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일은, 늘 회원님들 곁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세무사제도 발전과 회원 권익신장의 길을 걸어 온, 검증된 일꾼! 든든한 일꾼! 일 잘하는 준비된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입니다. ‘실질적인 회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보수 제값받기 방안’과 ‘경력직원 구인난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회원님들의 세무컨설팅을 돕고자 세무사신문에 ‘절세컨설팅’을 연재하고 있는 등록번호 6002번 김완일 인사 올립니다. 저는 2017년 53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딸(김재은)과 세무법인 가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세공무원교육원과 세무연수원 등에서 비상장주식평가 실무를 강의하는 한편 세무사법개정 비상대책위원과 ▲한국세법학회 부회장 ▲한국조세연구포럼 부회장 ▲행정안전부 지방세발전위원으로 세무사의 위상 제고와 권익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잠실지역회장과 서울회 연수이사와 연구이사, 그리고 본회 연구이사와 부회장, 세무사고시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쌓은 풍부한 회무경험으로 회원님들을 위하여 일하고자 서울지방회장 후보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사람을 평가하려면 그 사람이 걸어 온 발자국(길)과 소신, 미래비전을 알아야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최근 국제회계사연맹(IFAC) 등과 함께 개발도상국 회계시스템 개선을 위한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일본 공인회계사회(JICPA), 싱가폴 회계사회(ISCA), 국제회계사회연맹 (IFAC) 관계자가 참여해 최근 글로벌 회계이슈 및 각국 회계사회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찬우 초빙교수가 '회계투명성이 거시경제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금융위원회 김선문 팀장이 '한국 회계제도 개혁의 핵심사항'을 발표했다. 각국 참석자들은 특히 이찬우 교수의 발표 주제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국가간 비교 연구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고, 향후 국제회의에서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각 국 회계사회의 발표에 이어 향후 개발도상국 회계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날 한국공인회계사회, 일본공인회계사회, 싱가폴공인회계사회, 국제회계사연맹은 ‘Jeju 그룹’ 을 결성하고 개발도상국 회계시스템 개선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2005년 이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몽골회계사회 등에 회계시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영어⋅중국어⋅일본어판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세무사회 다국어 홈페이지는 기존에도 구축돼 있었으나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간단한 내용만 확인할 수 있었고, 지난해 ‘AOTCA 부산국제조세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다국어 홈페이지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세무사회는 이용자를 위한 사이트맵을 새롭게 신설하고,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 개편된 홈피에서는 세무사회 등록세무사 현황과 국제기구 관련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국제교류를 위한 소통창구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 조세관련 뉴스룸과 자료게시판을 신설하고, 검색엔진도 최적화했다. 원경희 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 다국어 홈페이지가 활발한 해외 교류를 위한 소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국어 홈피를 통해 대한민국 세무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업무영역도 넓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다국어 홈페이지는 세무사회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해당 국가 국기를 클리하면 접속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7~28일 시행되는 제55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장소 및 시간을 4일 공고했다. 2차시험은 응시표에 기재된 응시번호에 따라 서울 중앙대학교 310관·303관 및 한양대학교 제1·2공학관에서 실시된다. 1일차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10분까지 세법·재무관리·회계감사 과목을, 2일차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가회계·재무회계 과목을 치른다. 응시자는 매 교시 시험시작 30분 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매 시험시작 5분 전 이후에는 입실 불가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고, 자가격리 중인 응시자는 사전 신청을 거쳐 보건당국과의 협의 후 별도 장소에서 응시 가능하다. 자가격리자의 사전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관리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증상이 의심되는 수험생의 자진신고는 19일 오전 9시부터 시험 전날인 2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금감원은 “코로나19 관련 변경 등 안내사항이 있을 경우 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니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와 한국세무학회(회장·전규안)는 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중계를 통해 ‘2020 조세정책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회계투명성 제고가 세원투명성 및 세원 확충에 미치는 영향’. 먼저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가 개별기업의 회계투명성과 세수의 관계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외부감사로 인한 회계투명성 제고가 조세회피와 유효세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 2015~2018년까지 4개년간의 최초 법정외부감사 대상이 된 기업과 그 직전 기업들의 현금유효세율 수준을 비교하고 “회계감사를 받은 표본이 받지 않은 표본보다 현금 유효세율이 더 크게 나타나 이는 동일한 회계이익 대비 세금을 더 많이 납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어 이동규 서울시립대 교수는 게임이론에 근거한 ‘전략적 납세순응모형’을 통해 회계투명성과 세원투명성 및 세수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납세기업의 혼합전략상 회계투명성은 기업의 과소보고 확률을 낮추고 일치보고 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계투명성이 높아지면 세수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세무보고가 이뤄진다는 것을 입증한다. 아울러 이동규 교수는
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이끄는 석성장학회가 학생 281명에게 총 1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석성장학회(회장·조용근)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석성장학회 사무실에서 ‘2020년도 석성 선행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초·중·고·대학생 131명에게 1억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대구지역에는 대구교육청으로부터 중·고등학생 150명을 추천받아 특별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석성 선행 장학생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해 왔거나, 선행으로 주변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한다. 조용근 회장은 “과거에는 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주로 선발했는데, 2018년부터는 석성장학회가 추진하는 ‘GS(Good Student) 운동’에 걸맞게 착한 일을 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장학금도 가급적 현금보다는 독서와 각종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도서문화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지역이 타 지역보다 코로나19가 크게 창궐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전달
한국관세사회(회장·박창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향해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관세사회는 1일 서울 논현동 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창언 관세사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적극 실천 중인 국민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우리 관세사도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과 우리나라 경제 회복을 위해 수출입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종식까지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제58회 정기총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다시 확산됨에 따라 회원 건강과 안전을 우선 고려해 이번 제58회 정기총회를 예년에 비해 규모를 축소해 진행키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칙개정(안) 승인 ▲감사 선임(안) 추인 ▲2019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 승인 ▲임원의 보수(안) 승인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등이 상정된다. 세무사회 회칙 제17조에 따라 회칙개정(안)은 ‘출석회원의 2/3 찬성’, 그 외 총회 상정 안건은 ‘출석회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 이번 총회 참석대상은 한국세무사회 회직자, 정부 표창 등의 대표수상자, 그리고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이다. 국회의원 등 내빈 초청은 생략키로 했다. 세무사회는 정부 표창을 받는 96명의 회원과 세무사회 내부 포상을 받는 회원 중 각 부문별 대표수상자만 총회에서 수상하고, 나머지 회원들에게는 우편을 통해 표창장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총회 참석 세무사들은 세무사회가 준비한 방역대책에 반드시 협조해야 한다. 세무사회는 ▲마스크 착용 ▲지정 좌석제 운영 및 자리 배치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선거가 오는 17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는 5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 표를 가진 회계사들은 선거가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만큼 각 후보의 공약에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5명의 후보들은 '방법론'에서의 차이는 있으나, 회계개혁 완수, 회계사의 업무영역 확대와 상생, 회계사회 개혁방안 등을 공약에 담았다. 기호 1번 채이배 후보 “회계개혁 완수…회계법인 1인 지점도 허용” 채이배 후보는 회계개혁 완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벌써부터 신외감법을 후퇴시키려는 시도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퇴행적 시도에 맞서 신외감법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융당국이 IFRS 해석과 질의회신을 책임지게 해 회계처리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감사인의 책임 한계를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인에게 과도한 책임을 부과하는 법률을 개정하고 회계법인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감사인 등록제도를 개선·보완하겠다고도 했다. 먼지떨이식 무리한 감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리제도를 합리화하겠다는 것. 그는 획일화된 회계감사기준을 피감사대상의 상장 여부, 영리성 여부, 규모 등에 따라 합리적
코로나19로 선거운동이 크게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임승룡⋅김완일 세무사간 2파전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29일 서울지방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호 1번 임승룡 회장후보는 김복산⋅민건우 부회장후보와, 기호2번 김완일 회장후보는 장경상⋅이주성 부회장후보와 등록을 마쳤다. 임승룡⋅김완일 후보는 앞으로 20여일 동안 비대면 선거운동을 통해 표심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역대 서울지방회장 선거는 적게는 15표에서 많게는 655표차가 날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기도 했고, 싱겁게 끝난 경우도 있었다. 가장 근소한 표차는 10대 회장 선거로, 당시 김상철 세무사가 채수인 세무사를 15표차로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김상철 회장은 11대 회장 선거에서는 임채룡 세무사를 60표차로 따돌리며 연임에 성공했다. 8대 회장 선거에서는 23표차로 당락이 갈렸다. 당시 이창규 세무사가 김상철 세무사를 23표차로 누르고 8대 서울회장에 올랐다. 반면, 가장 큰 표차는 현 임채룡 회장이 이동기 세무사를 655표차로 누르고 13대 회장에 당선된 때다. 임채룡 회장은 12대 회장 선거에서는 이종탁 세무사를 99표차로 눌렀다. 역대 서울지방회장은 현 임채룡
앞으로 휴업⋅직무정지⋅권리정지 중인 세무사, 등록취소⋅직무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세무사는 피선거권이 없다. 또 세무사회 회칙에 따라 1년 이하의 회원 권리정지나 제명 처분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무사도 피선거권을 가질 수 없다.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30일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회칙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정기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회원을 회계연도 말일 현재 개업회원에서 총회 소집 공고일 현재 개업회원으로 변경했다. 또 피선거권 제한 규정을 회규에서 회칙으로 상향하고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휴업⋅직무정지⋅권리정지 중인 세무사 ▷세무사법 4조 결격사유 해당자 ▷등록취소⋅직무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회칙에 따라 1년 이하의 회원권리정지 또는 제명 처분을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세무사 ▷세무사법에 따른 금고 또는 조세범처벌법에 따른 벌금 처분으로 등록이 취소된 세무사로서 재등록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세무사는 피선거권이 없다. 개정안은 효율적인 회무 운영을 꾀하기 위해 선임직 부회장과 상근부회장의 임기를 임명한 회장의 임기와 맞추고, 다만 상근부회장 임기는 회무연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임승룡 역삼지역세무사회장과 김완일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의 대결로 확정됐다. 29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임원 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임승룡⋅김완일 세무사가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승룡 세무사는 그동안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위원⋅배상책임보호위원,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로 회원들을 위해 일했다. 김완일 세무사 역시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잠실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고시회장,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등으로 봉사했다. 이날 임승룡 세무사는 김복산 구로지역세무사회장과 민건우 세무사를 부회장후보로 확정해 등록을 마쳤다. 김완일 세무사는 장경상 전 평택세무서장과 이주성 전 한국청년세무사회장을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임원선거는 코로나19로 내달 24~25일 이틀 동안 서초동 더바인에서 실시한다.
내달 17일 한국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내달 17일 오후 2시부터 본회 5층 대강당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총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진행상황은 동영상으로 회원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된다. 공인회계사 회원들은 회계사회가 안내하는 URL에 접속해 스마트폰 또는 PC를 통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는 회장.부회장.감사 선거가 전자투표로 진행된다. 총회에서는 또 FY2019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 FY2020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제55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년도보다 462명(15.1%) 늘어난 3천529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최소선발예정인원(1천100명)을 기준으로 3.2대 1로 예상된다. 응시대상자는 전년 또는 금년 1차시험 합격자, 1차시험 면제자 3천885명이었으나, 이 중 90.8%가 지원했다. 올해 합격자 1천761명, 전년도 합격자 1천273명, 올해·전년도 중복 합격자 434명, 1차시험 면제자 61명이다. 1차시험은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주권상장법인 등에서 회계업무를 일정 직급 이상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경우 면제받을 수 있다. 지원자는 남성이 71.1%, 여성이 28.9%를 차지했다. 평균 연령은 만 27.4세였으며, 20대 후반이 62.3%를 차지해 가장 많고, 20대 초반(22.3%), 30대 초반(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시험 장소 및 시간은 다음달 4일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6월27일과 28일 2일간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8월28일이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25일 2020년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25일까지 한달간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31명의 국세경력세무사가 참여했다. 당초 4월 실시 예정이었던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한차례 취소됐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데 따라 실시됐다. 세무사회관 6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향균 물티슈, 체온계를 준비해 교육을 수강하는 국세경력세무사들과 교육관계자가 사용하도록 조치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책상간 거리를 넓게 배치해 교육장을 준비하는 등 방역당국의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했다. 교육은 총 101시간으로 기본교육(49시간)과 특별교육(52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모두 이수해야만 수료할 수 있다. 기본교육기간에는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전산회계프로그램 교육과 근로기준법·4대보험, 조세불복과정, 기업진단 등 실무와 관련된 이론 교육을, 특별교육기간에는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 등에서 현장실습교육을 받는다. 지난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