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금액 5억원 이하 개인사업자의 소득탈루율이 58.7%에 달해 정확한 소득신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장혜영 의원(정의당)은 5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개인사업자 대상 세무조사 현황 자료를 분석해 저소득 개인사업자의 소득탈루율이 높은 현상을 지적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개인사업자 대상 세무조사는 총 23만440건을 실시한 결과 신고소득이 9조2천745억원인 반면, 결정된 소득은 14조1천856억원으로 소득탈루율이 34.6%에 달했다. 소득을 100만원으로 놓고 보면 실제 신고한 소득이 73만원에 불과한 셈이다. 이같은 소득탈루율은 지난 2015년 35.7%에서 2018년 40.3%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35.4%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수입금액 5억원 이하 개인사업자의 경우 총 신고소득 3천792억원에 비해 세무조사로 결정된 소득은 9천178억원으로 소득탈루율이 58.7%에 이른다. 연도별로는 2015년 66.9%에서 2017년 54.1%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다시 56.9%로 올랐다. 장 의원은 저소득 개인사업자의 소득탈루율이 높은 이유로 제도상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사업자들이 정확하게 자신의 소득을 파악할 수
국가산단내 불법행위로 세제혜택을 악용한 사례가 5년간 228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산업단지 내 불법행위 현황’에 따라 2015~2020년 8월까지 산단공 관리대상 65개 단지 중 23곳에서 228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5일 밝혔다. 국가기간산업 및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는 세제‧금융지원, 인‧허가 및 행정절차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주무부처인 산업부 및 산단공의 관리역량이 부족해 불법사례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적발사례는 IT기업으로 입주한 뒤 사무실을 다수의 유령법인에 재임대하고 취득세 감면혜택을 악용해 ‘부동산 세금포탈 브로커’로 활동한 행위, 입주계약 내용과 달리 임대업을 영위한 행위 등이다. 입주자가 자신의 사무실에 법인사업자로 등록하면 탈세가 가능하다고 공개적으로 광고하던 중 적발된 경우도 있었다. 산단공은 적발된 228건 중 110건은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118건은 지자체에 과태료를 부과토록 통보했다. 고발된 110건 중 47건은 벌금형 이상의 처분을 받았다. 과태료 부과 대상 중 개인정보 부
지난해 국내 캡슐담배 판매액이 4조880억원에 달하고 전체 담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6.4%로 9년새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김수흥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기획재정부으로부터 제출받은 ‘캡슐담배 시장점유율 및 업체별 판매량·판매금액’을 분석한 결과, 2010년 약 3천900만갑에 그쳤던 캡슐담배 판매량이 2019년 9억1천만갑으로 약 23배 늘어났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판매금액 역시 970억원에서 4조880억원으로 약 42배 늘었다. 전체 담배시장에서 캡슐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9년새 30배 가량 증가했다. 국내 업체별 점유율을 보면 지난해 판매된 캡슐담배 중 79%가 KT&G 제품으로 약 3조2천억원어치가 팔렸다. 이어 한국필립모리스 12.7%, BAT코리아 4.8%, JTI코리아 3.5%순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가향물질 캡슐을 사용한 담배의 제조 및 수입판매를 금지하는 ‘담배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한 김 의원은 캡슐담배의 법적‧제도적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정부는 금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가향물질 첨가를 단계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캡슐담배 판매액은 매년 폭증한다”며 “캡슐
지난해 로또 등 전체 복권 판매량이 9% 이상 늘고 정부의 복권수익금은 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금 미수령액은 538억원에 달했다.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복권 총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총 판매량이 2018년 대비 9.2% 증가한 47억3천900만장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전체 판매량 중 91.1%를 차지한 로또 온라인 복권은 43억1천800만장이 팔렸다. 특히 로또 복권의 판매액은 4조3천181억원으로 처음 4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성인인구 4천269만7천860명을 기준으로 1인당 연 10만1천131원어치의 로또 복권을 구매한 셈이다. 미수령 당첨금은 537억6천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억2천400만원 증가했다. 지난 2011년 복권당첨금의 소멸시효 기간을 180일에서 1년으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국고에 귀속되는 미수령 당첨금은 매년 5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양 의원은 “2조원에 달하는 복권수입은 일반 국가예산과 차별화되는 고유의 목적사업을 선정해 저출생 해소, 주거안정, 영유아 지원, 노인빈곤 해결 등을 비롯한 국민의 삶 곳곳에 요긴하게 써야 한다”며 “당첨되고도 혜택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역임한 김영기 변호사가 화우 형사대응그룹에 합류한다. 법무법인(유) 화우는 김영기 변호사를 형사대응그룹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특수 수사는 물론, 증권‧금융형사 분야에서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 변호사를 영입해 화우의 금융형사 대응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0기를 수료해 검찰에 임용됐다. 전주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특별수사제2부, 첨단범죄수사제1부) 등을 거쳐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ENM)에서 연수했고,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도 활약했다. 특히 한국거래소 파견 당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적발, 유가 상장‧공시위원, 코스닥 기업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실무능력을 쌓았다. 지난 2017년 연세대학교에서 자본시장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주석 자본시장법’, ‘증권 불공정거래의 쟁점’ 등 전문서를 공동집필한 바 있다. 아울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제5부(기업노동범죄전담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공안3과장,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역임했다. 한편 화우 형사대응그룹은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분식 사
국민 총 통합소득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득 상위구간의 집중도가 완화돼 양극화 현상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2~2018 귀속연도 통합소득 천분위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근로소득 및 종합소득을 합산한 통합소득은 824조1천29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3% 증가했다. 이중 소득 상위 0.1% 구간의 증가율은 지난 2017년 17.93%까지 올랐다가 2018년 3.21%로 낮아졌다. 상위 1% 구간에서도 같은 기간 11.44%에서 4.88%까지 증가세가 누그러졌다. 반면 2018년 상위 30% 구간의 소득 증가율은 6.31%, 상위 50% 구간은 8.32% 증가해 전년보다 상승세다. 특히 상위 70% 구간의 소득 증가율은 10.22%로 6년래 최고치다. 전년과 비교해도 2.18%p 높다. 2017~2018년 주요 구간별 소득자의 전년 대비 통합소득 증가율은 상위 1%의 경우 11.44%에서 4.88%로 낮아진 반면, 50% 중위 구간 소득자는 7.49%에서 8.32%로 증가율이 올랐다. 같은 기간 상위 10% 구간 소득자의 통합소득 증가율은
전국 인구 감소율과 비교해 지방공무원 정원과 인건비가 빠르게 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주환 의원(국민의힘)은 29일 행안부 및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9년 지방공무원 정원 및 인건비 현황 자료 분석 결과, 현 정부 출범 이래 지방공무원 정원이 빠른 속도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정원 증가율은 2015년 2.27%, 2016년 1.74%, 2017년 3.10% 등 1~3%선을 유지했으나, 현 정부 들어 증가율이 2018년 4.34%, 2019년 4.63% 등 4%대로 올랐다. 지방공무원 인건비도 함께 증가해 2014년 14조8천791억원에서 2019년 19조5천149억원으로 늘었다. 5년새 4조6천억여원이 늘어 약 31% 증가한 셈이다. 최근 3년간 226개 시‧군‧구에서 인구가 감소한 지역은 165곳으로 73%를 차지하지만 같은 기간 지방공무원 정원이 감소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연속 지방공무원 수가 같았던 서울 성북, 경기 안성, 충남 공주를 제외하고 모든 지자체에서 증원이 이뤄졌다. 3년간 공무원 수 평균 증감율이 높았던 지역은 광주 서구(7.74%), 인천 미추홀구(6.53%), 광
최근 4년간 많이 적발된 소위 ‘짝퉁 명품’은 루이비통, 구찌, 샤넬 순으로 나타났다. 양경숙 위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브랜드별 지식재산권 단속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2020년 8월까지 적발된 짝퉁 제품 규모가 1조5천580억원에 달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4년간 적발된 4천963건 중 루이비통이 402건으로 1위였고 이어 구찌(340건), 샤넬(231건) 순으로 많았다. 올 들어 8월까지 적발된 전체 건수는 1천475건이며 총 2천268억원 규모가 적발됐다. 브랜드별로는 루이비통 191건(총 374억원), 구찌 136건(총 187억원) 등이 적발됐다. 이밖에 적발된 짝풍 제품 브랜드는 롤렉스, 카르티에, 에르메스, 프라다, 고야드, 나이키, 불가리, 아디다스, 지방시, 토리버치 등으로 나타났다. 물품 종류는 주로 가방, 의류직물, 신발이 많았다. 4년간 가장 높은 금액을 차지한 위반품목은 시계로 총 6천65억원어치가 적발됐고, 가방은 4천538억원어치가 적발됐다. 양경숙 의원은 “수년새 당국에 적발된 짝퉁명품 규모가 수조원에 달하는 것은 국가이미지 하락 우려와 시장 유통 질서를 저해할 수 있는 엄중한 사안”이라며 “길게는 수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을 합한 통합소득 기준으로 상위 0.1% 소득자가 1인당 14억7천132만원을 벌 때 하위 30%는 평균 1천422만원을 벌어 소득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8년 귀속 통합소득 분위별 통계를 분석해 소득 양극화 현상을 지적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세법개정에 착수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개인소득자 2천325만명의 총 통합소득은 824조원으로 1인당 연 평균 3천545만원을 버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0.1% 소득자 2만3천246명은 1인당 14억7천132만원을 벌어 중위소득 구간 23만2천470명의 1인당 통합소득 2천411만원보다 61배 많았다. 상위 0.1% 소득자의 총 통합소득 역시 34조2천억원으로 상위 74%~100% 구간 627만6천674명의 총 소득 35조3천886억원과 맞먹는 규모다. 백분위에서 상위 1% 구간 소득자 23만2천469명의 총 통합소득은 92조786억원(1인당 3억9천609만원)으로 전체소득에서 11.2% 비중을 차지했다. 상위 10% 소득자 23만2천469명은 17조6천500억(1인당 7천592만원)을 벌었고,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법률 쟁점과 사례를 다루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법무법인(유) 세종은 내달 14일 ‘플랫폼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법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약관 및 인허가(라이센스), 개인정보, 노동, 공정거래 등 크게 4개 세션별로 각각 최신 동향과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조중일 변호사가 세종 판교사무소에 상주하며 플랫폼 사업자 등 여러 스타트업을 자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의 거래구조 및 특징, 인허가 이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종수 변호사는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업안전보건법을 알아보며 플랫폼 시장에서의 노동법적 이슈에 대해 소개하며, 강현정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 등에 드러난 정보보호 관련 이슈를 정리한다. 끝으로 한예선 변호사는 공정위의 입법 및 정책 동향과 규제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공정위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발의한다고 예고된 바 있어 이목이 쏠린다. 세종은 올해 초 출범한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 전담팀’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과 관련한 다양한 법
한국판 뉴딜사업의 재원 확보방안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의 일몰기한을 4년 더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 법의 일몰기한을 4년 연장하는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특별회계 등의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의 유효기간을 2021년12월31일까지에서 2025년12월31일까지로 4년 연장했다. 한국판 뉴딜 사업은 크게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분야별로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14조1천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의 소득 탈루율이 47.6%로 나타났다. 특히 현금수입이 주된 업종의 소득 탈루율은 78.7%에 달했다. 김수흥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현황’을 분석해 지난해 세무조사로 적발된 고소득사업자들이 번 돈의 절반만 세금을 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세무조사로 적발된 고소득사업자 808명의 탈루소득은 1조1천172억원, 소득탈루율은 47.65%다. 특히 현금수입 비중이 높은 고소득사업자의 경우 지난해 소득탈루액은 2천346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2.4배 급증했다. 이들의 소득 탈루율이 78.7%인 반면 징수율은 30.5%에 불과했다. 하지만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무조사 대상은 꾸준히 줄어 2015년 960명에서 지난해 808명으로 감소했다. 세금징수율도 2015년 65.6%에서 2019년 60.5%로 감소 추세다. 김수흥 의원은 “폐업하는 영세사업자는 늘어나는데 고소득사업자의 소득탈루는 해마다 심각해진다”며 “특히 현금수입 업종 탈루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업종을 늘리고, 고소득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와 세금징수 의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산세무서(서장‧공준기)는 지난 22일 관내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추석맞이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문 봉사활동은 생략되고, 후원금만 비대면 송금 형식으로 전달됐다. 용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세무서(서장‧박성학)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4일 관내 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참고서 등 위문품과 후원금,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소정의 후원금을 각각 전달했다. 박성학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후원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서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납세자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임성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적발달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우원’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직원 대표가 성우원을 찾아가 내부시설 방문 없이 현관 입구에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부산청은 마리아모자원, 부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 종합사회복지관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행사, 연탄 기부, 밥퍼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