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9년 1월 10일(목요일) 11:00-21:00 장 소: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33 (테라스퀘어 601호) 연락처: 043)233-0038
<국장급 인사> □경제구조개혁국장 우병렬(대외경제국장) □대외경제국장 박충근(기획재정부)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 김윤상(기획재정부) 【2019. 1. 4日字】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김현정(관세청)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김희리(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이상 2명(18.12.28日字) △관세청 감찰팀장 유태수(서울세관 운영과장)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근후(관세청 정보기획과장)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한창령(관세청)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하남기(창원세관장)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손문갑(인천세관 운영과장) △인천세관 심사국장 김화식(천안세관장) △인천세관 조사국장 박종일(관세청 감찰팀장) △수원세관장 김기재(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천안세관장 김석오(수원세관장) △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임현철(관세청 국제협렵팀장) △창원세관장 이동훈(동해세관장) △마산세관장 김재권(광양세관장) △경남남부세관장 김종기(마산세관장) △구미세관장 유광수(인천세관 심사국장) △동해세관장 김정만(구미세관장) △광양세관장 김기훈(김포공항세관장) △여수세관장 이상협(북부산세관장) △평택세관장 안문철(인천세관 조사국장) -이상 18명(19.1.7日字)
◇…국세청 기관장 전보인사가 지난 연말 마무리됨에 따라 부임지로 향한 관리자들의 취임 일성이 기해년 새해 아침을 울린 가운데, 이들 기관장 대다수의 취임사가 '공정세정', '성실신고 지원', '소통 혁신' 등의 키워드로 압축. 공정세정은 국세행정 집행과정에서 절차적 투명성과 결과적 공정성을 토대로 국민신뢰를 높여 나가겠다는 국세청의 의지이자, 각급 기관장들의 취임사를 통해서도 다시금 확인. 또한 국세청은 곧 서비스 기관이라는 시대적인 인식을 반영한 듯 납세자가 쉽고 편안하게 성실신고 할 수 있도록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 또한 담겨. 이 외에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핵심 단어로는 '소통과 혁신', '청렴 조직문화'가 꼽혀, 조직원간의 소통문화를 기반으로 변화와 쇄신을 이끌자는 당부와 함께, 국민신뢰의 또 다른 한 축인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한 관리자들의 각별한 주문인 것. 세정가 인사들은 "공직자를 바라보는 국민의 인식과 시각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세정환경의 변화를 깨닫지 못한다면 해당 공직자는 물론, 그 조직 또한 갈라파고스제도와 같이 동떨어진 문화에 갇히게 될 수 있다"고 혁신의지를 거듭 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