업자금 마련 지원,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설치, 세목별 업무 매뉴얼 제작, 경영 컨설팅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Pocket을 여러분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가능한 모
대한변호사협회(회장·이찬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을 반대하며 단체행동에 나섰다.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는 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박정우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서울변호사회 집행부, 세무변호사회 집행부 등 변호사들이 참석했으며,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저지와 헌재 결정 존중을 주장했다.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법은 헌법이며 헌법을 외반해서는 안된다"며 "장부작성, 성실신고확인을 제외한 세무업무를 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은 청탁·로비입법을 통해 헌법을 짓밟은 행동이라며 세무사법 개정안을 막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궐기대회를 주최한 백승재 세무변호사회장은 성명서를 낭독하면서 "변호사의 세무업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전면으로 반한다“며 ”국회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장부작성 및 성실신고확인은 세무조정과 함께 세무대리의 핵심업무로, 세법에 대한 해석과 적용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며 ”이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주관 제87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이 지난달 30일 전국 15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87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는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1·2급 ▲한국세무사회인증 기업회계 1·2·3급의 총 10개 급수에 대한 검증이 실시됐으며, 총 4만1천642명이 응시했다. 이는 86회 자격시험보다 24% 증가한 수치다. 원경희 세무사회장은 자격시험 당일 각 고사장을 직접 점검하며 자격시험 시행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원 회장은 서울영상고등학교와 비즈아카데미 고사장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운영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 회장은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은 연간 30만명 이상이 응시하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세무·회계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자격시험인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험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87회 자격시험의 합격자는 오는 19일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험번호로 조회하는 ARS(060-700-1921) 서비스로도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법 개정안이 기재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는데, 법사위 최종 관문에서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니 마지막까지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4일 서울 서초동 더바인에서 열린 송년회에서 “뭔가 5% 부족한 느낌이다. 좀더 노력해 세무대리 업무가 세무사의 고유 업무가 될 때까지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세무사법을 개정해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기재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제외한 세무대리업무를 변호사에게 허용하되, 실무교육 1개월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유 회장은 “이번 세무사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중부세무사회가 실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기재위와 법사위에 가장 많은 9명의 국회의원이 배속돼 있다”면서 “관할 지역회장과 회원들이 원경희 회장과 함께 지역구 사무실과 국회를 집요하게 방문해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고 지원을 호소한 것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회장에 선임된 후 임원워크숍, 가을체력단련대회, 국제교류행사, 세무사법 개정관련 지역행사가 있었는데 중부회는 7개 지방회 중 가장 높은 참석율을 보였다”면서 “아
(사)석성1만사랑회(이사장·조용근)는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복지TV(회장·최규옥)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규옥 복지TV 회장은 “조용근 석성1만사랑회 이사장은 세무공직자(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 출신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장애인들에 대한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문화를 널리 알려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조용근 이사장은 지난 1994년 부모님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따서 만든 석성(石成)장학회를 모체로 하여 2011년 석성(石成)1만사랑회를 별도로 설립, 중증장애인들의 재활 지원에 나섰다. 2014년에는 충남 논산에 중증장애인 공동생활관 1호점을, 2016년에는 경기도 용인에 2호점을, 지난 2017년도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3호점을 지었다. 지난 8월에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지역에 장애인 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도예공방을 4호점으로 건립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여성 중증장애인들만을 위한 공동생활관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석성1만사랑회는 현재 전·현직 국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지난달 29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세무사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임채룡 회장, 정해욱 부회장, 임승룡 총무이사, 김복산 연수이사, 이주성 연구이사, 기승도 홍보이사, 임종석 자문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 경자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한 후 세무사회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낙연 총리는 국가재정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이바지해 주는 세무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안연환<사진>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에 임명됐다. 서울교통공사(사장.김태호)는 공사 신임 상임감사에 안연환 세무사(법학박사)를 내달 2일자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상임 감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 추천된 후보자 중 서울시장이 임명한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까지 3년. 안연환 신임 감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거쳐 고려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세무사회 이사,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 산하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공무원 직무감사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혁신대책을 관장하는 등 경영.재무.감사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시절 서울시에 ‘마을세무사’ 제도를 제안하기도 했다. 안 감사는 “하루 750만 수송인원이 오가는 서울 지하철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꼼꼼하고 철저히 감사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1958년 ▷송곡고등학교 ▷고려대 경영학(경영학사) ▷고려대 법무대학원 조세법학과(석사) 고려대 일반대학원 법학과(박사)
세무·회계업계 인력난 해소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도로 실시한 '세무.회계사무원양성교육'이 지난 22일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교육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월5일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회계사무원 취업 과정’을 시작으로 전국 1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400명의 신청자 중 360명이 교육을 최종 수료했다. 세무사회는 세무·회계 사무인력 양성을 돕기 위해 실무양성 교재를 무료로 배부하고 취업 관련 브로슈어 안내 등을 통해 세무사사무소와 세무법인 취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수료생의 명단을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구인게시판에 게재하고 해당 지역내 세무사사무소의 취업을 지원했다. 세무·회계 사무인력 양성 교육을 담당한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한국세무사회가 교육교재를 지원해 주고 취업도 적극적으로 연계해 준 덕분에 교육을 수료한 21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면서 “내년에도 세무·회계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회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