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국세청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1급 및 2급 지방청장 후보군에 대한 하마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정가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서울청장 직위. 이는 1급 자리 네 곳(차장·서울청장·중부청장·부산청장) 중에서도 가장 상징성이 큰 데다, 실제로 전임지와 후임지를 보면 정권의 부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고위직이 부임해 왔기에 2년차를 맞는 윤석열정부의 인사코드를 이번 인사를 통해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 지난 2013년 박근혜정부부터 윤석열정부에 이르기까지 최근 10년간 서울청장 인사를 보면 주로 본청 조사국장⋅지방청장 등을 거쳐 부임한 경우가 많았으며, 재임 이후에는 국세청장·차장으로 영전하거나 명예퇴임하는 등 두 갈래의 인사경로. 최근 10년간 서울청장 10명의 직전 보직은 본청 국장이 5명, 지방청장이 5명이었으며, 본청 국장 중에서는 조사국장 4명⋅법인납세국장 1명으로 조사국장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 게다가 직전 보직은 아니지만 조사국장을 지낸 지방청장까지 포함하면 ‘본청 조사국장→서울청장’이라는 인사공식에 상대적인 무게감. 또한 서울청장에 오른 5명의 지방청장은 부산청장 2명, 중부·광주·대전청장 각각 1명으로 대체로 영전 인사의 모양새.
□ 발 인 : 2023년 6월3일 □ 빈 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501호(부산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31) □ 연락처 : 051-711-3842(명문관세법인)
□ 발 인 : 2023년 6월1일 □ 빈 소 : 영등포장례식장 401호실(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31길 6) □ 연락처 : 032-884-7502(늘푸른관세사무소)
□ 일 시 : 2023년 6월4일 오후 12시 □ 장 소 : 여의도 FKI전경련플라자 1층 그랜드볼룸(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 연락처 : 02-709-0586(피더블유씨관세법인)
□ 발 인 : 2023년 5월 29일 □ 빈 소 : 보성아산병원장례식장(전남 보성군 보성읍) □ 연락처 : 051-465-0419(황보관세법인)
□ 발 인 : 2023년 5월 31일 □ 빈 소 : 쉴낙원 서울장례식장 3호실(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732)
□ 발 인 : 2023년 5월 31일 □ 빈 소 :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201호(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48) □ 연락처 : 054-463-3481(세방관세사무소)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손성수 관세청 정보관리담당관 도기봉 김해공항세관장 양을수 수원세관장 송석범 제주세관장 김규진 -2023년 5월 31일자-
□빈소 :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충남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201. 문의=041-550-7474) □발인 : 2023년 5월31일(수) 오전 선영 □연락처 : 031-634-4116(세무법인 굿택스)
발 인: 2023년 5월 28일(일) 빈 소: 완도 장례식장 연락처: 062-381-6264(사무소)
□ 발 인 : 2023년 5월26일 □ 빈 소 :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 특실(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마대로1145) □ 연 락 처 : 051-793-1100(신대동관세법인)
□ 발 인 : 2023년 5월 27일(토) 오전 6시 □ 빈 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장 지 : 경남 사천시 사남면 능화마을
□ 일 시 : 2023년 5월27일 오후 4시 □ 장 소 : 빌라드지디 수서점 5층 르씨엘홀(서울 강남구 밤고개로 21길 79) □ 연락처 : 02-2112-0100(케이피엠지관세법인)
일 시: 2023년 6월 3일(토) 오후2시 장 소: 울산 W시티컨벤션웨딩 7층 하우스홀 연락처: 063-832-6322(사무소)
◇…김창기 국세청장이 내달 14일 취임 1주년을 맞는 가운데, 최근 본청발(發) 업무협조 지시가 일선에 내려지자 이를 두고 김 청장의 행보를 둘러싼 뒷말이 나오는 등 한바탕 해프닝이 일어났다는 전문. 소식통들에 따르면, 본청 해당부서에서 김창기 청장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그간의 현장소통 활동을 담은 미니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김 청장이 방문한 지방청과 일선세무서에 각종 행사 사진 입수 여부를 문의했다는 것. 그러자 일선에선 국세청장의 현장행보 사진 여부를 묻는 본청의 문의에 적잖이 놀랐다는 후문으로, 통상 기관장의 사진첩 제작은 이임 또는 퇴임식을 앞두고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이번 기념사진 물색이 국세청장의 향후 행보와 연관된 것이 아닌지 등 억측과 의구심을 낳게 했다는 것. 의도와 다르게 분위기가 흘러가자 해당부서에서는 기념사진 수소문의 배경을 일일이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일로 일선에선 다음달말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한바탕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다며 뒷말. 일선 한 관계자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고위직의 일거수일투족이 세정가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면서 “단순하게 취임 1주년 기념거리가 이렇게 비화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