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고공단 인사 이후 공석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직위에 조만간 단행될 고공단 승진자가 임명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조사3국장을 거쳐간 직전 두 명이 모두 비행시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 작년 8월 고공단 승진과 함께 중부청 조사3국장에 임명됐던 7급 공채 출신 윤종건 국장은 4개월여 만에 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으로 자리를 이동한데 이어, 다시 6개월여 만인 지난 3일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영전. 후임 박수복 국장 또한 올해 1월 고공단 승진과 함께 중부청 조사3국장에 임명됐으며, 5개월여 만인 지난 3일 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으로 이동하는 등 비행시 출신의 전임 중부청 조사3국장 두 명 모두 '고공단 승진→중부청 조사3국장→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이라는 동일한 보직경로를 보여 눈길. 이는 행시 출신 고공단 승진자의 첫 국장급 보직이 외부기관 파견 또는 부산청 국장인 것과는 확연히 다른 보직 경로로, 행시 출신에 비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고공단에 합류하는 비행시의 연령대와 보직경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 세정가에선 조만간 단행될 고공단 승진인사에서 비행시 출신 승진 후보군으로 부이사관 승진이 가장 빠른 박광종(1967년·세대5기) 서
□ 발 인 : 2023년 7월13일 □ 빈 소 :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101(대구시 달서구 월곡로 60) □ 연락처 : 051-462-8140(관세법인대유)
◇…국세청이 지난 3일자로 고공단 전보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중부청 조사3국장과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징세송무국장·조사2국장 등 고공단 직위 4곳이 공석으로 남아 있어 조만간 단행될 고공단 승진인사 후보군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 앞서 김진현 중부청장, 이경열 대전청장, 윤영석 광주청장, 정철우 대구청장의 지난달말 명퇴로 국세청 고공단 승진TO는 4석으로 분석되며, 지난달말 명퇴자가 모두 행시 출신인 점이 이채. 국세청 안팎에서는 총 4석의 고공단 승진TO 가운데 행시와 비행시 등 임용출신 별로 어떻게 승진 몫을 배분할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부이사관 승진 연차 또는 명퇴연령을 어느 정도 감안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부상. 이와 관련, 김창기 국세청장 취임 이후 단행한 승진인사에선 총 7명의 고공단이 탄생했는데 행시 5명·비행시2명 등 행시 출신의 고공단 입성이 배 이상 높은 상황. 또한 비행시 출신이 국세청 인력의 98~99%를 점유하고 있음에도 국세청내 41석의 고공단 TO 가운데 비행시는 5명(12.2%)에 불과하는 등 ‘일반직으로 출발해도 고공단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 사다리의 의미가 퇴색돼 가는 실정. 이런 배경에서 이번 고공단 승진인사에서는 행시와
□상호 : 송영주 세무회계사무소 □일시 : 2023년 7월13일(목요일) 11:00~21:00 □장소 :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8, 2층 □연락처: 043-231-5119(사무실)
◇…대통령실이 지난 6일 오전 관세청장 교체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당일 오후 관세청 과장급 전보인사(7.10자)가 발표되자 관세청 내부는 물론 세관가에서도 어찌된 영문인지 의아하다는 반응. 관가에서는 부처 수장 교체인사 시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후임에게 조직내 승진·전보 인사권을 양보해 왔으며, 이같은 관례대로라면 지난 6일 임명된 고광효 신임 관세청장이 7월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하는 것이 순리라는 지적. 세관가 인사들 또한 이같은 인사관행을 익히 알고 있는 윤태식 전 관세청장이 퇴임 직전에 인사를 단행한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고 신임 청장의 경우 전임 청장이 짜놓은 인사체제 하에서 업무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우려를 표명. 관세청 소식통들에 따르면, 대통령실의 차관급 인사 발표 전날 저녁까지도 윤 전 관세청장은 자신의 교체 여부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임을 예상한 관세청에선 이달 10일자로 대대적인 과장급 전보인사(20명)를 발표했다는 후문. 세관가 한 관계자는 “관세청이 단행한 역대 인사 가운데 후임 청장과 과장급 전보인사가 한 날에 발표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지난 6일 대통령실의 후임 관세청장 발표가 있고 난
◇…국세청이 최근 강남 등 대형입시학원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한 것을 두고 지난 5일 국회 기재위에서 여야 공방이 일어난 것과 관련, 세정가에서는 탈세 근절이라는 본연의 목적 외에 다른 정치적 의도를 의심받기 충분하다고 자성의 목소리가 제기. 대통령의 수능 관련 발언이 논란으로 번지면서 정부는 ‘사교육 이권 카르텔’ 척결을 외쳤는데, 때마침 국세청이 유명 학원과 일타강사를 중심으로 세무조사 칼을 휘두르자 세정가에서는 국세청도 사교육과의 전쟁에 뛰어든 형국이라고 해석. 김창기 국세청장이 지난 5일 기재위에서 답변했듯이 입시학원 세무조사는 국세청이 지목한 4대 탈세분야 가운데 민생침해탈세자 척결에 속해 있으며, 지난해 7월 고액 입시·컨설팅 학원사업자 등 15명, 올해 4월 학원사업자 10명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는 등 연중 상시적인 국세행정의 일환. 다만, 이제껏 국세청은 사회·경제 등 다양한 계층의 여론을 반영해 기획조사에 나서 왔으나, 이번 대형입시학원 및 유명강사 등에 대한 세무조사의 경우 대통령의 발언 이전까지는 카르텔이라는 용어에 사회적 공감대가 다소 약했다는 평가. 세정가 한 인사는 “사교육 카르텔 논란이 촉발한 시점에, 그것도 비정기 조사에 나서니까
관세청 대변인 조한진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김태영 관세청 감사담당관 민 희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김현정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김용철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하유정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염승열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전성배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이철훈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정기섭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철재 서울세관 심사1국장 윤동주 속초세관장 민정기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서재용 부산세관 조사국장 이동현 용당세관장 김성복 창원세관장 이현주 인천세관 심사국장 성용욱 목포세관장 김완조 관세평가분류원장 정재호 -이상 20명(2023.7.10日字)
[국세청] □ 복수직 서기관 전보(4명) ▲ 국세청 세정홍보과 이성일 (서울청 조사3-2) ▲ 국세청 성혜진 (서울청 조사1-2) ▲ 국세청 홍성미 (서울청 조사1-3) ▲ 국세청 하신행 (대전청 조사1-3) □ 행정사무관 전보(29명) ▲ 국세청 청장실 방종호 (서울청 조사2-관리) ▲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 (서울청 송무1) ▲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 (서울청 국제조사2) ▲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조일성 (동안양 재산) ▲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손창호 (국세청 심사2) ▲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김태영 (국세청) ▲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김기현 (평택 부가) ▲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채정훈 (홍성 납세자보호) ▲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정윤재 (국세청) ▲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진우 (서울청 납세자보호) ▲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안광원 (서울청 징세) ▲ 국세청 징세과 박성준 (국세청) ▲ 국세청 징세과 성기원 (남양주 부가) ▲ 국세청 법무과 김수현 (평택 부가) ▲ 국세청 법규과 노영인 (영동 체납징세) ▲ 국세청 소득세과 신범하 (안양 재산법인) ▲ 국세청 세정홍보과 유경룡 (아산) ▲ 국세청 법인세과 황진하 (국세청) ▲ 국세청
◇…지난달 30일 국세청 서⋅과장급 전보인사가 마무리되면서 핵심 보직인 본청과 서울청 등 조사과장 일부 보직도 자리 이동이 이뤄진 상황. 본청 조사과장은 모두 여섯 자리인데, 임용구분별 배치 현황을 보면 1년 전과 같은 행시 출신 4명, 비행시(稅大) 2명으로 구성. 이번 인사로 본청 조사과장은 충북 1명, 경기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대전 1명, 서울 1명 등 출신지역별로 고르게 임명됐는데, 눈에 띄는 부분은 호남 출신이 한 명도 없다는 점. 1년 전과 비교해 행시48회 조사과장이 새롭게 배치됐고, 비행시에서는 7급공채가 빠지고 稅大 출신이 한명 더 보강된 점이 특징. 서울청 조사과장은 모두 17명인데 이번 인사로 1년 전보다 비행시 조사과장이 보강돼 눈길. 17명 조사과장을 임용구분별로 보면 稅大 출신이 8명으로 가장 많고 행시 6명, 7급공채 3명인데, 1년 전보다 행시는 1명 줄고 7급공채가 한명 증가. 조사과장들의 출신지역은 서울이 4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경기 각각 3명, 전북⋅충남 각각 2명, 경남⋅전남⋅충북 출신이 각각 1명으로 골고루 분포. 이같은 지역안배는 1년 전과 비교하면 호남이 6명에서 3명으로 강원이 2명에서 0명으로 각각
□ 일 시 : 2023년 7월9일 오전 12시 □ 장소 : CJ인재원 그랜드홀(서울시 중구 필동로 26, 3·4호선 충무로역) □ 연락처 :032-744-0731(온라인관세사무소)
□ 발 인 : 2023년 7월6일 □ 빈 소 : 일산백병원장례식장 6호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 연락처 : 032-744-8285(탑관세사무소)
◇…국세청의 7·3 고공단 인사를 기점으로 본청을 비롯해 1급청 조사국장 직위에 1년 전보다 TK 출신들이 대거 보강된 것으로 나타나 눈길. 지난해 7월 본청 및 1급청 조사국장에 TK 출신은 단 한명도 없었으나 1년만에 모두 세 명으로 늘었으며, 핵심보직인 본청 조사국장과 하명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을 모두 TK가 차지했다는 점이 특징. 국세청내 본청 조사국장을 비롯한 1급청 조사국장은 모두 11명인데, 이번 인사로 중부청 조사3국장과 부산청 조사2국장을 제외한 9명의 지방청 조사국장 인선이 완료된 상태. 9명의 조사국장을 출신지역별로 보면 영남(경북 3명, 부산 1명)이 4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과 전남이 각각 2명, 강원 1명으로 분포하며, 모두 행시 출신인 점이 이채. 행시를 기수별로 보면 39회인 본청 조사국장을 중심으로, 41회 3명, 42회 4명, 43회 1명인데, 1년 전과 비교하면 무게중심이 41회에서 42회로 옮겨가는 모양새. 한편, 11곳 조사국장 가운데 공석인 두 곳을 제외하고 9곳에 행시 출신을 임명함에 따라 곧 고공단 승진과 함께 단행될 추가 인사에서 비행시 조사국장이 몇 명 나올지도 관심사. 세정가 한 인사는 “본⋅지방청
◇…국세청이 3일자로 단행한 고공단 인사는 비행시에 대한 지방국세청장 인사 배려와 함께, 실질적인 조사국 권력이 TK 출신으로 이동한 점이 가장 큰 특징. 우선 1급 인사를 보면 세정가의 예상대로 김태호 차장과 강민수 서울청장은 유임되고 김진현 중부청장만 명예퇴직했는데 후임에는 행시39회의 오호선 본청 조사국장을 승진 임명. 이번 인사로 1급(차장, 서울⋅중부⋅부산청장) 네 자리는 영남 출신이 두 곳, 경기⋅서울 출신이 각각 한 곳을 차지했는데, 1급에 호남 출신이 전무해 홀대론이 세정가에서 제기. 1급에는 호남 출신이 없지만 7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두 곳(대전⋅광주)에 호남 출신 청장을 임명함으로써 나름 출신지역별 균형을 꾀한 것으로 분석. 특히 이번 인사까지 포함해 7명의 지방국세청장 중 ‘비행시’가 세 명(장일현 부산, 양동구 광주, 윤종건 대구)에 달함으로써 지방청장 인사에서 ‘비행시 배려’ 기조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 이와 관련 국세청 한 관리자는 “1966년생 세 명을 지방청장에 기용한 것도 어찌 보면 배려 인사의 흔적”이라고 주장. 또 다른 특징은 국세청 조사국 최고 권력인 본청 조사국장과 서울청 조사4국장 자리가 ‘경기⋅서울’ 출신에서 ‘TK
□부이사관 1상임심판관실 1조사관 은희훈(행정실장) □과장급 행정실장 곽상민(2상임심판관실 3조사관) 2상임심판관실 3조사관 나종엽(조세재정연구원) 3상임심판관실 6조사관 유진재(국세청) 4상임심판관실 8조사관 이종철(6심판관실 11조사관) 5상임심판관실 9조사관 지장근(3상임심판관실 6조사관) 6상임심판관실 11조사관 이주한(5상임심판관실 9조사관) 6상임심판관실 13조사관 이종수(기획재정부) -이상 8명(2023년6월30일자)
□ 일 시 : 2023년 7월1일 오후 2시 30분 □ 장 소 : 천안CA웨딩컨벤션 2층 블리스홀(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 천안아산역사내 2층) □ 연락처 : 041-566-9697(관세법인큐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