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서기관 승진인사와 상반기 서기관급 이상 명예퇴직을 앞두고 국세청은 간부 인사 시즌에 본격 돌입한 상황. 최근 대통령실과 주요 부처 장관급 개각설에 대통령이 직접 선을 긋고 나섰으나 취임 1주년 또는 상반기에 어떤 형태로든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여전히 상존. 특히 국세청은 상반기 명예퇴직과 ‘부임 1년’을 맞는 지방국세청장 등 여러 요인으로 큰 폭의 간부 인사가 불가피한 상황. 서기관급 이상 ‘연령 명퇴’의 경우 올해 1965년생이 대상인데 세무서장급과 고공단을 포함해 25명 정도로 집계되며, 이 중에서 상반기에 명퇴가 예상되는 인원은 15명 선으로 관측. 여기에 오는 6월로 부임한 지 1년이 된 1966년생 세무서장 일부가 명퇴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남아 있고, 또한 ‘부임 1년’을 맞는 지방국세청장 등을 고려하면 20명을 넘지 않겠느냐는 분석. 일각에서는 경우에 따라 20명대 중반까지 명퇴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모습. 세정가 한 인사는 “이번 상반기 간부 인사는 지방국세청장과 1966년생 고공단이 관심의 대상”이라며 “본⋅지방청 조사국장의 이동에도 눈길이 쏠릴 것”이라고 전망.
□ 발 인 : 2023년 4월17일 □ 빈 소 : 강화BS(비에스)병원 VIP(인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 31 별관BI) □연 락 처: 032-752-9801(구경관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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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인 : 2023년 4월13일 □ 빈 소 : 단양장례식장 3호실(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양개유적로 6) □ 연락처 : 053-745-3636(관세법인고려)
□ 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실2호(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 □ 발 인 : 2023년 4월11일 □ 연락처 : 032-744-8355(지평관세법인)
□ 상 호 : 세무법인 리온 □ 일 시 : 2023년 4월 19일 □ 장 소 : 대구시 수성구 청수로24길 59, 수성헤센더테라스 2708호, 2709호 □ 연락처 : 053-587-3900
□ 일 시 : 2023년 4월8일 오후 12시 □ 장 소 : 보코서울강남 LL층 볼룸(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44) □ 연락처: 02-3443-2340(에이스관세법인)
일 시 : 2023년 4월 29일(토) 오후 1시 장 소: 순천 그랜드 웨딩컨벤션 3층 연락처 : 061-723-8221(사무소)
발 인: 2023년 4월 7일(금) 빈 소: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101호 연락처: 062-371-3041(사무소)
□ 서기관 승진(21명)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연제민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수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권경환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김영하 국세청 법무과 김도균 국세청 소비세과 이완희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조윤석 국세청 조사기획과 임병훈 국세청 조사2과 안수아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 허남승 국세청 인사기획과 송진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신현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이성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박영준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재성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유상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김정현 인천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전주석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완구 부산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최만석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권상수 □ 기술서기관 승진(1명)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김선수 -2023.4.12.字
◇…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세관 간부가 구속 기소된데 이어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징수 권한을 악용해 억대의 세금을 횡령한 세무서 직원이 직위해제 된 사건이 최근 발생. 국세청⋅관세청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최근 일선세무서에서 체납 징수 업무를 담당하는 7급 직원이 수억원의 세금을 중간에 가로챈 사실이 자체 감찰에서 적발됐다는 것. 국세청은 해당 직원을 직위해제하고 검찰 고발했으며, 국고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재산 등의 가압류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진국형 범죄로 지목되는 징수기관 직원의 세금 횡령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선 유구무언. 또 다른 징수기관인 관세청에선 불법 해외송금 수사 대상에 오른 업체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세관 간부가 구속돼 매년 권익위의 청렴평가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해 온 관세청 청렴 이미지에 흠집을 남겼다는 지적. 일각에서는 범인을 잡아야 할 관세청 간부가 오히려 뒷돈을 받고 수사 무마에 나섰다며 놀라울 뿐이라는 기색. 세무서 직원의 세금 횡령, 세관 간부의 조사 무마 뇌물과 같은 과세·징수기반이나 청렴문화가 뒤처졌던 시대에나 발생했던 범죄가 2020년대 들어 다시 고개를 든데 대해 세정가·세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