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김용진)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 하에 단체헌혈에 나서는 등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 충주세무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다는 상황을 접하고 김용진 서장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용진 서장은 “우리 민족은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똘똘 뭉쳐 극복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충주세무서 직원들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부족 상황과 상관없이 일년에 두번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지역의 효자종목인 반도체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충북 수출이 순항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의 10월 수출은 22억3천600만달러를, 수입도 9억5천300만달러를 기록하며, 12억8천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2%가 증가했다. 수출품목 별로는 반도체(7억3천800만달러)와 정밀기기(1억2천100만달러), 일반기계류(8천900만 달러) 등이 견인했다. 반면 전기전자제품(2억5천700만달러)과 화공품(5억2천7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8천900만달러)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7억1천500만달러)과 홍콩(4억700만달러), 일본(1억300만달러), 미국(2억6천만달러), 대만(8천600만달러), 싱가폴(1천900만달러)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증가했지만, EU(2억2천800만달러)와 호주(1천100만달러)는 감소했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59.9%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8천600만달러)와 유기화합물(5천만달러), 직접소비재(4천400만달러), 기타수지(4천200만달러)는 증가했다. 기계류(3천300만달러)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3억3천600만달러)과 미국(1억7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9일 세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민·관 합동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청주세관은 상반기 협의회에서 건의한 규제 개선과제 검토 결과, 보세공장 관련 법규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보세공장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보득 발전협의회장(㈜엘지화학)은 자율사후관리업체에 대한 사후관리 자동종결 권한 부여, 보세공장 연계공급망의 법규준수도 평가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충북지역의 수출에서 보세공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점을 감안해 협의회에서 제기된 제도 개선방안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보세공장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세관은 2009년에 민·관 합동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매년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보세공장 관련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개선해 오고 있다.
충북지역 9월 수출이 효자 품목인 반도체와 의약품이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15억1천6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9월 수출은 25억5천700만달러를, 수입도 10억4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2% 증가했다. 수출품목 별로는 반도체(8억9천700만달러), 화공품(6억8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2억8천6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2억1천300만달러)등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정밀기기(1억700만달러), 일반기계류(9천400만달러)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7억2천300만달러), 홍콩(5억5천100만달러), 미국(3억2천800만달러), 일본(9천600만달러) 등 대부분 국가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다만 호주(800만달러), EU(2억6천100만달러), 대만(1억1천400만달러) 수출은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77.3% 증가했다. 수입품목 별로는 반도체(8천600만달러), 유기화합물(5천100만달러), 기타수지(3천900만달러) 등의 품목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2천800만달러)와 직접소비재(3천300만달러)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
청주지역 세무서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청주세무서는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청주에덴원 등 소외이웃을 찾아 지역특산품인 청원생명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박광식 청주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전에 없이 더 힘들고 어려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청주에덴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물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는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동청주세무서도 같은 날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성제노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위문행사는 동청주세무서 세정협의회도 함께 동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송영주 동청주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며 “세정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호 동청주세무서 세정협
충북의 효자 품목인 반도체와 화공품이 강세를 보이면서 충북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신강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8월 수출은 24억2천만 달러, 수입은 7억9천200만달러로, 16억2천8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8억7천800만달러), 화공품(5억6천1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2억6천600만달러)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정보통신기기(1억6천500만달러), 정밀기기(1억1천300만달러), 일반기계류(6천700만달러)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7억1천900만달러), 홍콩(4억9천300만달러), 미국(3억2천700만달러), EU(2억2천400만달러), 대만(1억1천300만달러), 일본(9천500만달러) 등 대부분의 국가 수출이 증가했지만, 호주는 (800만달러)로 -3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46.7%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8천300만달러)와 기타수지(4천700만달러), 유기화합물(4천4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400만달러)등의 품목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3천200만달러)의
박광식 청주세무서장은 지난 14일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한 충청권 시·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광식 서장은 청주서부소방서 김상진 서장의 지목으로, '전통무예의 고장인 충북 164만 도민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라는 구호가 쓰인 팻말을 들고 충북도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박 서장은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기쁘게 참여했다”며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광식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송영주 동청주세무서장을 지목했다.
충북 지역 7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동반 상승하며, 18억2천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 지역의 7월 수출은 26억800만 달러, 수입은 7억8천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충북 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9% 증가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8억400만 달러), 화공품(6억9천200만 달러), 전기전자제품(3억4천600만 달러) 등이 증가 했지만, 정보통신기기(1억5천300만 달러), 정밀기기(1억3천600만 달러), 일반기계류(7천900만 달러)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7억3천100만 달러), EU(2억8천900만 달러), 홍콩(4억6천900만 달러), 미국(3억4천200만 달러), 대만(1억1천200만 달러), 일본(9천600만 달러) 등 대부분의 국가 수출이 증가했지만, 대만(20.8%)과 호주(11.2%)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39.1% 증가했다. 수입 품목별로는 반도체(8천500만 달러)와 기타수지(3천800만 달러), 기계류(3천800만 달러) 등의 품목은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4천만 달러)와 유기화합물(3천800만 달
국세청 문우회장을 역임한 이규흥 시인(동청주세무서 부가2팀장)이 첫 시집 '따뜻한 나무'를 출간했다. 시인은 2001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20여 년간 국세청 문우회와 한국문인협회, (사)우리시회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의 시는 곱씹을 수록 맛을 더하는 서정미의 시어를 조탁해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듬는다. 계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명징하게 담으면서 동시에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삶의 면면을 꿰뚫는 본질을 추구한다. 꽃샘추위 몰려오는 날/ 우암산을 오르다/ 활짝 핀 생강나무를 만났다/ 나무는 덜 풀린 가지를 출렁이며/ 후~후~ 하고 제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저 나무는 긴 겨울 동안/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해 왔을까?/ 꽃을 피운다는 것은/ 얼어붙은 마음 따뜻하게 풀어/ 세상에 내어주는 일/ 멀리멀리 가거라, 후~후~/ 때 이른 계절 맨 먼저 달려와/ 따뜻한 마음 건네고 있는/ 생강나무 옆에서/ 나는 잠시/ 얼얼한 몸 녹이다 간다(제2부 '따뜻한 나무' 전문) 임채우 문학평론가는 이규흥 시인의 시에 대해 '연민과 그리움, 성찰'의 시로 평가하고 "성찰이란 자기 마음을 반성하고 살피는 내적 행위이며, 모든 일이 자신과 관계를 맺고 그 관계성 안
충북지역 6월 수출은 효자 품목인 반도체와 화공품이 큰폭으로 상승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6월 수출은 24억4천600만달러, 수입은 7억8천700만달러로 16억5천9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6월 수출은 24억4천6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1.4%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억800만달러), 화공품(7억2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3억1천500만달러), 정밀기기(1억3천100만달러), 일반기계류(9천만달러)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정보통신기기는 9천100만달러로 5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6억6천600만달러), EU(4억800만달러), 홍콩(3억7천900만달러), 미국(2억9천400만달러), 대만(1억200만달러), 일본(9천800만달러) 등 대부분 국가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의 6월 수입은 7억8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2.3%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9천500만달러)와 기계류(4천300만달러), 기타수지(4천2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100만달러), 유기화합물(4천만달러) 등의 품목이
청주세관(세관장·신강민)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4개 보세공장 관계자를 초청해 '제1회 민·관 합동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주세관은 보세공장 관련 법규 개정사항, 수출입 물류난에 따른 피해기업 세정지원 등 보세공장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보세공장 협의회에서는 반복 사용하지 않는 포장재에 대한 처리 지침 명확화, 환급대상 수출물품 반입 신청내역의 양수자에 대한 통보절차 개정 등 보세공장 제도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이날 신강민 세관장은 “관내 보세공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협의회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협의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해 개선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보세공장 협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세관은 2009년부터 관내 보세공장 관계자와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보세공장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오고 있다.
충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46대 김용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가 보다 편하고, 보다 쉽게 성실납세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 입장에서의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함께 일하는 직원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려움을 다 같이 해결해 나가자”며 “행복한 직장, 자랑스러운 충주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프로필] ▷1965년 ▷전남 나주 ▷관악고 ▷세대(3기) ▷8급 경채 ▷서울청 송무국 ▷거창세무서장 ▷충주세무서장(現)
청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제43대 박광식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광식 서장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천년 고도의 숨결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이곳 청주세무서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경제 상황과 세정환경이 급변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도 날로 높아지는 상황을 강조하며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세 가지를 당부했다. 먼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세정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하여 납세자의 세무부담을 최소화하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들었다. 이어 준법이 생활화돼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규정과 절차를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청렴의 토대 위에서 항상 겸허한 자세로 스스로 성찰해 공직기강에 각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프로필] ▷72년 ▷전북 김제 ▷원광고 ▷원광대 ▷7급 공채 ▷영등포세무서 ▷서울청 조사4국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팀장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비세·주세팀장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1팀장 ▷청주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제16대 송영주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송영주 서장은 “고향인 청주에 서장으로 부임해 영광”이라며 “훌륭하고 유능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수출과 경제 여건이 둔화되고 정부의 각종 경기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세청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며 추진 목표를 밝혔다. 송 서장은 “납세자가 편안한 세정, 납세자가 억울함이 없는 신뢰받는 세정을 실천하는 데 노력해주고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는 행복한 세무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영세납세자의 빠른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달라”며 “국민에게 박탈감을 주는 고의적·지능적·불공정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북 청주에서 나란 자란 송 서장은 “청주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며 미래를 꿈꿨다”며 “발령소식을 듣고 제 삶의 중요한 시기를 채워준 고향에서 근무한
충북지역 수출이 반도체와 화공품의 수출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순항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5월 수출은 22억3천600만달러를, 수입도 7억300만달러를 기록하며, 15억3천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수출품목 별로는 화공품(88.1%)과 정밀기기(21.2%), 반도체(6.9%)는 증가했지만, 전기전자제품(-50.3%), 정보통신기기(-33.9%), 일반기계류(-30.9%)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74.9%)와 싱가폴(66.9%), 대만(27%), 중국(1.7%)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18.1%), 홍콩(13.7%), 미국(6.8%), 호주(4.1%)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22.3%로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수지(20.5%)와 직접소비재(11.8%), 반도체(6.5%)는 증가했으나, 유기화합물(-15.1%)과 기계류(-2,7%)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싱가폴(41.1%)과 중국(34.7%), 미국(16.9%), EU(7.6%)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캐나다(-22.6%)와 대만(-21.9%),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