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세무서(서장·이종학)는 24일 대회의실에서 광산구의사회와 의료업 사업자의 세금 관련 애로 해소 등 세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업 영위 사업자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세행정 홍보 △세무관련 교육 지원 및 협조 △성실신고 안내 및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세무분야 공동협력과제 발굴·추진 △협약기관 종사자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 등 상호 합의에 의해 결정한 사항 등이다. 이종학 서장은 "동업자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금관련 애로사항 해소 및 세정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이판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점자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복지세정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홍보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정보 접근과 의사소통에 제한이 많은 시각장애인의 경우 정확한 정보 전달과 편리한 신청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청은 시각장애인 광주·전남·북연합회와 협업해 '장려금 신청 점자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점자를 모르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안내문 내용을 소리 파일로 녹음해 '소리샘'과 '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장려금에 대한 정보를 처음 접하고, 점자안내문을 받아본 시각장애인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청은 시각장애인 상담을 위한 전담 전화(010-9748-4068)를 마련해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기간에 한시 운영하는 등 장려금에 대한 상담과 신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이현규)은 지난 21일 부평 나눔장터를 찾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세정홍보에 나서는 한편, 세무애로 사항에 대한 현장소통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인천청은 자체 홍보 물품 및 설문지를 지역민들에게 배부했으며, 납세자가 활용할 수 있는 세금포인트 제도와 근로장려금 등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이율배 인천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의 날 뿐만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관내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갖는 등 현장소통을 통해 세정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청이 이날 찾은 부평 나눔장터는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 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자원순환의 장으로, 총 100여개 팀 15개 단체가 참여해 중고물품・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이 2차 전지산업의 선두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을 찾아 K-배터리 산업을 포함한 신성장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본부세관은 성태곤 세관장이 지난 19일 청주시 오창공단 소재 LG에너지솔루션 공장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애로를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자동차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2차 전지 산업의 선두업체로, 자동차 전지, ESS전지, 소형전지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AEO 제도를 통한 신속통관, 월별납부·담보생략으로 인한 자금부담 완화 등 관세행정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성태곤 세관장은 “2차전지 품목분류 가이드북 발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는 등 K-배터리 산업을 포함한 신성장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서남해안 인접 세관간 합동으로 해상밀수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목포·군산·제주·광양·여수세관, 목포세관 완도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6개 세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밀수범이 공해상에서 총기.마약류, 담배 등을 투기하는 상황을 가정해 총 3차례 진행됐다. 밀수신고 접수부터 혐의선박 추적, 밀수범 검거 등 전 과정에서 실전과 같이 진행됐으며, 세관별 감시정을 통한 해상밀수 대응역량 및 인접 세관간 협업을 강화했다. 광주세관은 지난해 서남해안 공해상에서 담배 85만갑(시가 36억원)을 '던지기 수법'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밀수 조직을 검거한 바 있다. 정승환 광주세관장은 "서남해안 해상을 통한 사회안전위해물품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단속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세관장은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항만 주변 종사자 및 어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므로 해상 밀수 발견 즉시 세관에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세관은 지난 19일 대전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및 FTA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상의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2월 발효된 RCEP에 따른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FTA 활용 지원 및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FTA 설명회․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FTA 국내·외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통관애로 해소, 인증수출자 취득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6개 분야에 공동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대전세관은 중소 수출기업에 대한 FTA 활용 등 기업지원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돼 수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경북도와 ARS신고도움 서비스 최초 제공 모두채움 신고안내문 받은 60세 이상 고령자 대상 대구지방국세청은 대구시・경북도와 함께 종합소득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납세자에 ARS신고도움 서비스를 올해 최초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년층이 소득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18개 세무서(지서)와 31개 시·군·구(포항세무서 울릉지서 및 울릉군 제외) 합동으로 ARS신고도움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은 모두채움 신고안내문(F유형)을 받은 대구·경북 거주 60세 이상(1962년 12월31일 이전 출생) 고령자다. 납세자는 국세청에서 발송한 서면 안내문의 세액계산 내용을 확인한 후 세무서나 시·군·구에서 발송하는 안내 문자에 ‘신고 동의’ 답장 문자를 보내면 종합소득세 신고가 완료된다. 세금 납부는 신고서 처리 후 세무서나 지자체에서 전송하는 가상계좌번호로 이체하거나 신고 안내문에 동봉된 납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에 내면 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 인정된다. 김상섭 대구청 소득재산세과장은 “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세무애로 해소 위한 양방향 소통체계 구축 경기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단계부터 폐업까지 사업주기별 맞춤형 멘토링 등 세정 자문서비스가 매 분기별로 제공되고, 종합소득세 신고 등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세금교육이 적기에 실시된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세무 애로·건의사항이 실시간으로 상시수집해 세정당국에 전달되고, 취합된 개진내용에 대해 중부지방국세청이 세정지원 내역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양방향 소통체계가 구축된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재철)은 이달 16일 중부청사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상백)와 소상공인 세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세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중부청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이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르면,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소상공인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국세청의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가 매 분기별로 안내되는 등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장, 폐업까지 전 과정에 걸쳐 멘토링 등 자문서비스가
김민제 세무서장 "상록구 대규모 개발계획 따른 세정수요 대비" 세무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동안산세무서(서장·김민제)는 지난 11일 개청식을 갖고 지역납세자를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 전개를 다짐했다. 앞서 동안산세무서는 지난달 22일 안산세무서에서 분리 개청했으며, 정원 92명에 5과·1담당관실(15팀·2실) 직제로 안산시 상록구 전지역을 관할한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 전해철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반진석 안산상록경찰서장, 납세자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 김민제 동안산세무서장은 “이번 개청으로 안산시 상록구 지역의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세정수요에 대비한 납세서비스와 세정지원 등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세정수요에 대응하는 보다 편안한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안산세무서 청사는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상록수로 20)에 위치해 있으며, △1층 민원봉사실 △2층 국세신고안내센터·부가가치세과 △3층 체납징세과·소득세과 △4층 재산법인세과·납세자보호담당관실 △5층 서장실·운영지원팀 △6층 조사과·구내식당이 자리했다.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1일 성동세무서를 방문해 “환급대상인 인적용역소득자가 몰라서 환급받지 못하거나, 세무대리 수수료를 지급하고 환급받은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임 청장은 이날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성동세무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청장은 “이번 신고는 납세자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편의를 확대한 만큼 신고서 작성사례, 동영상 등을 제공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신고환경 구축에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함에 따라 이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도 납기연장, 담보면제,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도 적극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임 청장은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직원들도 건강에 유의하고, 신고 마지막까지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서울청장 취임 후 28개 세무서를 모두 방문했으며, 종소세 신고와 장려금 신청 상황 점검차 이날
서울청·6개 세무서도 공모 서울지방국세청과 시내 7개 세무서가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 11일 서울청에 따르면, 국세심사위 민간위원 공개모집 관서는 서울청을 비롯해 강동⋅서대문⋅성북⋅송파⋅역삼⋅영등포⋅은평세무서다. 모집인원은 서울청과 6개 세무서는 약간명이며, 성북세무서는 십여명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민간위원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 2년간이다. 변호사⋅회계사⋅세무사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전문대 이상의 학교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기타 세무관련학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으로 지정된 대형 법무⋅회계⋅세무법인에 소속돼 있거나 그 법인에서 퇴직한 지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재결청에서 3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등은 응모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적극행정리더 임명식·실천다짐 결의식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은 10일 적극행정 확산과 정착을 주도하는 구심점인 적극행정리더 임명식 및 실천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된 적극행정 리더는 올해 지방청 각 분야와 세무서별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의 이행을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부산청은 이어 ‘실천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 결의식에서는 ‘변화하는 공직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슬로건을 내걸고 적극행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또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과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을 선서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부산청 산하 세무서도 관서별 슬로건을 선정해 적극행정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할 예정이다. 노정석 청장은 적극행정 리더들에게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관행적 업무가 납세자의 편익을 위해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살피고, 차별화된 접근방법을 통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좋은 사례는 함께 실천해 국민 눈높이에 한 걸음 다가서는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청은 올해 국세청 주관으로 실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소상공인의 세부담 경감을 위해
전주세관(세관장 우동욱)은 개청 46주년 기념일을 맞아 9일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포상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전주세관은 1976년 5월8일 군산세관 전주출장소로 개소된 후 2006년 1월2일 전주세관으로 승격, 현재 산하에 익산지원센터를 두고 있다. 또한 군산시를 제외한 전북 전 지역을 관할하며 수출입통관, 기업지원, 화물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우동욱 전주세관장은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 등 전북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동청주세무서(서장 송영주)는 지난 3일 효성병원(이사장 오창진)과 건강증진협약을 체결했다. 효성병원은 1995년 설립된 충북을 대표하는 전문의료기관으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친화적 병원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송영주 동청주서장은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평소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을 되돌아보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창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 때에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은 성공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서와 효성병원은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영주상공회의소(회장·조관섭)는 3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경북 북부지역 상공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김태호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조성래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진업 영주세무서장, 영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와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조성래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이 자리에서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기업들의 세정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관섭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지방의 소상공인들과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한 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기준 완화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감면 확대 ▲고용증대 세액공제 상향 등을 건의했다. 김태호 대구국세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소상공인들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본청에 건의할 사항은 적극 건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