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랑 나눔활동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세관 사랑향기봉사회의 동호회비를 모아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등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성태곤 세관장은 이날 위문품 전달을 위해 지난달 27일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성태곤 세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은 1950년에 개원한 아동복지시설로 서울세관은 2018년 설 명절부터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2일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구청 및 관내 14개 세무서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태호 대구청장은 “납세자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처리 등 다양한 적극행정 실천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조직내 적극행정 문화가 널리 확산돼 국세행정 현장 전반에 안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결의문에는 △업무관행 반복 및 소극행정 지양 △세정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납세자 불편사항 적극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구국세청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산하 14개 세무서의 릴레이 다짐결의식 개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사례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산세관(세관장.김원식)이 2일 개청 12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관세행정 협조자 및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산세관은 1899년 군산항 개항과 함께 인천해관 산하 '군산해관'으로 출발해 해방 후인 1949년 '군산세관'으로 개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군산세관 관할구역은 군산시는 물론 충남 보령시 및 서천군까지 관할하고 있으며 이 지역 수출입 통관, 물류 신속화 및 기업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00년, 31억달러를 시작으로 수출입통관 규모는 지난해 105억달러를 기록, 3.4배 증가했으며 이는 팬데믹 상황이 한창이던 2019~2020년 2년 연속 100억달러 이하로 감소한 규모가 다시 회복한 것이다. 지난 1908년부터 1993년까지 85년간 사용한 옛 군산세관 청사는 2006년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탈바꿈했고, 2018년엔 정식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등록을 마치고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재탄생함으로써 이 지역의 볼거리 명소로 자리 잡았다. 김원식 세관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선진무역강국의 동반자로서 협조해주신 지역사회와 수출입물류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직원들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이현규)은 2일 12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자 및 직원 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중심의 도전적・창의적 적극행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현규 청장과 직원들은 적극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실천다짐 서약 등 적극행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적극행정 실천 서약서는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적극행정 실천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으로 납세자에게 불편을 주는 업무행태 혁파 △규정과 절차가 미비한 경우 사전컨설팅 제도를 통해 합리적 방안 모색 △납세자의 편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인천청은 ‘확실한 변화! 적극행정’ 슬로건을 주제로 5월 첫째주간 동안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위한 손팻말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및 우수 공무원 선발 등을 통해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본부세관은 28일 위조상품 적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 훼손을 막은 공로로 프랑스 루이비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이달초 1천200억원 상당의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위조 가방 등 6만1천여점을 적발한 서울본부세관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수여됐다. 서울세관에서 열린 이번 감사패 수여식에는 프랑스 루이비통사를 대표해 프랑스 본사의 지식재산권 글로벌 디렉터 발레리 소니에와 지식재산권 아시아 디렉터 마얀크 베이드가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루이비통사는 위조 상품에 대한 서울세관의 지속적인 단속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서울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성태곤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와 상표권자 피해를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시장 조성을 위해 국내외 유명 상표를 도용한 불법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이판식)은 27일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청의 민관위원은 2년 동안 '납세자보호위원회'에 참석해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가 침해됐는지 여부 등을 심의하게 돤다. 광주청은 '납세자보호위원회'의 독립성 강화 및 공정·투명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제외한 나머지 심의위원을 법률·세무·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17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8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날 광주국세청은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자체 제작한 '납세자보호위원회 운영 안내' 실무해설 책자를 배부해 위원회 심의대상 및 심의사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판식 광주청장은 "향후 납세자보호위원으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달라"며 위원회의 중요성과 국세행정에 대한 견제와 통제기능을 강조하고, "납세자 권익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운영을 각종 간담회나 소통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겠다"고 밝혔다.
광산세무서(서장 이종학)는 26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금 관련 애로사항 해소 등 세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교육·컨설팅 △현장활동시 인적자원 지원 △세정지원정책 공동홍보 △그 외 중소기업 등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추진 등에 함께 나선다. 양 기관은 세부적으로 기업주치의센터 주최 △교육과정에 강사 지원 △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한 컨설팅·테마상담 지원 △상대 기관의 중소기업 등 지원제도 안내 및 홍보자료 배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학 서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의 해소 및 세정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세관(세관장 김원식)은 26일 11해안감시기동대대와 '밀수·테러 등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1해안감시기동대대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군산 및 인근해상에서 발생하는 테러물품 반입 등 효과적 해상 불법행위 대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소프트타켓 총기 테러 발생 등 국제 테러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대통령 취임식(5월), 양궁 월드컵대회(5월)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어 양 기관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한편 양 기관은 안보리 제재 결의위반 의심 선박 등 우범 선박이 군산항에 입항하는 때에는 사전 정보교환, 합동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작년 4월에 군산 신시도항에서 세관-군, 경 합동 작전으로 중국산 담배 밀수를 완벽하게 검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관할 해상을 통한 총기·마약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 밀반입 방지는 물론 적 해상침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반사회적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식 세관장 "수출기업, 신속통관·규제 완화 등 다각적 지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용식)은 26일 지역 대표 치과용품 수출업체인 ㈜메가젠임플란트를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2020년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AEO)를 취득하는 등 관세행정 파트너 기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야기된 물류대란과 글로벌 보호무역 확산으로 인해 해외통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의료용품 샘플 수입시 요건 면제절차 간소화,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활용 지원 및 세정 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토로했다. 김용식 세관장은 “의료·바이오 산업은 지역 신성장산업의 핵심이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소득수준의 향상,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요구 증가 등으로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한국산 임플란트 제품의 수출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위해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실시한 코로나19 세정 지원의 강화, 규제 완화, 신속통관 조치 등과 같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손유승 서장 “지역사회 발전 기여·활기찬 세무서 만들겠다” 노정석 부산국세청장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 구현” 당부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부산강서세무서(서장 손유승)가 이달 22일 북부산세무서에서 분리·신설한 된데 가운데, 이날 강서구 명지국제7로 44에 소재한 임차청사에서 개청행사를 갖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부산강서세무서는 정원 86명에 4개 과(체납징세과, 부가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1담당관실(납세자보호담단관실) 체제로 구성됐다. 이날 개청식은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도읍 국회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 주정섭 강서구의회의장, 심현욱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장, 김도완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차장, 박해영 강서소방서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 기(旗) 수여·축사·테이프 커팅식·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손유승 초대 부산강서세무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의 진정한 의미는 강서구 납세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국세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점”이라며 “세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납세자와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활기찬 부산강서세무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
부산세관은 오는 27일∼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참가해 참가업체 대상으로 FTA 활용, 통관 애로, 관세상담 등 수출입기업 지원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원자력 전문 전시회로, 부울경 동남권 지역은 원자력산업 관련 국내 업체의 40% 이상, 원전기자재 관련 70% 이상의 업체가 입지해 우수한 산업 및 원자력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부산세관은 특히 지난 2월1일 발효된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적극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기업 중 역내 회원국으로 관세 인하품목을 수출하는 업체에게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FTA 활용, 해외통관 애로 해소, 관세상담 등이 필요한 수출입 기업은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철 부평세무서장 “국민과 소통·공감으로 국민편익 향상 확대”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북인천세무서가 부평세무서(서장·김성철)로 명칭을 변경한데 이어, 이달 22일 청사이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착수했다. 앞서 국세청은 북인천세무서 관할지역인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납세자들의 높은 세정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부평세무서와 계양세무서로 각각 분리를 확정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이전기념 행사는 북인천세무서가 부평세무서와 계양세무서로 분리된 후, 부평세무서 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전기념 행사에는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홍영표 국회의원, 김상섭 부평구 부구청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김성철 부평세무서장은 “이번 청사 이전으로 부평지역 납세자의 접근성이 편리해지고 납세서비스와 세정지원은 물론, 납세자 권익보호 등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납세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실납세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편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평세무서는 임차청사(부평구 부평대로 147)로 건물의 1층부터 6층까지 사용 중으로, 각 층별로는 1층- 민원봉사실, 2층- 국세신고안내센터·납세자보
인천지방국세청 15번째 산하세무서 정원 80명· 5과 1담당관실 편제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계양세무서(서장·김재휘)가 이달 22일 북인천세무서에서 분리된데 이어 개청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나섰다. 이날 개청식은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유동수 국회의원, 임단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명진 인천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계양세무서 신설 경과보고, 세무서 기(旗) 수여,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역동적이고 희망찬 행복도시, 계양구에서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열다섯 번째 세무서의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양세무서가 일 잘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와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휘 계양세무서장은 개청사에서 “계양신도시 개발로 늘어나는 지역 세정수요에 대응해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납세자 편익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인천세무서에서 분리·신설되는 계양세무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를 관할하며 정원 80명에 5과・1담당관실(13팀·2실)로 편제됐다. 청사는 기존 북인천세무서 건물(
남대구세무서(서장 신영재) 달성지서가 2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태호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진용환 달성부군수, 이성균 달성경찰서장, 조성덕 대구상공회의소 달성사업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설된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는 달성군 현풍읍 중리 소재 M큐브 빌딩(2층)에 둥지를 틀었다. 모든 시설은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공공 업무시설로써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달성군 지역은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단체 가운데 인구 1위를 차지하는 곳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입주 및 국가산업단지(2단계) 완공 등 지난 2016년부터 인구 증가와 함께 세정 수요도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원거리 지역주민들은 세무서와의 불편한 접근성 탓에 납세협력비용 부담이 커지는 등 지서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05년부터 설치·운영해 오던 달성군청 내 지역민원실은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신영재 서장은 “달성지서 분서 이전으로 인한 방문납세자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작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양질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2일 현판제막식 열고 본격 출범 남인천세무서(서장·정연주)는 관할지역의 행정구역 명칭에 맞춰 세무서 명칭을 남동세무서로 변경한데 이어, 이달 22일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정연주 남동세무서장, 모범납세자 2명, 남동지역세무사회장, 남동구경영인연합회 부회장, 전 남인천세무서장, 남동세무서 직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인천세무서는 2020년 4월 연수세무서 분리 신설로 관할구역이 남동구만으로 한정됐다. 이에 따라 타 기관에서도 기관명 통일 요청이 있었으며, 남동구 뿐만 아니라 미추홀구·연수구 등 타지역 민원 방문율이 높은 세무서의 특성 등을 고려해 관할구역(남동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세무서 명칭 변경 수요가 높았다. 남인천세무서는 타 기관과 통일성 있는 행정기관명 사용으로 관할구역에 대한 납세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동세무서로 명칭을 변경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남동세무서 조직은 5개과(15팀)·1담당관실(2실)로 총 정원 136명 규모이며, 관할구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로 명칭 변경 전과 동일하다. 이날 현판개막식에서 정연주 남동세무서장은 “납세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으로부터 협조를 얻어 세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