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100곳 초청…협력사별 기념 현판 제작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총 100개 협력사를 초청, 10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동원시스템즈, SGC솔루션, 수남기업 등 하이트진로의 협력사 100곳도 자리를 함께했다. 하이트진로는 ‘함께한 100년, 그리고 함께할 100년’ 슬로건을 공개,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협력사별 기념 현판을 제작,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2012년 하이트진로는 협력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 및 화합을 위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선포,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김인규 대표는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상황 속에서도 동반자가 돼 준 협력사가 곁에 있어 오늘 이 자리가 가능했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글
골든블루가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골든블루는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각각의 골든블루 라인업이 가진 제품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으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 9개월간 숙성을 통해 탄생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시리즈 2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SNS 팔로우 이벤트,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는 단순 주류 음용을 넘어 신선한 흥미 거리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별 세미나 또한 관람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5일 오전 진행된 강연은 골든블루 정성운 브랜드 매니저가 진행했다. 골든블루의 한국 양조 인재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 ‘마스터 블렌더 프로젝트’ 장학생 출신인 정성운 매니저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와 한국의 위스키 제조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3일부터 7일까지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음주운전 방지장치(Ignition Interlock Device, IID)’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10월 상습 음주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 의무화를 앞두고, 법 시행 안내와 음주운전 근절 인식 제고를 위해 장치 제조업체 센텍코리아(대표.유도준)와 함께 체험부스를 열고 시민들을 만난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시동을 걸기 전 호흡으로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치 이상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해 음주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미국과 유럽 다수 국가에서 상습 운전자 차량 설치 의무화로 재범률 감소 효과를 얻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올해 10월 25일부터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람은 일정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만 운전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치맥페스티벌 방문객들은 오비맥주와 센텍코리아 부스에서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직접 불어 보며 기기의 작동 원리와 실효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방문객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체험하고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올리면 추첨을
100년에 한번만 맛볼 수 있는 소주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최고급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을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100년의 헤리티지를 담아내기 위해 뛰어난 제품력과 희소성이 높은 기념주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도수 30도의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최고급 임금님표 이천쌀만을 사용해 3차례 증류한 최고 순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의 원액과 ’일품진로 23년’ 목통숙성원액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일품진로 고연산의 시그니처인 블랙 사각병과 골드 왕관을 유지하면서 자개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미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 100주년 로고를 삽입해 100주년 한정판을 강조했다. 이번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창립연도를 기념해 1만9천240병만 생산했으며, 오는 17일부터 전국 가정 채널 및 고급 식당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오
화려한 테크닉의 'DJ 스프레이' 첫 주자로 바이닐 활용한 화려한 디제잉 선봬 골든블루(대표이사‧박소영)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K-하이볼의 대표 주자인 ‘골든 하이볼’을 즐기는 공간과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는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DJ 스프레이’다. ‘DJ 스프레이’는 90년대 음악부터 현대적 비트까지 고루 활용하는 아티스트로 트렌디한 젊은 감성과 함께 ‘골든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일 공개된 ‘DJ 스프레이’ 콘텐츠 티저 영상은 바이닐(LP)을 활용한 디제잉 장면을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골든 하이볼’이 가진 현대적 감성과 어울려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기획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3일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 공장이 위치한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비맥주 관계자들은 청주시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김두영 청주공장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성창현 청주지점장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15년부터 매년 청주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의 교육비 및 생활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오비맥주가 2015년부터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2억8천5백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청주지역의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핵심 이념인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대표.배하준) 카스가 대한민국 대표 맥주안주 치킨과 청량한 카스의 완벽한 조합을 알리는 ‘치카치카 캠페인’을 7월부터 본격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치카치카’라는 캠페인 명은 신선하고 청량한 맛의 카스가 치킨과 훌륭한 조합을 이룬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소비자들이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는 순간에 쉽고 자연스럽게 카스 브랜드명을 떠올릴 수 있도록 ‘#치맥엔카스’라는 슬로건을 의성어로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카스는 치카치카 캠페인을 기념해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진행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가한다. 7월 3일부터 7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시민 광장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 ‘치카치카’를 테마로 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치킨과 맥주가 한자리에 모이는 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석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다. 카스는 2014년부터 9년 연속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카스는 ‘잘자요 아가씨’, ‘갤럭시 키즈’ 등으로 MZ 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닛몰캐쉬’와 ‘농협은행’ 등 다양한 챌린지 송으로 유명한 힙합듀오 ‘이짜나언짜나’와 함께 ‘치카치카’ 캠페인 송을
오비맥주(대표.배하준) 카스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소비자들의 일상에 응원을 전해줄 ‘제로제로 카페 트럭’으로 서울 시내 곳곳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은 오비맥주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오피셜 파트너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스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의 올림픽 파트너로,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하며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카스는 이번 카페 트럭 이벤트를 통해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색다르고 유쾌한 방식으로 전하고자 한다. 카페 트럭은 평일 중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장소 및 주말 중 소비자 밀집 지역을 게릴라성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방문한 소비자는 성인 인증을 통해 받은 시음권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신선한 맛의 성인용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개인 SNS에 트럭과 시음권 인증 사진을 함께 올린 소비자에게는 카스 0.0 한 캔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한 시음권은 인기 일러스트 작가 ‘이십오일(25일)’과 협업해 제작됐다. 부적 디자인의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켈리’와 스포츠 웨어 브랜드 ‘헤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젊고 스포티한 패션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2030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컬래버레이션 경품팩을 구매하면 스크래치 행사를 통해 △보스턴백 △티셔츠 △양말 △타올과 굿즈 △스페셜잔 △테니스라켓 오프너 등을 제공한다. 경품팩은 360ml 캔맥주 8캔, 24캔 두 종류로 출시한다. 또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오는 12~13일 양양에 위치한 비치클럽인 템플온더비치에서 켈리X헤드 풀파티를 진행한다. 풀파티에는 DJ라임 등 국내 유명 DJ,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며, DJ 파티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 양양 양리단길에서 협업 굿즈를 활용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함께 임팩트 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포츠 브랜드 헤드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체험기회 제공 골든블루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 산업 박람회다. 주류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24 세계전통주페스티벌&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행사기간동안 전용 부스에서 국내 위스키 판매 1위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골든블루 라인업이 가진 제품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으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9개월간 숙성을 통해 탄생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시리즈 2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SNS 이벤트, 가로세로 퀴즈 등 다양한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흘간 오후 2시부터 3시
하이트진로는 진로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는 전 세계에서 9천74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됐다. 이는 1초당 77병씩 팔리는 수준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세계 주요 증류주 브랜드 대부분의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진로는 2001년 이후로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지난해 진로 판매량은 2위를 기록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보다 약 3배 이상 팔렸으며, 최근 위스키 열풍 주역인 스카치위스키의 주요 브랜드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약 2배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약 80여개국에 소주 제품을 수출하는 한편, 8개국에 불과하던 우선 공략국가를 현재 17개국으로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현지 가정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페스티벌 참여 및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며 제품의 접근성과 인지도, 현지 음용률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
골든블루는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도수는 14도다. 이번 리뉴얼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디자인 측면에서 전면 개편이 이뤄졌다. 리뉴얼된 천년약속은 주질 개선을 통해 약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나오는 은은한 버섯향이 더해져 약주 특유의 부담스러운 향미가 아닌 프리미엄 약주만의 고급스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외관에는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주황색이 메인 컬러로 채택됐다. 제품 라벨은 약주에 익숙하지 않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제품 중앙에는 새로운 천년약속 로고가 적용됐다. 새 로고는 전통 서예와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한글 서예가 ‘별샘 김도임 작가’의 작품으로, 천년약속의 장인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했다. 천년약속은 천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약주를 빚어 왔던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을 대표하는 명주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2004년 정식으로 출시된 이후 20년간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
올해는 종합주류도매업면허가 신규로 부여되지 않는다. 국세청은 지난달 28일 ‘2024년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허용지역에 관한 공고’를 했다. 종합주류도매업면허는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13호의 규정에 따라 인구, 주류 소비량 및 판매장 수 등을 고려한 시‧군별 면허의 허용범위(T/O) 내에서 부여하며, 주류의 수요 공급 균형을 위해 종합주류도매업면허를 제한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번 공고에서 “2024년도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허용지역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경기 하남시에 1개 면허가 허용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는 올로로쏘, 페드로 히메네스, 모스카텔의 절묘한 조합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쉐리 캐스크의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잘 익은 베리와 신선한 포도향 뒤에 달콤한 초콜릿향과 로즈마리의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말린 과일과 카라멜, 꿀과 같은 달콤함과 꽃향까지 담고 있어 완벽한 밸런스와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1병, 전용잔 1잔과 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바매트 & 코스터 세트로 구성됐다. 바매트와 코스터는 프리미엄 천연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제품으로 다른 가죽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프리미엄한 패키지 구성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한정판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다양한 소비층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카발란의 뛰어난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
행정안전부와 협약식…내달부터 유통 내달부터 상담번호 등을 기재한 ‘위기가구 발굴’ 홍보 라벨이 부착된 참이슬 소주 150만병이 유통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주최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4일 서초동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와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이슬 150만병 뒷면 보조 라벨에 ‘힘들 땐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 문구가 기재된다. 7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표 종합 주류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차량 지원 △설, 추석 명절 나눔 활동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을 추진하며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