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3곳, 위원장 교체 한국세무사회가 27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고 대외에 공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9일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사회 구성원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위원회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19일 22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해 발표했는데, 9일 5개 위원회 위원장을 추가 선임하고 3개 위원회 위원장을 교체했다. 추가 선임된 위원장은 중소기업위원회 김종권 위원장, 세무법인위원회 변정희 위원장, 청년세무사지원센터장 임승룡, 기업회계자격시험 출제위원회 손창용 위원장, 홍보상담위원회 송만영 위원장이다. 위원장이 교체된 곳은 3곳으로 지방세제도연구위원회 위원장이 주찬식 세무사에서 김성호 세무사로 바뀌었으며, 세무조정 및 성실신고 감리위원회는 정해석 세무사에서 김종혁 세무사로 위원장이 교체됐다. 자격시험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홍성철 세무사가 선임됐으나 현재 공석으로 남아 있다. 위원장이 아직 선임되지 않은 곳은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성년후견인지원센터, 청년세무사위원회, 자격시험운영위원회, 마을세무사운영위원회, 업무침해감시위원회다. 다음은 위원회 위원장 명단. 자문위원장 강남규, 공제위원장 양승서, 사회공헌위원장
오는 16일부터 12월30일까지 고시회 누리집서 시청 가능 현직 지방세 공무원이 강의하는 지방세 실무교육이 열린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오는 16일 ‘2021 지방세 핵심 실무교육’ 동영상을 고시회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교육은 강진철 경남도청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세조사담당 사무관이 취득세 관련 이슈와 사례, 예규·판례를 통한 분석 및 지방세법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강의한다. 주요 내용은 ▷과밀억제권역 내 본점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중과세 ▷대도시내 법인설립 등에 대한 중과세 ▷다주택자 및 법인이 취득하는 주택에 대한 중과세 ▷사치성재산에 대한 중과세 ▷취득세 세율의 특례 ▷과점주주에 대한 간주취득세 ▷취득세 관련 농어촌특별세 및 교육세 등이다. 총 6시간 강의로 교육신청 후 교육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해 오는 12월30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의 지방 및 중앙 정계 진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경희 회장은 9일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사회 구성원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TF를 구성해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세무사제도 창설 60주년을 기념하고 제32대 집행부 공식 출범을 겸해 열렸다. 원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정계 진출 지원 외에 성실신고확인 대상자 확대, 세무사 직무에 지자체 결산업무 추가, 지방세 사전세무검증제 추진,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 정부지원금 인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경희 회장은 이날 32대 집행부가 추진할 주요 회무를 제시했다. 우선 세무사의 세정협력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의 세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무사의 지급명세서 전자제출 세액공제 도입, 전자신고세액공제 개인 400만원 법인 1천500만원으로 인상,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대상에 세무사 포함, 성실신고확인 세액공제 개인 200만원 세무법인 300만원 확대, 지방소득세 전자신고세액공제 도입, 과도한 가산세 인하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세무사회는 또한 회원들에게
16일 한국세무포럼 개최…간이지급명세서 제출⋅업무용 승용차 실무 등 토론 정부의 2021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개선의견을 제출한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회원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세법개정안을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16일 유튜브 채널 ‘세무사TV’를 통해 ‘2021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주제로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세무포럼은 이번이 12번째로, 세무사회는 조세 분야에서 새로운 역할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한국세무포럼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내용 가운데 세무사들의 관심이 큰 이슈들을 논의주제로 선정했다.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착한임대인 세제지원,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불성실 가산세, 업무용 승용차 실무, 고용증대세액공제 실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양도세, 간이과세자 세금계산서 발급 등이 포럼 테이블에 오른다. 김두천 세무사가 간이지급명세서의 제출 문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제지원의 합리화,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불성실 가산세 적용대상의 합리화에 대해 발제한다. 업무용 승용차 관련 세법에 대한 실무상 문제와 고용증대세액공제 관련 세법에 대한 실무
경영진이 궁금해 하고 챙겨야 할 ESG 핵심내용 담아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ESG 바로보기–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사진>’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ESG 바로보기–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는 경영진이 궁금해 하고 꼭 챙겨야 할 ESG 관련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1장 ‘ESG 경영의 탄생’에서는 ESG 개념과 발전과정, 기업의 ESG 성공과 실패 사례를 소개했다. 제2장 ‘ESG 경영의 대두’는 기업을 둘러싼 ESG 생태계와 ESG 경영의 시사점을, 제3장 ‘ESG 경영 시대, 기업의 변화 방향’에서는 기업 경영의 뉴 노멀로 떠오른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한 기업의 변화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제4장 ‘ESG 정보 공시, 평가 및 인증’에서는 ESG 정보 공시와 정보의 평가⋅인증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제5장 ‘부록’에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정보 보고 및 인증 현황을 수록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최근 들어 ESG 경영과 ESG 정보공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간한 책은 회계법인의 내로라하는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해 깊이 있는 내용과 충실한
세무사제도 창설 60주년 기념 이달 6~10일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전화 등 비대면으로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가 세무사제도 창설 60주년을 맞아 무료 세금상담을 펼친다. 무료 상담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국 1만4천여 전 회원이 참여하며, 전화나 인터넷, 서신 등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한다. 무료 세금상담 기간 동안 납세자가 세무사사무소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상담은 진행하지 않는다.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www.kacpta.or.kr)에 접속해 지역별 세무사사무소의 전화번호를 확인해 연락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m.kacpta.or.kr/m)에 접속해 ‘내 주변 세무사 찾기’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의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해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인터넷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연구·상담-무료세무상담]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상담 세무사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세무신고 처리나 구체적인 세액산출 등은 무료상담에서 제외된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1만4천여 세무사들이 국민들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완일)는 1일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원활한 국세행정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세무사회는 당초 지난 7월 임성빈 서울청장 취임 당시 예방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일정을 연기했다. 김완일 서울회장은 이번 예방에서 임성빈 청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양 기관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임성빈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김완일 서울회장을 비롯한 6천여 서울회 세무사들께서 세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관계로 국세행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면서 “세무사 여러분들의 노고와 적극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사들의 아낌없는 노고와 지원으로 안정적인 국가재정 확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선진세정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세무행정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완일 서울회장은 “최근에 코로나19 상황이 위중단계까지 격상되면서 일반 국민들 뿐만 아니라 세무사 회원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 세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세전문가라는 사명감을 갖고 국세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유권규)는 지난달 31일 제5차 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광주지방회는 9월 추석연휴에 따른 회의 일정과 지방 및 지역회 임원간 상견례 진행 건에 대해 토의했다. 유권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계속되는 코로나19 때문에 회원들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회무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추진해야 될 것 같아 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가을 장마라고 하지만 비 예측도 정확하지 않는 것 같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해주시고 건강관리 잘 해서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세무사회 유권규 회장은 지난 4차 정기임원회에서 지방회 이사들을 선임하여, 선임증과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지역세무사회장들은 오는 10월 확대임원회에서 선임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5대 임원 명단 직 위 성명 직 위 성명 직 위 성명 회 장 유권규 부 회 장 정순오 부 회 장 김상연
공인회계사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과 합격자 수가 꾸준히 늘며 올해 시험에서 역대 최다 합격자가 배출됐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회계사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915명, 904명, 1천9명, 1천110명, 1천172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응시인원은 2천898명, 2천750명, 3천6명, 3천453명, 3천595명으로 늘었다. 합격률은 2017년부터 31~33%대를 유지하고 있다. 회계사시험의 최소선발인원은 지난 2009~2018년 850명을 유지해 오다 2019년 1천명으로 늘어났으며, 2020~2021년 1천100명으로 결정됐다. 2000년 이전과 비교하면 약 2배 수준이다. 올해 시험에서는 10년래 처음으로 90점 이상을 획득한 최고득점자가 나왔다. 서울대 4학년생 김민지씨가 평균 90.2점으로 수석 합격했다. 2017~2021년 합격자 평균 연령은 만 26.4세~27.1세다. 매년 여성 합격자 비율은 29.1%, 27.4%, 30.5%, 28.6%, 30.6%였다. 5년간 합격자 중 유예생은 822명, 696명, 754명, 923명, 954명으로 나타났다. 비중은 74.7%~89.8%선이었다. 이듬해 2차 시험에서 일부
금융감독원이 27일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자 1천172명의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의 장녀 민경씨가 올해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명진 인천회장은 이날 “장녀 민경이가 올해 공인회계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확인했다. 민경씨(29세)는 명덕외고를 나온 재원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대학 졸업후 CPA 시험을 준비해 제56회 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경씨는 이번 회계사시험 최종 합격으로 삼일회계법인 입사도 확정돼 인수·합병파트(deal part)에서 근무하게 됐다.
올 공인회계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작년보다 62명 늘어난 1천172명이다. 금융감독원은 27일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총 1천172명으로, 지난 6월 치러진 제2차 시험 응시자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수험자가 합격자로 결정됐다. 응시인원은 작년보다 142명 늘어난 3천595명이다. 합격률은 32.6%로 집계됐다. 올해 시험의 응시자 평균점수는 61.7점으로 전년 대비 1.5점 올랐다. 과목별로 재무회계(64.2점)가 가장 높고, 재무관리(59.6점)가 가장 낮았다. 합격자 평균 연령대는 만 27.1세다. 20대 후반이 66.6%로 가장 많고 이어 20대 전반, 30대 전반 순이다. 성비는 여성 합격자가 30.6%로 전년 대비 2.0%p 올랐다. 전공별로는 상경계열 전공자가 76.5%로 전년 대비 2.2%p 줄었다. 전체 합격자 중 유예생은 954명으로 81.4%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의 합격률은 68.7%다. 합격자 중 최고점자는 서울대 4학년생 김민지씨로 평균 90.2점을 받았다. 최연소자는 고려대 2학년생 이새롬씨, 최연장자는 서울대 졸업생 김주한씨(만 39세)다. 내년 제2차시험에서 일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이종엽)는 지난 20일 박병철 변호사(변시 6회)가 세무변호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변협은 등기경매·노무·세무·채권추심·특허분야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들의 실무능력을 양성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등기경매‧노무‧세무‧채권추심‧특허 변호사회를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 세무변호사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병철 변호사(변시 6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하고 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등기경매‧노무변호사회도 같은 날 정기총회를 개최해 각각 김관기 변호사(사시 30회)와 주완 변호사(사시 25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한편 이달 18일 기준 세무변호사회는 1천404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등기경매변호사회는 1천288명, 노무변호사회는 996명, 채권추심변호사회는 1천141명, 특허변호사회는 521명이다.
세무사계 "비상인력시스템 공감…근본적인 직원 수급 안정대책 시급" 개업 세무사들이 경력직원 수급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직원의 갑작스런 퇴직으로 신고업무가 마비되는 등 유사시에 대비한 비상인력을 회(會) 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일 세무사계에 따르면, 서울에 개업한 A세무사는 최근 사무소 직원이 갑자기 퇴사하는 난감한 일을 겪었다. A세무사는 “기존 업무의 조정과 급여 조건 등이 문제가 돼 불거진 일인데, 신고기간이 며칠 남지 않은 때여서 낭패를 볼 뻔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무신고를 앞두고 직원이 갑작스럽게 퇴직하는 경우 다른 직원을 구할 때까지 신고업무를 대신해 줄 비상인력을 회 차원에서 준비해 놨다가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고, 일시 대거 퇴직, 질병 등 세무사사무소에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원 채용 때까지 긴급 업무를 처리해 줄 수 있는 인력을 세무사회에 준비시켜 놔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세무사들은 세무경력자나 경력자 중 육아휴직자 한두 명을 채용해 회에 상주토록 하고, 아주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한해 지원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꼽았다. 그러나 이런 논의는 오래전부
한국청년세무사회는 제1차 상임이사회를 이달 18일 화상 비대면 회의로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날 청년세무사회는 차기 상임이사회 개최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재무보고 및 부회장 직책 보고, 2021년 사업계획안 등 회무를 보고했다. 부회장단은 하창현(총무), 정균태(기획), 반기홍(연수), 김철현(회원), 양서향(연구), 남영혁(대외), 김조겸(홍보), 백근창(전산), 조예진(편집), 김동영(국제), 임양균(전략), 이형재(언론), 김지원(인사/조직), 공진영(협력) 세무사 등이 각 직책을 맡았다. 지역부회장으로는 차영현(부산), 김지훈(전라-전주), 신형일(경기남부) 세무사가 선임됐다. 경기북부·충청 지역부회장은 미정이다. 박형섭 청년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가격리 또는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특히 확진 판정으로 고생한 전 한청세 회장과 가족 분들은 속히 건강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금의 위기는 나 혼자의 어려움이 아닌 모두의 위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움츠리지 말고 새롭고 진취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업무와 비즈니스를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믿는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32대 집행부를 인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선임직 부회장에 김관균 부회장을 재임명하고, 상무이사와 업무정화조사위원장도 회무의 연속성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전원 유임시켰다. 다음은 32대 집행부 명단.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 구성원 □이사(등록번호 순) 연번 등록번호 성명 연번 등록번호 성명 1 1831 권영희 20 10709 조진한 2 2438 채상병 21 11303 이찬희 3 2482 강명화 22 11528 박연근 4 2608 김종구 23 11578 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