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1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성미선)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배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세무사회가 찾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고은경.장운길.박동규 부회장과 사무처 직원, 김남문 국세동우회 봉사단장, 최용길 동우회 사무총장, 이상위 세무사도 함께 했다. 원경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에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와 함께 드실 수 있는 떡도 준비했다.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와 1만3천 세무사 회원들은 공익재단을 운영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조세전문가로서의 재능을 공익적으로 기부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자격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자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은 물론 국민 모두가 더 잘살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무사가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무사회 지원금을 전달받은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임의단체장이지만 세무사법 개정에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었다. 인터뷰 내내 자신의 핸드폰으로 전해오는 법사위 등 국회 소식과 정보를 체크했다. 곽 회장은 “법사위 심사와 본회의 통과가 어떻게 진행될지 매일매일 국회 상황을 점검하고 고시회로서 할 수 있는 일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무사법 통과를 촉구하는 국회 앞 1인 시위를 매일 이어가고 있으며, 골든타임을 앞두고 법안 통과 촉구 세무사 궐기대회도 준비 중이다. 곽 회장으로부터 1년간의 회무추진과 내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1주년이 지났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 “회장으로 취임한지는 1년이 지났지만, 2018년 5월3일부터 회장권한대행을 맡으면서 실질적으로는 1년8개월이 지났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시간이 훌쩍 흐른 느낌입니다. 특히 올해 8월26일 기재부가 세무사법 개정안을 발표하고 나서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소회의 여유도 없이 세무사법에 대한 대책과 실행을 하다 보니 벌써 연말이 됐습니다.” □세무사법 얘기부터 꺼내야 할 것 같습니다. 2017년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 폐지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에 이어 이번에도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1인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정성균)는 17일 회관 3층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회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이대규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김진환 광주세무사고시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성균 광주세무사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참석해 준 내빈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묵묵히 광주지방회를 위해 봉사해 준 지역세무사회장과 임원에게도 존경의 말을 올린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새해에는 부족했던 교육 확충, 직원난 해소, 기장료 현실화라는 업계의 공통된 목표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회장은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산학협약을 맺은 상업계학교 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광주세무사회는 산학협약을 맺은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업종별 세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학생은 인성이 바르고 졸업 후 회원사무소 근무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올해는 광주여상고 차서현, 송원여상고 김유라, 전남여상고 한진주 학생이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송년회 식전 특강으로 '국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가 시설보호아동을 위한 산타로 변신한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오는 20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산타캠페인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산타캠페인은 불우아동을 위한 잠옷을 제작·가공해 포장 후 선물과 함께 전국의 대한사회복지회 소속 아동에게 배송하는 봉사활동이다. 고시회는 "시설보호아동이 소망하는 크리스마스선물과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서 '산타캠페인'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보호 아동들이 경제적 빈곤으로 경험하는 차별을 해소하고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긍정적인 자아를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시회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의껏 모금했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새해 1월7일 오전 11시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원경희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회원들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갖고자 한다"며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당당한 한국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 외부감사법 시행으로 외부감사대상회사는 매 사업연도 개시 후 45일 이내에 감사인을 선임해야 한다. 또한 자산 120억원 미만 비상장사도 외부감사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꼼꼼하게 외부감사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감사인 선임시 반드시 챙겨야 할 7가지 체크포인트를 안내했다. 올해 감사인 미선임, 선임절차 위반 등으로 감사인 지정된 회사는 92개사에 달한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내년부터 자산 120억원 미만 비상장사도 외부감사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내년부터 비상장사인 주식회사와 유한회사도 소규모회사에 해당되지 않으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 외부감사 제외대상인 소규모회사는 자산 120억원 미만, 부채 70억원 미만, 매출액 100억원 미만, 종업원수 100명 미만 요건 중 3가지 이상 해당돼야 한다. 따라서 자산이 120억원 미만이어도 외부감사 대상에 해당될 수 있는 만큼 매년 외부감사 대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외부감사대상회사는 매 사업연도 개시 후 45일 이내에 감사인을 선임해야 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기한내에 감사인을 선임하지 않을 경우 감사인이 지정된다. 금감원은 新 외부감사법 시행으로 감사인 선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지난 13일 회관에서 대구․경북지역의 10개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 지역사회공헌활동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세무사회는 연말을 맞아 하반기에 기탁된 성금 1천50만원을 대구․경북 셋둘삶터 등 15개 단체에 전달했다. 구광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이 성심성의껏 기탁한 성금을 직접 전달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히고 “성금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뜻있게 쓰여 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각 단체 대표들은 “어려운 경제사정과 빠듯한 예산으로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성금만 전달하는 것만이 아닌 각 단체의 일을 직접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해 준데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국세동우회(회장.전형수)는 지난 13일 여의도 서울CC클럽(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세무tv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세동우회에서 전형수 회장, 강성태 수석부회장, 황선의 홍보부회장 겸 자원봉사부단장, 임승용 부회장, 최용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세무tv에서는 안수남 회장(세무법인 다솔 대표), 이종탁 세무사, 김금호 세무사, 김영지 세무tv대표가 함께 했다. 국세동우회와 세무tv는 앞으로 납세자 특히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의 성실납세를 위한 세법연구, 세무교육, 교재발행, 더 나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침으로써 공정세정과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전형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임 이건춘 회장께서 자원봉사단을 발족시켜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소상공인과 영세납세자, 불우한 이웃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 찾아내 실질적으로 봉사함으로써 국세행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과제를 위해 정부 유관기관, 세무사회, 공인회계사회, 세우회 등 관련단체와의 긴밀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양자간 가지고 있는 리소스와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그동안 자원봉사단
중증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는 (사)석성1만사랑회(이사장.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는 지난 13일 경상북도 구미시장실에서 여성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생활관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지역에서 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사랑의 쉼터’ 이옥희 원장과 사랑의 집짓기를 이어가고 있는 (사)까치둥지 한동일 회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석성 나눔의 집 5호점’으로 불릴 여성중증장애인 전용 공동생활관은 경상북도 구미시가 부지를 확보하고 석성1만사랑회가 건립비용 2억원을 지원하며, (사)까치둥지가 설계 및 건축을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내년 초 구미시 도개면 용산가산길 35(구 동산초등학교) 부지에 지상 1층 230여㎡(70평) 규모로 생활실과 휴게실 세면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사)석성1만사랑회는 지난 8년 동안 중중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관이나 공동작업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2014년 충남 논산 1호점을 시작으로, 2016년 경기도 용인 2호점, 2017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 3호점을 지었다. 올해 8월초에는 수원중앙초중학교에 장애인 비장애인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도예공방을 건립해 주기도 했다. 현재 석성1만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12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도(제7회)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수도권지역 생활비·장학금 수여자 100여명과 세무사 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한 93개 단체와 개인 379명 등 472명에 지원금 3억5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이해 행복한 나눔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1만3천 세무사는 조세전문자격사로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만3천 세무사는 국민들을 더 잘 살게, 더 잘되게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은 “2013년부터 계속 이어져 온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지난 11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창립 제65주년 기념식 및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와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 성적우수자, ‘회계.세무와 감사연구’우수논문, 유튜브 활동 우수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공인회계사 음악동호인회 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됐다. 최중경 회장은 우리의 회계개혁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새로운 감사환경과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심기일전 하는 자세로 감사품질 제고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단을 포함한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서울회 임원 선출 시기를 본회와 일치시켜야 하고, 상설교육장이 완비된 회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은 11일 피에스타귀족 강남점에서 열린 송년회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서울회원은 기여에 비해 혜택은 낮다고 많은 회원들이 말한다. 이제는 회원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해야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회장은 본격적인 인사말에 앞서 원경희 회장을 비롯한 본회 집행부, 중부.인천세무사회장, 서울회 상임이사 및 위원장, 지역회장, 임의단체장, 신입회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박수를 보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회무추진을 되돌아보며 “회원들의 성원 덕분에 2회에 걸친 체육대회를 통해 약 2천명이 모여 화합과 단결의 장을 열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들의 단결된 힘은 위대했고, 그렇게 단결된 힘으로 2017년에는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을 폐지하는데 일조했다고 자부한다”고 회고했다. 임 회장은 “지금도 국회에서는 세무사법 개정이 진행되고 있다. 회원들이 화합된 힘으로 끝까지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임채룡 회장은 이날 지방회의 가장 큰 업무인 연수교육과 관련해 쓴 소리를 했다. 서울회
서초지역세무사회(회장.문명화)는 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이색적인 송년회를 가졌다. 서초지역회 세무사 회원과 그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아이다’를 관람하며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뮤지컬 아이다는 누구도 갈라 놓을 수 없었던 나일강변에서 시작된 전쟁 속에 피어난 사랑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명화 회장은 뮤지컬 관람에 앞서 송년회에 참석한 원로회원(고지석, 송연식, 이영언, 정영화)을 소개한 뒤, 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 일정도 안내했다. 문 회장은 “올해 송년회는 조용한 가운데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회원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회원간 화합을 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제4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세무사회는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매년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주중교육과 주말교육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무교육은 2019년도 마지막 국세경력실무교육으로, 평일에 교육을 수강하기 힘든 현직 국세경력자들을 위해 주말반으로 실시한다. 총 79명의 국세경력자가 참여하는 이번 실무교육은 총 101시간의 기본교육(49시간)과 특별교육(52시간)으로 구성됐다. 기본교육에는 전산회계프로그램 교육, 근로기준법·4대보험실무, 조세불복과정, 기업진단실무 등 실무와 관련된 이론 교육을 받게 되며, 특별교육기간에는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및 일선세무서 등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원경희 회장은 “이번 1개월간의 실무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갖고 있던 사고의 틀을 바꾸고, 새로운 비전을 찾아 납세자들의 사업 성공을 이끄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협력해 세무서비스 시장을 키워야만 우리 업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만큼 여러분들의 노하우와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문성<사진> 한국조세정책학회 초대 회장(한양여대 세무학과 교수)이 2대 회장에 선임됐다. 오문성 교수가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학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그간의 공로를 회원들에게 인정받는 한편, 폭 넓은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활발한 학회 운영이 예고됐다. 한국조세정책학회는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초대 학회장인 한양여대 오문성 교수를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임으로 오문성 교수는 오는 2020년1월1일부터 2년간 회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오문성 교수는 "지난 2년간 우리 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조세관련 주제로 16회에 달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다양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국가 조세정책 발전에 기틀이 돼 왔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2년간의 임기동안 보다 다양하고 깊이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국조세정책학회를 학계, 관계, 산업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교두보로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1·2대 회장 ▷60년생 ▷부산 ▷서강대학교 경영학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성균관대 국정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