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은 면세품을 국내에 불법 유통한 밀수조직을 적발한 이순영 주무관을 ‘2월의 으뜸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2월의 으뜸이’로 이순영 주무관을 선정한 것을 비롯해 분야별 으뜸이로 노을진·고수정·박경미 주무관을 선정했다. 노을진 주무관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관할지오류 등이 발생한 수출신고 4천여건을 추출해 오류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안내문을 제작·배포한 공을 인정받아 통관분야 으뜸이로 이름을 올렸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고수정·박경미 주무관이 뽑혔다. 고수정 주무관은 특이한 수입거래형태(VMI)로 3년간 조세분쟁을 겪었던 업체를 사전가격심사제도(ACVA)로 편입시키기 위해, 합리적 과세가격 결정방법을 연구하고 업체의 자발적인 수정신고 8억원을 이끌어 냈다. VMI는 ‘공급자 주도형 재고관리’ 방식으로 수입통관 이후에도 VMI 창고에 보관 중인 제품의 소유권 및 위험부담은 수출자에게 있다. 박경미 주무관은 미국산 금제품의 원산지증명서를 부당 발급한 미국수출자에 대해 직접서면조사를 실시하고, 수출자의 입증자료 미제출로 5억2천만원의 특혜를 배제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
광주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10일 광주세관에 '우크라이나 피해기업 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쟁으로 현지 공장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수출입 거래관계가 있는 기업의 부품조달이나 대금결제 악화 등 피해가 예상된다. 또한 분쟁 여파에 따른 공급망 불안, 물류지체,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광주세관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수출기업 중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및 특별통관 지원책 등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피해기업의 세정지원으로는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담보제공 생략 등으로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환급은 '선지급 후심사' 원칙에 따라 환급신청 즉시 지급한다. 또한 원자재 수급난으로 긴급조달이 필요한 물품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입항하지 못하고 국내로 되돌아오는 수출화물 등은 24시간 통관지원, 수입검사 최소화 등 특별통관 지원책도 펼친다. 한편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수출 피해기업으로서 관세행정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광주본부세관 '우크라이나 피해기업
부산지방국세청(청장⋅노정석)은 8일 회의실에서 제5기 국선대리인 41명을 신규 위촉했다. 노정석 부산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본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준 제5기 국선대리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노 청장은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영세납세자의 재산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함으로써 새로운 희망과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도록 국선대리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선대리인은 일정규모 이하 영세납세자의 조세불복 청구를 무료로 대리해 주는 제도로, 2014년 첫 시행돼 현재 5기 국선대리인으로 부산지방국세청과 세무서에 총 41명이 활동한다. 새로 위촉된 5기 국선대리인은 세무사 35명, 회계사 4명, 변호사 2명이다. 과세전적부심사청구 또는 이의신청을 하려는 세무관서에서 안내를 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 불복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산청은 국선대리인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는 한편 조세불복사건 처리의 신속성·정확성을 제고함으로써 국세행정의 자기시정 기능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중부지방세무사회와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 신고·관리방향 제시, 세무현장 애로·건의사항 청취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재철)은 12월 결산법인의 3월말 법인세 신고·납부기간을 맞아 4일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유영조)와 간담회를 열고, 성실신고 관리 방향 및 납세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실한 납세 이행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격려했다. 이어 “금번 3월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성실신고를 위한 세무대리인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국세청이 추진 중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 방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또한 “3월 법인세 신고에 따른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중부청이 마련한 다양한 세정지원제도 또한 납세자들에게 적극 알려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모두발언 직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올해 국세청의 법인세 신고관리 방향 및 코로나19 피해법인을 위한 세정지원 방안이 소개됐다. 특히 기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천안세관(세관장·강성철)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이달 4일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데 이어, 건전한 납세문화풍토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천안세관 관내 기업체 가운데서는 스테코주식회사(대표·박영우)가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한평희 엠이엠씨코리아주식회사 수석은 적극적인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천안세관 통관지원과 오혜정 행정관은 기업의 수출입통관을 원활하게 지원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성철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관세행정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세관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지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3일 대회의실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세정협조자로 보세공장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엘지화학 서보득 책임이 기재부장관 표창을, 중소기업의 FTA 활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이정관세법인 유창걸 관세사가 관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우수공무원으로 기업대상 관세컨설팅에 공이 많은 청주세관 충주지원센터 김란경 관세행정관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오늘 포상을 수상한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수출입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FTA 활용 컨설팅, 관세환급 지원 등 다양한 세정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월의 인천세관인'에 진선미 관세행정관 선정 다국적 기업의 수입물품가격 저가신고 및 외투기업의 수출자 송품장 금액오류로 인한 신고오류 등을 적발하고 업체에 과세논리를 납득시켜 103억원의 자진납세를 이끌어 낸 진선미 관세행정관가 '2월의 인천세관인' 영예를 안았다. 인천본부세관은 2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진선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업무 분야별 최고 유공자는 일반행정분야에서는 김정숙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김정숙 관세행정관은 물류종사자 누구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천항 물류정보 공유 플랫폼 ‘웹 맵(Web Map)’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는 정밀검사와 면밀한 자료 검토로 부정수입될 뻔한 폐건전지 75톤을 적발한 임양아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물류·감시분야 유공자는 공항 모든 출입구와 통로 등 233개소를 점검하고 위험도를 분석·반영한 ‘인천공항 감시구역 우범지도’를 제작한 최좡인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여수세무서(서장·선규성)가 3일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수서는 관할구역이 광활한 농·어촌지역으로 형성돼 있어 타 관서에 비해 세원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열악한 세정환경 속에서도 선규성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노력해 납세자를 고객으로 섬기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결과 2021년 납세자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조직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수서는 지난해 관서별 연간 조직BSC 성과평가 결과 총점 99.19점으로 전국 130개 세무서 중 4위, 2군 세무서 49개 관서 중 3위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부서별 조직성과 관리로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이는 여수세무서의 신규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멘티제도 운영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능력·실적 중심의 인사체계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여수서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험이 없는 신규직원에게 팀장 및 경력 직원을 멘토로 지정해 관련 업무 및 조직 내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또한 매달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으뜸공감직원'을 선발해 업무유공 표창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청렴함과 친절함을 갖춘 우수직원을
정읍세무서(서장·황인준)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읍서는 황인준 서장을 필두로 3과 1담당관실 7팀 2실 총 65명의 직원들이 일과 삶이 보람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납세자들에게는 업무처리 편의와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인준 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모든 직원의 빈틈없는 업무 추진과 납세자의 성실납세에서 비롯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목표의식 공유와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세정 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모든 공로를 전 직원들에게 돌렸다. 정읍서는 열심히 근무하는 분위기 조성과 성과 창출 및 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구현을 역점 추진해 납세자 신뢰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정읍서는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자체 방안을 마련,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개선해 노력한 결과 2021년 조직 BSC 성과평가에서 전국 세무서 중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자납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을 직시해 성실신고 유도 및 기획분석
구미세무서(서장 이상락)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이사와 세무법인송정 옥계지점 이정하 세무사를 각각 일일명예세무서장과 일일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이상락 서장은 "성실납세해 온 지역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정광열 ㈜성진정밀 대표이사 ◇국세청장 표창 ▷김정철 한내정공 대표 ▷유광준 동은산업 대표 ▷한태록 ㈜동일개발 대표이사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김상훈 ㈜성산하이텍 대표이사 ◇구미세무서장 표창 ▷김태주선산곱창㈜ 김태주 대표이사 ▷임호영 ㈜정광테크 대표이사 [아름다운 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김종호 ㈜ 신우피앤씨 대표이사 [세정협조자]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세무법인송정 옥계지점 이정하 세무사
동청주세무서(서장 송영주)는 3일 대회의실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청주서는 이날 행사에서 대원정밀 안혁 대표를 ‘1일 명예 세무서장’, 세무법인 피플택스충청 장경수 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하고, 관내 모범납세자 8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안혁 명예세무서장은 치사에서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 국세공무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세정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영세 사업자의 세무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정 전반을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동청주서는 1번째, 33번째와 56번째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동청주서는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수상자를 지난 3일부터 1년간 누리집 및 1층 중앙현관 모니터에 게시할 예정이다.
청주세무서(서장 박광식)는 3일 대강당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 협조에 감사하기 위한 것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조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 유은순 세무사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현장 체험하고, 관내 모범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1명, 아름다운 납세자 표창 1명, 유공공무원 2명, 장기근속 공무원 5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광식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모범납세자는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세관(세관장·정윤성)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에이치피코리아(유)를 방문해 김대환 대표이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하며 성실납세와 관세행정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에치피코리아(유)는 PC 및 프린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8년에는 관세청 최고의 인증프로그램인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기업(AEO)으로 인증 받는 등 그동안 성실하게 관세 등을 납부한 공이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관세법인 앤에스의 이향림 씨에게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이, 안양세관 양정화 씨에게는 관세청장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 정윤성 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지역 모든 기업과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성실납세기업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을 수 있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텍캐리어(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세정협조자 선정 포상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광주세관은 공정한 세정업무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오텍캐리어(책임 이형기)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물류파트장 윤성우)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올해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국가재정을 튼튼히 하고 기업 친화적 납세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이달 4일까지 '세금(稅金)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홈페이지에 '성실납세 감사 문구’를 게재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양세관(세관장 김재홍)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국민과 수출입업체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피드랜드코리아 광양 G.G(대표 유재흥)가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주식회사 포스코 서성묵 과장이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재홍 광양세관장은 "성실납세기업이 존경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