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강태일(姜泰一)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김윤식(金允植) (2019.9.2.字)
◇…최근 서울시내 일선세무서 모 조사과장이 회의 시간 중 사망하는 비통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동료직원들은 물론 국세청 OB들까지 하루 빨리 ‘순직’이 인정돼 유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달래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비등. 28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해당 세무서에서는 모 조사과장의 순직 인정에 필요한 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전언. 공무원 순직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재직 중 공무로 사망하거나 재직 중 공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 등에 한해 인정되는데, 세무서→지방청→공무원연금관리공단→인사혁신처를 거쳐 최종 확정. 모 조사과장의 비보가 전해지자 김현준 국세청장은 물론 소속 지방청인 김명준 서울청장까지 장례식장을 즉시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고인의 공적을 기려 특별승진도 추서한 상태. 서울시내 세무서 한 직원은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회의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니 하루 빨리 순직으로 인정됐으면 좋겠고 주위에서 유가족을 많이 위로해 줬으면 한다"고 바람. 한 국세청 퇴직 직원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할 말이 없다. 후배들이 좀 더 여유 있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후배
◇…조직 활성화와 대외 기관신뢰도 제고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수단인 '소통'의 중요성이 민관 모든 분야에서 더욱 강조되는 와중, A지방국세청장의 독특한 소통 행보가 세정가에서 화제. A지방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매월 열리는 지방청 주관업무회의 방식을 톱 다운(TOP-DOWN) 방식에서 버튼 업(BUTTON UP)으로 전환토록 주문하는 등 7개 지방청 가운데서도 차별화된 업무회의 방식을 운용하고 있다는 전문. 일례로 타 지방청의 경우 지방청 주요 국·실별로 현안업무 소개와 주요 과제 등을 일선서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일선에 전파하고 있는 반면, A지방청의 경우 국·실별 업무보고의 경우 2~3개 주요 사항 외에는 산하 관서장 모두가 1~2분씩 관서 주요 사안 등을 직접 발표하고 있는 상황. 미리 서면자료가 배포돼 있는 만큼 불필요한 나열식 회의는 지양하는 대신, 일선 관서장들이 직접 회의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변모된 A지방청 주관업무회의는 톱다운 방식에서 버튼업 방식으로 전환된 만큼이나 긴장감과 몰입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 다만, 관서 현황 발표시 일절 서면을 봐서는 안되는 등 관서장이 회의석상에서 구술발표를 해야 한다는 지침 때문에 일부 관서장들의 경우
빈 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2층)발 인 : 2019년 8월 28일(수) 07:40장 지 : 동화경모공원(경기 파주)연락처 : 02-3010-2262(빈 소)
◇…세수 호황이 꺾이고 내년 예산이 확장 편성되면서 세수를 책임진 국세청이 올해와 내년 국세행정을 펼치는데 있어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 올 6월까지 국세청 세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세수 호황기가 끝나 지난해와 같은 초과세수는 물 건너간 상황이라는 관측. 이달 법인세 중간예납의 경우만 하더라도 대상법인이 지난해보다 29만4천개나 감소하는 등 올해 세수관리 또한 녹록지 않음이 이미 예견. 게다가 정부는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9% 증가한 513조원대 규모로 편성할 예정인데, 내년 세입은 올해보다 더 어려울 전망이고 특히 법인세의 급감이 예상돼 이미 세수관리에 비상등이 켜진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관측. 투자와 복지 등을 위해서는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지만 국세청의 세수관리는 최근의 경제상황을 감안하면 다소 소극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고, 실제 올해 국세행정운영방향에서도 "국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관리하겠다"고 했을 정도. 또한 치밀한 세수관리를 위해 국세청으로서는 사전 성실신고안내를 확대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납세자들은 국세청의 사전안내를 세무간섭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 또한 조심스러운 상태. 게다가 내
일 시: 2019년 9월 21일(토) 오후 3시 장 소: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연락처: 062-371-2800(사무소)
△우해영 경제구조개혁국장(기획재정부) △우병렬 장기전략국장(경제구조개혁국장) △이종욱 국고국장(장기전략국장) △윤정식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장(기획재정부) 〈 2019.8.27일자 〉△대변인 김성욱(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윤태식(대변인) 〈 2019.8.28일자〉
1. 의결주문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별지와 같이 의결한다. 2. 제안이유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가 세무사로서 세무대리 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한 규정에 대하여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결정(2015헌가19, 2018. 4. 26. 결정)을 함에 따라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등록 절차 및 세무대리의 범위를 규정하고, 기획재정부장관이 세무사 등에게 징계 등을 명한 경우 소속 협회의 장 등에의 통보 및 공고에 관한 사항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임. 3. 주요내용 가. 세무사 자격보유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 업무 등록 및 세무대리 허용(안 제20조의2제1항, 안 제20조의2제2항 신설) 1) 법률 제7032호 세무사법중개정법률에 따라 2003년 12월 31일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거나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에게 세무사 자격은 부여하였으나, 등록하여 세무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제한하여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가 세무대리업무를 할 수 없었음. 2) 헌법재판소는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가 세무사로서 세무사의 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한 사항에 대하여
빈소: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19년8월28일 12시 연락처: 02-2224-2193
발 인: 2019년 8월 27일(화) 빈 소: 대구 국화원 302호
발 인: 2019년 8월 25일(일) 빈 소: 광주 학동 금호장례식장 연락처: 062-233-7766 (사무소)
서울청
중부청
인천청
일 시: 2019년 9월22일(일) 오후 3시 장 소: 소노펠리체 다이아몬드홀 연락처: 02-3673-1700(도원회계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