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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4.04. (토)

관세

마약밀수범 검거 기여자에 5천만원 포상금 지급

관세청 개청 이래 최대 금액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재홍)은 지난 3월 인천공항을 중개지로 반출입을 기도하다 검거된 코카인 4kg, 시가 약120억원 상당을 적발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용역업체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 등 5명에게 관세청 개청 이래 민간인 포상금으로는 단일 건 최대금액인 5,000만원을 지난 16일 검거공로자에게 지급했다.

 

이번 지급은 보안검색업체 X-ray 담당직원이 최초로 이상물질을 감지하였고, 여행용가방 밑바닥에 교묘하게 은닉된 것을 3차에 걸친 검사과정을 통해 어렵게 찾아내어 사실을 세관에 지체없이 신고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해 현품과 범인을 동시에 검거하게 된 좋은 사례가 된 것으로  코카인  4kg은 13만3천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금년 들어 인천공항세관이 검거한 총43건의 마약단속실적 중 민간인이  신고하거나 보안검색 등 관련 민간업계와의 협력활동을 통해 적발실적  건수는 14건이며 이는 총 적발건수 대비 32.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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