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왜 경찰 외에 국세청을 지목했을까? "연예인 등 일부 새로운 특권층의 마약류 사용과 성폭력 등이 포함된 불법적 영업과 범죄행위에 대해 관할 경찰과 국세청 등 일부 권력기관이 유착해 묵인.방조.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짙은 사건(버닝썬 사건 관련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 발언)." 최근 국세청 등 세정가에서는 대통령의 이 발언을 두고 국세청이 버닝썬 사건 등과 관련해 어떤 잘못을 했길래 유착과 특혜 의혹의 한 당사자로 지목됐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 "대통령 보고 과정에서 국세청과 관련한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에서부터 "그럼 앞으로 국세청과 관련한 부분이 터져 나오는 거냐" "세무조사와 관련한 부분이냐" "국세청 출신 세무대리인과 관련된 부분이냐" "아직까지 의혹 수준이 아니냐" 등등 여러 추측과 짐작들이 떠돌고 있는 것. 특히 국세청은 "아레나 봐주기 세무조사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레나 세무조사와 관련해 국세청은 처음부터 법과 원칙대로 조사"했다고 밝힌 점에 비춰볼 때 국세청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당황스러운 측면이 없지 않은 듯. 세정가 한 인사는 "경찰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아레나 실사업자 강씨 탈세와 관련해 국세청이나 공직자의 유착 의혹을
발인 : 2019년 3월 22일(금) 09시 장지 : 전북 임실군 삼계면 선영 빈소 :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21일에는 특1호실)
<국장급 인사> □재정성과심의관 한경호(국회 기재위) 【2019. 3. 20日字】
일 시: 2019년3월23일 오전 11시 장 소: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예식홀 연락처: 02-959-3100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사혁신처가 올해 업무보고에서 공직사회내 음주운전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징계수준을 대폭 강화할 것임을 시사. 인사혁신처는 지난 14일 발표한 업무보고에서 재범률이 높은 음주운전의 특성을 감안해 최초 적발시 징계수준을 최소 감봉으로 높이는 등 음주운전 유형별로 징계기준을 1단계씩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 이와 관련 현재 국세청의 경우 음주운전 최초 적발시 운전면허 정지 수준의 주취에 해당하면 견책을, 취소의 경우 감봉 등의 징계와 함께 승진 심사대상에서 일정기간 제외하고 있는 상황. 이번 인사혁신처의 음주운전 징계 상향기준을 반영할 경우, 앞으로는 최초 적발시 면허정지의 경우 감봉을, 취소의 경우 정직이라는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되며, 이외에도 승진 심사대상에서 제외되는 기간과 횟수 또한 종전보다는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 결국 공직자 신분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우 사실상 공직 퇴출과 버금가는 신분상의 불이익을 피할 수 없는 실정으로, 한 순간의 그릇된 판단으로 자신과 가정은 물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까지 파행의 결과가 전가됨을 명심해야 한다는 세정가의 금언. 한편으론, 음주운전에 따른 사회
◇…대통령의 입에서 '버닝썬' '국세청' '권력기관의 유착' 등이 언급됐다고 18일 전해지자, 세정가에서는 이번 사건의 불똥이 경찰 외에 국세청에는 어떻게 튈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 이날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연예인 등 일부 새로운 특권층의 마약류 사용과 성폭력 등이 포함된 불법적 영업과 범죄행위에 대해 관할 경찰과 국세청 등 일부 권력기관이 유착해 묵인.방조.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짙은 사건"이라고 언급하며 사실여부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지시. 세정가 한 인사는 "결국 대통령의 입에까지 오른 이번 사건의 파장을 현재로서는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버닝썬의 탈세의혹을 비롯해 탈세조사 후 고발조치된 아레나에 대한 처분, 아레나 실소유주 조사에 대해서도 엄격한 수사와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 다른 인사는 "소위 '경험칙'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세공무원의 경우 유흥업소 업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나 세원관리 때 특별히 더 주의를 기울이고 정확하게 하려고 신경을 쓴다"면서 "의혹으로만 끝날 지 또다른 파장을 낳을지...쏟아진 의혹이 어떻게 해소될지 주목된다"고 한마디.
◇…인사혁신처가 세무직 9급공채 시험과목 중 세법개론과 회계학을 필수과목으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세정가에서는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반응이지만 시행시기를 2022년으로 늦춘데 대해서는 "사안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는 분위기.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 15일 2019년 업무보고를 통해 9급 공채시험 선택과목을 개편하겠다고 밝힌 상황. 인사혁신처가 9급공채 선택과목의 문제점을 익히 인지하고 지난 2016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개편하겠다고 밝혔으나 여태 미뤄오다 결국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2022년 시행을 예고한 것은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세정가에 확산하고 있는 것. 세정가 한 인사는 "9급공채로 신규직원을 선발한 후 세금을 들여 다시 수개월여 걸쳐 직무관련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세금낭비이자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의심케 하기 충분하다"며 조속한 개편을 촉구. 다른 인사는 "심지어 감사원이 감사를 실시하고 나서 조속히 개편방안을 마련하라고 했고 국세청 등 소관부처에서도 조속한 개편을 요구했는데, 이제야 개편방안을 밝히며 시행시기를 이르면 2022년부터 한다고 예고한 것은 '소극행정'의 한 단면"이라고 비판. 또
빈소: 경북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19년 3월15일 연락처: 02)552-6436
발인: 2019년 3월 15일(금) 빈소: 광주 학동금호장례식장 201호 연락처: 061-643-6880 (사무소)
일시: 2019년 4월 6일(토) 오후 2시 장소: 광주 웨딩그룹 위더스 5층 엘린홀 연락처: 062-226-8123(사무소)
일시: 2019년 3월 30일(토) 오후 1시 장소: 광주 웨딩그룹 위더스 3층 펠리체홀 연락처: 062-381-2122(사무소)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개정이 추진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이 과연 어떤 내용으로 언제쯤 구체화될지 세무사계의 이목이 집중.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시한은 올해 12월31일까지로, 세무사회와 변호사협회의 법안개정과 관련한 물밑 신경전이 지난해부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 최대 쟁점은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 중 어떤 업무를 어떻게 허용할 것인가로, 당초 기재부는 지난해 '장부작성 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제외한 세무조정 등 업무를 허용하는 개정안을 마련했으나 협의 불충분을 이유로 국회에 제출하지 않았고 추후 확정해 제출키로 했던 상태. 현재 이 문제를 놓고 세제실에서는 세무사회 측과 법무부, 변호사협회 등과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개정안이 언제까지 확정될지도 아직 미정. 이와 관련 세정가 일각에서는 세무사계와 변호사계가 상당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개정안 내용을 쉽사리 확정하기 어려워 개정안이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될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분위기.
□부이사관 승진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김정(金政)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근후(李根厚) -2019년 3월13일자-
기호 1번 박창언 회장선거공보 성 명 (한글) 박 창 언 (한자) 朴 昌 彦 학 력 (6행 이내) ㅇ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중퇴 (1972) ㅇ 경북고등학교 졸업 (1970) 경 력 (6행 이내) ㅇ 한국관세사회 상근부회장 ㅇ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장 ㅇ 관세청 감사담당관∙종합심사과장∙조사총괄과장∙총무과장 ㅇ 재무부 산업관세과,서울∙김포∙인천공항세관 근무 선거공약 (10행 이내) ㅇ 관세사 보수기준의 현실화 ㅇ 조세법령의 민주화에 적극 노력 - 수정수입계산서 발급대상제한 폐지 - 가산세면제대상 확대 및 이자율의 격차 해소 ㅇ 관세사의 업무영역 확대 - 관세사가 원산지증명서 발급 - 관세사가 세관업무를 위탁받아 수행 - 보수료를 침탈하는 세력에 강력 대처 - 관세사의 소송대리권 확보 - AEO 대상에 관세사 제외 ㅇ 블록체인∙新통관절차법등 관세행정 변화에 대처 ㅇ 이사회 개편등 관세사회의 운영시스템 혁신 - 관세사 법령등을 현실에 맞도록 개정 - 관세사회 조직(임원∙이사회∙사무조직)운영의 생산성 제고 「회장선거관리규정」 제8조 제6항에 따른 박창언 후보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 박창언 인사 올립니다. 지금 우리는 업무량은 늘고 서비스의 질은 높아 지는데 보수료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회원님들의 근심과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리라 짐작됩니다. 하지만 예로부터 “이 세상에는 오르지 못할 산도 없고 건너지 못할 강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우리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으면 반드시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세관, 재무부, 관세청에서 37년간 근무하다 고위공무원인 대구본부세관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관세사회 상근부회장을 3년간 역임한 후 지금까지 관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 박창언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식 그리고 리더로서의 안목을 활용해 우리관세사회의 발전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 우리 관세사회는 2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거대한 조직입니다. 그래서 회장으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아래 3가지 요건은 있다고 봅니다. 첫째, 우리관세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하면서도 다양한 과제를 끊임없이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