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주 청주세무서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순국선열 뜻을 받들어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을 구현하겠습니다’라고 서명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새해 다짐을 했다.
지난달 충북지역 무역수지가 주춤했던 반도체 수출 회복과 화공품의 꾸준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14억6천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11월 수출은 23억7천200만달러, 수입은 7억4천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억6천600만달러), 화공품(7억5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3천200만달러) 등 수출은 증가했다. 반면 전기전자제품(2억6천600만달러), 정밀기기(7천7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7천4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8억9천700만달러), 미국(5억6천400만달러), EU(3억900만달러), 일본(1억1천1천1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홍콩(7천100만달러), 대만(5천600만달러), 싱가포르(2천만달러), 호주(9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9.5%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9천700만달러)와 기계류(6천100만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유기화합물(4천5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800만달러), 기타수지(3천800만달러) 등 대부
10월 충북 수출은 주력품목인 반도체가 약세를 보였지만 화공품이 큰 폭으로 상승해 무역수지 14억6천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10월 수출은 22억3천400만달러, 수입도 7억6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6억9천1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3억6천만달러), 일반기계류(8천800만 달러) 등 수출은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6억2천400만달러), 정밀기기(7천4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3천84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7억2천만달러), 미국(5억6천6400만달러), EU(2억9천94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9천2400만달러), 홍콩(7천만달러), 대만(5천2천400만달러), 싱가포르(1천600만달러), 호주(1천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9.2%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9천100만달러)와 기계류(4천만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유기화합물(4천3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200만달러), 기타수지(3천7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지난 14일과 15일 대강당에서 무역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지식재산권 보호 관련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세관은 이번 교육으로 통관단계에서의 지재권 보호제도, 위조 상품 판별요령, 지재권 침해 사례 등을 포함해 세관 공무원의 지재권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침해물품을 단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지재권 침해물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재권 침해물품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9월 무역수지가 반도체와 화공품의 수출 호조로 21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9월 수출은 31억2천만달러, 수입은 9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1%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9억9천800만달러), 화공품(9억3천만달러), 전기전자제품(4억3천400만달러)가 수출을 견인했다. 정밀기기(7천200만달러)와 정보통신기기(1억8천200만달러), 일반기계류(9천만달러)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미국, EU, 일본, 호주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9천만달러), 직접소비재(4천300만달러), 기계류(3천만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유기화합물(4천800만달러)과 기타수지(3천900만달러)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과 중남미 등에서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미국, 동남아, EU, 일본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한편 충북지역 수출은 2009년 1월 이후 매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 무역수지가 수개월째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와 화공품의 수출 호조에 힙입어 충북지역의 8월 무역수지가 20억5천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8월 수출은 29억2천800만달러, 수입도 8억7천00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8억9천600만달러), 화공품(8억5천6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4억4천7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1억8천100만달러), 일반기계류(7천100만달러) 등 대부분의 수출은 증가 했지만, 정밀기기(7천7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10억3천400만달러), 미국(6억8천500만달러), EU(3억6천300만달러), 일본(1억9천400만달러), 싱가포르(1천900만달러), 호주(1천2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홍콩(1억4천만달러)과 대만(8천800만달러) 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9천9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900만달러), 유기화합물(4천700만달러), 기계류(3천800만달러) 등 대부분의 품
동청주세무서(서장 정성훈)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과 후원금을 후원단체인 성제노의 집(괴산군 소재 장애거주시설)과 반짝이는 지역아동센터(청주시 소재 아동돌봄기관)에 전달했다. 정성훈 서장은 “이번 위문 활동이 작은 도움이지만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다 뜻 깊은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수입 물류업체 및 청주국제공항에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 2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세관원은 세관의 조사·감시 등 관세행정 관련 정보의 수집 협조, 불법수출입 물품 단속활동 지원 및 밀수 단속 홍보 등 세관업무를 지원한다. 청주세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명예세관원들에게 관세청 밀수 단속 업무추진 방향, 명예세관원의 임무와 밀수신고 및 정보제공 요령 등을 교육하고, 효율적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불법·부정 무역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명예세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밀수단속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역 6월 무역수지가 19억6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국제적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충북의 효자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6월 수출은 28억6천300만 달러, 수입은 9억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10억9천900만달러), 화공품(8억1천6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2억3천500만달러), 일반기계류(9천8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4천700만달러) 등 대부분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정밀기기(7천6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11억3천300만달러), 미국(4억7천400만달러), 일본(1억2천300만달러)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싱가포르(2천300만달러), EU(2억4천500만달러), 홍콩(2억5천300만달러), 호주(1천1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억1천100만달러), 유기화합물(5천600만달러), 기타수지(4천200만달러)등 품목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3천
충주세무서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대 이광호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광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세무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직원 여러분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66년 ▷강원 삼척 ▷삼척고 ▷세무대학(4기)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사2팀장 ▷충주세무서장(現)
제천세무서는 지난 1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46대 조종호 서장 취임식를 개최했다. 조종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세입기반을 확충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세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할 것은 즉시 시정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한편 공명 정대한 세정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충북 단양 △대전청 조사1국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보호과장 △영동세무서장 △제천세무서장(現)
청주세무서는 지난 11일 제44대 송영주 서장 취임식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송영주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지의 고장이자 교육의 도시,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며 첨단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청주서에서 서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세수조달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 그 어느 때보다 탄력적이며 유연한 세정운영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또한, 세수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납세자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과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여, 세금부과와 징수에 있어서는 조세법률주의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프로필] ▷1965년 ▷충북 청주 ▷청주고 ▷충북대 ▷연세대 ▷7급 공채 ▷국세청 자료관리관실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부산청 납세지원국 전산관리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과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계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장 ▷국세청 주류면허센터장 ▷북대전세무서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정보화기획담당관 ▷동청주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現)
동청주세무서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제17대 정성훈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성훈 서장은 취임사에서 “역사 깊은 상당산성 아래 자리 잡은 동청주세무서에서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여건 악화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정 여건 속에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정적 삶을 지원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정 서장은 직원들에게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납세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세무행정에 매진하는 동시에, 편법적인 탈세행위와 악성 체납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따뜻하고 활기가 넘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7년 △대전 대신고 △충남대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동대전 세무서 △김해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대전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現)
청주세관(세관장·신강민)은 7일 회의실에서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충북지역본부 등 충북지역 수출지원기관과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충북지역 수출지원기관들이 유기적인 협력활동을 통해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돕기 위한 효율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정보공유, 해외진출을 위한 금융수요 발굴 및 지원,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 각 협약기관 시행 지원사업 안내 및 홍보 협업 등 세부적인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신강민 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통관애로 해소, 해외진출 지원 등 유관기관간 협업의 토대가 마련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5월 수출은 국제원자재값 상승에도 화공품·반도체 등 수출효자 품목 선전에 힘 입어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5월 수출은 28억8천100만 달러, 수입도 9억8천700만달러로, 18억9천4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8%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9억1천100만달러), 반도체(8억2천9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2억2천900만달러), 일반기계류(8천200만달러) 등 대부분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정밀기기(1억1천700만달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9억4천700만달러), 미국(4억7천500만달러), 대만(2억5천800만달러),일본(1억3천300만달러), 싱가포르(2천300만 달러), 호주(1천600만달러)등의 국가 수출은 증가했지만, 홍콩(3억달러)과 EU(3억5천100만달러)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40.2%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억3천100만달러), 기타수지(5천700만달러), 유기화합물(5천만달러), 직접소비재(4천900만달러). 기계류(3천400만달러)등 대부분 품목의 수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