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박창언 후보 “약속한 공약 마무리” 연임 도전 기호 2번 김철수 후보 “회원 권익과 편익 신장” 기호 3번 신민호 후보 “관세사업계 백약이 무효인 위기상황 타개” 제26대 한국관세사회 회장선거가 이달 30일 전국 각 6개 권역별 투표장에서 회원들의 표심을 물을 예정인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입후보자가 공보물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기호 1번 박창언 후보는 25대 회장에 이어 금번 26대 회장직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 중에 있으며, 기호 2번 김철수 후보는 그간 역대 회장선거에 출마한 관세청 전임 고위직 가운데 가장 최고위직인 관세청 차장 출신이다. 기호 3번 신민호 후보는 이 두명의 후보가 관세청 고위직 출신인데 비해 유일한 시험출신 관세사로 1997년 시험 합격 후 20여년을 줄곧 관세사로 활동 중이다. 출마자들은 입후보 등록시 제출한 공약집 가운데, 입후보 소견문에서 금번 26대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박창언 후보는 25대 회장 임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회원들이 임기 2년은 공약을 모두 이행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니 연임을 하여 ‘약속한 공약은 마무리 하라’는 출마권유가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박 후보는
박창언-'6개월분 회비 면제', 김철수-'강한 관세사회 조직 구축', 신민호-'보수료 법제화' 관세사 업무영역 수호·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본회 조직 및 업무방식 개선 등 공통 약속 제26대 한국관세사회장 선거가 지난 5일 총 3명의 입후보자가 등록을 마침에 따라 3파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이들 세명의 공약이 공개됐다. 기호 1번 박창언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회원들의 사무소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올 한해동안 6개월분의 회비납부 면제’를 내세웠다. 기호 2번 김철수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강하고 활기찬 관세사회 조직 구축’을 내세우며, 관세사업무 수익원 확대 등 당면과제 해결을 제시했다. 기호 3번 신민호 후보는 당선시 2년 임기 내에 ‘관세사 보수료 법제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임을 1호 공약으로 앞세웠다. 세 명의 입후보자 모두 공통적으로 회원 사무소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보수료 현실화를 위해 관세사 업무의 공익성을 앞세워 법제화를 추진할 것임을 약속했다. 박창언 후보는 “그 동안 관세사 보수요율의 법제화 방안을 추진했으나 아직까지 적정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부당경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위해 2만3천여 공인회계사의 뜻과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공인회계사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집중돼 온 수도권 지역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수도권 전담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 등에 전달되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필요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김영식 회장, 이병래 대외협력부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김태광 사무총장, 이재승 재원조성본부장이 참석했다. 김영식 회장은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한 구호성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있는 의료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의 땀과 헌신적인 수고에 힘입어 코로나19 팬데믹을 조속한 시일 내에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무사법 입법공백이 1년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이달 국회 논의 일정도 불투명해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국회 기재위에 따르면, 변호사에게 허용할 세무대리업무의 범위를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은 양경숙·양정숙·전주혜 의원 등의 법안이 조세소위에 회부돼 있다. 지난달 17일 조세소위에서 논의를 벌였으나 국민의힘 측의 반대로 합의를 이루지 못했으며, 3월에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이날 기재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몇몇 상임위원회를 제외하고는 임시회 개최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기재위의 경우 추경 심사 일정도 잡지 못한 상황이어서 이달 조세소위 일정은 아예 언급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게다가 다음달 7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모두 선거에 몰두하고 있어 조세소위 개최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세무사법 입법공백이 장기화하면서 부실 세무대리 등 여러 부작용도 파생하고 있어 서둘러 보완입법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광수 인천국세청 국장 "R&D⋅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안착 위해 세무사회 지원 부탁" 인천지방세무사회-인천지방국세청, 법인세 신고 간담회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지난 5일 인천지방국세청과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성실신고 및 세정지원 등 협력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간담회다. 이금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개인사업자에 대한 2020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2월25일까지로 1개월 직권 연장해 줘 감사하다”며 “국세청의 적극적 세정지원으로 납세자와 세무사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 1월 오덕근 인천국세청장과 면담 당시 건의한 신고내용 확인·조사건수 축소와 담세능력을 고려한 추징세액 결정과 관련, 국세청에서 이를 적극 검토해 수렴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이어 “오늘 법인세 신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국세행정 방향과 신고안내 내용은 납세자와 소속 회원에게 잘 전달해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인세, 종
김창기 중부국세청장 "세무사들 의견, 국세행정에 적극 반영" 중부지방세무사회-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 신고 간담회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유영조)는 지난 5일 중부지방국세청을 방문해 김창기 청장을 예방하고 법인세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당면 현안과 세정업무 파트너로서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영조 중부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이중건 부회장, 이남헌 부회장, 목명균 정화위원장이 함께 했다.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어진 법인세 신고 간담회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는 납세자와 국세청 사이에서 세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세정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성실신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납부기한 연장의 세정지원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세무대리인의 애로와 고충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소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말해 주면 국세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조 회장은 “법인세 신
윤리위원장 단독출마 정임표 후보 기호 1번…총회투표서 찬·반투표로 최종선출 제26대 한국관세사회장 선거가 지난 5일 입후보 등록마감 결과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최종 투표까지 약 3주간 선거활동에 나설 각 후보자의 기호가 정해졌다. 한국관세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11시 본회에서 진행된 기호추첨 결과, 박창언 후보가 기호 1번, 김철수 후보가 기호 2번, 신민호 후보가 기호 3번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리위원장에 단독출마한 정임표 후보는 기호 1번을 받았으며, 단독 후보 선출방법을 규정한 회칙 제30조제2항 및 제3항에 따라 총회에서 회원들의 찬성·반대투표로 최종 선출된다. 찬반이 동 수일 경우 찬성한 것으로 간주된다.
박창언 현 회장, 신민호 대문관세법인 대표관세사, 김철수 전 관세청 차장 입후보 등록<등록순> 당초 회장선거 입후보 유력했던 정임표 관세사, 본회 윤리위원장 단독 출마 이달 6일 오전 11시 본회에서 후보자 기호추첨 열고 본격 선거전 돌입 30일 권역별 투표장서 기표 후 투표함 본회 이송…31일 오전 10시부터 개표 제26대 한국관세사회 회장 선거는 총 3명이 입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3파전으로 열리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 선출직으로 변경된 윤리위원장 선거는 단독 후보가 출마했다. 한국관세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회장 및 윤리위원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창언 현 회장과 신민호 대문관세법인 대표관세사, 김철수 전 관세청 차장 등 3명이 후보등록<입후보 등록순>을 마쳤다. 박창언 현 회장은 후보등록 첫 날인 이달 2일 일찍감치 등록을 마쳤으며, 신민호 관세사는 입후보 등록 마감일인 5일 오후 4시40분경, 김철수 전 차장은 마감시한 20분을 남긴 오후 5시40분께 최종 등록을 마쳤다. 이번 관세사회장 선거는 역대 선거전에서 볼 수 없었던 관세청 전직 고위관료 2명이 출마했으며, 시험 출신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는 제57회 세무사시험 합격자를 축하하는 신입회원 환영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세무사시험 합격자 회원단체인 한국세무사고시회는 매년 세무사시험 합격자들에게 회원증과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선배들과 대화를 나누는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해 왔다. 고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환영회를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한다. 이달 중 기존 회원들이 스튜디오를 대관해 회장 인사말과 합격자를 위한 특강, 선배들의 체험사례를 촬영한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회원증과 기념메달은 신청자에 한해 개별 우편발송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제57회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자 711명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시험에는 6천761명 중 5천378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711명이 합격해 13.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과목별 평균점수는 회계학1부 39.49점, 회계학 2부 39.26점, 세법학 1부 44.06점, 세법학 2부 42.72점으로 집계됐다. 과락률은 회계학1부 51.41%, 회계학2부 51.22%, 세법학 1부 30.55%, 세법학 2부 32.12%로 집계됐다. 합격자 연령별로는 20대가 32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315명, 40대 56명, 50대 16명, 60대 이상 1명 순이었다. 남성은 443명, 여성 268명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은 37.69%를 기록했다.
경제학 석사, 경영·일본어·법학 학사 취득 이번 학기 영문학과 입학…학구열 눈길 전 용산세무서장 출신으로 한일세무사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숙 세무법인 가교 대표세무사가 학·석사 학위를 4개나 취득해 눈길을 끈다. 김종숙 세무사는 지난달 24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법학과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시니어부문 평생학습상을 받았다.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국세청 재직 당시 국방대학원 경제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김 세무사는 지난 2009년 용산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했다. 세무사 개업 이후에는 한일세무사친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공부해 지난 2017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같은 대학 법학과에 진학해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4년 과정을 마쳤다. 김 세무사는 “이번 학기부터는 영문학과에 입학해 공부한다”며 왕성한 학구열을 내비쳤다.
지난달 28일 시행된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1천655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5.3:1로 지난해 4.1:1보다 껑충 뛰었다. 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응시원서를 제출한 총 1만3천458명 중 1만1천655명이 응시해 응시율은 전년 대비 3.3%p 오른 86.6%로 집계됐다. 지원자 인원이 전년 대비 23.8% 증가했을 뿐 아니라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인원으로 계산한 경쟁률도 5.3:1로 지난해 4.1:1보다 대폭 올랐다. 지난달 28일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1차 시험은 수험생 증가와 코로나19 방역을 감안해 시험장소와 감독인력을 크게 확대해 치러졌다. 서울 20개, 지방 9개 시험장에 29개 중·고등학교 675개 시험실을 마련해 시험장은 전년 대비 3.4배 늘어났다. 감독관도 2천1명으로 3.6배 증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도 응시기회를 부여해 사전신청한 확진자 1명과 자가격리자 4명이 각각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의 정답가안은 지난달 28일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됐으며, 이의제기 접수 등 절차를 거쳐 합격자 발표는
세무사법 개정 지연⋅플랫폼 중개 등 청년세무사들의 고충 논의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주선…“정부 차원의 세무사 위상 제고” 당부 청년세무사들이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찾아가 세무사계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청년세무사회 임원진은 지난달 25일 청와대를 방문해 청년세무사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김광진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세무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온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주선했으며, 정균태⋅김철현 청년세무사회 부회장, 공진영 청년세무사회 감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세무사법 개정 지연에 따른 임시등록 청년세무사들의 고충을 전달했으며, 장부기장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제외한 세무사법 개정 문제에 대해서도 세무사계 입장을 전달했다. 또 최근 인공지능과 AI를 앞세운 알선 플랫폼에 의한 불법중개 및 알선문제, 정부 보조금 지원을 악용하는 불법업자 등으로 인한 청년세무사의 업무침해 사례를 설명했다. 이들은 청년세무사들의 고충 뿐만 아니라, 청년창업자⋅소상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현장의 분위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김광진 청년비서관은 청년세무사들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분야
서울지방세무사회-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 신고 간담회 민주원 서울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법인세신고, 세무사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민주원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과 3월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부가가치세 사업장 현황신고를 위해 양 기관이 간담회를 가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간담회로,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법인세 신고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원 성실납세지원국장은 “3월 법인세 신고 관리의 중점사항은 맞춤형 신고도움 자료 제공을 통한 성실신고 지원과 코로나19 피해 법인에 대한 세정지원” 이라고 강조하고 원활한 법인세 신고를 위한 적극적 협조를 당부헀다. 김완일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 국민들 뿐만 아니라 기업들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모든 국민과 기업이 마음 편히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지방회 6천여 세무사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법인세 신고가 원활하게 진행될
한국세무사회,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 ‘무료세금상담 주간’ 실시 전국 1만3천여 세무사들이 올해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무료세금상담에 나선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3월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 회원이 무료세금상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무료세금상담 주간’을 정해 세무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2일부터 5일까지 상담 주간이다. 세무사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확립하기 위한 일환이다. 올해 무료세금상담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면상담은 가급적 지양하고 전화 또는 인터넷 등 비대면 상담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해 납세자의 날의 기념해 총 3만1천여건의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