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무서(서장·김진영)는 지난 19일 관내 여성경제인 30여명을 초청해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포서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진영 서장이 직접 '가업상속공제 지원제도' 및 '사업 영위시 주의사항'에 대한 특강에 나서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와 기업 대표가 알아야 할 세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세무서 과장들과 함께 세무 관련 질의응답,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기업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명희 김포여성경제인협회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진영 서장과 김포세무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영 서장은 “이번 간담회의 뜨거운 열기에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인들과 다양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과 애로사항 청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제60대 서울본부세관장은 20일 취임식을 갖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입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마약 등 불법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통관·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해 지능화·첨단화돼 가는 불법·부정 무역범죄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국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관세행정 혁신방안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도 약속했다. 이석문 신임 세관장은 1965년 충북 보은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감사관 등 관세청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일 대덕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신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세무조사는 보다 신중하게 운영하고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업승계컨설팅을 통해 가업승계를 지원하고, 세무신고 과정에서 공제·감면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소해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납세자 권익 보호제도와 경영자에게 유용한 세무정보를 안내하고, 세정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방기봉 대덕산업단지 이사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칠 계획이다.
김포공항세관(세관장·김종웅)은 19일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중고컴퓨터 전산장비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한 전산장비는 사용연수가 경과된 업무용 컴퓨터 본체 46대, 모니터 15대, 프린터 26대 등 총 87대다. 보안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포맷 및 하드디스크 천공 과정을 완료했다. 김종웅 세관장은 “사랑의 PC 보내기 행사를 통해 정보화 소외계층이 보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전 일시 : 2023년 9월25일(월) □이전 장소 :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 A동 2801호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2번 출구) □연락처 : 032-431-6688(사무실, 종전과 같음)
□ 발 인 : 2023년 9월21일 □ 빈 소 : 서귀포의료원장례식장 제2분향실(제주도 서귀포시 장수로47) □ 연락처 : 032-818-7709(엠엘관세사무소)
충북의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8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3억7백만 달러, 수입은 6억1천만 달러로, 16억9천7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1.3%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1억2천9백만 달러)와 정밀기기(8천5백만 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7억7천1백만 달러), 화공품(6억6천9백만 달러), 전기전자제품(2억1천8백만 달러), 정보통신기기(4천5백만 달러)등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한 겻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4억9천8백만 달러)와 대만(1억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8억1백만 달러), 미국(4억6천8백만 달러), EU(2억3천8백만 달러), 홍콩(2억4백만 달러), 일본(1억4백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29.8%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3천8백만 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6천3백만 달러), 직접소비재(4천만 달러), 기타수지(4천만 달러), 유기화합물(3천6백만 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후 여행자 통관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세관과 항만공사를 비롯한 관련기관 및 선사 등이 머리를 맞댔다. 인천본부세관은 18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항만공사, 시설관리센터, 보안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중부지역본부),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인천지원) 및 인천항 취항 한·중 화객선 8개 선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12일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른 여행객 입출국 시작 후 1개월여가 지난 시점에서 인천항 여객 재개현황을 공유하고, 여행자 통관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조 요청사항을 선사 및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기관에 전달했다. 인천세관은 간담회에서 농산물 면세기준 유의 사항를 안내하고 인천항 내국세 환급창구 운영사업자 입찰 현황을 공유했으며, 세관 반출 확인 절차 안내와 한·중 카페리 여행자 통관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신속하고 안전한 항만 여행자 통관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의 개선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추가 노선의 재개계획 및 중국 현지 동향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하춘호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은 “각 기관의 의견을 취합·반영해 여행자 입출국
☐ 상 호 : 김선문 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23년 9월 22일(금요일) 11:00~21:00 ☐ 장 소 : 청주시 흥덕구 가경로 9-18(아인빌딩 3층) ☐ 연락처: 043) 232-0135
장웅요 제55대 부산본부세관장은 18일 청사 4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 회복과 사회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장 신임 부산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함께 마약 밀수, 방사성 물질 반입 등 수입물품 안전에 대한 범국가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환기한 뒤 “조선, 자동차, 방위산업 등 지역 대표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지원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장 부산세관장은 또한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 유통과 소비를 차단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과학검사장비를 적극 활용한 철통같은 관세국경 관리 구축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국가재정 수입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세수관리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부산세관 청사 리모델링 사업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장웅요 부산세관장은 1965년생으로 국립세무대학 관세학과를 졸업(4기)한 후 1986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관세청 정보관리과장, 법인심사과장, 서울세관 심사국장, 평택세관장,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광주 남구 무등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양동구 청장과 간부들은 무등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광주청은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홈택스 및 손택스 등으로 부가세, 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절차를 그림으로 도식화한 책자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동구 청장은 “최근 큰 어려움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을 지키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양 청장은 간부·직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또한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쌀, 직원 간식 등 농산물을 구매했다. 양암 무등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무등시장을 찾아주신 광주국세청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에 대한 내실있는 세정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현장소통 강화로
관내 19개 세무서도 같은날 전통시장 방문행사 동참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동래시장에서 현장소통 및 수산물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래시장은 지난 2012년 부산청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통시장으로, 현재 343개 점포가 있다. 이날 부산청 산하 19개 세무서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세정 지원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방문행사에 동참했다. 장일현 부산청장은 간담회에서 대형마트와 경쟁, 온라인 위주 유통질서 재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시장상인과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장 청장은 상인들이 세금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 이후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 과일, 쌀 등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부산청 직원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장일현 청장은 이날 구입한 농수산물을 지방청 청사 미화로 수고하는 환경관리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세무상담 및 출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 발 인 : 2023년 9월19일 □ 빈 소 : 부천장례식장 10호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로 213) □ 연락처 : 02-3664-2464(아임관세사무소)
유영한 관세청 감사관 ▷1969년 ▷충북 청주 ▷청주고 ▷한양대 경제학과 ▷행시 41회 ▷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세종연구소 파견 ▷관세청 감사담당관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인천세관 공항통관감시국장 ▷태국 관세청 파견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관세청 감사관(現)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 ▷1971년 ▷서울 ▷태능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학 석사 ▷행시 40회 ▷관세청 마약조사과 ▷관세청 심사정책과 ▷관세청 원산지심사과장 ▷美 미츠버그대학 유학 ▷관세청장 비서관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관세평가분류원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중앙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관세청 기획조정관 ▷부산본부세관장 ▷관세청 통관국장(現)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 ▷1965년 ▷충남 공주 ▷공주고 ▷세무대학 4기 ▷방통대 무역학과 ▷8급 경채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관세청 정보관리과장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서울세관 심사국장 ▷서울세관 심사2국장 ▷평택직할세관장 ▷관세청 심사국장 ▷부산본부세관장(現) -이상 3명(2023.9.18.日字) 이석문 서울본부세관장 ▷65년생 ▷충북 보은 ▷옥천고 ▷세무대학 4기 ▷방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관세청 감사관 유영한 관세청 통관국장 고석진 부산세관장 장웅요 -2023년 9월 18일자 서울세관장 이석문 -2023년 9월 2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