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14일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지 2년 4개월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여행자 통관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정승환 세관장은 "오랜만에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자들에게 고품질의 여행자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총기류·폭발물 등 안보위해물품과 마약류·대마성분 함유물품 등 국민건강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 세관장은 "국제선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좋은 기회이므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인순 신임 강남세무서장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강남세무서는 11일 최인순 제40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인순 신임 강남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국세공무원은 국세행정의 셀파“이라고 운을 떼고 ‘납세자 친화적 세정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셀파는 에베레스트나 히말라야 같은 고산 등산 조력자를 뜻하는 말이다. 최인순 서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세금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실질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폐업자 재기를 돕기 위한 ‘사업재개 사업자 징수특례제’를 적극 시행하는 등 세정지원으로 국가적 과제인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지능적 탈세와 상습적·악의적 체납에 대한 단호한 대응도 예고했다. 특히 부모찬스를 이용한 부동산 대출 대리변제, 요람회사를 이용한 일감 몰아주기, 끼워넣기, 사업기회 제공 등 경영권 편법승계를 통한 세금없는 부의 무상이전, 법인명의 슈퍼카·호화 리조트·고가 미술품 구입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광양세관(세관장·김재식)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서 자유무역지역 입주 기업체의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광양항 항만배후부지에 입주한 에이치에이엠(주)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치에이엠(주)는 2016년 설립된 기업으로 영유아용 분유를 제조해 전량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은 4천200만달러로 최근 4년 동안 평균 48%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김 세관장은 분유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업체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코로나19, 미-중 무역분쟁,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수출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기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의 소리를 빠짐없이 귀 담아 듣고 불합리한 제도나 절차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의 매출 증대 및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식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
권승욱 제31대 양천세무서장이 취임일성으로 '다각적 세정지원'과 '성실신고 지원'을 내세웠다. 양천세무서는 지난 11일 세무서 강당에서 제31대 권승욱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권승욱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아직 많은 사업자가 코로나19로 사업상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최대한 세금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의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나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창구 운영때 쉽고 편리하게 납세서비스를 이용토록 하고, 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같은 운영방향과 함께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자기계발 노력과 소통·화합을 당부했다. 그는 “세상의 변화를 미리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한 발 앞서 변화해야 한다”며 “전문지식 함양, 건강관리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갖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관리자와 직원간, 직원 상호간 상시 소통을 생활화하자”며 “인생 3분의1을 보내는 직장은 가정만큼이나 소중한 곳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 달라”고 덧붙였다
임경환 신임 서산세무서장은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그만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한발 앞서 해결해야 한다”며 납세자 지향 서비스를 강조했다. 서산세무서는 지난 11일 세무서 강당에서 제22대 임경환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임경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강조했다. “농업, 상업, 공업이 상존하는 서산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납세서비스를 스스로 연구하고 개발해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임 서장은 또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무행정 집행과 관련해서는 ‘절차⋅규정의 준수, 납세자 권익 보호’를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는 “세정업무 수행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법령에서 정한 절차와 처리기한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면서 “납세자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신중하게 업무를 하되, 민생침해 탈세, 세금 없는 부의 대물림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심자의 자세로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직원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더불어 성장하는 조
정읍세무서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0대 심상동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심 서장은 "훌륭한 역사, 자랑스러운 문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정읍에서 직원 여러분과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심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세입여건의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으며, 국민들은 국세청이 세수의 안정적 확보 뿐만 아니라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서장은 "현재 상황은 어렵지만 직원들의 뛰어난 역량과 지혜를 모은다면 세정지원, 성실신고지원, 신중한 세무조사 등을 통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 서장은 "민생경제의 안정과 혁신성장을 위한 세정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한발 더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많은 관내 특성에 맞게 세금 신고·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의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쉽고 편리
김휘영 신임 영등포세무서장은 “민원업무 처리, 성실신고 지원, 세무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정확한 세법지식과 가슴에서 우러나는 친절로 납세자를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세무서는 지난 11일 세무서 강당에서 제51대 김휘영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휘영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행정의 주인인 ‘납세자’를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납세자를 가족처럼 여기고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면서 “국세행정은 납세자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업무이므로 고객인 납세자를 대할 때 마음가짐과 행동을 더욱 조심스럽게 하고 세심하게 업무를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세무행정 집행과 관련해 ‘정확과 투명’을 강조했다. “단 한 번일지라도 섣부른 판단이 국세청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키고 납세자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다 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도 당부했다. 그는 “지능적인 탈세, 고의적인 체납 등 반사회적인 탈세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하되,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다가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에 대한 당부사항으로
김시현 신임 광명세무서장은 납세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성심을 다하는 세정 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시현 광명세무서장은 지난 11일 세무서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납세자를 더욱 배려하는 세정에 나설 것임을 예고하면서 “납세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는 자료는 신속·정확하게 안내하고, 관서 실정에 맞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면 안정적인 세수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정방향을 제시했다. 다만, 지능적이고 악의적인 체납과 탈세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임을 시사해, “상습 체납자와 변칙적 탈루혐의자에 대해서는 끈기있게 세법을 집행해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활발한 소통으로 건강한 일터 조성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그는 “부단한 학습을 통해 역량을 갖춘 세무전문가가 돼 달라”며 세무공직자로서 전문성을 높이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1967년 ▷경기 안양 ▷양명고 ▷세무대학 6기 ▷서울청 조사4국 ▷국세청 감사관실 ▷북인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법무과 ▷중부청 징세과 ▷인천청 운영지원과장
구본수 신임 속초세무서장은 엄중한 경제상황 속에서 국세행정의 주인이자 최우선 가치인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실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본수 속초세무서장은 지난 11일 세무서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해 국세청의 역점 추진과제를 환기한데 이어, 이를 실천하기 위한 우선 과제로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 실천’을 제시했다. 구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과 불만이 무엇인지 작은 것이라도 찾아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민원업무는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 서서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정지원 과정에선 최우선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염두에 두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관광산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경제에서 코로나19와 산불피해 등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너무 크다”며,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와 관련해 관리자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한 구 서장은 “결과는 공정하되, 이르는 과정에선 저부터 여러분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모두가 리더라는 주인의식을 가져 달라”며
유영 신임 동수원세무서장은 납세자의 어려움을 살피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영 동수원서장은 지난 11일 세무서 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올 하반기 금리·물가·유가 상승 등 경제위기로 납세자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음을 우려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물론 도·소매와 숙박음식업, 서비스업 등 경영 한계에 다다른 납세자들에게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세정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실효적인 세정지원을 위해 납세자와의 현장소통 또한 강조하면서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납세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즉각적인 개선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유 서장은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성실납세 안내와 공평과세 구현, 세입예산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한 세무공직자의 자세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는 “국가 재정수요의 안정적인 뒷받침을 통해 국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국세가족 모두의 책무”임을 환기한 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극복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면서도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1974년 ▷서울
충주세무서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대 이광호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광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세무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직원 여러분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66년 ▷강원 삼척 ▷삼척고 ▷세무대학(4기)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사2팀장 ▷충주세무서장(現)
김용진 신임 분당세무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납세자인 국민을 배려하는 세정 집행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 신임 분당세무서장은 11일 열린 취임식에서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 납세자의 목소리를 더욱 겸허하게 경청해 소통해야 한다”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에게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부담이 되는 부실과세가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불만이 있는 납세자에게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에 나설 것을 주문한 김 서장은 “납세자의 불편이 있는 분야는 적극 발굴해 세금신고와 납부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가 재정수입의 안정적인 조달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목적을 환기하며, 직원 개개인 모두가 분당세무서를 지탱하는 기둥임을 지목한 김 서장은 “기둥 하나 하나가 맡은 바 역할을 해 주어야 분당세무서가 견고하게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당부한데 이어, “여러분들의 꿈을 실현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에 미력한 힘이나마 도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5년 ▷전남 나주 ▷관악고 ▷세무대학 3기 ▷한양대 ▷분당세무서 부가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
강영구 신임 남부천세무서장은 경제활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지원’을 펼쳐 나갈 것임을 밝혔다. 강 신임 남부천세무서장은 11일 취임식을 열고, “세무서는 납세자와 최접점에서 세정업무를 펼치는 현장 중심의 기관”임을 환기한 뒤 “성실하게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집행을 통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도 다짐했다. 강 세무서장은 “세법 집행과정에서 성실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며 “불공정 탈세행위나 악의적 체납자에게는 강력 대응하는 등 공정·투명한 세정 집행에 나서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남부천세무서 역량 강화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한 강 서장은 “저 또한 직원 한분 한분의 역량이 제고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독려했다. [프로필] ▷1967년 ▷충북 영동 ▷충북 영동고 ▷세무대 4기 ▷북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상주세무서장 ▷수성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1과장 ▷안양세무서장 ▷남부천세무서장(現)
제천세무서는 지난 1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46대 조종호 서장 취임식를 개최했다. 조종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세입기반을 확충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세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할 것은 즉시 시정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한편 공명 정대한 세정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충북 단양 △대전청 조사1국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보호과장 △영동세무서장 △제천세무서장(現)
남원세무서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대 선규성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선규성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업무수행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천혜의 문화경관과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문화관광 도시 남원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전쟁 등으로 국민 보건과 국가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은 본연의 국세징수 업무와 상반기에 부가세·법인세·종합소득세 신고업무, 근로·자녀장려금 업무 등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성실하게 수행해 주고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선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세정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고 ,생산 기반이 취약한 관내 사업자들이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영세자영업자 등 납세자에 대해 세무간섭을 최소화하고 납부기한 연장,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적극적으로 세정을 지원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업무적으로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국세행정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