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서장·오원균)는 지난 3일 청사 내 잔디광장에서 ‘세심정’ 정사 완공식을 갖고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청룡 대전지방국세청장, 박철완 흥덕구청장, 임지순 동청주세무서장, 김경배 청주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대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장, 복대동 통장 등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차담회를 가졌다. 정자 현판은 국민의 성실납세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세무공무원의 마음을 ’세심(稅心)‘으로 표현했다. 직원 공모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편안히 쉬어가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름을 정했다. 취임 후 청주서를 첫 방문한 이청룡 대전청장은 “세심정 완공을 계기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초심을 되새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더 친근하고 더 편안한 세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박철완 흥덕구청장은 “청주시 뉴딜사업의 모범사례로 지역주민을 위해 세무서 담장 일부를 허물고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해 준 청주세무서에 감사한다”며 “행복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원균 서장은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주민 등 세심정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고, 지역에서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
동청주세무서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나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세정 지원책을 안내하는 소통 행보를 펼쳤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임지순)는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센터(센터장·이기영)와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회장·성낙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선문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영세 납세자의 세금문제 해결 및 납세자 권리구제에 도움이 되는 납세자보호위원회 제도, 국선대리인 제도,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납부한 세금을 적립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금포인트 제도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동청주세무서는 앞으로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사업상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를 세무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금 고민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납세자의 권리구제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차별화된 세무사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29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한 박남규 세무사(전 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이 28일 세무사로서 새로운 삶을 출발한다. 박 세무사는 이날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직지스미트타워 2층에 Tax&Law(텍스앤로) 세무법인을 열고 개업소연을 갖는다. 박 세무사는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대학인 국립세무대학 9기 출신으로 국세청 조사국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국, 청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세종세무서 재산법인과장, 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박 세무사는 "지역사회에서 덕망있는 선·후배 세무사들과 Tax&Law(텍스앤로) 세무법인을 설립했다"며 "보다 전문적이고 전방위적 세무조력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국세청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진정한 권익을 보호하고, 국세행정의 협업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충북지역 수출이 지난달에 이어 배터리 원재료와 의약품 등 화공품의 수출 호조로 17억1천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전민식)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가 증가한 23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8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3%가 증가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 대비 15.5%가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109.2%)과 정보통신기기(48%), 정밀기기(19.9%), 기타 전기전자제품(10.4%)는 증가했지만, 반도체(-0.6%)와 일반기계류(-5.3%)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과 대만, EU, 중국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홍콩과 일본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도 전월 대비 8.9%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57.9%)와 직접소비재(22.3%), 유기화합물(8.9%), 기타수지(7.4%)는 증가한 반면, 반도체(-11%)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대만, EU, 중국, 미국으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홍콩과 일본으로의 수입은 감소했다.
청주세무서(서장·오원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청주서는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주문받아,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쌀과 과일,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날 청주서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평소보다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원균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청주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충북 수출비중 1위인 반도체의 수출이 주춤한 사이, 배터리 원재료와 의약품 등 화공품이 충북 수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전민식)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9%가 증가한 19억9천200만달러를,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7.7%가 감소한 5억3천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4억5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 대비 0.7%가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정보통신기기(106.3%)와 화공품(70.2%), 정밀기기(4.7%), 일반기계류(0.4%)는 증가했지만, 기타 전기전자제품(-11.3%)과 반도체(-13.5%)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72.8%)과 대만(38.1%), EU(31.8%), 중국(6.9%)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23.6%)과 홍콩(-31.2%)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도 전월 대비 3.9%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25.2%)와 유기화합물(3%)은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2.9%)와 기타수지(-14.6%), 반도체(-35.3%)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미국(0.6%))으로의 수입은 증가한
충주세무서는 9일 대회의실에서 제45대 정희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정희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편안하고,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자연재해 극복과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국세행정을 전개하고,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정희진 서장은 강원 삼척 출신으로 천안여고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나왔다. 행시4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서울청 조사3국을 거쳐 이번에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지난달 충북지역 무역수지가 화학공업생산품 수출 증가에 힘입어 14억4천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출비중 1위를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은 부진했다. 18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20억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5억6천1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 감소했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는 수출은 7.8% 증가했으며, 수입은 1.6%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기기(82.8%)와 화공품(52.9%), 일반기계류(35.7%), 정밀기기(9.6%)는 증가했지만, 수출비중 1위인 반도체(-12.3%)와 기타 전기전자제품(-21.8%)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70.6%)과 대만(55%), 중국(6.7%), EU(1.4%)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20.4%)과 홍콩(-34.4%)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19.9%)와 유기화합물(19.8%)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5.6%)와 기타수지(-12.6%), 반도체(-36.3%)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EU(7.8%)와 홍콩(0.8%))으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국(-1.1%)),
충북지역 6월 무역수지가 13억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내실은 크게 악화됐다.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전민식)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6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18억6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도 5억5천2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수출효자품목인 반도체가 23.1% 줄어든 것을 비롯해 기타 전기전자제품(-23.5%), 일반기계류(-26.4%)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기기(166%)와 화공품(51.3%), 정밀기기(12.1%)는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72.1%)과 중국(10.8%), 대만(10.7%)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11%)과 EU(-11.4%), 홍콩(-36.4%)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2%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19.7%)와 기타수지(10.7%), 유기화합물(1%)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19.3%)와 반도체(-23.9%)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EU(51%)와 미국(26.4%), 중국(3%)으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동청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임지순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지순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지의 자부심이 살아 숨쉬는 역사와 전통의 천년고도,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찾는 이를 정겹게 맞이하는 명품도시 청주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간의 배려와 협조로 직원 전체가 서로를 신뢰하며 가족처럼 아끼는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수출과 경제여건이 둔화되고 각종 경기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투명한 세정을 운영하고 납세자에게 불편한 환경들은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임지순 서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1987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임용, 청량리세무서를 시작으로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법무심사국, 제천세무서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동청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청주세무서는 30일 대회의실에서 제42대 오원균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원균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이자 국토의 중심도시인 청주세무서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렵다”며 “세정여건 변화에 따라 국민들의 눈높이와 요구 수준에 맞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세정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수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납세자가 정확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탈세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법에 정한 절차와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타인에 대한 배려가 나를 위한 보약”이라며 "관리자와 직원 서로가 소통을 생활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오원균 서장은 1969년생으로 청주 출신이다. 운호고·국립세무대(8기)를 졸업하고 대전서 부가가치세과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연을 맺었다. 이후 대전청 조사국 조사2과, 총무과 인사계장, 청주세무서 법인팀장,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국세청 운영지원과 서무계장, 서산세무서장을 거쳐 청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4월 충북지역 수출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급격한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4월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18억2천7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한 6억1천500만달러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12억1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18억2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과 전월 대비해 각각 0.8%, 17.2%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정보통신기기(661.5%), 화공품(24.0%)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기타 전기전자제품(△1.9%), 정밀기기(△9.4%) 반도체(△18.8%), 일반기계류(△55.7%)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72.3%)·중국(6.7%)·대만(6.2%)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EU(△7.2%)·일본(△8.5%)·홍콩(△13.7%)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한 6억1천500만달러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해서는 1.8%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유기화합물(26.2%), 기타수지(16.4%), 반도체(△5.0%)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25.8%), 기계류(△34.9%)의 수입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이 올 들어 지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충북지역 수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16일 청주세관(세관장·전민식)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8%가 증가한 22억7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6억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3%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6억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 대비 19.5%가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정보통신기기(809.7%)와 화공품(31,2%), 기타 전기전자제품(6.4%), 정밀기기(1.6%)는 증가했지만, 반도체(-12.9%)와 일반기계류(-27.9%)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118.1%)과 중국(31.5%), 일본(7.6%), 대만(4.8%) 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EU(-9.4%)와 홍콩(-9.8%)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도 전월 대비 28.8%가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유기화합물(29.9 %), 기타수지(28.5%), 반도체(4.3%)는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2.3%)와 기계류(-50.3%)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에서는 중국(10.8%))과 미국(3.1%), 대
충북지역 수출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4% 증가하면서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코로나19가 복병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청주세관(세관장·전민식)에 따르면 충북의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4%가 증가한 18억4천7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2%가 증가한 4억6천900만달러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3억7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 대비해서는 4.9%가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42.6%)와 화공품(18,2%), 반도체(2.5%)는 증가했지만, 전기전자제품(-6.3%)과 정밀기기(-18.9%)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126.6%)과 중국(35.1%), 호주(27.9%), 일본(0.5%), EU(0.3%)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은 126.6% 늘어나며 수출 회복을 주도했다. 대만(-0.9%), 홍콩(-4.8%), 캐나다(-20.7%)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2.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전월 대비 15.2%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28.
청주세무서(서장 윤상철)는 지난 4일 청사 광장에서 ‘코로나19’ 사태 속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마음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청주서 직원들과 방문 민원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헌혈에 적극 동참해 사랑과 희망의 불씨와 온기를 전파했다. 윤상철 서장은 “코로나19 및 동절기로 혈액 보유량이 대폭 감소되는 것이 안타깝다” 며 “국민 모두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청주서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국가적 재난·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헌혈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