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9년 10월 12일(토) 오전 11시 30분 장 소: 그랜드힐스턴 4층 셀레나홀 연락처: 063-278-0007(사무소)
△부산세관장 제영광 (2019년 9월 30일자)
◇…일선 직원이 내부 온라인 자유게시판에서 지방청의 업무방침에 쓴소리를 올린데 대해 해당 지방청장이 직접 댓글을 통해 개선의지를 밝혀, 글을 올린 이와 해당 지방청 직원들은 물론 타 지방청 직원들에게까지 화제. 화제의 인물은 최정욱 인천청장으로, 직원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는 한편, 개진된 의견에 대해선 공감과 개선의지를 밝혀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자세가 더 큰 반향. 이번 자유게시판 사건(?)은 오는 10월19일 예정된 인천청장배 족구동호회 대회에서 비롯된 것으로, 최초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 모 직원은 지난 7월 동호인 축구대회를 이유로 강제 참석토록 한데 이어, 다시금 족구를 이유로 참석해야 하는데 대해 문제를 제기. 또 지방청 집합교육에 대해서도 교육 2시간을 위해 왕복 4시간이 소요되는 원거리에 소재한 직원들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화상회의로도 충분하지 않는가'라고 인천청의 교육방침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기. 해당 글이 게재된 다음날 아침 최정욱 인천청장은 "신설청에서 여러가지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 직원들에게 본의 아니게 부담을 주게 된 것 같다"며 "아무리 좋은 일도 줄서서 강제로 하면 즐겁지 않다는 점 알고 있다. 지방청장으
△ 2상임심판관실 이종철(행정실) △ 2상임심판관실 이재균(행정실) △ 5상임심판관실 김정오(2상임심판관실) △ 행정실 성호승(5상임심판관실) △ 행정실 배병윤(2상임심판관실) -이상 5명(19.9.26日字)
일 자 대 상 기 관 장 소 비고 10.2(수) 기획재정부(경제·재정정책) 정부세종청사 10.3(목) 공 휴 일 10.4(금) 기획재정부(조세정책) 국회 10.5(토) 공 휴 일 10.6(일) 공 휴 일 10.7(월) 자 료 정 리 10.8(화) 한국은행 국회 10.9(수) 공 휴 일 10.10(목) 국세청 정부세종2청사 10.11(금)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국회 10.12(토) 공 휴 일 10.13(일) 공 휴 일 10.14(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국제원산지정보원 국회 10.15(화)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10.16(수) 자 료 정 리 10.17(목) [1반] 대전지방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한국은행광주전남․목포․전북․대전충남․충북본부(지역경제현안보고) [현장시찰] 군산 한국은행 전북본부 [2반] 대구지방국세청, 한국은행 대구경북․포항본부(지역경제현안보고) 부산지방국세청, 부산본부세관,한국은행 부산․경남․울산본부(지역경제현안보고) 대구지
한국세무사고시회는 24일 오후 3~6시 서울역 광장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반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당초 500여명 정도 참석이 예상됐으나 700명이 넘는 세무사들이 참여했다. 세무사들은 '세무사법 개악안 즉각 철회하라' '전문자격사제도 파괴하는 만능 변호사제도 각성하라' '중개, 변리, 법무, 세무 다 해먹을 만능변호사' '세무사의 자격시험 회계과목 젤 어렵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세무사법 개정안 반대 시위를 펼쳤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일 시: 2019년 10월12일(토) 낮 12시 □장 소: 호텔농심 대청홀(부산 동래구 금강공원로 20번길 23) □연락처: 051)244-9761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김영문 관세청장의 경남 울주군 전략 공천설이 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2000년대 들어 임명된 총 11명의 관세청장 가운데 두번째, 역대 29명의 청장 가운데서도 여섯번째로 재임기간이 오래된 장수(長壽) 청장으로 기록. 2000년대 들어 가장 오랜 재임기간을 기록한 이는 제22대 성윤갑 청장으로, 2005년 5월~2008년 3월까지 2년10개월 재직. 지난 2017년 7월 제29대 관세청장에 임명된 김 관세청장은 9월 현재 재임기간이 2년2개월로, 이는 21대 김용덕 청장이 2003년 3월~2005년 5월까지 2년2개월간 재임했던 것과 동일한 재임기간이나, 내달 국정감사 수감을 감안하면 사실상 두번째로 긴 재임기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역대 가장 긴 재임기간을 기록한 관세청장들은 관세청 개청 초창기에 취임했던 이들로, 초대 이택규 청장은 3년6개월, 검사출신으로 2대 청장에 임명된 최대현 청장은 4년10개월, 3대 김재현 청장은 2년4개월이며, 4대 김욱태 청장의 경우 무려 5년4개월간 재직함에 따라 관세청 역대 최장수 청장으로 기록. 김 관세청장의 경우 역대 여섯번째 장수청장으로 남을 확률이 커진 가운데, 오랜 재직
일시 : 2019년 10월 12일 오후 5시30분 장소 : 대구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
□ 일시 : 2019년10월6일 낮 12시30분 □ 장소 :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 파크빌리지
빈소 : 충남 아산시 온양장례식장 2층 발인 : 2019년9월24일 07시30분
ㅁ빈 소 :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5호(02-1811-7755) ㅁ발 인 : 2019년 9월22일(일) ㅁ장 지 : 삼각지성당 묘원 ㅁ연락처 : 02-598-3216
◇…국세청이 부실과세 축소라는 명분 아래 과세사실판단자문위원회의 변호사 구성을 확대하고 조사심의팀장에 변호사를 더 배치키로 한 가운데, 이처럼 변호사를 늘리는 것에 대한 효과에 의문을 품는 이들이 상당수. 특히 국세청 내부 직원들조차 일명 '변호사 효과'에 의문을 품는 이들이 상당수로 나타나지만, 딱히 다른 방안도 마땅치 않아 당분간 이같은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관측. 지방청 송무파트에서 근무한 한 직원은 "행정소송의 절차적인 측면에서 변호사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세법해석과 사실관계 판단 쪽에서는 오히려 경력이 풍부한 국세청 직원들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주장. 통계적으로 보더라도 국세청이 매년 송무 파트에 변호사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고액 조세소송 패소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변호사 효과'가 별로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 다른 직원은 "관리자들은 국감 때 국회의원들이 부실과세나 소송패소와 관련해 질책을 하면 외부전문가 그 중에서도 변호사를 늘리는 쪽으로 대책을 말하는데 좀 심하게 얘기하면 변호사 일자리 창출로 보인다"고 일갈. 게다가 국세청에 채용되는 변호사 중 상당수가 조세소송 경력이 일천하거나 거의 없는 경우가 많고, 또 국세청에 채용
<국장급 인사> □ 소득법인세정책관 고광효(기획재정부) (2019. 9. 20日字)
-수출물품 원산지관리의 중요성-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이하 'CBP') 초청 관세정책 세미나'에서 CBP측 패널은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한국 수출업체에 대해 사전통지 없이 현장조사를 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사전통지 없이, 미국 세관 직원이, 나의 사업장에 갑작스레 들이닥쳐 조사를 한다? 듣기만 해도 부담스러운 이 조사는 2015년에 제정된 미국 집행보호법(Enforce And Protect Act, 이하 'EAPA')에 기초한 것으로, FTA에 따른 원산지조사와는 또 다른 개념이다. FTA에 따른 원산지조사는 FTA 특혜세율을 적용받은 상품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인 반면 EAPA에 따른 조사는 특혜관세를 적용받지 않았더라도 반덤핑·상계관세 적용, 보복관세 부과, 원산지표시 확인 등을 목적으로, '비특혜원산지증명서'가 발급된 수출품에 대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비특혜원산지증명서'는 무역을 하는 기업이라면 많이들 발급받고 있으면서도 그 증명서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는지 여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비특혜원산지증명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